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저수온기 벵에돔낚시 - 해금강


① 출 조 일 : 2015.03.08
② 출 조 지 : 해금강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너울성 파도에 백파 일고 돌풍 ⑥ 조황 요약 : 어린 아가야들만 우수수...^^
최근에는 수온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더 이상은 안 내려가는 듯 한데
어쨌거나 11도에서 12도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수온은 무시할 수가 없어서
처음부터 고기를 볼 생각은 접고 집을 나섭니다
겨울벵에돔낚시를 계속해 오면서 벵에돔을 잡아낸 최저 수온이 12.8도였고
수온 11도대에서는 단 한 번도 벵에돔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수온에 민감한 멩에돔이라 어쩔 수 없이 기대감을 가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출조는 정말로 한 달이 다 되도록 출조를 못한 아쉬움을 없애고
마지막 남아 있는 감기 기운을 털어내기 위해 나서는 거라
해가 다 뜨고 나서 느즈막히 여유롭게 출발합니다
[의도적이진 않지만 직간접 홍보성 내용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2월 중순 하나파워 필드스텝으로 임명되면서 와펜과 함께 보내 온 집어제를
이전에 박스로 사서 사용하다 남은 집어제와 비교해 보니
이전 제품보다 입자가 많이 고와진 것 같습니다
겨울벵에돔낚시에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정도 미끼를 준비하는데
어느 것이 통할지 알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빵가루미끼에, 홍개비, 크릴, 경단 등을 준비하는데
홍개비, 하나파워 벵에미끼, 하하경단 이렇게만 준비하고
경비 절감상 백크릴은 생략합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예보와는 달리 너울성 파도가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백파가 일고 간혹 돌풍이 붑니다
낮에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갈 거라는 예보를 믿고 장갑도 안 가져가고
옷도 적게 입고 갔더니 많이 추워서 감기 떼러 왔는데 도로 더 붙여 가게 생겼습니다
바다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해서 빵가루와 집어제 비율은 1:1로 해서 비중을 무겁게 하고
물을 많이 부어서 질게 배합해서 밑밥이 바람을 이기고 잘 날아가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바람과 너울을 감안해서 고리찌 제로 전유동으로 채비합니다
고리찌는 찌홀더가 물 아래로 잠겨 있어서 원줄이 물 아래에 머물기 때문에
바람이나 파도에 채비를 안정시키기에 도움이 됩니다
하하경단은 홍개비 사러 ㅍㅅㅁㅌ 들렀다가 계산대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샀는데
원래는 자작경단을 준비해서 다니지만
이번 출조에는 토요일 결혼식에 다녀오느라 준비못한 참에 잘 됐다 싶어 3천원 주고 하나 샀습니다
벵에돔이 푸른계통의 색을 좋아한다고 그러는지 경단이 완전 녹색입니다
어떤 이론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현장에서 사용하는 하하경단은 뜻밖의 상황을 보여 주네요
홍개비 통안에 들어 있는 바늘에 달린 경단미끼는
처음으로 한 번 달아서 미끼 교체 없이 똑 같은 것을 15 번째 던져서 건져낸 하하경단입니다
바람을 뚫고 캐스팅한 다음 채비가 안정되고 입질지점을 벗어나면 건져내는 것을 반복한 것인데
[고기밥으로 만든 경단이 왜 이렇게 안 풀리나] 싶으면서도
처음 매단 것을 계속 던지고 건지고를 반복했는데
17 번째 건져내고 18번째 건져 내면서 바늘에서 통째로 떨어졌는지 빈바늘이 올라옵니다
하하경단이 바닷물에서 안 풀리네요
미끼가 바닷물에 풀어지지 않고
그 무게가 무거워 밑밥과의 동조가 되지 않아서
하하 벵에돔 경단은 벵에돔낚시의 미끼로 사용하기에는
저한테는 안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더 이상은 하하경단을 미끼로 사용하지 않기로 합니다
홍개비에 죽으라고 올라오는어린 고기들을 피할 재주가 없고
벵에돔은 아쉽지만 예상대로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철 없이 놀다 잡혀온 어린 넘들 ... 사진 찍고 모두 훈방 조치합니다
