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대마도(둘째날)
① 출 조 일 : 12월10일
② 출 조 지 : 대마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푹~자고 눈을 뜨니 헐! 4시!
식당가서 혼자 모닝커피 찐하게 한잔하고 있으니 이사장님과 사모님이 아침준비하러 내려오시네요!
잠시후 식사하고 준비해서 민숙앞 선창으로 나가니 저 멀리 배가 오고있네요!
별똥별님 일행과 마주보는 내만 곳부리에 내려서니 ㅜㅜ 만조라서 설자리가 마땅찮네요!
친구는 배내린곳에 자리하고 좌측으로 겨우 돌아서니 전방 10m정도 계단식 여뿌리가 보여 공략지점으로 잡고 밑밥투척하니 잡어가 바글바글!
차츰 물이 빠지길래 제대로 발판 잡고 채비를 던지니 아가야벵에랑 볼락,뻰찌,복어가 너무 많아서 조금 장타쳐서 가라앉히며 끌고들어오니 25cm이상 킵할만한 씨알들이 간혹 무는데 어제보다 잡어(복어)등쌀에 바늘만 계속 날리네요! ㅠㅠ
9시쯤 맞은편에 내린 별똥별님 일행도 물이 빠지니 좌측으로 돌아서 가버리고 내만(좌→우)쪽으로 가던 조류가 잠시 멈추고 제자리에 있던 찌를 가져가기에 올려보니 30급 벵에가 나오길래 계속 한자리 고수하니 엥? 38정도 감성돔이 물고 나와서 그냥 들어뽕?하고 복어때문에 짧아진 목줄 2호로교체(참고로 로드:델가드1-530/릴:14테크/원줄:2.25플로팅/목줄:1.75~2.5호/찌:0~000/미장바늘6~7호)후 토다시 방생! 방생! 바늘도둑! 방생! ㅠㅠ
다시채비 회수후 목줄에 G4봉돌 물려서 가라앉히니 찌가 깜빡? 견제해도 그냥!
올려보니 빈바늘? 긴장해서 장타쳐서 가라앉히며 끌고 들어오니 입질! 허미 3번대까지 바로 먹고선 대를 못세우다 잠깐 뜨길래 릴링! 브레이크! 릴링!
물이 빠졌지만 여뿌리가 아직도 6~7m전방인데 신발이 안잠길정도까지 내려서 최대한 벌?서다가 벌서느라 높이 치켜든 팔아플까 싶어선지 ㅎㅎ 사요나라~~ 하면서 제 갈길 가버리고 옆에선 친구가 욕?하고 ㅠㅠ
목줄 걸레만든 그놈?이후론~~(상상만 하시길)
12시쯤 맞은편 별똥별님 일행 철수(귀국)하는거 보고 철수때까지 그냥 멍?때리다 민숙도착!
저녁식사후 야간 낚시하러 지난번에 갔던 선창?가에서 씨알좋은 고등어(35~45)만 잡고서 내일 아침 반찬용으로 사모님 드리고 친구의 욕?을 안주삼아 ㅇㅅㅎ맥주캔만 연신 우그러뜨리고선 잠자리에 듭니다!
흑흑흑(이불속에서)
② 출 조 지 : 대마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푹~자고 눈을 뜨니 헐! 4시!
식당가서 혼자 모닝커피 찐하게 한잔하고 있으니 이사장님과 사모님이 아침준비하러 내려오시네요!
잠시후 식사하고 준비해서 민숙앞 선창으로 나가니 저 멀리 배가 오고있네요!
별똥별님 일행과 마주보는 내만 곳부리에 내려서니 ㅜㅜ 만조라서 설자리가 마땅찮네요!
친구는 배내린곳에 자리하고 좌측으로 겨우 돌아서니 전방 10m정도 계단식 여뿌리가 보여 공략지점으로 잡고 밑밥투척하니 잡어가 바글바글!
차츰 물이 빠지길래 제대로 발판 잡고 채비를 던지니 아가야벵에랑 볼락,뻰찌,복어가 너무 많아서 조금 장타쳐서 가라앉히며 끌고들어오니 25cm이상 킵할만한 씨알들이 간혹 무는데 어제보다 잡어(복어)등쌀에 바늘만 계속 날리네요! ㅠㅠ
9시쯤 맞은편에 내린 별똥별님 일행도 물이 빠지니 좌측으로 돌아서 가버리고 내만(좌→우)쪽으로 가던 조류가 잠시 멈추고 제자리에 있던 찌를 가져가기에 올려보니 30급 벵에가 나오길래 계속 한자리 고수하니 엥? 38정도 감성돔이 물고 나와서 그냥 들어뽕?하고 복어때문에 짧아진 목줄 2호로교체(참고로 로드:델가드1-530/릴:14테크/원줄:2.25플로팅/목줄:1.75~2.5호/찌:0~000/미장바늘6~7호)후 토다시 방생! 방생! 바늘도둑! 방생! ㅠㅠ
다시채비 회수후 목줄에 G4봉돌 물려서 가라앉히니 찌가 깜빡? 견제해도 그냥!
올려보니 빈바늘? 긴장해서 장타쳐서 가라앉히며 끌고 들어오니 입질! 허미 3번대까지 바로 먹고선 대를 못세우다 잠깐 뜨길래 릴링! 브레이크! 릴링!
물이 빠졌지만 여뿌리가 아직도 6~7m전방인데 신발이 안잠길정도까지 내려서 최대한 벌?서다가 벌서느라 높이 치켜든 팔아플까 싶어선지 ㅎㅎ 사요나라~~ 하면서 제 갈길 가버리고 옆에선 친구가 욕?하고 ㅠㅠ
목줄 걸레만든 그놈?이후론~~(상상만 하시길)
12시쯤 맞은편 별똥별님 일행 철수(귀국)하는거 보고 철수때까지 그냥 멍?때리다 민숙도착!
저녁식사후 야간 낚시하러 지난번에 갔던 선창?가에서 씨알좋은 고등어(35~45)만 잡고서 내일 아침 반찬용으로 사모님 드리고 친구의 욕?을 안주삼아 ㅇㅅㅎ맥주캔만 연신 우그러뜨리고선 잠자리에 듭니다!
흑흑흑(이불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