꼬이고 꼬인 토욜출조기~~ㅋ
① 출 조 일 : 7월 1일이구요..
② 출 조 지 : 통영 풍화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먹을만치 잡을물때~~
⑤ 바다 상황 : 흐리다 바람불고...오후엔 그나마 상태양호~~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고성낚시꾼 김영광입니다~~~꾸벅^^
금욜...출근해서 일하고있는데....저번주에 첫문어손맛본 원청직원이 낼도 문어낚으러 가자네요...ㅠㅠ
그럼 함 가보자...하구....
저번주 애용했던 풍화리의 "영*호" 사장님께 전화해.....
"사장님...저번주토욜 3명이서 문어낚시했던 조삽니더...낼 두명 갈려는데 선외기 있습니까??"...하니
사장님...."예...있습니다~~~"
저...."그럼 저번주처럼 아침 7시반경에 도착하겠습니다....2명입니다"~~~사장님...."네"
토욜아침 7시경 김과장 만나....김밥사고.....즐겁게 풍화리로~~~~~
아침 7시반경 도착....사장님이 안보여 두번전화하니 두번다 안받으십니다.....느낌이 쎄합니다...ㅋ
저희보다 먼저 낚시하러 오신 조사님께서....선외기가 다나가고 없어 다른 선외기 하나 가지러 사장님께서 나갔다고 하네요....
전 속으로....아...그렇구나...우리가 타고나갈 배한개 가지러 갔구나.....하고...기다립니다....
조금있으니...사장님께서 배를 한대 가지고 오셨는데.....먼저계시던 분들이 타고 나가시네요?????
그래서...사장님께 가서....."어제 예약했던 사람입니다...아침 7시반에 도착한다고 했는데요...."
사장님 왈....."늦게 오셔서 배가 없습니다.....저게 마지막으로 빌린밴데요....한대 있기는 한데 시동이 안걸립니다..밧데리를 바꿔봐도 시동이 안걸려 못나갑니다...."
저...."그럼 어째야 합니까???....예약하고 왔는데도 못나간단 말입니까???...."
사장님...."배가 없습니다...못나갑니다....일찍 오셨어야죠...먼저오신분들이 다 타고나가서요~~~"
저....."저번주도 그랬고....제가 7시반에 온다고 어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멘붕이 오더군요....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있지??...20년 넘도록 낚시다녀봤지만...이런경우는 처음...
정말 황당하더군요~~~ㅋ
사장님...."배가 없으니 저쪽 넘어가심 다른 선외기들 있을테니 타고 나가세요...."
저...열받아서 사장님께 한소리 했습니다...아침부터 다챙겨 쌔빠지게 왔더만 이게 뭐냐고....
지금 장난하는 거냐고....예약한 사람 우선아니냐고.....나도 집에 보트있는데 일부러 예약까지 하고 먼길왔는데 뭐하는 거냐고.......
짜증좀 내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옵니다....정말 황당하더군요....
저같으면...."죄송하게 되었습니다...고개 넘어가면 세*호나 다른 선외기 빌려주는곳 있으니..제가 그쪽에 연락함 해보겠습니다..."....이렇게라도 했을겁니다....무조건 배가 없으니 못나간다고....이건 아니죠....
작년부터...그동안 사장님도 친절하시고해서....몇번갔는데.....이제는 안갈랍니다...
어이상실하고 돌아나오는데....선외기가 많이보여 그쪽에서 다행히 선외기 한대 빌립니다...
세*호..선외기....사장님께 전화하니....지금 바다에 계신다고 집에 연락한답니다...
조금있으니 할머니께서 오셔서.....배 많으니 아무거나 타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2명입니다...하니...저건 3명타는 밴데.....저거타고 놀다오라 하시네요...널찍하니 좋다고~~~ㅎㅎ
감사합니다~~~그렇게 꿀꿀하던 기분이 순간 좋아지고.....ㅋ
저번주 재미봤던 포인트에 무사히 도착.....
바람도 불고..파도도 치고...날씨가 별로라 문어입질이 없습니다......
조금 지나니 따문따문....^^...한마리씩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댓마리 잡고...배가고파 아침겸 점심 먹을려구 김밥챙기니.......김과장 왈......
