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대마도(마지막날)
① 출 조 일 : 12월12일
② 출 조 지 : 대마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하늘에선 갈매기 날고 물에선 돌고래쇼? 하고~~
⑥ 조황 요약 : 드디어 마지막 날!
전날 늦게까지 맥주도 마시고했는데도 눈뜨니 헐! 새벽3시네요! ㅜㅜ 잠시 화장실 갔다와서는 누워도 잠은 안오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담배도 피울겸 다시 식당으로 나가서 쓰디쓴 모닝커피 한사발?과 담배까지 피우며 지난 3일간을 회상?하며 고독을 씹다가 식사후 출조준비!
부산2분은 선상낚시 하신다고 조금 일찍 6시반에 나가시고 좀있다가 7시쯤 배가 와서 마지막을 불태우러 나가봅니다!
일명 직벽자리? 배댈때보니 휴~~ 커다란 여?가 거의 2~30m정도 뻗어있네요!
중간 중간 째진 골창이 두어군데 있기에 그곳을 타겟으로 잡고서 최대한 장타!
이틀 연속 총?쐈기에 오늘은 아예 처음부터 16토너1.5-530에 15토너3000번릴로 중무장?하고선 열심히 쪼우는데 우측 저멀리서 수면위로 뭔가가 오르락 내리락?
뭐지? 자세히 볼려니 그뒤로 조용~
잘못봤겠거니하고선 지속적으로 밑밥을 집중투척!
22~23짜리만 계속 올라와서 전부 방생!
속으로 "한마리만 물어봐라~" 연신 기원합니다!
잠시후 8시반쯤 좌측에서 낚시하던 친구가 또다시 햇빛이 정면이되자 자리바꾸고선 대략20~25m정도에 여끝이 보이길래 밑밥 듬뿍주고서 캐스팅하니 여긴 우에서 좌로 조류가 미약하나마 흘러줘서 밑밥띠를 만들어주니 여기도 20~22짜리만 ㅜㅜ
우측 처음자리에선 간간이 키핑사이즈(25이상)가 섞여서 나오는데 거기다가 원줄이 세미로 감겨있다보니 장타치고 흘리다보면 원줄이 안가라앉기에 G4,G3봉돌 가감하며 물빠지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좌측 섬그늘?쪽에서 뮌가가?
헉! 엿됐다!
돌고래(7~8마리정도)떼?가 수면을 휘저으면서 찌앞을 유유히거쳐서 우측을 거쳐서 맞은편 섬쪽으로 가네요!
수족관 Show에서나 보던 놈들보다 훨씬 큰?놈들을 눈앞에서 보자니 ㅎㅎ 눈은 호강했지만 낚시는? ㅠㅠ
설상가상으로 물도 더이상 빠지지도 않고 10시경 사실상 대마도 마지막 오전낚시를 접습니다!
ㅎㅎ 소 잡을땐 닭 잡는 칼뽑고 막상 병아리 잡는데 소잡는 칼?을 뽑았으니 ㅋㅋ(하던 XX도 멍석 깔면 안한다고~)
좀있다가 친구도 낚시대 접고서 커피한잔에 담배! 낭만?을 즐기다 철수합니다!
도착후 유치원에 입학(내일,13일)하러 원복 맞출거라고 들뜬? 봄이랑 사진놀이 좀하고 전날까지 손질해서 넣어놓은 생선 포장하고(선상가신 2분은 사이즈는 정확히 모르는데 대략60왔다갔다?하는 참돔과 잔씨알 벵에,긴꼬리 얼굴은 보셨다네요) 짐정리하고선 "오리엔탈 민숙"을 뒤로하고 이즈하라항으로 출발!
항에서 이사장님과 헤어짐과 다시 만남을 약속하고 빠이~빠이!
그뒤로는 조용히 배타고 물건너 차타고 고향앞으로~~~
지난9월에 내년1월 초순 혼자 대마도여행을 알아보다 우연찮게 "오리엔탈"이형서 사장님과 컨텍이 되어서 벌써 2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매번 낚시꾼 입장에서 생각과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국내에서든 이번 대마도건 혼자가면 심심?하다고 매번 시간내서 동출?해주는 친구 "김ㄱㅂ"에게도 고맙다! 친구 아이가~~^^
PS:새벽부터 밥준비하시는 사모님! 감사드리고 "오리엔탈 민숙" 마스코트? 귀염둥이 "이봄"! 내년에 또 보자~~^^
② 출 조 지 : 대마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하늘에선 갈매기 날고 물에선 돌고래쇼? 하고~~
⑥ 조황 요약 : 드디어 마지막 날!
