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 2연승
① 출 조 일 : 2015.10.24
② 출 조 지 : 남해 노도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아침엔 잠잠하다가 오후들어 파도와 함께 찾아온 전형적인 초겨울바람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저번주 노도가서 한마리 하고 전화를 무척많이 받았네요 ( 계속 조황 올릴텐데... 10시이후 새벽은 하지마세요 ㅠ)
어제도 주말이고... 오늘은 당직이라.. 토요일 물대도 그닥인데.. 한번 들어가봅니다.
선장님한테 전화 드리니깐.. 고기는 좀 글타... 와서 좀 잡아봐라.. 하시길래.. ㅋㅋ 하고 웃고 말았네요..
3시반에 삼천포에서 6.3.5 백크릴하나 쳉겨서 노도로 가봅니다.
오늘도 대충 알아서 내려주시네요..(참고로 저는 13미터 넘어가면 잘안내립니다)
채비를 준비합니다.
1.7호 낚시대 (줌대) (제가 가진 로드가 1호로드가 없어서 무난하게 200그람 정도 나가는 1.7호줌대를 들었습니다. 자연산 참돔이 조금 큰게 한마리씩 걸리는 상황이라.. 08대 보단 극경질의 대를 들었습니다.)
2500번릴 2.5호원줄 1.5호목줄 3비 전자찌 이렇게 시작합니다.
캐스팅을 시작합니다. 물이 안가네요... 정석은 아니지만, 살짝 너울이 치길래 너울칠때 갯바위에 밑밥을 붙여서 소리가 최대한 안나도록 뿌립니다..
입질이 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밑걸림같기도 하고... 줄을 살짝 잡아봐도.. 그대로 있는데... 애매합니다...
챔질... 묵직한게 뭔가 딸려 나옵니다...... 헐..... 헐.....헐....
문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없는.... 크릴에 문어라뉘... 옆에 내린 조사 2분(아침 모닝커피 감사히 마셨습니다)이 웃으시네요.ㅋㅋ 실력도 좋으십니다.. 문어를 다 낚으시고..... 저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선장님 지나가시길래 배불러서 행님 한마리 햇는데 가져가시지요 하고 문어를 넘겨줍니다.
그뒤론 크게 잡어만 입질이있네요...
동이트고.. 채비를 조금 바꿉니다. 3비전자찌에서 2비구멍찌로 변경합니다.
찌가 조금씩 미동을 하면서 순간 20센티를 훅 가져가버립니다. 그리고 멈춰버리네요...
밑걸림인가.. 줌을 접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밑걸림에는 줌을 살짝 뽑아서 조금 강하게 당기니깐... 뭔가 나옵니다..
근데 ... 또 이상하게 묵직합니다.... 에이~ 설마?????
수면에 보이는데... 아까 보다 문어가 2배는 크네요....
들어뽕이 안됩니다. 틀채를 델려고 갯바위에 붙였더니.. 이눔이... 붙어버리네요.... 아놔...
갑돌이 짬낚갓다가도.. 큰문어가 방파제에 붙어서 10분을 고생했는데... 똑같은 경우네요...
살짝 줄을 풀어주니깐 슬슬 기어서 내려가네요.. 그때 또 챔질..ㅋㅋ
뜰채에 담아서 옆에분들한테 또 나왓네요 하니깐 웃으십니다..
그리고 옆에분들이 막대찌로 장타를 3~40미터권으로 치시던데... 첫수가 거기서 나오네요..
25조금 넘는 싸이즈 2마리 30급싸이즈 1마리 3마리를 뽑아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한마리 오네요... 시원하게 쭉 가져가는 입질인데.. 25급 혹돔이네요 ㅠㅠ
아놔....
12시쯤 되었습니다... 입질도 없고.. 전날 한숨도 못자고 나온게 후회가 됩니다..
핫식스 한캔을 따고 다시 집중해봅니다...
스물스물... 가져가는 입질.. 온것같습니다. 챔질... 꾹꾹... 하네요 근데 씨알이 ㅠㅠ 27쯤 되겟네요..
그래도 한마리 했습니다. 킵 해두고.. 살림망에 넣었는데.. 넣어둔 문어가 사라졋네요ㅠㅠ
아놔............ 문어가 커서 못나갈지 알았는데... 그래도 문어인가봅니다.. 개..객끼...
1시가 넘어서 물돌이를 하네요... 밑걸림 오는곳을 하루종일 팟는데...
시원하게 찌가 안보일때까지 내려가네요.. 챔질.. 꾹꾹... 오호.. 왓네요.. 힘좀 쓰네요..
