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야영-고등어,전갱이,풀치


① 출 조 일 : 2015-07-28 저녁~29 새벽
② 출 조 지 : 가덕도 대항권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5~6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잔잔, 너울제법,수온 23.9도
⑥ 조황 요약 : 고등어 10, 전갱이 20여 수, 풀치 30수, 방생 백여 수
두어달 만에 출조를 가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 홀로 야영낚시를 감행합니다.
6월은 메르스 때문에, 7월은 장모님 간병 및 손자 돌보기 등으로 출조가 어려웠네요.
ㅈㄴic낚시에서 밑밥(만원 세트+ 생활낚시 집어제 2+오징어 파우다 2), 미끼로 진공크릴 2, 생수 2 구입 후, 오후 5시에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칙, 마지막 철수배를 이용하여 홀로 야영들어갑니다.
야영하기 딱 좋은 54번, 69번, 가덕등대 포인트는 여러 명 조사님께 양보하기로 마음먹고, 느 혼자 하기 좋은 포인트에 내립니다.
만조 물때여서인지 의외로 너울이 제법 있어 안전한 곳에 짐 올려두고 조법을 구상해 봅니다.
갯바위 받침대 박아두고, 4칸 민장대-1호 장대찌-고등어 카드 8호-1호 도래봉돌-바늘마다 크릴 미끼 달고 투척합니다.
밑밥에 해수 질퍽하게 부어 발앞에 서너주걱 품질도 해줍니다.
첫수로 23급 고등어가 쌍걸이로 올라오면서 바늘 7개 짜리 카드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시 새 카드 꺼내 1-3-5-7번 바늘만 남기고, 2-4-6번 바늘은 처음부터 잘라 버리고 나늘 엉킴을 방지합니다.
밑밥 두어주걱 품질후 다시; 던지니 역시 고만고만한 씨알 고등어 몇 수 올라오다가 2짜가 채 안되는 고도리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미끼만 축내고 방생만 거듭합니다.
고등어 사이즈 21 미만은 방생해야 한다는 법이 생겼다니 충실히 지켜야죠.
저녁 7시 반 경, 해가 지고나자 녹색 집어등 켜서 안전을 도모할 겸 집어 효과도 노려 봅니다.
낮에는 몰랐는데 건너편에도 두분 조사님 야영중이시네요. 심심했는데 참 반갑습니다.
수심을 5~6미터 정도 주었더니 중간층에서 25 정도 메가리가 올라오시 시작합니다.
표층권에서는 잔챙이 메가리가 고도리와 함께 미끼만 축내어 모두 고향 앞으로...
시간대에 따라 잔챙이-쓸만한 사이즈-잔챙이-3짜급으로 지맘대로 올라옵니다.
이번에는 바닥권에서 강한 입질을 받아 숭어인가 하고 올려보니 3짜급 전갱이네요.
이후 밤 8시~10시 타임에 3짜급 전갱이 몇 수 더 올립니다.
카드 채비-크릴 생미끼 채비에 덤으로 2지급 풀치가 마릿수로 올라옵니다.
메가리와 함께 쌍걸이로 올라오기도 하는데 2지금으로 대동단결하여 밤새 올라오다군요.
의도적으로 풀치낚시 위주로 한다면 세자릿수 조과는 기본일 것 갘습니다.
잠시 세워둔 장대가 넘어지면서 중간대가 부러져 버렸네요.
다른 4칸 민장대 꺼내어 고등어 카드 9호, 바늘하나 건너 뜨어 잘라버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3짜급 전갱이가 두어 수 올라오더니 이번에는 아주 강력한 입질이 옵니다.
4짜 중반은 족히 되는 손맛이든데 대전갱이인가...하는 찰나 목줄이 터져 버리네요.
허망하여 잠시 거치대에 놓고 물한모금 마시는 찰나 너룽이 잡작스레 낚싯대를 강타 용왕님께 갖고 가버립니다.
참 아끼고 어복많아던 ㅇㅇ남해경조(TPNS) 73 인데 혹시 주우시는 분 어복많은 대이니 잘 쓰세요.
그나저나 요즘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어 야영 갯바위에서도 무척 덥습니다.
긴팔 셔츠에 머기장 챙모자, 수건 목에 걸치고 연신 땀을 닦아냅니다.
얼린 물은 아껴두고 생수조차 아끼며 목만 축이고 가져간 손부채르 살랑갈랑 부치니 한결 낫습니다.
모기도 너무 더워 그런지 몇마리 밖에 안보입니다.
뿌리는 모기약 한두번 뿌리고, 부채로 부치니 모기도 안오고 시원해서 정말 좋네요. 손부채 하나씩 경겨 가보세요.
새벽 1반 경 돗자리 깔고 부채질하며 잠시 눈붙여 봅니다.
