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gijima
조행기에 속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글이
길어질것같아 조행기에 올려봅니다^^
지난주에이어 이번주도 매물도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인가요 학공치가 붙기시작할때즘 매물도를
찾았다가 예보에도없던 바람이터져서 이리저리
돌다가 선택의여지없이 얼떨결에 내리게된 자리가
이름도없는 무명포인트.
(선장님이 이름도없는 곳이라고하였음)
벵에준비를 해갔기에 서둘러 벵에채비를꾸려
낚시를 시작합니다. 얼마의시간이 흐르고
이내벵에입질이 들어 오더 군요. 그렇게
간간이 긴꼬리가섞인 벵에돔의 입질을
연타로받고있는데 또한번 입질이들어와
챔질을하고 큰저항없이 릴링을하고있는데
갑자기 냅다 내리꽂는데 브레이크를주다, 드랙이
풀리다를 반복하다가 목줄이 팅~ 생각지도못한
대다가 감당이 불감당인 입질...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군요 바로 목줄 1.5호에서 1.7호로 교체.
그뒤로 또다시 긴꼬리와일반벵에의 입질을
받다가 또한번의 강력한어신 원줄이 사정없이
드랙을차고나가는데 원줄풀려나가는 속도가
너무빨라서 풀려나가는 원줄을 지긋이잡았다가
손에화상입을뻔... 그러다 또 목줄이팅~ 목줄을
2호로 교체하고도 반복된 현상으로목줄 팅~
목줄을 3호로 교체하니까 고만고만한 벵에
입질은 몇번들어오는데 세번을 끝으로 강력한
그무언가의 입질은 끝. 뭐지?? 뭐지??? 하면서
머리를 굴리지만 속으로는 대물벵에임을 확신하는듯...
그렇게 실체도없는 대물에대한 희망 만을 간직한채
매물도를 떠나옵니다.
그리고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지난주부터
또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지난주에도 벵에를
몇마리 잡아내다 쏜살같이 사라진 찌와함께들어온
강한어신에 또 그렇게 몇번의 밀당끝에 목줄이
터지고... 2호목줄도 터지고 또 터지고...
오늘은 벵에입질 못받아도 좋으니까 어떤놈인지
얼굴이라도 한번보자라는 생각으로 목줄을 3호로 교체.
2호목줄을 사용할때까지만해도 계속들어오던
벵에입질조차 뚝~ 끊기고 아무런 입질도없이
지루하게 시간만흐르고, 흐르고, 또 흐르고...
그러고는 원줄을 확~ 가져가는 또한번의 입질
1.5호의 로드에다가 목줄까지 3호 한번해보자는
마음으로 파이팅!! 한참의 힘겨루기끝에 물속
그놈을 스스히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더디어
어떤놈인지 얼굴보겠구나 싶은마음이 들때즘
슬슬떠오르기 시작하더군요 기대하던바가 있어서
그런지 심장이 콩닥콩닥뛰기 시작하던 그찰라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오는말 "에이씨 뭐고~"
물속 그놈이 눈에 딱 들어오는순간 1여년간의
꿈도 & 희망도 몽땅사라지고 손에잡고있던
낚싯대마져 놔버리고싶은 허탈함이 밀려들더 군요
70을 넘기는 부시리......헐.... 멘붕.
올여름 60에서 80오버사이즈까지 그렇게 많은
부시리를 잡고도 그게 부시리입질 일꺼라고는
왜???? 상상조차 못했는지 이해가가질않네요.
정말 허무,허탈하더군요.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왜??? 부시리입질임을 전혀알아채지 못했을까??
그간 모든터트림의 주인공이 몽땅 부시리
였을까??? 아~~~ 매물도에서 4짜오바
대물벵에를 찾아헤매던 그많은 시간들...
허탈하네요 사실 국도에 비하면 몇배나 많은
출조를 했음어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매물도에서는
4짜벵에를 만나보지못하였기에 그간벵에낚시
도중에 있었던 줄터짐들이 모두 대물벵에의
소행일거라고 굳게 믿고있었는데 희망이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는순간입니다.
한번생각을해보니 그럴법도한게 부시리가
들어오면 벵에입질이 뚝 끊길것이라 생각했는데
벵벵벵벵, 터짐, 벵벵벵벵, 터짐, 곳바로 다시 벵에 입질들...
