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학꽁치 한쿨러


① 출 조 일 : 2016-01-15
② 출 조 지 : 다대포 나무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잔잔, 파도제법, 수온 9.5, 기온 2~8도, 맑음
⑥ 조황 요약 : 괴정찰스 혼자=고등어40여+학꽁치 160여+전갱이 3+볼락 2=1쿨러
오늘 바람잔잔(4~7), 파도잔잔(0.5~0.5), 기온포근(2~8도), 맑음 이래서 친구와 급출조합니다.
05시 첫배로 우리 둘만 나무섬 도착, 나머지 조사님은 씨알좋은 학사냥 가신다며 형제섬으로 향하네요.
오늘은 또 다른 포인트에 내렸는데 곶부리 지역이라 조류가 세겠기에 씨알급 고등어 기대해 봅니다.
고등어와 학꽁치를 대상어로 생각하고,
밑밥=곤쟁이 3+하나ㅍㅇ 생활낚시 3, 미끼=백크릴 1+곤쟁이 2+쓰다 남은 1/2통 입니다.
여명이 밝기 전, 고등어를 대상으로, 친구는 릴-카드 채비로, 찰스는 민장대 맥낚시-카드 채비로 셋팅.
고등어 어피카드 9호에 바늘마다 백크릴 미끼 달고, 밑밥 너덧주걱 품질 후 첫 투척해봅니다.
06시 경까지 고등어 따문따문 한마리씩만 올라올 뿐, 씨알도 지난 번보다 잘아서 대부분 방생만 합니다.
06시부터 밑밥 냄새를 맡았는지 키핑급 고등어가 순식간에 입질하여 07시경 까지 20여 수 올립니다.
이번에는 바닥권에서 우럭같은 것이 올라와서 랜딩해 보니 씨알좋은 볼락 2마리가 올라오네요.
친구는 빠른 횡조류 때문에 찌낚시로 아무리 수심 깊이 줘봐야 파도와 조류빨에 바늘이 내려가지 못합니다.
저는 맥낚시 카드 채비에 도래봉돌 8호 달고 야구공 토스하듯 봉돌을 던져 그나마 바닥권에 사전으로 내려지니 입질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이렇게 07시 30분까지 고등어 23 정도 사이즈 30수 정도, 전갱이 23 사이즈 3수, 볼락 25 사이즈 2수 하고 나니 해가 솟아오릅니다.
이제부터는 학꽁치를 대상어로 바꿉니다.
거치대에는 미끼없이 고등어 카드 채비 걸어두고, 학채비로 4칸 반 민장대-B 목줄찌-(히카리)학꽁치 5호 바늘-곤쟁이 미끼 답니다.
밑밥 한주걱 품질하니 메가리 치어떼에 이어 학꽁치떼가 수십마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빈 카드 바늘에 메가리 치어 몇 마리 달리더니 살살 끌어주어 고등어 한두마리 꼬셔 올립니다.
학꽁치 찌가 정면 햇빛으로 잘 안보여 사선으로 장타 날려 매직급 학꽁치 한마리 올립니다.
이곳은 육지에서 전속력으로 10여 분간 달려왔고,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포인트라 형광급~망치자루급만 기대했는데...
밑밥 소량씩 투척하며 학꽁치 묶어두고 최대한 장타쳐서 준형광급과 매직급 섞어 따문따문 올립니다. (곧 씨알급이 오겠지 뭐...)
이 때부터 거치대 맥낚시의 고등어 올리랴, 손에 든 볼락대로 학꽁치 올리랴 정신없이 바쁩니다.
고등어 40여 수 하고 나니 잔씨알 메가리 치어들만 자꾸 성가시게 하여 카드 채비는 거둡니다. (고등어는 적당히 잡았으니 끝.)
09시경 부터 발앞에 밑밥 한주걱, 밑밥띠에 학꽁치 수백마리 순식간에 모여 있네요.(뜰채로 뜨면 잠깐동안 쿨러 채울 듯)
발 앞에 밑밥 한주걱씩 품질하여 잔챙이 학꽁치 묶어두고 최대한 장타쳐 매직~준형광~형광급까지 골고루 올립니다.
볼펜급도 올라오지만 방생합니다.
이렇게 정오 무렵, 만조 시간대 까지 오전낚시 열심히 한 결과, 볼펜 10%+매직 50%+준형광 30%+형광 10% 비율로 올라오네요.
친구와 간단 요기 후, 잠깐 휴식 취하며 나무섬 학꽁치 마릿수는 많지만 사이즈가 5일 전 출조했던 가덕도 보다 못한 게 의외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
오늘은 나무섬, 형제섬 출조 조사님 모두 오후 4시 반에 철수하기로 합의했기에 낚시할 시간은 충분해서 여유가 있네요.
역시 학꽁치를 대상어로 오후 2차전 들어갑니다.
남은 밑밥 철수 시간에 맞춰 품질해 가며 밑밥띠에 수백마리 모인 잔씨알 학꽁치떼에게는 눈길조차 안줍니다.
