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의 정체는 ?
① 출 조 일 : 크리스마스 이브
② 출 조 지 : 통영
③ 출조 인원 : 부부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용왕님 운동회날
⑥ 조황 요약 : 반찬거리
몸이 피곤하다
요 며칠 무리한 탓인지 감기 기운도 있는데
마누라 반찬거리 잡으러 가자고 한다
뽈락 잡고 싶은디 쥐고기 잡자고
통영으로 향한다
전날 바람도 심하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다 선장님 우리 원하는 포인터에
배를 붙여주고 가신다
카드 채비에 25 이상 뺀치 돌돔이 연거푸 3마리 물어준다
느낌이 좋다 쥐고기도 함께 그런데
씨알이 마니 적어졌다
앞전에는 30 센치 이상이 많았는데
그래도 마리수도 올리고 간헐적
뽈락도 25가 넘는다
중 간조시간 낚시대 까지 가져가는
입질을 받는다 릴링을 한참 하고
올라온 녀석은 첨 보는 고기다
몸 중간에 점이 있는데 정말 힘이 대단하다
근데 이놈은 바늘을 물고 올라온
것이 아니고 참돔 새끼를 물고
입에서 바찌지 않아 올라왔다
35 가까이 되는데 엄청난 파워에
돔인가 했다 또 다른입질 뽈락 채비
1호 목줄에 대물이 걸렸다
밀고 당기는 릴링에 올라온 녀석은
50가까이 되는 참돔 오늘은 진한
손맛을 느끼면서 또다시 기다린다
묵직한 입집에 감당이 되지않을 만큼
스풀이 풀려 나간다
한참을 버틴다 밀고 땡기고
근데 스풀은 풀려 나가는데 도저히
바닥에서 떠 오르지를 않는다
아~/~ 이럴 우째 스풀을 잠근다
다시 릴링 어느정도 띄웠는데 또 치고 나간다
1호 목줄에 버티지 못할것 같은데.....
스풀은 잠그고 버틴다
역시 버티지 못하고 욱하는 힘에 그냥
터져 버린다
그래도 냉장고를 채우고 나니 든든해 진다
② 출 조 지 : 통영
③ 출조 인원 : 부부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용왕님 운동회날
⑥ 조황 요약 : 반찬거리
몸이 피곤하다
요 며칠 무리한 탓인지 감기 기운도 있는데
마누라 반찬거리 잡으러 가자고 한다
뽈락 잡고 싶은디 쥐고기 잡자고
통영으로 향한다
전날 바람도 심하였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다 선장님 우리 원하는 포인터에
배를 붙여주고 가신다
카드 채비에 25 이상 뺀치 돌돔이 연거푸 3마리 물어준다
느낌이 좋다 쥐고기도 함께 그런데
씨알이 마니 적어졌다
앞전에는 30 센치 이상이 많았는데
그래도 마리수도 올리고 간헐적
뽈락도 25가 넘는다
중 간조시간 낚시대 까지 가져가는
입질을 받는다 릴링을 한참 하고
올라온 녀석은 첨 보는 고기다
몸 중간에 점이 있는데 정말 힘이 대단하다
근데 이놈은 바늘을 물고 올라온
것이 아니고 참돔 새끼를 물고
입에서 바찌지 않아 올라왔다
35 가까이 되는데 엄청난 파워에
돔인가 했다 또 다른입질 뽈락 채비
1호 목줄에 대물이 걸렸다
밀고 당기는 릴링에 올라온 녀석은
50가까이 되는 참돔 오늘은 진한
손맛을 느끼면서 또다시 기다린다
묵직한 입집에 감당이 되지않을 만큼
스풀이 풀려 나간다
한참을 버틴다 밀고 땡기고
근데 스풀은 풀려 나가는데 도저히
바닥에서 떠 오르지를 않는다
아~/~ 이럴 우째 스풀을 잠근다
다시 릴링 어느정도 띄웠는데 또 치고 나간다
1호 목줄에 버티지 못할것 같은데.....
스풀은 잠그고 버틴다
역시 버티지 못하고 욱하는 힘에 그냥
터져 버린다
그래도 냉장고를 채우고 나니 든든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