이런식의 패턴이다보니 대물벵에로 착각할수도
있겠구나!!!! 그것도 2호까지는 입질 이 들어
오다가 목줄을 3호로 교체하면 거짓말 처럼
입질이 뚝~ 끊겨버리니 분명 대물벵에가
목줄을타서 입질이 끊긴것 일거다 라고오인
할수밖에 없는상황인것 같습니다. 부시리는
짜달시리 목줄도 많이안타던디....
저하고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분명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얼굴확인 못하신분들은
내는 분~ 명히 대물벵에 입질이 확~실하다
라고 굿게 믿고계시는 분들도 아마계실듯~~~^^
(물귀신 작전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더이상 미련없이
터질려면 터지라고 목줄 1.5호 이상은안씁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내릴곳이 마땅치않아
다시 그곳을 찾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여전하네요. ㅎㅎ
벵벵벵, 팅~ 벵벵벵벵벵, 팅~~ 곳바로 벵벵벵...
예전하고 달라진점이 있다면 큰놈이 물어서
원줄을 사정없이 차고나가도 뭐 전혀 긴장감도
없고 설레임도없고... 또한 목줄이 터져버려도
뭐 그러려니~ 하면서 태연하게 채비다시하고
그렇게 밍숭밍숭한 낚시가 되어버렸다는것 아입 니까~^^
철수하는길에 명성호 삼실에들러 달걀도먹고
지인과함께 출조한 아끼는동생을만나 벵에
몇마리만 챙기고 다나눠준뒤 먼저집으로출발 합니다.
집에와서보니 고딩인 아들래미가 생전처음으로
여친을 집으로 초대한다고하니 없는실력에 또
한상차려봅니다. 회를 별로안 좋아한다던 여친이
맛있다면서 잘먹어주니 기분이 좋네요 저를
비롯해서 우리집식구들은 회를별로 않좋아해서
고기를 잡아와도 큰보람 도없는데 ㅋ
아~ 다음주는 또 어디를 찾아헤매야할런지...
길어질것같아 조행기에 올려봅니다^^
지난주에이어 이번주도 매물도로 다녀왔습니다.
작년인가요 학공치가 붙기시작할때즘 매물도를
찾았다가 예보에도없던 바람이터져서 이리저리
돌다가 선택의여지없이 얼떨결에 내리게된 자리가
이름도없는 무명포인트.
(선장님이 이름도없는 곳이라고하였음)
벵에준비를 해갔기에 서둘러 벵에채비를꾸려
낚시를 시작합니다. 얼마의시간이 흐르고
이내벵에입질이 들어 오더 군요. 그렇게
간간이 긴꼬리가섞인 벵에돔의 입질을
연타로받고있는데 또한번 입질이들어와
챔질을하고 큰저항없이 릴링을하고있는데
갑자기 냅다 내리꽂는데 브레이크를주다, 드랙이
풀리다를 반복하다가 목줄이 팅~ 생각지도못한
대다가 감당이 불감당인 입질... 심장이 벌렁벌렁
하더군요 바로 목줄 1.5호에서 1.7호로 교체.
그뒤로 또다시 긴꼬리와일반벵에의 입질을
받다가 또한번의 강력한어신 원줄이 사정없이
드랙을차고나가는데 원줄풀려나가는 속도가
너무빨라서 풀려나가는 원줄을 지긋이잡았다가
손에화상입을뻔... 그러다 또 목줄이팅~ 목줄을
2호로 교체하고도 반복된 현상으로목줄 팅~
목줄을 3호로 교체하니까 고만고만한 벵에
입질은 몇번들어오는데 세번을 끝으로 강력한
그무언가의 입질은 끝. 뭐지?? 뭐지??? 하면서
머리를 굴리지만 속으로는 대물벵에임을 확신하는듯...
그렇게 실체도없는 대물에대한 희망 만을 간직한채
매물도를 떠나옵니다.
그리고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지난주부터
또다시 그곳을 찾았습니다. 지난주에도 벵에를
몇마리 잡아내다 쏜살같이 사라진 찌와함께들어온
강한어신에 또 그렇게 몇번의 밀당끝에 목줄이
터지고... 2호목줄도 터지고 또 터지고...
