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떼고기(마릿수) 조황입니다......(내만갈치 팁과 요령)
① 출 조 일 : 2016.9.21
② 출 조 지 : 가덕도 서편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북풍이 다소
⑥ 조황 요약 : 짬낚에 떼고기 조황~











② 출 조 지 : 가덕도 서편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북풍이 다소
⑥ 조황 요약 : 짬낚에 떼고기 조황~


인낚 회원 여러분...반갑습니다...
부산 해조낚시 가락점 점장이자
칸 구멍찌 필드 어드바이져로 있는
녹운도끝바리 유승관 입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합니다...
출조시에 간단하게라도 입을수 있는
레인슈트 1벌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낭패를 보지 않겠네요...
어제 다녀온 내만 갈치낚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추석연휴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근무를 해서 그런지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바로 가서 쉴려는데...
동생 둘이서 제수씨까지 델꼬와서 밤마실 가자고 통닭까지 사왔네요...
어쩔수 없이 저도 집사람한테 전화해서
순대랑 족발 사가지고 가게로 오라고 연락했습니다...ㅠㅠ
저녁 8시 땡~~~
퇴근시간...입니다...
사장님께 인사드리고 퇴근도장 찍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덕도로 쓩~~날라갔습니다...
포인트 도착하니...오늘은 옆~바람이 많이 부네요...
집사람 채비 해주고....
뒤돌아서 제 낚시대 채비 할려는데...
뒤에서 집사람 스풀 풀려나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한마리 했나 봅니다...ㅋㅋㅋ
뒤돌아보니 3지급 한마리 올리고 있네요...ㅋㅋㅋ

오늘의 집사람 채비는...
미니집어등(녹색점멸등) 밑에 3호 도래추로 합사원줄 마감...
그밑에 8호목줄 1발에 케미 2개 달고 볼락 바늘11호로 마감....
미끼는 가게에 파는 꽁치 1마리 예쁘게 달아줬습니다...
여기서 미끼를 다는 팁(TIP) 입니다...
생미끼를 바늘에 끼는 방법...
잘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팁을 드립니다...
생미끼 끼는법은 아무것도 아니라 여겨져서 그냥 지나쳐갈수 있는 부분인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마도 그날의 조과를 좌지우지 할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자....
생미끼를 다실때는...
길게 달아주시는게 관건입니다...
갈치가 밑에서부터 잘 받아 먹을수 있게....
맨 윗부분 껍질로 바늘을 넣어서
약 1센치 정도 끼운후에 살집을 통과후 바로 밑에 껍질로 다시 빼내면...
목줄을 들었을때 아주 이쁘게 꽁치가 길게 내려와서
갈치가 받아먹기 좋은 모양이 됩니다...
절대로 귀찮다고 꽁치미끼 중간을 바늘로 찔러서 끼운다면...ㅠㅠ
그날의 조과는 다른사람보다 못할수 있다는것을 염두에 두셔야 될껍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집사람 인증샷 한장 찍어주고....
저도 채비해서 낚시합니다...
집사람과 동생들과 주거니 받거니 신나게 잡아올립니다...
인제 우리 집사람도 갈치선수가 다 되었네요...ㅎㅎㅎ



잠시 흔들고 나니 배가 고파 왔습니다...
여기저기서 배고프다고 난리입니다...
집사람이 그 소리를 듣더니 멋진 상을 준비해 주네요...
사랑~합니다...여보야~~~ㅎㅎㅎ

안전을 위해서 갯바위나 방파제에선 음주는 금물입니다...
저는 목이 말라서 맥주 딱 1캔 먹었습니다...ㅎㅎㅎ
옆에 같이 오신 낚시 잘하는 이재홍 어르신...
저희 아버지보다도 3살이나 연배이십니다...
올해 일흔 일곱(77세)
제가 다니는 포인트를 어제 가르쳐 드렸더니...
어제 많이 잡으셨답니다...
오늘도 가신다고 가게에 오셨길래...
딱 가서 자리잡고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렸더니...ㅋ
많이 잡아 놓으셨네요....

1호 전자찌 달아서 신나게 잡아 올리시네요...

어르신의 채비를 살짝 보니...
릴대 3대를 수심 2.5m~3m 쯤 주고...반유동 낚시...
목줄은 1발정도로...바늘은 ㅇㅂㄱㅂ 갈치바늘...
목줄을 연결하는 도래 바로밑에 4mm 방울케미를 달아 놓으셨네요...
일자형 케미보다 밝아서 물밑에서 갈치가 물고 가는걸 더 잘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전자찌 반유동 하시는 분들에겐 꿀~~팁이 될수 있겠네요...
어르신...어제는 80여 마리 잡으시고 새벽 3시에 철수 하셨다는데...
오늘은...
지금 대충 세어보니...
한 50여수 쪼매 저조 하시네요...ㅎㅎ
새벽 1시반...정도...
내일 출근이 살~짝 걱정되서...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주변 정리한후...
인증샷 찍고 철수했습니다...


멀리 가지않아도 지금 가덕권은....
여기저기서 감성돔이 마릿수로 올라온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씨알이 너무 잘아서...
감성돔 낚시를 시작해야되나~~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출조는.....
작년 이시기에 마릿수로 감성돔을 뽑았던 기억이 있는곳부터 천천히 탐색하여...
누구보다도 발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조행기에 찾아올께요...
언제나 즐거운 조행길에...
자신이 머물럿던 자리는 아니온듯 정리하시고...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녹운도끝바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