줌안뽑을려고 했는데 ㅠㅠ 앞에 갯바위를 살짝 도네요.. 길이가 ㅠ 짧으니깐 뽑아서 돌려세웁니다.
그닥... 큰것같진않은데.. 애가 힘도없고..... 뜰채 넣어보니.. 35는 넘는것같고.. 빵도 조금 있어보이고..
바칸에 대보니깐 딱 40쯤 되네요.. 40.2정도?ㅋㅋ
살림망에 넣고.. 쪼아봅니다.
계속입질은 오지만, 복어가 대부분이네요 ㅠㅠ 없던 복어들이 갑자기 나타났네요..
그뒤로 혹돔 4짜급 한마리 35급 한마리더 하고.. 3시에 철수를 합니다.
갑자기 3시철수하는길에... 너울성 파도와 사방에서 부는 강한 바람때문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덕에 선장님이 닌 고기 사진찍어야되니깐.. 기다리 한번더 갓다오자 하시는 바람에 ㅠ 잠못자고 멀미하고..
삼천포 넘어오는 차안에서 또 핫식스 한캔더 마셨네요 ㅠㅠ
지인들한테 전화가 왔네요 낚앗냐? 하시길래.. 초장집가서 썰어서 맛나게 먹고 쏘맥 몇잔에 웃고 왔네요..
이로써 2번출조 4짜 2마리 했네요..
제가 오늘 노도 가서 느낀것은 분명히 집중시간은 짧을 겁니다. 고기가 1~2시간째 안문다면 조금 쉬지.. 하시는분들도 계실꺼고.. 저는 낚시는전투 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 안쉬고 계속적으로 밑밥띠 형성 시키고.. 한곳만 몇시간을 노린게 먹힌것같습니다.
미끼는 크릴입니다. 저도 학꽁치 수백만 대군사이에서 크릴이 내려갈거란 생각은 못했지만, 내려갑니다.
박진철프로님 김문수프로님 방송에서 비찌로 내려갈때 보면 크릴로 잡으시는데.. 다 내려갑니다.
노도 고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대 정확히 맞추고 잠좀 푹자고 한번 들어와 봐야겟네요..
작년 이맘때 10월26일부터 노도에 고기 나왔던 기록이있네요 (제폰에) 참고만 하세요...
오늘은 급하게 나온다고 사진도 없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대물 하시고 안낚 즐낚 행낚 하십시오^^
② 출 조 지 : 남해 노도
③ 출조 인원 : 1명
④ 물 때 : 4물
⑤ 바다 상황 : 아침엔 잠잠하다가 오후들어 파도와 함께 찾아온 전형적인 초겨울바람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세요.
저번주 노도가서 한마리 하고 전화를 무척많이 받았네요 ( 계속 조황 올릴텐데... 10시이후 새벽은 하지마세요 ㅠ)
어제도 주말이고... 오늘은 당직이라.. 토요일 물대도 그닥인데.. 한번 들어가봅니다.
선장님한테 전화 드리니깐.. 고기는 좀 글타... 와서 좀 잡아봐라.. 하시길래.. ㅋㅋ 하고 웃고 말았네요..
3시반에 삼천포에서 6.3.5 백크릴하나 쳉겨서 노도로 가봅니다.
오늘도 대충 알아서 내려주시네요..(참고로 저는 13미터 넘어가면 잘안내립니다)
채비를 준비합니다.
1.7호 낚시대 (줌대) (제가 가진 로드가 1호로드가 없어서 무난하게 200그람 정도 나가는 1.7호줌대를 들었습니다. 자연산 참돔이 조금 큰게 한마리씩 걸리는 상황이라.. 08대 보단 극경질의 대를 들었습니다.)
2500번릴 2.5호원줄 1.5호목줄 3비 전자찌 이렇게 시작합니다.
캐스팅을 시작합니다. 물이 안가네요... 정석은 아니지만, 살짝 너울이 치길래 너울칠때 갯바위에 밑밥을 붙여서 소리가 최대한 안나도록 뿌립니다..
입질이 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밑걸림같기도 하고... 줄을 살짝 잡아봐도.. 그대로 있는데... 애매합니다...
챔질... 묵직한게 뭔가 딸려 나옵니다...... 헐..... 헐.....헐....
문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없는.... 크릴에 문어라뉘... 옆에 내린 조사 2분(아침 모닝커피 감사히 마셨습니다)이 웃으시네요.ㅋㅋ 실력도 좋으십니다.. 문어를 다 낚으시고..... 저도 어안이 벙벙합니다.
선장님 지나가시길래 배불러서 행님 한마리 햇는데 가져가시지요 하고 문어를 넘겨줍니다.
그뒤론 크게 잡어만 입질이있네요...
