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그냥 좋다...
① 출 조 일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② 출 조 지 :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회원님들 대명절 설 내일 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명절이 코앞인데 염치코치도 없이 낚시를 가는것도 여간 눈치가
보입니다
그래도
뼈속까지 낚시인 인데 가야죠!
저녁까지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걱정이 듭니다
내일 잠시 바람은 죽는것으로 나왓기 때문에 한번 구라청 믿어보기로 해보앗습니다
02시 국동항에서 출발하여 금오도 도착시간 02시40분 입니다
구라청 오늘 밥값 한것 같습니다
거짓말 처럼 바람이 죽엇습니다...아이고 조아라
선실에서 자고 잇는 나를 누가 깨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선장님께서 저번에 내린자리 알지!
네네...수심12미터라는 것 밖에는 모르는 포인트다
하지만 저번주 이 포인트 내려서 손맛 본건 확실히 기억한다
오늘 내린다고 또 잡을까?
근데 너무 춥다

배가 너무 고프다
낚시도 좋치만 인생고 해결은 해야 할것같다
출발지에서 주섬주섬 사가지온 먹을거리다
라면에김밥 일단 먹고 시작하겟습니다

배를 든든히 채우니 추위도 한결 나은것 같고 채비 셋팅 하엿습니다
채비를 완료햇으니 몇번 캐스팅 입질이 업네요
다시 추워집니다
볼락은 다 어디로 갓단 말이야!
낚시고 뭐고 잠이나 자기로 합니다
갯바위 노숙 노숙은 갯바위가 "갑"입니다
zzz
하늘을 보니 도시에서 도망온 별들이 이곳에 다 잇더군요
정말 무엇과도 바꿀순 없네요
이런친구...
또...이런친구

포기 할까? 할때 막대찌에 얌전한 입질이 오더군요
처음엔 대노래미 정도 생각 하엿습니다
하지만 가면갈수록 힘을 엄청쓰는게 아니다 싶어 신중하게
릴링 끝까지 반항을 하며 버티는게....하지만 별수잇겟냐
랜딩 성공하엿고 연타을 노리기 위해 성급히 바칸에 내동댕이
쳐버리고...
또 한번 입질이 옵니다 ....감성돔인가?
근데 힘이 업다...걍 묵직하다
헐 씨알좀 되는 도다리다...ㅋ 연타 실패다

이놈들을 마지막으로 오늘 낚시는 마감하기로 하자
정말 죄송스럽지만 요즘 승률이 너무 괜찬습니다
자...마무리 하고 주변정리후 철수합시다
45한마리와 도다리 한마리

이놈들이 나보다 더 조아하는것 같군요


이상 설 연휴 여수 금오도 조황 이엿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어복도 덤으로 받으십시요
이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