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대두라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14
⑤ 바다 상황 : 바람팅팅
⑥ 조황 요약 :

인낚에 문의햇으나 답글이 없어 직접 밤낚시 가기로 결정
늦은시간 저녁8시쯤 대두라 도착 낚시 시작~
밤낚시 좋아하는분들은 아시듯이 전자찌 자물거리며 들어가는 찌맛...
방파제에는 이미 3분이 장박중 3일째인데 감생이 못잡앗다고 투덜투덜 거리는소리에 아이고 오늘 꽝이겟거니 하고 기대없이 채비 완료후 투척...낚시 시작한지 1시간여쯤 자물거리며 들어가는 찌..챔질후 올려보니 살감시..다행히 꽝은 면했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투척후 들어가는 전자찌... 챔질 볼락이네요 씨알이 어찌나 좋은지 사진에서 보다시피 살감시만하네요 이때부터 볼락좋아하시는 장모님 생각에 그래 오늘은 볼락이다..볼락을 목표로 낚시시작 자물자물 챔질 또 감시 10여분후 또 자물자물 챔질...또감시 ... 왕볼락목표했는데 감시만 자꾸올라오네요 그순간만큼은 감시가 잡어같은 느낌..
자물거리는 찌..챔질 자꾸 감시만...물때는 거의 끝나가고 시간없어 죽것는데 자꾸 잡어 감시만..그러다 챔질 꾹꾹 힘좀 쓰네요 35는 넘는 싸이즈라 뜰채질까지 해야되서 시간만 까먹고 볼락은 안올라오고 ..결국 동틀때까지지해서 감시 9수 볼락씨알좋은거 6마리하고 철수 햇네요
오늘 낚시의 교훈 대상어를 잡어취급하니 잘올라오네요
대두라 지금 입질이 어찌나 약은지 입질인지도 모를 정도네요 막대찌가 유리하겠습니다 고기 많이 붙은거 같네요 제 옆방파제분 40넘는거 두수도 하셧네요 금요일까지 날씨가 안좋아서 주말에 날풀리면 싸이즈 좋은거 체포하러 가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