잠이 깊이 오지 않아 일너았다 누었다 반복하는 사이 새벽 3시 첫배가 요란하게 달려와 잠이 깹니다.
밤새 주력대 2대나 해먹고 멍때리고 있다 4칸 경질대(ㅎㅇ 창파 40)-고등어 카드 9호-고리봉돌 10호 달고 맥낚시를 해봅니다.
사리물때에 가까워 조류가 빠른 날에는 적당한 채비라고 할 수 있죠.
바닥권에서 3짜 전갱이 두어 마리 올립니다.
23~25급 메가리도 낱마리 나옵니다.
동이 튼 이후 남은 밑밥 뿌려대니 방생급 고도리 천국이네요.
심지어 미끼도 달지 않은 빈 카드 바늘에 올걸이로 올라와 방생만 하며 시간 보냅니다.
07시 경 선장님께 철수 부탁드리도 짐꾸린 후 주변 청소하여 흔적을 지웁니다.
건너편 두분 조사님 저보다 두어시간 일찍 철수하시던데 손맛 많이 보셨기 바랍니다.
출조점에 도착하여 조과물 일부 점주조황 찍고, 선장님 내외분 식전이라 전갱이 횟거리 몇 마리 드리고 귀가합니다.
오늘의 교훈
1. 가덕도에 고등어, 전갱이, 풀치가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했다.
2. 전갱이는 밤낚시에 시간차를 두고 큰 씨알과 잔씨알이 왔다갔다 하며, 외바늘 채비보다 카드 채비 조과가 좋다.
3. 고등어는 밤에는 고도리급, 낮에는 포인트에 따라 굵은 씨알이 나오고 있다 한다.
4. 풀치는 2지급이 주종이며 집오등 켜고 의도적인 풀치 낚시를 하면 세자릿수는 기본이다.
5. 요즘은 밤에도 덥지만 모기에 대비 긴팔 옷 입고, 플라스틱 부채 하나쯤 챙겨가면 더위와 모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6. 목마름에 대비아여 큰 생수 1병+얼린 작은 생수 1병 쯤은 꼭 챙겨가자.
7. 파손 및 유실에 대비하여 예비대를 지참하자.
8. 너울이 심한 날 크릴 미끼는 잘 떨어지니 청개비 미끼도 챙겨가면 좋겠다.
9. 고등어 21미만 사이즈는 반드시 방생하자.
② 출 조 지 : 가덕도 대항권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5~6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잔잔, 너울제법,수온 23.9도
⑥ 조황 요약 : 고등어 10, 전갱이 20여 수, 풀치 30수, 방생 백여 수
두어달 만에 출조를 가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 홀로 야영낚시를 감행합니다.
6월은 메르스 때문에, 7월은 장모님 간병 및 손자 돌보기 등으로 출조가 어려웠네요.
ㅈㄴic낚시에서 밑밥(만원 세트+ 생활낚시 집어제 2+오징어 파우다 2), 미끼로 진공크릴 2, 생수 2 구입 후, 오후 5시에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칙, 마지막 철수배를 이용하여 홀로 야영들어갑니다.
야영하기 딱 좋은 54번, 69번, 가덕등대 포인트는 여러 명 조사님께 양보하기로 마음먹고, 느 혼자 하기 좋은 포인트에 내립니다.
만조 물때여서인지 의외로 너울이 제법 있어 안전한 곳에 짐 올려두고 조법을 구상해 봅니다.
갯바위 받침대 박아두고, 4칸 민장대-1호 장대찌-고등어 카드 8호-1호 도래봉돌-바늘마다 크릴 미끼 달고 투척합니다.
밑밥에 해수 질퍽하게 부어 발앞에 서너주걱 품질도 해줍니다.
첫수로 23급 고등어가 쌍걸이로 올라오면서 바늘 7개 짜리 카드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시 새 카드 꺼내 1-3-5-7번 바늘만 남기고, 2-4-6번 바늘은 처음부터 잘라 버리고 나늘 엉킴을 방지합니다.
밑밥 두어주걱 품질후 다시; 던지니 역시 고만고만한 씨알 고등어 몇 수 올라오다가 2짜가 채 안되는 고도리가 올라오기 시작하여 미끼만 축내고 방생만 거듭합니다.
고등어 사이즈 21 미만은 방생해야 한다는 법이 생겼다니 충실히 지켜야죠.
저녁 7시 반 경, 해가 지고나자 녹색 집어등 켜서 안전을 도모할 겸 집어 효과도 노려 봅니다.
낮에는 몰랐는데 건너편에도 두분 조사님 야영중이시네요. 심심했는데 참 반갑습니다.
수심을 5~6미터 정도 주었더니 중간층에서 25 정도 메가리가 올라오시 시작합니다.
