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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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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멸치막 10 2881 0

안녕하세요.

인낚 회원 여러분 인낚 관리자 여러분

먼저, 사과의 말씀부터 전합니다.

번개조황에 이런글을 올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클릭하시는 부분이라 꼭! 부탁드릴려고 글을 적습니다.



몇개월전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하면서 글을 적은적 있습니다.
http://www.innak.kr/php/board.php?board=restplaza&command=body&no=9201


최근 고성권쪽으로 살란감성돔이 낚인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있습니다.

한명의 꾼으로써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경남 고성 덕명입니다.

아뒤를 보시면 멸치막... 덕명 소제의 멸치막이 저희 집입니다.

여긴 까막여 / 마당바위 / 초소 자리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도보 포인트가 있습니다.

몇해동안 쓰레기 그리고 아무곳이나 소대변.. 이루 말할수없을만큼 치우고 또 치웠었고 작년에 제가 글을 적었었습니다.

해가 바뀌고 또 4~6월 시즌이 왔네요..

쓰레기는 여전히 안되는군요.. 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는 둘째 문제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작년 12월말 위암 수술을 하셨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고, 주위에 조금씩 남아있는 암세포를 정리 하기 위해서 항암을 받고 계십니다.

한달에 5일을 항암을 받으시는데... 이번에 4차 항암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부터 받으시구여

정말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잠도 못주무시고.. 예민하시고 식사도 못하십니다.

제가 이글을 왜 적는지 아직 이해를 못하시겟지만, 풀어드리겠습니다.

하소연입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도보포인트를 가기 위해서 사람들을 저희집 앞마당을 지나가게 됩니다.

입구에 고성군에서 나와서 크게 펫말을 박아 놨습니다. - 개인사유지 무단침입금지-

....... 길을 막아버린겁니다. 더 이상 못참으시고...

그런데, 3시 4시 5시 6시 주구장창... 들어오시네요.....

저희집은 개들이 있어서 엄청 짖습니다. 그럼 저희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못주무시죠..

4월부터 6월까지 멸치금어기 시즌이라 저희도 조금 쉬는 타임이거든요..

근데 4월부터 6월까지 봄감시 살란기가 겹쳐서... 거의 잠을 못주무십니다. 평일도 사람이 넘치는데 주말은 어떻겠습니까?

입에서 쌍욕이 난무 하시고 하시는데...

지금 이글을 보시는분 올해 만이라도... 새벽에 오지마세요 ㅠ (그렇다고 제가 가서 낚시하는것도 아니랍니다.)

펫말을 적어놔도 보내 드리자나요...

글타고 넘어오셔서 고기를 잡으시는것도 아니자나요.... 엄마 아빠 하는애들 잡아서 썰어먹고 사체 그대로 두시고 가시던데...... 야이..개...씨... 하는욕이 입에서 절로 나오지만, 참아 참습니다.

그리고 또 모르는 사실이있는데요..

저희집 산넘어갈때 멧돼지 2미터급 애들이 출몰합니다.

새벽에 내려와서 밭 개판으로 만들던데요... 한두마리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산을 혹시나 넘어가실때 조심히 가시기 바랍니다. 죽어봐야 지만 서럽습니다.

꼭! 부탁좀 드릴께요...

굳이 진짜 여기 아님 죽겟다 하시는분 둘러서 산을 넘어서 가시길 말씀드립니다.

부탁좀 드릴께요..

글에 안좋은소리도 많고 좋은소식 알려드려야 하는데.. 정말 죄송들합니다.

다들 어복충만하시고.. 안전하게 취미생활 즐기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이런글 죄송합니다.

10 Comments
진기아빠 2015.04.21 21:02  
작년에 두번정도 갔는데 모두 꼴빵 쳤는데
올해는 갈마음은 없지만 아버님 건강을 챙겨 드려요
미치긋다ㅋㅋㅋ 2015.04.21 21:11  
고기라면 환장해서 똥오줌 못가리고 지들 하고픈대로 다하고...