동이트고.. 채비를 조금 바꿉니다. 3비전자찌에서 2비구멍찌로 변경합니다.
찌가 조금씩 미동을 하면서 순간 20센티를 훅 가져가버립니다. 그리고 멈춰버리네요...
밑걸림인가.. 줌을 접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밑걸림에는 줌을 살짝 뽑아서 조금 강하게 당기니깐... 뭔가 나옵니다..
근데 ... 또 이상하게 묵직합니다.... 에이~ 설마?????
수면에 보이는데... 아까 보다 문어가 2배는 크네요....
들어뽕이 안됩니다. 틀채를 델려고 갯바위에 붙였더니.. 이눔이... 붙어버리네요.... 아놔...
갑돌이 짬낚갓다가도.. 큰문어가 방파제에 붙어서 10분을 고생했는데... 똑같은 경우네요...
살짝 줄을 풀어주니깐 슬슬 기어서 내려가네요.. 그때 또 챔질..ㅋㅋ
뜰채에 담아서 옆에분들한테 또 나왓네요 하니깐 웃으십니다..
그리고 옆에분들이 막대찌로 장타를 3~40미터권으로 치시던데... 첫수가 거기서 나오네요..
25조금 넘는 싸이즈 2마리 30급싸이즈 1마리 3마리를 뽑아내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한마리 오네요... 시원하게 쭉 가져가는 입질인데.. 25급 혹돔이네요 ㅠㅠ
아놔....
12시쯤 되었습니다... 입질도 없고.. 전날 한숨도 못자고 나온게 후회가 됩니다..
핫식스 한캔을 따고 다시 집중해봅니다...
스물스물... 가져가는 입질.. 온것같습니다. 챔질... 꾹꾹... 하네요 근데 씨알이 ㅠㅠ 27쯤 되겟네요..
그래도 한마리 했습니다. 킵 해두고.. 살림망에 넣었는데.. 넣어둔 문어가 사라졋네요ㅠㅠ
아놔............ 문어가 커서 못나갈지 알았는데... 그래도 문어인가봅니다.. 개..객끼...
1시가 넘어서 물돌이를 하네요... 밑걸림 오는곳을 하루종일 팟는데...
시원하게 찌가 안보일때까지 내려가네요.. 챔질.. 꾹꾹... 오호.. 왓네요.. 힘좀 쓰네요..
줌안뽑을려고 했는데 ㅠㅠ 앞에 갯바위를 살짝 도네요.. 길이가 ㅠ 짧으니깐 뽑아서 돌려세웁니다.
그닥... 큰것같진않은데.. 애가 힘도없고..... 뜰채 넣어보니.. 35는 넘는것같고.. 빵도 조금 있어보이고..
바칸에 대보니깐 딱 40쯤 되네요.. 40.2정도?ㅋㅋ
살림망에 넣고.. 쪼아봅니다.
계속입질은 오지만, 복어가 대부분이네요 ㅠㅠ 없던 복어들이 갑자기 나타났네요..
그뒤로 혹돔 4짜급 한마리 35급 한마리더 하고.. 3시에 철수를 합니다.
갑자기 3시철수하는길에... 너울성 파도와 사방에서 부는 강한 바람때문에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그덕에 선장님이 닌 고기 사진찍어야되니깐.. 기다리 한번더 갓다오자 하시는 바람에 ㅠ 잠못자고 멀미하고..
삼천포 넘어오는 차안에서 또 핫식스 한캔더 마셨네요 ㅠㅠ
지인들한테 전화가 왔네요 낚앗냐? 하시길래.. 초장집가서 썰어서 맛나게 먹고 쏘맥 몇잔에 웃고 왔네요..
이로써 2번출조 4짜 2마리 했네요..
제가 오늘 노도 가서 느낀것은 분명히 집중시간은 짧을 겁니다. 고기가 1~2시간째 안문다면 조금 쉬지.. 하시는분들도 계실꺼고.. 저는 낚시는전투 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서.. 안쉬고 계속적으로 밑밥띠 형성 시키고.. 한곳만 몇시간을 노린게 먹힌것같습니다.
미끼는 크릴입니다. 저도 학꽁치 수백만 대군사이에서 크릴이 내려갈거란 생각은 못했지만, 내려갑니다.
박진철프로님 김문수프로님 방송에서 비찌로 내려갈때 보면 크릴로 잡으시는데.. 다 내려갑니다.
노도 고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대 정확히 맞추고 잠좀 푹자고 한번 들어와 봐야겟네요..
작년 이맘때 10월26일부터 노도에 고기 나왔던 기록이있네요 (제폰에) 참고만 하세요...
오늘은 급하게 나온다고 사진도 없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대물 하시고 안낚 즐낚 행낚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