역시 최대한 장타쳐서 준형광~형광급 수십수씩 올립니다.
장타치면 가까운 곳보다 씨알이 굵고 입질도 시원시원해서 대부분 바늘을 삼켜 주둥이 수술로 바늘 빼는 게 일입니다.
어느 덧 쿨러가 찼는지 학꽁치 한마리 넣으려고 재빨리 뚜껑 열고 닫는 사이 2마리가 튀어 나오네요.
이렇게 오후 3시반 까지 고등어+학꽁치 한쿨러가 채어졌기에 채비 모두 접습니다.
밑밥용 가장 큰 비닐에 이곳저곳 쓰레기 모아 보니 완전 묵직하게 한가득이네요.
이곳에 먼저 다녀가신 조사님, 분면 배타고 들어오셨을 텐데 나가실 때 제발 쓰레기는 좀 챙겨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와 밑밥통까지 깨끗이 씻고 두레박질 여러 번 하여 밑밥찌꺼기 씻고 개운한 마음으로 커피와 구름과자 나눕니다.
찰스 조과는 고등어 40여 수+학꽁치 160여 수+전갱이 3+볼락 2, 방생한 고도리+메가리 치어+볼펜급 학꽁치 엄청입니다.
철수하여 조과물 열어보니 고등어+학꽁치는 나무섬 조황이고, 굵은 씨알 학꽁치 쿨러 조황은 형제섬 조과네요.
집에 와서, 학꽁치와 고등어 조과 중 절반은 이웃에 바로 나눔해 드리고, 절반은 다듬어 주말에 온다는 처남에게 다듬은 학꽁치 챙겨줄 예정입니다.
오늘의 교훈
1. 다대포 나무섬에 고등어는 차츰 마릿수가 줄어들고 씨알도 잘아졌다.
2. 고등어 빠진 자리에 메가리 치어들이 대타로 끼어들어 성가시게 한다.
3. 나무섬 학꽁치는 볼펜~매직~준형광~형광급까지 섞여 나오고, 마릿수는 바글바글하여 종일 낚시하면 200수 이상은 가능하다.
4. 형제섬에 학꽁치가 많이 붙었으며 씨알은 준형광~형광~망치자루급까지 (25~4짜까지) 쿨러 조황이 충분하다.
5. 다대포 내만권에는 감성돔 확률이 있고, 나무섬에는 고등어어+중간 씨알 학꽁치 위주며, 형제섬은 굵은 씨알 학꽁치가 많다.
② 출 조 지 : 다대포 나무섬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3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잔잔, 파도제법, 수온 9.5, 기온 2~8도, 맑음
⑥ 조황 요약 : 괴정찰스 혼자=고등어40여+학꽁치 160여+전갱이 3+볼락 2=1쿨러
오늘 바람잔잔(4~7), 파도잔잔(0.5~0.5), 기온포근(2~8도), 맑음 이래서 친구와 급출조합니다.
05시 첫배로 우리 둘만 나무섬 도착, 나머지 조사님은 씨알좋은 학사냥 가신다며 형제섬으로 향하네요.
오늘은 또 다른 포인트에 내렸는데 곶부리 지역이라 조류가 세겠기에 씨알급 고등어 기대해 봅니다.
고등어와 학꽁치를 대상어로 생각하고,
밑밥=곤쟁이 3+하나ㅍㅇ 생활낚시 3, 미끼=백크릴 1+곤쟁이 2+쓰다 남은 1/2통 입니다.
여명이 밝기 전, 고등어를 대상으로, 친구는 릴-카드 채비로, 찰스는 민장대 맥낚시-카드 채비로 셋팅.
고등어 어피카드 9호에 바늘마다 백크릴 미끼 달고, 밑밥 너덧주걱 품질 후 첫 투척해봅니다.
06시 경까지 고등어 따문따문 한마리씩만 올라올 뿐, 씨알도 지난 번보다 잘아서 대부분 방생만 합니다.
06시부터 밑밥 냄새를 맡았는지 키핑급 고등어가 순식간에 입질하여 07시경 까지 20여 수 올립니다.
이번에는 바닥권에서 우럭같은 것이 올라와서 랜딩해 보니 씨알좋은 볼락 2마리가 올라오네요.
친구는 빠른 횡조류 때문에 찌낚시로 아무리 수심 깊이 줘봐야 파도와 조류빨에 바늘이 내려가지 못합니다.
저는 맥낚시 카드 채비에 도래봉돌 8호 달고 야구공 토스하듯 봉돌을 던져 그나마 바닥권에 사전으로 내려지니 입질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이렇게 07시 30분까지 고등어 23 정도 사이즈 30수 정도, 전갱이 23 사이즈 3수, 볼락 25 사이즈 2수 하고 나니 해가 솟아오릅니다.
이제부터는 학꽁치를 대상어로 바꿉니다.