저렇게까지 좋게 이야기하는데 또밤에 낚시가서 하고싶습니까?

부모님 편찬으신데 완쾌하실때까지 가지 마시길~

아니 그이후도 가지 마시길~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똥감시에 눈깔 뒤집어져서 찾아가면 사람아닙니다...

다른데 고기 나온는데 많은데 왜 사유지에들어가서 똥감시 못잡아서 환장들을 하시는지..

저기 다녀오신분들 반성쫌 하시길...

화가난다 진짜...
우선은 아버지 건강의
빠른쾌유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많이 찾는곳은
더러워지기 마련이고 시끄러운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찾아가시는분도
더~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라 2015.04.22 09:34  
같은 낚시인의 입장에서 많은 배려를 하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더랬습니다.
당하는 쪽은 나 한 사람이지만, 가하는 쪽은 자기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염두해줘야 할텐데,...
가는 사람 마다 자기 혼자 라고 생각하니깐 당하는 사람은 결국에가서야 까탈시럽다 란 누명 아닌 누명을 쓰는 지경을 맞게 되는 거겠지요.
그러시다가 (참다 참다 참으시다가) 급기야는....
보초를 서시는 지경의 그림도 그려집니다.
더더욱 악상황을 맞아봐야 찾는 사람들이 매너를 지키는 지경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말로 좋게 할 때 알아 묵고 매너를 지켜주면 서로가 참 좋은 일일텐데....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배려만이 꼭 좋은 건 아닐때가 있지도 않나 하는 생각 마저도 듭니다.
제림여 2015.04.22 10:22  
멸치막님.몇자 올립니다.주말때 도보포인트 낚시를 자주 다니는 조사입니다.도보가 편한 포인트에는 주말때 늘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가족들.지인들 팀들이 쓰레기 문제가 제일
많습니다.고기 구어먹고.소주병에 잡 쓰레기까지...

낚시에 집중하시는 조사님들.김밥이나.빵.우유 등등 간단한 음식이죠
조사님들 생각해 보십시요.

화창한 날씨 입니다.내 쓰레기 가져오고.배려심으로
남의 쓰레기도 한번 생각하게요.
남기지마~ 2015.04.22 10:23  
그러니까요 도라님 말씀처럼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서 배려해주는것이
꼭 능사만은아닌게 아닌가 라는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번에 글올렸을때 읽어보니까
덕명멸치막님께서 남에대한 배려심이
상당한분이구나 라는느낌을 받았었는데
요 이렇게 사람들의 양심에호소를 한다고
크게달라질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앞서네요
이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협조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버지 병세 툴툴털어버리고
부디 쾌유하시길 빌께요.
철부지감시 2015.04.22 10:24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가끔 낚시꾼중에 자신만의 이기심으로 다른 여타 상황을 생각지도 안하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다른 분이 피해를 보곤 하는데 이부분 우리 낚시꾼들이 각성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른 새벽 남의집앞을 지나치면 강아지가 짖으면 다른사람이 소리에 놀라 피해를 본다는점 알텐데도 꼭 그길을 찾아서 가는 이기심이나 욕심이 지나친거 같습니다
팻말이라도 크게 붙이세요
그래도 가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인간이 아닐겁니다..
건강을 찾으셔야 할텐데...
시장 2015.04.22 10:24  
빠른 쾌유를 빕니다~!
뽕돌리 2015.04.22 11:33  
아! 그분 아들이군요 ㅋㅋㅋ 아버님이 풍채도 좋으시고 화통하고 좋으신분인데 ㅠ.ㅠ
아는 사람들한테 이야기해야 겠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촛대바위 2015.04.22 11:39  
알감시는 진정한 낚시꾼이라면 안잡는걸로 알고 있는데......
알감시든 말았든 안가리고 잡아묵고보자 이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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