오후 시간대를 노려 볼까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해도
햇빛에 올라가는 수온보다 바람에 식어가는 수온이 더 강하다는 판단이 되고
오전에 이미 찬 바람에 노출된 체력이 방전된 상태라 낮 열 두시 전후해서 채비 접고 철수합니다
⑤ 바다 상황 : 너울성 파도에 백파 일고 돌풍 ⑥ 조황 요약 : 어린 아가야들만 우수수...^^
최근에는 수온이 떨어질 대로 떨어져서 더 이상은 안 내려가는 듯 한데
어쨌거나 11도에서 12도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수온은 무시할 수가 없어서
처음부터 고기를 볼 생각은 접고 집을 나섭니다
겨울벵에돔낚시를 계속해 오면서 벵에돔을 잡아낸 최저 수온이 12.8도였고
수온 11도대에서는 단 한 번도 벵에돔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수온에 민감한 멩에돔이라 어쩔 수 없이 기대감을 가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 출조는 정말로 한 달이 다 되도록 출조를 못한 아쉬움을 없애고
마지막 남아 있는 감기 기운을 털어내기 위해 나서는 거라
해가 다 뜨고 나서 느즈막히 여유롭게 출발합니다
[의도적이진 않지만 직간접 홍보성 내용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2월 중순 하나파워 필드스텝으로 임명되면서 와펜과 함께 보내 온 집어제를
이전에 박스로 사서 사용하다 남은 집어제와 비교해 보니
이전 제품보다 입자가 많이 고와진 것 같습니다
겨울벵에돔낚시에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정도 미끼를 준비하는데
어느 것이 통할지 알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빵가루미끼에, 홍개비, 크릴, 경단 등을 준비하는데
홍개비, 하나파워 벵에미끼, 하하경단 이렇게만 준비하고
경비 절감상 백크릴은 생략합니다
포인트에 도착하니 예보와는 달리 너울성 파도가 일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백파가 일고 간혹 돌풍이 붑니다
낮에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갈 거라는 예보를 믿고 장갑도 안 가져가고
옷도 적게 입고 갔더니 많이 추워서 감기 떼러 왔는데 도로 더 붙여 가게 생겼습니다
바다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해서 빵가루와 집어제 비율은 1:1로 해서 비중을 무겁게 하고
물을 많이 부어서 질게 배합해서 밑밥이 바람을 이기고 잘 날아가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바람과 너울을 감안해서 고리찌 제로 전유동으로 채비합니다
고리찌는 찌홀더가 물 아래로 잠겨 있어서 원줄이 물 아래에 머물기 때문에
바람이나 파도에 채비를 안정시키기에 도움이 됩니다
하하경단은 홍개비 사러 ㅍㅅㅁㅌ 들렀다가 계산대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샀는데
원래는 자작경단을 준비해서 다니지만
이번 출조에는 토요일 결혼식에 다녀오느라 준비못한 참에 잘 됐다 싶어 3천원 주고 하나 샀습니다
벵에돔이 푸른계통의 색을 좋아한다고 그러는지 경단이 완전 녹색입니다
어떤 이론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현장에서 사용하는 하하경단은 뜻밖의 상황을 보여 주네요
홍개비 통안에 들어 있는 바늘에 달린 경단미끼는
처음으로 한 번 달아서 미끼 교체 없이 똑 같은 것을 15 번째 던져서 건져낸 하하경단입니다
바람을 뚫고 캐스팅한 다음 채비가 안정되고 입질지점을 벗어나면 건져내는 것을 반복한 것인데
[고기밥으로 만든 경단이 왜 이렇게 안 풀리나] 싶으면서도
처음 매단 것을 계속 던지고 건지고를 반복했는데
17 번째 건져내고 18번째 건져 내면서 바늘에서 통째로 떨어졌는지 빈바늘이 올라옵니다
하하경단이 바닷물에서 안 풀리네요
미끼가 바닷물에 풀어지지 않고
그 무게가 무거워 밑밥과의 동조가 되지 않아서
하하 벵에돔 경단은 벵에돔낚시의 미끼로 사용하기에는
저한테는 안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더 이상은 하하경단을 미끼로 사용하지 않기로 합니다
홍개비에 죽으라고 올라오는어린 고기들을 피할 재주가 없고
벵에돔은 아쉽지만 예상대로 얼굴을 볼 수가 없어서
철 없이 놀다 잡혀온 어린 넘들 ... 사진 찍고 모두 훈방 조치합니다
오후 시간대를 노려 볼까 고민하고 또 고민을 해도
햇빛에 올라가는 수온보다 바람에 식어가는 수온이 더 강하다는 판단이 되고
오전에 이미 찬 바람에 노출된 체력이 방전된 상태라 낮 열 두시 전후해서 채비 접고 철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