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입질퍽퍽-학꽁치 한쿨러


① 출 조 일 : 2015-11-03
② 출 조 지 : 거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파도잔잔,수온17.3도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준형광급+매직급+볼펜급=1쿨러
지난 번 학꽁치를 주 대상어로 거제도 출조하여 학꽁치 사냥에 실패하여 이번에 학사냥 다시 도전, 기필코 얼굴보러 출조결심합니다.
출조 하루 전(어제) 경마장길 ㅈㄴic낚시에서 각각 7천원 밑밥 세트=크릴 3+집어제 1+빵가루 1바가지+추가로 생활낚시 집어제 2
미끼는 곤쟁이 2, 학꽁치 소품 약간 준비합니다.
오늘 친구(하단가덕)와 05시경 부산 하단동 친구 카풀하여 출발~거제도 도보권 어느 방파제에 무작정 가봅니다.
어둑할 때 도착하여 여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차하고 도보로 조금만 걸으면 되는 이름모를 방파제에 자리잡습니다.
잠시 휴식 취하고 있으니 연세 있으신 거제 현지민 두분 학꽁치 조사님 우리 옆에 나란히 자리합니다.
오늘의 찰스 학꽁치 채비는 4칸반 볼락대-던질찌-0.1호 빨대찌-0.6호 목줄-U자형 금침 학바늘 5호, 곤쟁이 미끼입니다.
친구는 릴대에 저와 같은 학바늘 달고 장타 날리기 시작합니다.
아직 여명이 채 밝지도 않았는데 먼저 거제 현지 조사님부터 학꽁치 한마리씩 올리기 시작하시네요.
역시 현지민이 최곱니다.
잠시 후, 친구가 20여 미터 장타 날려 형광급, 준형광급 학꽁치 3마리 연타로 올립니다.
저는 급할 것도 없다 싶어 천천히 채비 꾸려 발앞에 밑밥 서너주걱 투척하여 집어부터 시킵니다.
수심 1.5미터 정도 주고 첫 투척, 다른 분보다 늦게 매직급 한마리 올립니다.
수심 1미터 정도로 낮추어 준형광급 한마리 올립니다.
현지 조사님은 연주찌 채비에 작은 크릴 미끼로 초반전에 독주하시네요.
학꽁치 사이즈를 보니 형광급 이상은 잘 보이지 않기에 빨간 U자 바늘 5호로 바꿔 투척해봅니다.
30초 내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후 간헐적으로 밑밥 투척해가며 5초 단위로 씨알 골고루 섞여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이렇게 오전 내내 쉴새없이 입질 받다보니 어느새 반쿨러 정도는 차 있네요.
오후에 햇볕이 수온을 조금 높여주니 밑밥 한주걱에 학꽁치 수백마리가 사정없이 몰려듭니다.
발앞에 잔씨알 학꽁치 모아 두고, 투척 지점은 10여 미터 멀리 던지니 바로바로 먹고 바늘을 삼킵니다.
발앞에서 보이는 학꽁치떼들은 씨알이 잘고 경계심이 많아 입질을 잘 안하고, 입에 물고 가만 있어 입질 파악도 어렵습니다.
빵과 커피로 간단 요기하고 2차전 들어갑니다.
오후들어 주변 조사님들 입질이 다소 뜸해지고 저는 이제 완전 몸이 풀려 투척 후 5초 내로 한마리씩 올려댑니다.
주변 조사님 포인트 차이인가 하고 제 옆으로 우르르 몰려와 제가 던질 곳이 마땅찮지만 한번도 눈총주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길이가 긴 장대여서 장타 치면 짧은 대와는 엉키지 않고 입질은 더 시원하게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주변분보다 유독 제게 입질이 잦은 이유는 빨간 U자 바늘+장타+고급곤쟁이 미끼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오후 3시 반까지 쿨러가 다 찼기에 인증샷 한컷 하고, 친구는 미처 못먹은 점심 식사 이제 시작하네요 ㅎㅎ.
거제 조사님 실컷 손맛 보고 가신 후,
주변 쓰레게 다 줍고, 두레박 물청소 하고나니 도보권 방파제 포인트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깨끗힌 편이네요.
낚시한 곳 방파제 이름도 모른채 나오는 깅에 보니 주변 곳곳에 더 좋은 방파제 포인트가 많이 있고 조사님도 훨씬 많네요.
우리가 낚시한 곳은 아마 이름도 성도 없는 작은 동네 무명방파제였나 봅니다.
집에 도착하여, 1봉지에 학꽁치 100 여 마리씩 3곳에 나눔하고, 집에도 100 마리 좀 더 되는 걸 보니 마릿수는 400여 마리 되나 봅니다.
거제도 학꽁치, 요즘은 수심 좋고 조류 센 곳 보다는 수심은 다소 낮고 조류가 완만한 내만권에 더 많은 듯 합니다.
오늘의 교훈
1. 거제도 도보권 방파제에도 학꽁치가 본격적으로 붙었다.
2. 씨알은 준형괍급+매직급+볼펜급 까지 섞여 나온다.
3. 발앞에서는 잔씨알로 입질이 약고, 4칸 대 이상 장타 치면 씨알이 낫고 입질도 시원시원하다.
4. 볼락 바늘은 V자형 보다는 U자형이 낫고, 금침보다는 적침에 입질이 잦다.
5. 종일 낚시에 곤쟁이 2(또는 밑밥 크릴 1/2 봉지) 정도가 필요하다.
6. 학꽁치 낚시는 일출 직후~일몰 직전까지 종일 낚시에 하루 종일 입질이 활발하여 부지런하면 300수 이상은 충분하다.
