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식이나 총을 쏜 까닭이~~
① 출 조 일 : 지난 금요일
② 출 조 지 : 통영에서 배 타고
③ 출조 인원 : 나 홀로
④ 물 때 : 물 엄청 잘 갈 때
⑤ 바다 상황 : 밤에는 너울과 바람 아침부터 고요
⑥ 조황 요약 :
회원 여러분 건강들 하시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떠나는 출조길 깨바즐낚 하시길 빕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면서 총을 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
손 맛이 그리워 홀로 원도권으로 긴꼬리를 찾아 떠나봤습니다.
해 질녘 피크타임을 노려 오후 출조를 하려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밥 볼락을 노리는 분들과 동행해서 갯바위 도착하니 벌써 해는 지고 어둠이 내리더군요.
부랴부랴 채비해서 본류대를 공략하니 밤바다를 가르며 원줄을 힘차게 차고 나가더군요,
어렵쟎케 30중반 긴꼬리 두마리하고는 채비를 바꿔 전갱이를 노려봤습니다.
전갱이 입질이 만만하쟎네요
물다가 뱉고 물다가 뱉고 한마리 잡는대 쉽지를 않습니다.
잔머리 굴려가며 겨우 겨유 쓸만한 녀석들 좀 잡고 아침을 위해 하루를 접습니다
긴꼬리 두마리 도마위에서 소주 한병을 위해 옷을 벗기니
약한 주량임에도 소주 한병이 금새 비워지고 차거운 밤바다 바람에 취한 몸은 어느새 아침
선장이 부탁해 내어준 옆자리 조사님에게 뺀치 공략 포인트를 알려 드리고
저는 본류대를 공략 했습니다. 10물임에도 조류는 잠시 주춤하다 엄청 달려가더군요.
50m쯤 흘렸을 때 입질 그러나 맥없이 목줄이 날아갑니다.
목줄을 1..5호에서 3호로 올려 긴꼬리 전용12호로 바늘도 바꾸고 다시 흘려 봤습니다.
입질 그리고 릴링 그러나 팅~~, 그러고 다시 팅~~!!
다시 바늘을 바꾸고 오는 입질을 받아 릴링과 펌핑 .......
2.25호대가 활 처럼 휘어져 멋진 곡선을 만들어 냅니다.
드디어 찌가 보이고 찬란한 검은 어체가 눈에 들어 와 뜰채를 쥐고 마무리하는 순간
어이 없이 이번엔 원줄이 날아가 버림니다.
헐~~ 아까운 찌와 함께 순식간에 꿈의 허망함에 다리가 후덜댑니다.
다시 채비를하고 집중에 초 집중을하며 꿈을 쫒았지만
또 다시 두어번의 목줄이 날아가며 노도 같던 본류대도 쉬어갑니다.
대구로 돌아오는 시간내내 그 원인과 아쉬움에 즐거웠지만
자연의 오묘함과 인간의 탐욕의 끝을 보려는 저의 대물을 향한 욕망은 어디쯤일지.......
저는 총을 거의 쏘지 않는 편인대 난생 처음으로 하루에 8방을 쏘고 왔내요
꼴방 출조길을 자랑삼아 너스레를 떠는 것이 아니라
아직 긴꼬리벵에돔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과
처음 시도 해 봤던 새로운 목줄이 바늘의 모양과 형상에 관계없이
입술 걸림이 되지않고 안창걸이가 되어 버린 현상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가진 출조길이였습니다.
떠나는 출조길
진한 손 맛 만큼 늘 머문자리 흔적 없이 돌아 오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서 없는 조행기 다음에는 목줄 사용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② 출 조 지 : 통영에서 배 타고
③ 출조 인원 : 나 홀로
④ 물 때 : 물 엄청 잘 갈 때
⑤ 바다 상황 : 밤에는 너울과 바람 아침부터 고요
⑥ 조황 요약 :
회원 여러분 건강들 하시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떠나는 출조길 깨바즐낚 하시길 빕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면서 총을 쏜 조행기를 올려 봅니다.
^&^
손 맛이 그리워 홀로 원도권으로 긴꼬리를 찾아 떠나봤습니다.
해 질녘 피크타임을 노려 오후 출조를 하려했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밥 볼락을 노리는 분들과 동행해서 갯바위 도착하니 벌써 해는 지고 어둠이 내리더군요.
부랴부랴 채비해서 본류대를 공략하니 밤바다를 가르며 원줄을 힘차게 차고 나가더군요,
어렵쟎케 30중반 긴꼬리 두마리하고는 채비를 바꿔 전갱이를 노려봤습니다.
전갱이 입질이 만만하쟎네요
물다가 뱉고 물다가 뱉고 한마리 잡는대 쉽지를 않습니다.
잔머리 굴려가며 겨우 겨유 쓸만한 녀석들 좀 잡고 아침을 위해 하루를 접습니다
긴꼬리 두마리 도마위에서 소주 한병을 위해 옷을 벗기니
약한 주량임에도 소주 한병이 금새 비워지고 차거운 밤바다 바람에 취한 몸은 어느새 아침
선장이 부탁해 내어준 옆자리 조사님에게 뺀치 공략 포인트를 알려 드리고
저는 본류대를 공략 했습니다. 10물임에도 조류는 잠시 주춤하다 엄청 달려가더군요.
50m쯤 흘렸을 때 입질 그러나 맥없이 목줄이 날아갑니다.
목줄을 1..5호에서 3호로 올려 긴꼬리 전용12호로 바늘도 바꾸고 다시 흘려 봤습니다.
입질 그리고 릴링 그러나 팅~~, 그러고 다시 팅~~!!
다시 바늘을 바꾸고 오는 입질을 받아 릴링과 펌핑 .......
2.25호대가 활 처럼 휘어져 멋진 곡선을 만들어 냅니다.
드디어 찌가 보이고 찬란한 검은 어체가 눈에 들어 와 뜰채를 쥐고 마무리하는 순간
어이 없이 이번엔 원줄이 날아가 버림니다.
헐~~ 아까운 찌와 함께 순식간에 꿈의 허망함에 다리가 후덜댑니다.
다시 채비를하고 집중에 초 집중을하며 꿈을 쫒았지만
또 다시 두어번의 목줄이 날아가며 노도 같던 본류대도 쉬어갑니다.
대구로 돌아오는 시간내내 그 원인과 아쉬움에 즐거웠지만
자연의 오묘함과 인간의 탐욕의 끝을 보려는 저의 대물을 향한 욕망은 어디쯤일지.......
저는 총을 거의 쏘지 않는 편인대 난생 처음으로 하루에 8방을 쏘고 왔내요
꼴방 출조길을 자랑삼아 너스레를 떠는 것이 아니라
아직 긴꼬리벵에돔의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과
처음 시도 해 봤던 새로운 목줄이 바늘의 모양과 형상에 관계없이
입술 걸림이 되지않고 안창걸이가 되어 버린 현상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가진 출조길이였습니다.
떠나는 출조길
진한 손 맛 만큼 늘 머문자리 흔적 없이 돌아 오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서 없는 조행기 다음에는 목줄 사용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