"아차....김밥을 차에 놔두고 왔네요...."~~~아이고......
그럼 먹을게....라면 두봉지 가져왔으니 문어 몇마리 데치고 라면 끓여먹자 하니.....
가방 뒤지더만...."젓가락도 안가져왔네요".....ㅋㅋㅋ
제가 다시 묻습니다..."그럼 칼은???"....김과장 왈 "소장님이 안가져 오셨어요??~~".......
아......무슨 이런일이.....
다른 낚싯배오면 나무젓가락 얻어보자...하고 열낚합니다.....ㅠㅠ
한시간이 넘도록 배한대 안옵니다...ㅠㅠ..도저히 배가고파......제가 "안되겠다..나뭇가지라도 꺽어오자"...
가까운 갯바위 내려 나뭇가지 몇개꺽어와서 라면 끓입니다....문어도 세마리 데치고......
칼이없어 목장갑끼고 문어를 뜯습니다....ㅠㅠㅠ......뜯어먹는 문어....맛나더군요~~~~ㅋㅋ
그렇게 맛난(?) 문어라면 묵고....낚시열중.....
김과장에게 빌려준 스피닝릴.....소장님....소리가 나고 잘 안감겨요........
ㅠㅠㅠ....기어가 다 빠가났나 봅니다....그렇게 릴까지 한개 해묵고...오후 3시경 철수~~~
그래도 묵을만치는 잡았네요~~~ㅎㅎ...1인당 두자리숫자는 했으니 성공한거죠~~~^^
김과장...저녁에 모임있다고...문어 대접한다해서 전부 싸보내고......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나니 살것같네요^^...마눌왈...."문어 안가져왔소????..."
저...."꽝이여....."하니...."문어도 못잡아왔나???....하모회먹고 싶은데 사주라....."...
덕분에 비싼 하모회 한접시 꼴았습니다....ㅠㅠㅠㅠ...릴도 다시 한개 사야하고......ㅋ
이상으로 좀 많이 꼬였지만...나름 재미있었던 토욜조행기를 마칩니다~~꾸벅^^
② 출 조 지 : 통영 풍화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먹을만치 잡을물때~~
⑤ 바다 상황 : 흐리다 바람불고...오후엔 그나마 상태양호~~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고성낚시꾼 김영광입니다~~~꾸벅^^
금욜...출근해서 일하고있는데....저번주에 첫문어손맛본 원청직원이 낼도 문어낚으러 가자네요...ㅠㅠ
그럼 함 가보자...하구....
저번주 애용했던 풍화리의 "영*호" 사장님께 전화해.....
"사장님...저번주토욜 3명이서 문어낚시했던 조삽니더...낼 두명 갈려는데 선외기 있습니까??"...하니
사장님...."예...있습니다~~~"
저...."그럼 저번주처럼 아침 7시반경에 도착하겠습니다....2명입니다"~~~사장님...."네"
토욜아침 7시경 김과장 만나....김밥사고.....즐겁게 풍화리로~~~~~
아침 7시반경 도착....사장님이 안보여 두번전화하니 두번다 안받으십니다.....느낌이 쎄합니다...ㅋ
저희보다 먼저 낚시하러 오신 조사님께서....선외기가 다나가고 없어 다른 선외기 하나 가지러 사장님께서 나갔다고 하네요....
전 속으로....아...그렇구나...우리가 타고나갈 배한개 가지러 갔구나.....하고...기다립니다....
조금있으니...사장님께서 배를 한대 가지고 오셨는데.....먼저계시던 분들이 타고 나가시네요?????
그래서...사장님께 가서....."어제 예약했던 사람입니다...아침 7시반에 도착한다고 했는데요...."
사장님 왈....."늦게 오셔서 배가 없습니다.....저게 마지막으로 빌린밴데요....한대 있기는 한데 시동이 안걸립니다..밧데리를 바꿔봐도 시동이 안걸려 못나갑니다...."
저...."그럼 어째야 합니까???....예약하고 왔는데도 못나간단 말입니까???...."