② 출 조 지 : 거제도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4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파도잔잔,수온17.3도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준형광급+매직급+볼펜급=1쿨러
지난 번 학꽁치를 주 대상어로 거제도 출조하여 학꽁치 사냥에 실패하여 이번에 학사냥 다시 도전, 기필코 얼굴보러 출조결심합니다.
출조 하루 전(어제) 경마장길 ㅈㄴic낚시에서 각각 7천원 밑밥 세트=크릴 3+집어제 1+빵가루 1바가지+추가로 생활낚시 집어제 2
미끼는 곤쟁이 2, 학꽁치 소품 약간 준비합니다.
오늘 친구(하단가덕)와 05시경 부산 하단동 친구 카풀하여 출발~거제도 도보권 어느 방파제에 무작정 가봅니다.
어둑할 때 도착하여 여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차하고 도보로 조금만 걸으면 되는 이름모를 방파제에 자리잡습니다.
잠시 휴식 취하고 있으니 연세 있으신 거제 현지민 두분 학꽁치 조사님 우리 옆에 나란히 자리합니다.
오늘의 찰스 학꽁치 채비는 4칸반 볼락대-던질찌-0.1호 빨대찌-0.6호 목줄-U자형 금침 학바늘 5호, 곤쟁이 미끼입니다.
친구는 릴대에 저와 같은 학바늘 달고 장타 날리기 시작합니다.
아직 여명이 채 밝지도 않았는데 먼저 거제 현지 조사님부터 학꽁치 한마리씩 올리기 시작하시네요.
역시 현지민이 최곱니다.
잠시 후, 친구가 20여 미터 장타 날려 형광급, 준형광급 학꽁치 3마리 연타로 올립니다.
저는 급할 것도 없다 싶어 천천히 채비 꾸려 발앞에 밑밥 서너주걱 투척하여 집어부터 시킵니다.
수심 1.5미터 정도 주고 첫 투척, 다른 분보다 늦게 매직급 한마리 올립니다.
수심 1미터 정도로 낮추어 준형광급 한마리 올립니다.
현지 조사님은 연주찌 채비에 작은 크릴 미끼로 초반전에 독주하시네요.
학꽁치 사이즈를 보니 형광급 이상은 잘 보이지 않기에 빨간 U자 바늘 5호로 바꿔 투척해봅니다.
30초 내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후 간헐적으로 밑밥 투척해가며 5초 단위로 씨알 골고루 섞여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이렇게 오전 내내 쉴새없이 입질 받다보니 어느새 반쿨러 정도는 차 있네요.
오후에 햇볕이 수온을 조금 높여주니 밑밥 한주걱에 학꽁치 수백마리가 사정없이 몰려듭니다.
발앞에 잔씨알 학꽁치 모아 두고, 투척 지점은 10여 미터 멀리 던지니 바로바로 먹고 바늘을 삼킵니다.
발앞에서 보이는 학꽁치떼들은 씨알이 잘고 경계심이 많아 입질을 잘 안하고, 입에 물고 가만 있어 입질 파악도 어렵습니다.
빵과 커피로 간단 요기하고 2차전 들어갑니다.
오후들어 주변 조사님들 입질이 다소 뜸해지고 저는 이제 완전 몸이 풀려 투척 후 5초 내로 한마리씩 올려댑니다.
주변 조사님 포인트 차이인가 하고 제 옆으로 우르르 몰려와 제가 던질 곳이 마땅찮지만 한번도 눈총주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길이가 긴 장대여서 장타 치면 짧은 대와는 엉키지 않고 입질은 더 시원하게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주변분보다 유독 제게 입질이 잦은 이유는 빨간 U자 바늘+장타+고급곤쟁이 미끼 3박자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오후 3시 반까지 쿨러가 다 찼기에 인증샷 한컷 하고, 친구는 미처 못먹은 점심 식사 이제 시작하네요 ㅎㅎ.
거제 조사님 실컷 손맛 보고 가신 후,
주변 쓰레게 다 줍고, 두레박 물청소 하고나니 도보권 방파제 포인트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깨끗힌 편이네요.
낚시한 곳 방파제 이름도 모른채 나오는 깅에 보니 주변 곳곳에 더 좋은 방파제 포인트가 많이 있고 조사님도 훨씬 많네요.
우리가 낚시한 곳은 아마 이름도 성도 없는 작은 동네 무명방파제였나 봅니다.
집에 도착하여, 1봉지에 학꽁치 100 여 마리씩 3곳에 나눔하고, 집에도 100 마리 좀 더 되는 걸 보니 마릿수는 400여 마리 되나 봅니다.
거제도 학꽁치, 요즘은 수심 좋고 조류 센 곳 보다는 수심은 다소 낮고 조류가 완만한 내만권에 더 많은 듯 합니다.
오늘의 교훈
1. 거제도 도보권 방파제에도 학꽁치가 본격적으로 붙었다.
2. 씨알은 준형괍급+매직급+볼펜급 까지 섞여 나온다.
3. 발앞에서는 잔씨알로 입질이 약고, 4칸 대 이상 장타 치면 씨알이 낫고 입질도 시원시원하다.
4. 볼락 바늘은 V자형 보다는 U자형이 낫고, 금침보다는 적침에 입질이 잦다.
5. 종일 낚시에 곤쟁이 2(또는 밑밥 크릴 1/2 봉지) 정도가 필요하다.
6. 학꽁치 낚시는 일출 직후~일몰 직전까지 종일 낚시에 하루 종일 입질이 활발하여 부지런하면 300수 이상은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