오늘은 벵에입질 못받아도 좋으니까 어떤놈인지
얼굴이라도 한번보자라는 생각으로 목줄을 3호로 교체.
2호목줄을 사용할때까지만해도 계속들어오던
벵에입질조차 뚝~ 끊기고 아무런 입질도없이
지루하게 시간만흐르고, 흐르고, 또 흐르고...
그러고는 원줄을 확~ 가져가는 또한번의 입질
1.5호의 로드에다가 목줄까지 3호 한번해보자는
마음으로 파이팅!! 한참의 힘겨루기끝에 물속
그놈을 스스히 제압하기 시작합니다. 더디어
어떤놈인지 얼굴보겠구나 싶은마음이 들때즘
슬슬떠오르기 시작하더군요 기대하던바가 있어서
그런지 심장이 콩닥콩닥뛰기 시작하던 그찰라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오는말 "에이씨 뭐고~"
물속 그놈이 눈에 딱 들어오는순간 1여년간의
꿈도 & 희망도 몽땅사라지고 손에잡고있던
낚싯대마져 놔버리고싶은 허탈함이 밀려들더 군요
70을 넘기는 부시리......헐.... 멘붕.
올여름 60에서 80오버사이즈까지 그렇게 많은
부시리를 잡고도 그게 부시리입질 일꺼라고는
왜???? 상상조차 못했는지 이해가가질않네요.
정말 허무,허탈하더군요. 곰곰히 생각을 해봅니다.
왜??? 부시리입질임을 전혀알아채지 못했을까??
그간 모든터트림의 주인공이 몽땅 부시리
였을까??? 아~~~ 매물도에서 4짜오바
대물벵에를 찾아헤매던 그많은 시간들...
허탈하네요 사실 국도에 비하면 몇배나 많은
출조를 했음어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매물도에서는
4짜벵에를 만나보지못하였기에 그간벵에낚시
도중에 있었던 줄터짐들이 모두 대물벵에의
소행일거라고 굳게 믿고있었는데 희망이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리는순간입니다.
한번생각을해보니 그럴법도한게 부시리가
들어오면 벵에입질이 뚝 끊길것이라 생각했는데
벵벵벵벵, 터짐, 벵벵벵벵, 터짐, 곳바로 다시 벵에 입질들...
이런식의 패턴이다보니 대물벵에로 착각할수도
있겠구나!!!! 그것도 2호까지는 입질 이 들어
오다가 목줄을 3호로 교체하면 거짓말 처럼
입질이 뚝~ 끊겨버리니 분명 대물벵에가
목줄을타서 입질이 끊긴것 일거다 라고오인
할수밖에 없는상황인것 같습니다. 부시리는
짜달시리 목줄도 많이안타던디....
저하고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분명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얼굴확인 못하신분들은
내는 분~ 명히 대물벵에 입질이 확~실하다
라고 굿게 믿고계시는 분들도 아마계실듯~~~^^
(물귀신 작전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더이상 미련없이
터질려면 터지라고 목줄 1.5호 이상은안씁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내릴곳이 마땅치않아
다시 그곳을 찾았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여전하네요. ㅎㅎ
벵벵벵, 팅~ 벵벵벵벵벵, 팅~~ 곳바로 벵벵벵...
예전하고 달라진점이 있다면 큰놈이 물어서
원줄을 사정없이 차고나가도 뭐 전혀 긴장감도
없고 설레임도없고... 또한 목줄이 터져버려도
뭐 그러려니~ 하면서 태연하게 채비다시하고
그렇게 밍숭밍숭한 낚시가 되어버렸다는것 아입 니까~^^
철수하는길에 명성호 삼실에들러 달걀도먹고
지인과함께 출조한 아끼는동생을만나 벵에
몇마리만 챙기고 다나눠준뒤 먼저집으로출발 합니다.
집에와서보니 고딩인 아들래미가 생전처음으로
여친을 집으로 초대한다고하니 없는실력에 또
한상차려봅니다. 회를 별로안 좋아한다던 여친이
맛있다면서 잘먹어주니 기분이 좋네요 저를
비롯해서 우리집식구들은 회를별로 않좋아해서
고기를 잡아와도 큰보람 도없는데 ㅋ
아~ 다음주는 또 어디를 찾아헤매야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