거치대에는 미끼없이 고등어 카드 채비 걸어두고, 학채비로 4칸 반 민장대-B 목줄찌-(히카리)학꽁치 5호 바늘-곤쟁이 미끼 답니다.
밑밥 한주걱 품질하니 메가리 치어떼에 이어 학꽁치떼가 수십마리 보이기 시작합니다.
빈 카드 바늘에 메가리 치어 몇 마리 달리더니 살살 끌어주어 고등어 한두마리 꼬셔 올립니다.
학꽁치 찌가 정면 햇빛으로 잘 안보여 사선으로 장타 날려 매직급 학꽁치 한마리 올립니다.
이곳은 육지에서 전속력으로 10여 분간 달려왔고,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좋은 포인트라 형광급~망치자루급만 기대했는데...
밑밥 소량씩 투척하며 학꽁치 묶어두고 최대한 장타쳐서 준형광급과 매직급 섞어 따문따문 올립니다. (곧 씨알급이 오겠지 뭐...)
이 때부터 거치대 맥낚시의 고등어 올리랴, 손에 든 볼락대로 학꽁치 올리랴 정신없이 바쁩니다.
고등어 40여 수 하고 나니 잔씨알 메가리 치어들만 자꾸 성가시게 하여 카드 채비는 거둡니다. (고등어는 적당히 잡았으니 끝.)
09시경 부터 발앞에 밑밥 한주걱, 밑밥띠에 학꽁치 수백마리 순식간에 모여 있네요.(뜰채로 뜨면 잠깐동안 쿨러 채울 듯)
발 앞에 밑밥 한주걱씩 품질하여 잔챙이 학꽁치 묶어두고 최대한 장타쳐 매직~준형광~형광급까지 골고루 올립니다.
볼펜급도 올라오지만 방생합니다.
이렇게 정오 무렵, 만조 시간대 까지 오전낚시 열심히 한 결과, 볼펜 10%+매직 50%+준형광 30%+형광 10% 비율로 올라오네요.
친구와 간단 요기 후, 잠깐 휴식 취하며 나무섬 학꽁치 마릿수는 많지만 사이즈가 5일 전 출조했던 가덕도 보다 못한 게 의외라며 혀를 내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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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무섬, 형제섬 출조 조사님 모두 오후 4시 반에 철수하기로 합의했기에 낚시할 시간은 충분해서 여유가 있네요.
역시 학꽁치를 대상어로 오후 2차전 들어갑니다.
남은 밑밥 철수 시간에 맞춰 품질해 가며 밑밥띠에 수백마리 모인 잔씨알 학꽁치떼에게는 눈길조차 안줍니다.
역시 최대한 장타쳐서 준형광~형광급 수십수씩 올립니다.
장타치면 가까운 곳보다 씨알이 굵고 입질도 시원시원해서 대부분 바늘을 삼켜 주둥이 수술로 바늘 빼는 게 일입니다.
어느 덧 쿨러가 찼는지 학꽁치 한마리 넣으려고 재빨리 뚜껑 열고 닫는 사이 2마리가 튀어 나오네요.
이렇게 오후 3시반 까지 고등어+학꽁치 한쿨러가 채어졌기에 채비 모두 접습니다.
밑밥용 가장 큰 비닐에 이곳저곳 쓰레기 모아 보니 완전 묵직하게 한가득이네요.
이곳에 먼저 다녀가신 조사님, 분면 배타고 들어오셨을 텐데 나가실 때 제발 쓰레기는 좀 챙겨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친구와 밑밥통까지 깨끗이 씻고 두레박질 여러 번 하여 밑밥찌꺼기 씻고 개운한 마음으로 커피와 구름과자 나눕니다.
찰스 조과는 고등어 40여 수+학꽁치 160여 수+전갱이 3+볼락 2, 방생한 고도리+메가리 치어+볼펜급 학꽁치 엄청입니다.
철수하여 조과물 열어보니 고등어+학꽁치는 나무섬 조황이고, 굵은 씨알 학꽁치 쿨러 조황은 형제섬 조과네요.
집에 와서, 학꽁치와 고등어 조과 중 절반은 이웃에 바로 나눔해 드리고, 절반은 다듬어 주말에 온다는 처남에게 다듬은 학꽁치 챙겨줄 예정입니다.
오늘의 교훈
1. 다대포 나무섬에 고등어는 차츰 마릿수가 줄어들고 씨알도 잘아졌다.
2. 고등어 빠진 자리에 메가리 치어들이 대타로 끼어들어 성가시게 한다.
3. 나무섬 학꽁치는 볼펜~매직~준형광~형광급까지 섞여 나오고, 마릿수는 바글바글하여 종일 낚시하면 200수 이상은 가능하다.
4. 형제섬에 학꽁치가 많이 붙었으며 씨알은 준형광~형광~망치자루급까지 (25~4짜까지) 쿨러 조황이 충분하다.
5. 다대포 내만권에는 감성돔 확률이 있고, 나무섬에는 고등어어+중간 씨알 학꽁치 위주며, 형제섬은 굵은 씨알 학꽁치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