표층권에서는 잔챙이 메가리가 고도리와 함께 미끼만 축내어 모두 고향 앞으로...
시간대에 따라 잔챙이-쓸만한 사이즈-잔챙이-3짜급으로 지맘대로 올라옵니다.
이번에는 바닥권에서 강한 입질을 받아 숭어인가 하고 올려보니 3짜급 전갱이네요.
이후 밤 8시~10시 타임에 3짜급 전갱이 몇 수 더 올립니다.
카드 채비-크릴 생미끼 채비에 덤으로 2지급 풀치가 마릿수로 올라옵니다.
메가리와 함께 쌍걸이로 올라오기도 하는데 2지금으로 대동단결하여 밤새 올라오다군요.
의도적으로 풀치낚시 위주로 한다면 세자릿수 조과는 기본일 것 갘습니다.
잠시 세워둔 장대가 넘어지면서 중간대가 부러져 버렸네요.
다른 4칸 민장대 꺼내어 고등어 카드 9호, 바늘하나 건너 뜨어 잘라버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3짜급 전갱이가 두어 수 올라오더니 이번에는 아주 강력한 입질이 옵니다.
4짜 중반은 족히 되는 손맛이든데 대전갱이인가...하는 찰나 목줄이 터져 버리네요.
허망하여 잠시 거치대에 놓고 물한모금 마시는 찰나 너룽이 잡작스레 낚싯대를 강타 용왕님께 갖고 가버립니다.
참 아끼고 어복많아던 ㅇㅇ남해경조(TPNS) 73 인데 혹시 주우시는 분 어복많은 대이니 잘 쓰세요.
그나저나 요즘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시작되어 야영 갯바위에서도 무척 덥습니다.
긴팔 셔츠에 머기장 챙모자, 수건 목에 걸치고 연신 땀을 닦아냅니다.
얼린 물은 아껴두고 생수조차 아끼며 목만 축이고 가져간 손부채르 살랑갈랑 부치니 한결 낫습니다.
모기도 너무 더워 그런지 몇마리 밖에 안보입니다.
뿌리는 모기약 한두번 뿌리고, 부채로 부치니 모기도 안오고 시원해서 정말 좋네요. 손부채 하나씩 경겨 가보세요.
새벽 1반 경 돗자리 깔고 부채질하며 잠시 눈붙여 봅니다.
잠이 깊이 오지 않아 일너았다 누었다 반복하는 사이 새벽 3시 첫배가 요란하게 달려와 잠이 깹니다.
밤새 주력대 2대나 해먹고 멍때리고 있다 4칸 경질대(ㅎㅇ 창파 40)-고등어 카드 9호-고리봉돌 10호 달고 맥낚시를 해봅니다.
사리물때에 가까워 조류가 빠른 날에는 적당한 채비라고 할 수 있죠.
바닥권에서 3짜 전갱이 두어 마리 올립니다.
23~25급 메가리도 낱마리 나옵니다.
동이 튼 이후 남은 밑밥 뿌려대니 방생급 고도리 천국이네요.
심지어 미끼도 달지 않은 빈 카드 바늘에 올걸이로 올라와 방생만 하며 시간 보냅니다.
07시 경 선장님께 철수 부탁드리도 짐꾸린 후 주변 청소하여 흔적을 지웁니다.
건너편 두분 조사님 저보다 두어시간 일찍 철수하시던데 손맛 많이 보셨기 바랍니다.
출조점에 도착하여 조과물 일부 점주조황 찍고, 선장님 내외분 식전이라 전갱이 횟거리 몇 마리 드리고 귀가합니다.
오늘의 교훈
1. 가덕도에 고등어, 전갱이, 풀치가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했다.
2. 전갱이는 밤낚시에 시간차를 두고 큰 씨알과 잔씨알이 왔다갔다 하며, 외바늘 채비보다 카드 채비 조과가 좋다.
3. 고등어는 밤에는 고도리급, 낮에는 포인트에 따라 굵은 씨알이 나오고 있다 한다.
4. 풀치는 2지급이 주종이며 집오등 켜고 의도적인 풀치 낚시를 하면 세자릿수는 기본이다.
5. 요즘은 밤에도 덥지만 모기에 대비 긴팔 옷 입고, 플라스틱 부채 하나쯤 챙겨가면 더위와 모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6. 목마름에 대비아여 큰 생수 1병+얼린 작은 생수 1병 쯤은 꼭 챙겨가자.
7. 파손 및 유실에 대비하여 예비대를 지참하자.
8. 너울이 심한 날 크릴 미끼는 잘 떨어지니 청개비 미끼도 챙겨가면 좋겠다.
9. 고등어 21미만 사이즈는 반드시 방생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