전날 늦게까지 맥주도 마시고했는데도 눈뜨니 헐! 새벽3시네요! ㅜㅜ 잠시 화장실 갔다와서는 누워도 잠은 안오고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담배도 피울겸 다시 식당으로 나가서 쓰디쓴 모닝커피 한사발?과 담배까지 피우며 지난 3일간을 회상?하며 고독을 씹다가 식사후 출조준비!
부산2분은 선상낚시 하신다고 조금 일찍 6시반에 나가시고 좀있다가 7시쯤 배가 와서 마지막을 불태우러 나가봅니다!
일명 직벽자리? 배댈때보니 휴~~ 커다란 여?가 거의 2~30m정도 뻗어있네요!
중간 중간 째진 골창이 두어군데 있기에 그곳을 타겟으로 잡고서 최대한 장타!
이틀 연속 총?쐈기에 오늘은 아예 처음부터 16토너1.5-530에 15토너3000번릴로 중무장?하고선 열심히 쪼우는데 우측 저멀리서 수면위로 뭔가가 오르락 내리락?
뭐지? 자세히 볼려니 그뒤로 조용~
잘못봤겠거니하고선 지속적으로 밑밥을 집중투척!
22~23짜리만 계속 올라와서 전부 방생!
속으로 "한마리만 물어봐라~" 연신 기원합니다!
잠시후 8시반쯤 좌측에서 낚시하던 친구가 또다시 햇빛이 정면이되자 자리바꾸고선 대략20~25m정도에 여끝이 보이길래 밑밥 듬뿍주고서 캐스팅하니 여긴 우에서 좌로 조류가 미약하나마 흘러줘서 밑밥띠를 만들어주니 여기도 20~22짜리만 ㅜㅜ
우측 처음자리에선 간간이 키핑사이즈(25이상)가 섞여서 나오는데 거기다가 원줄이 세미로 감겨있다보니 장타치고 흘리다보면 원줄이 안가라앉기에 G4,G3봉돌 가감하며 물빠지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는데 좌측 섬그늘?쪽에서 뮌가가?
헉! 엿됐다!
돌고래(7~8마리정도)떼?가 수면을 휘저으면서 찌앞을 유유히거쳐서 우측을 거쳐서 맞은편 섬쪽으로 가네요!
수족관 Show에서나 보던 놈들보다 훨씬 큰?놈들을 눈앞에서 보자니 ㅎㅎ 눈은 호강했지만 낚시는? ㅠㅠ
설상가상으로 물도 더이상 빠지지도 않고 10시경 사실상 대마도 마지막 오전낚시를 접습니다!
ㅎㅎ 소 잡을땐 닭 잡는 칼뽑고 막상 병아리 잡는데 소잡는 칼?을 뽑았으니 ㅋㅋ(하던 XX도 멍석 깔면 안한다고~)
좀있다가 친구도 낚시대 접고서 커피한잔에 담배! 낭만?을 즐기다 철수합니다!
도착후 유치원에 입학(내일,13일)하러 원복 맞출거라고 들뜬? 봄이랑 사진놀이 좀하고 전날까지 손질해서 넣어놓은 생선 포장하고(선상가신 2분은 사이즈는 정확히 모르는데 대략60왔다갔다?하는 참돔과 잔씨알 벵에,긴꼬리 얼굴은 보셨다네요) 짐정리하고선 "오리엔탈 민숙"을 뒤로하고 이즈하라항으로 출발!
항에서 이사장님과 헤어짐과 다시 만남을 약속하고 빠이~빠이!
그뒤로는 조용히 배타고 물건너 차타고 고향앞으로~~~
지난9월에 내년1월 초순 혼자 대마도여행을 알아보다 우연찮게 "오리엔탈"이형서 사장님과 컨텍이 되어서 벌써 2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매번 낚시꾼 입장에서 생각과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국내에서든 이번 대마도건 혼자가면 심심?하다고 매번 시간내서 동출?해주는 친구 "김ㄱㅂ"에게도 고맙다! 친구 아이가~~^^
PS:새벽부터 밥준비하시는 사모님! 감사드리고 "오리엔탈 민숙" 마스코트? 귀염둥이 "이봄"! 내년에 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