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짜야이의 매주 꼴방기
① 출 조 일 : 매주 토,일
② 출 조 지 : 거제 대포,연화도인가 초도, 구조라 등
③ 출조 인원 : 홀로, 모임형들과, 친구들
④ 물 때 : 추울때, 다좋을때, 다좋은데 물안갈때, 다안좋을때
⑤ 바다 상황 : 상동
⑥ 조황 요약 : 대포 1꼴방 4감시, 두미도 꼴방, 초도 꼴방이나 형들 감시30여수, 구조라 꼴방, 척포권 짬낚 꼴방..더이상은 기억안남 ㅠㅠ
대포는 1꼴하구.. 차주 친구와 오전에 4짜빵급 37 1수,
33,31,29정도 4마리 인디 친구가3마리고 저는 1마니요.. 큰거 친구놈 가져가고 나머지는 주라고 빌어서 맛나게 회떠먹었습니다ㅠㅠ 빌어먹는놈이네요..
그리고 다음날 대망의 정기출조!! 자리내리는데 와.. 낚시고 뭐고 잘못하면 골?로 가겠다는 생각이 ㄷㄷㄷ
무서운대 쪽팔려서 못내리겠단 소리도 못하고.. 같이내린 형님없었으면 아찔합니다 ㅋㅋ 일단 죽을거같지만 암튼 시작해봅니다. 멀리 장타쳐서 밀고들어오면 턱에 받쳐 입질받는다는데..흐음 잡어..엄청나네요. 무슨 메가리가 그리도 많은지 쩝.. 크릴은 착수동시에 없다고 보면되고.. 멍게경단 그것도 메가리가먹네요.. 그래도 고딩어, 아지급 메가리 등등 뭐 전날 대포서 한마리했으니 기분좋개 마무리했습니다.(그날 한포인트에서만 30마리넘게나왔음ㄷㄷ)
두미도.. 물이너무 찹았네요. 열기1 수미1 마무리 ㅠㅠ
구조라.. 연일 5짜조황이지만 어째 주말만 기온이뚝 떨어지는지.. 당연히 꼴방이라 생각하고 출발.. ㅋㅋㅋ
아 손끝이 애리는데.. 두미도 느낌에 쎄하네요ㅋㅋ 에레이 백푸로 꼴방이라생각하고 새로산 버너테스트 겸ㅋㅋ
맞바람이 으메ㅋㅋ 어차피 꼴방이라 생각하고 갔으니 맘편히 두손가볍게 철수했습니다. 세상에 잡어한마리 못잡은날은 거의 최초일듯요.. 조류소통은 거의 없고..
너울이 큰대 왔다갔다...희안하네요.. 해금강쪽은 조류과 콸콸 이라던디..
아침에 동생놈이 저를 툭툭쳐서 뒤돌아보니 어르신 두분이 도보로 뒤에 내려오셨더군요 ㄷㄷㄷ 암튼 포인트는 저쪽이라고 코치도 해주시고 선장님은 앞에 하랬는데.. 암튼 현지 꾼?의 코치로 너울빵빵치는 데다가 열심히쪼아보지만ㅋㅋ결론은 꼴방
철수길에 선장님이 왜저기서 하냐고 꾸중을 ㅠㅠ
오늘은 사부님께서 선상가자하시니 가서 선상을 배워봐야것네요 ㅎ
담주 복수전 갑니다. 잡힐때까지 여기만 파봐야될듯ㅎ
구조라의 괴기야 당분간 주말 니밥은 내가책임지마!!
이상 오짜를 잡고싶은 오짜야이의 꼴방기였습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대포,연화도인가 초도, 구조라 등
③ 출조 인원 : 홀로, 모임형들과, 친구들
④ 물 때 : 추울때, 다좋을때, 다좋은데 물안갈때, 다안좋을때
⑤ 바다 상황 : 상동
⑥ 조황 요약 : 대포 1꼴방 4감시, 두미도 꼴방, 초도 꼴방이나 형들 감시30여수, 구조라 꼴방, 척포권 짬낚 꼴방..더이상은 기억안남 ㅠㅠ
대포는 1꼴하구.. 차주 친구와 오전에 4짜빵급 37 1수,
33,31,29정도 4마리 인디 친구가3마리고 저는 1마니요.. 큰거 친구놈 가져가고 나머지는 주라고 빌어서 맛나게 회떠먹었습니다ㅠㅠ 빌어먹는놈이네요..
그리고 다음날 대망의 정기출조!! 자리내리는데 와.. 낚시고 뭐고 잘못하면 골?로 가겠다는 생각이 ㄷㄷㄷ
무서운대 쪽팔려서 못내리겠단 소리도 못하고.. 같이내린 형님없었으면 아찔합니다 ㅋㅋ 일단 죽을거같지만 암튼 시작해봅니다. 멀리 장타쳐서 밀고들어오면 턱에 받쳐 입질받는다는데..흐음 잡어..엄청나네요. 무슨 메가리가 그리도 많은지 쩝.. 크릴은 착수동시에 없다고 보면되고.. 멍게경단 그것도 메가리가먹네요.. 그래도 고딩어, 아지급 메가리 등등 뭐 전날 대포서 한마리했으니 기분좋개 마무리했습니다.(그날 한포인트에서만 30마리넘게나왔음ㄷㄷ)
두미도.. 물이너무 찹았네요. 열기1 수미1 마무리 ㅠㅠ
구조라.. 연일 5짜조황이지만 어째 주말만 기온이뚝 떨어지는지.. 당연히 꼴방이라 생각하고 출발.. ㅋㅋㅋ
아 손끝이 애리는데.. 두미도 느낌에 쎄하네요ㅋㅋ 에레이 백푸로 꼴방이라생각하고 새로산 버너테스트 겸ㅋㅋ
맞바람이 으메ㅋㅋ 어차피 꼴방이라 생각하고 갔으니 맘편히 두손가볍게 철수했습니다. 세상에 잡어한마리 못잡은날은 거의 최초일듯요.. 조류소통은 거의 없고..
너울이 큰대 왔다갔다...희안하네요.. 해금강쪽은 조류과 콸콸 이라던디..
아침에 동생놈이 저를 툭툭쳐서 뒤돌아보니 어르신 두분이 도보로 뒤에 내려오셨더군요 ㄷㄷㄷ 암튼 포인트는 저쪽이라고 코치도 해주시고 선장님은 앞에 하랬는데.. 암튼 현지 꾼?의 코치로 너울빵빵치는 데다가 열심히쪼아보지만ㅋㅋ결론은 꼴방
철수길에 선장님이 왜저기서 하냐고 꾸중을 ㅠㅠ
오늘은 사부님께서 선상가자하시니 가서 선상을 배워봐야것네요 ㅎ
담주 복수전 갑니다. 잡힐때까지 여기만 파봐야될듯ㅎ
구조라의 괴기야 당분간 주말 니밥은 내가책임지마!!
이상 오짜를 잡고싶은 오짜야이의 꼴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