사장님...."배가 없습니다...못나갑니다....일찍 오셨어야죠...먼저오신분들이 다 타고나가서요~~~"
저....."저번주도 그랬고....제가 7시반에 온다고 어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멘붕이 오더군요....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다있지??...20년 넘도록 낚시다녀봤지만...이런경우는 처음...
정말 황당하더군요~~~ㅋ
사장님...."배가 없으니 저쪽 넘어가심 다른 선외기들 있을테니 타고 나가세요...."
저...열받아서 사장님께 한소리 했습니다...아침부터 다챙겨 쌔빠지게 왔더만 이게 뭐냐고....
지금 장난하는 거냐고....예약한 사람 우선아니냐고.....나도 집에 보트있는데 일부러 예약까지 하고 먼길왔는데 뭐하는 거냐고.......
짜증좀 내고 뒤도 안돌아보고 나옵니다....정말 황당하더군요....
저같으면...."죄송하게 되었습니다...고개 넘어가면 세*호나 다른 선외기 빌려주는곳 있으니..제가 그쪽에 연락함 해보겠습니다..."....이렇게라도 했을겁니다....무조건 배가 없으니 못나간다고....이건 아니죠....
작년부터...그동안 사장님도 친절하시고해서....몇번갔는데.....이제는 안갈랍니다...
어이상실하고 돌아나오는데....선외기가 많이보여 그쪽에서 다행히 선외기 한대 빌립니다...
세*호..선외기....사장님께 전화하니....지금 바다에 계신다고 집에 연락한답니다...
조금있으니 할머니께서 오셔서.....배 많으니 아무거나 타고 나가라고 하십니다^^
2명입니다...하니...저건 3명타는 밴데.....저거타고 놀다오라 하시네요...널찍하니 좋다고~~~ㅎㅎ
감사합니다~~~그렇게 꿀꿀하던 기분이 순간 좋아지고.....ㅋ
저번주 재미봤던 포인트에 무사히 도착.....
바람도 불고..파도도 치고...날씨가 별로라 문어입질이 없습니다......
조금 지나니 따문따문....^^...한마리씩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댓마리 잡고...배가고파 아침겸 점심 먹을려구 김밥챙기니.......김과장 왈......
"아차....김밥을 차에 놔두고 왔네요...."~~~아이고......
그럼 먹을게....라면 두봉지 가져왔으니 문어 몇마리 데치고 라면 끓여먹자 하니.....
가방 뒤지더만...."젓가락도 안가져왔네요".....ㅋㅋㅋ
제가 다시 묻습니다..."그럼 칼은???"....김과장 왈 "소장님이 안가져 오셨어요??~~".......
아......무슨 이런일이.....
다른 낚싯배오면 나무젓가락 얻어보자...하고 열낚합니다.....ㅠㅠ
한시간이 넘도록 배한대 안옵니다...ㅠㅠ..도저히 배가고파......제가 "안되겠다..나뭇가지라도 꺽어오자"...
가까운 갯바위 내려 나뭇가지 몇개꺽어와서 라면 끓입니다....문어도 세마리 데치고......
칼이없어 목장갑끼고 문어를 뜯습니다....ㅠㅠㅠ......뜯어먹는 문어....맛나더군요~~~~ㅋㅋ
그렇게 맛난(?) 문어라면 묵고....낚시열중.....
김과장에게 빌려준 스피닝릴.....소장님....소리가 나고 잘 안감겨요........
ㅠㅠㅠ....기어가 다 빠가났나 봅니다....그렇게 릴까지 한개 해묵고...오후 3시경 철수~~~
그래도 묵을만치는 잡았네요~~~ㅎㅎ...1인당 두자리숫자는 했으니 성공한거죠~~~^^
김과장...저녁에 모임있다고...문어 대접한다해서 전부 싸보내고......
집에 도착해서 샤워하고나니 살것같네요^^...마눌왈...."문어 안가져왔소????..."
저...."꽝이여....."하니...."문어도 못잡아왔나???....하모회먹고 싶은데 사주라....."...
덕분에 비싼 하모회 한접시 꼴았습니다....ㅠㅠㅠㅠ...릴도 다시 한개 사야하고......ㅋ
이상으로 좀 많이 꼬였지만...나름 재미있었던 토욜조행기를 마칩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