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동네 방파제에서


① 출 조 일 : 10월16일
② 출 조 지 : 울 동네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보름달에 잔잔
⑥ 조황 요약 :
오늘도 마누라 눈치만 실실보면서
낚싯대를 만지작 거리는데 ....
한마디 합니다..."'와 낚시갈라꼬?."..
헉...응겹결에 "안간다"...
아씨 "응 올만에 잠깐 가볼라꼬.."그랬으면 혹시 "가라.."그랬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택도없이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젠 집에서 쫒겨날 판이라...ㅋㅋ
작은 식당을 개업하고 아직 서툰게 넘 많고...
늘 겉으로는 큰 소리 치지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사실 보름달에 파도도 별로 ...조건도 안좋은데..머....
근데 낚싯대를 놓지를 못하고 꼭 잡고 있는건 머지?...ㅋ
한참을 닦고 보고 또 닦고 또보고 있으니 ...
또 한마디... "안간다매...낚싯대는 말라꼬 뿌뜰고 있노"...
순간 시간을 보는데 12시 2분....ㅎㅎ
"야...오늘 안간다 켔나 어제 안간다 켔찌...'
내가 생각해도 넘 유치하지만....맞는 말이네...ㅋㅋ
유치찬란함의 극치에 말문이 막혀 어이없어하는 마누라....
일단 뒤도 안돌아보고 탈출....
동네 방파제로...이런 ...보름달에 바늘도 그냥 묶을수 있겠네...
파도는 또 머 일로 ...하... 오랬만에 나왔는데...
일단 포인트 진입후 한시간 열심히 쪼아보지만...촉이 안오네..
먼 달이 이래 밝노...
주변에 낚시인도 한명도 없고..
역시 낚시인들은 대단해...고기 안나올지 어찌들 다 아시는지...ㅎㅎ
밑밥한주걱에 미친듯이 날뛰는 전갱이들 ...먼 지가 부시린줄 아는지 뛰고 날고 생 난리 부르스...
일단 케이캅 달고 미끼를 바닦까진 내리는데 ..바닦층까지 점령한 전갱이 ..황어...
전갱이 한마리 전갱이 두마리......황어 한마리..전갱이 세마리...ㅠㅠ
낚싯대만 들고 보름달과 속깊은대화...
그렇게 새벽 4시 보름달이 뒤통수에 걸리는가 싶더니
구름이 살짝 가려주는데..이때다 싶어 밑밥 딱 30주걱 한꺼번에 때리고
케스팅 ...전갱이 한마리 잡고...다시 케스팅 ..어 미끼가 살아오네요...
감생이가 움직이면 바닦층에 전갱이나 복어는 토낄수 밖에...
집중해 봅니다...어 다르다...찌가 잠기는게
이전과는 감이 다르다 싶어 살짝 견제하니 툭 툭 ..왔네 감생이...
챔질 ...쭈~욱..콕콕...살감생이 ... 또 콕콕 ..살감생이...
이번엔 제법 힘쓰는놈 오...이건 나름 감생이 맞네..
한 30분동안 여섯마리...이만하머 댔다싶어... 대접고
살감생이는 방생...한놈은 바늘 삼키고 돌아가셨기에
오랬만에 다시선 그 방파제에서...다시 만난 감생이 ...참 반갑네요...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
② 출 조 지 : 울 동네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보름달에 잔잔
⑥ 조황 요약 :
오늘도 마누라 눈치만 실실보면서
낚싯대를 만지작 거리는데 ....
한마디 합니다..."'와 낚시갈라꼬?."..
헉...응겹결에 "안간다"...
아씨 "응 올만에 잠깐 가볼라꼬.."그랬으면 혹시 "가라.."그랬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택도없이 이것 저것 하다보니 이젠 집에서 쫒겨날 판이라...ㅋㅋ
작은 식당을 개업하고 아직 서툰게 넘 많고...
늘 겉으로는 큰 소리 치지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ㅠㅠ
사실 보름달에 파도도 별로 ...조건도 안좋은데..머....
근데 낚싯대를 놓지를 못하고 꼭 잡고 있는건 머지?...ㅋ
한참을 닦고 보고 또 닦고 또보고 있으니 ...
또 한마디... "안간다매...낚싯대는 말라꼬 뿌뜰고 있노"...
순간 시간을 보는데 12시 2분....ㅎㅎ
"야...오늘 안간다 켔나 어제 안간다 켔찌...'
내가 생각해도 넘 유치하지만....맞는 말이네...ㅋㅋ
유치찬란함의 극치에 말문이 막혀 어이없어하는 마누라....
일단 뒤도 안돌아보고 탈출....
동네 방파제로...이런 ...보름달에 바늘도 그냥 묶을수 있겠네...
파도는 또 머 일로 ...하... 오랬만에 나왔는데...
일단 포인트 진입후 한시간 열심히 쪼아보지만...촉이 안오네..
먼 달이 이래 밝노...
주변에 낚시인도 한명도 없고..
역시 낚시인들은 대단해...고기 안나올지 어찌들 다 아시는지...ㅎㅎ
밑밥한주걱에 미친듯이 날뛰는 전갱이들 ...먼 지가 부시린줄 아는지 뛰고 날고 생 난리 부르스...
일단 케이캅 달고 미끼를 바닦까진 내리는데 ..바닦층까지 점령한 전갱이 ..황어...
전갱이 한마리 전갱이 두마리......황어 한마리..전갱이 세마리...ㅠㅠ
낚싯대만 들고 보름달과 속깊은대화...
그렇게 새벽 4시 보름달이 뒤통수에 걸리는가 싶더니
구름이 살짝 가려주는데..이때다 싶어 밑밥 딱 30주걱 한꺼번에 때리고
케스팅 ...전갱이 한마리 잡고...다시 케스팅 ..어 미끼가 살아오네요...
감생이가 움직이면 바닦층에 전갱이나 복어는 토낄수 밖에...
집중해 봅니다...어 다르다...찌가 잠기는게
이전과는 감이 다르다 싶어 살짝 견제하니 툭 툭 ..왔네 감생이...
챔질 ...쭈~욱..콕콕...살감생이 ... 또 콕콕 ..살감생이...
이번엔 제법 힘쓰는놈 오...이건 나름 감생이 맞네..
한 30분동안 여섯마리...이만하머 댔다싶어... 대접고
살감생이는 방생...한놈은 바늘 삼키고 돌아가셨기에
오랬만에 다시선 그 방파제에서...다시 만난 감생이 ...참 반갑네요...
다들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