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가입/ 열기 볼락 병행 조황입니다.
① 출 조 일 : 2015.1.18
② 출 조 지 : 통영 욕지 인근 국도가 가까이 보이는 곳?
③ 출조 인원 : 난 혼자/출조배는 한 20명(자리 거의 만원)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엄청 골때림
⑥ 조황 요약 : 정말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올해 첫 출조를 볼락과 열기 병행하여 출조였으나(나 홀로)
왠지 나만 그런가? 아니 우리 라인 좌우로 5명은 평균 낮열기 잔챙이 한 10여수하였고(난8수), 다른 위치의 몇 분은 그나마 신발짝 몇 수 한 것으로 보임.(근데 철수 후에는 쿨러가 8.9부로 찬 분도 2-3명 있는 것이 실력 탓이거나 자리탓으로 위안아닌 위안을 맘속으로 합니다.)
오후 4시경 바람이 점차 불어오고 저녘에는 더 심해지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사실 131 일기예보를 듣기는 했는데 워낙 김양보다는 늘 바다에서 함께하는 선장님들을 믿기로하고 몇군데 전화를 하니 일기가 나빠서 취소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의 출조라 욕심내어 마지막으로 한군데 전화하니 두말없이 줄조한다고 하여 여러가지 준비(오징어,국산청지렁이3통, 카드)하여 출조점에 12시 30분도착. 또 부족한 봉돌과 카드, 릴도 대여, 선비 등등하니 약 16만냥(기름값빼고)이 드네요. 휘유~ 장난아닌데...)
경험하여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럴때는 선장님께서 가차없이 그냥, 정말, 걍. 일찍 돌아가길바라지요. 저도 마음속으로 후회하며 염원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내가 뭐 물어볼수도 없고, 또 바다를 업으로 사는 분들의 심정도 헤아려야 하니..... 말도 못하고 있으니 저녁 식사 겸 포인트를 약간 내만으로 이동하는군요. 그 곳에는 한 척의 배가 우리처럼 바람을 피해 열낚 중이더군요.
아마도 욕지 인근 내초도 부근 인것 같은데 확실히 바람은 좀 덜 타더군요. 근데 볼락은 씨알이 영 아닌데. 그나마 마릿수도 아니고.. 흑흑~. 또 근데 작은 놈도 좀 줄을 타기 시작하니 벌써 12시가 넘고 철수라는군요. 집에서 확인하니 열기는 한 20 정도 되는 놈 6수이고, 20 조금 넘는 놈 2마리(볼락1. 열기1). 그리고 볼락 잔챙이(15 약간 넘는 놈. 좀 안스럽지만 입맛보려고 몇마리 잡아갑니다. 이해하세요. 아직 알을 방사 안한 놈이 약 1/3 정도 되는군요.) 한 30여수 잡았네요. 아침에 매운탕. 구이. 회 먹고 저녁에도 먹었고, 내일 아침까지는 먹을 수 있겠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번 출조는 바람한번 원없이 쐬고 왔습니다.
전국의 열혈 조사님들, 만약 담에 열기 볼락 가실려면 꼭 일기가 좋은날, 물때도 좋은 날, 맘에 드는 배를 잘 고르고 골라 정보를 잘 종합하셔서 출조하여 저처럼 힘든 고생 조금이나마 덜 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어복 충만하세요.
② 출 조 지 : 통영 욕지 인근 국도가 가까이 보이는 곳?
③ 출조 인원 : 난 혼자/출조배는 한 20명(자리 거의 만원)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엄청 골때림
⑥ 조황 요약 : 정말 오랫만에 시간이 나서 올해 첫 출조를 볼락과 열기 병행하여 출조였으나(나 홀로)
왠지 나만 그런가? 아니 우리 라인 좌우로 5명은 평균 낮열기 잔챙이 한 10여수하였고(난8수), 다른 위치의 몇 분은 그나마 신발짝 몇 수 한 것으로 보임.(근데 철수 후에는 쿨러가 8.9부로 찬 분도 2-3명 있는 것이 실력 탓이거나 자리탓으로 위안아닌 위안을 맘속으로 합니다.)
오후 4시경 바람이 점차 불어오고 저녘에는 더 심해지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사실 131 일기예보를 듣기는 했는데 워낙 김양보다는 늘 바다에서 함께하는 선장님들을 믿기로하고 몇군데 전화를 하니 일기가 나빠서 취소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의 출조라 욕심내어 마지막으로 한군데 전화하니 두말없이 줄조한다고 하여 여러가지 준비(오징어,국산청지렁이3통, 카드)하여 출조점에 12시 30분도착. 또 부족한 봉돌과 카드, 릴도 대여, 선비 등등하니 약 16만냥(기름값빼고)이 드네요. 휘유~ 장난아닌데...)
경험하여 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럴때는 선장님께서 가차없이 그냥, 정말, 걍. 일찍 돌아가길바라지요. 저도 마음속으로 후회하며 염원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내가 뭐 물어볼수도 없고, 또 바다를 업으로 사는 분들의 심정도 헤아려야 하니..... 말도 못하고 있으니 저녁 식사 겸 포인트를 약간 내만으로 이동하는군요. 그 곳에는 한 척의 배가 우리처럼 바람을 피해 열낚 중이더군요.
아마도 욕지 인근 내초도 부근 인것 같은데 확실히 바람은 좀 덜 타더군요. 근데 볼락은 씨알이 영 아닌데. 그나마 마릿수도 아니고.. 흑흑~. 또 근데 작은 놈도 좀 줄을 타기 시작하니 벌써 12시가 넘고 철수라는군요. 집에서 확인하니 열기는 한 20 정도 되는 놈 6수이고, 20 조금 넘는 놈 2마리(볼락1. 열기1). 그리고 볼락 잔챙이(15 약간 넘는 놈. 좀 안스럽지만 입맛보려고 몇마리 잡아갑니다. 이해하세요. 아직 알을 방사 안한 놈이 약 1/3 정도 되는군요.) 한 30여수 잡았네요. 아침에 매운탕. 구이. 회 먹고 저녁에도 먹었고, 내일 아침까지는 먹을 수 있겠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아쉬움도 있었지만 이번 출조는 바람한번 원없이 쐬고 왔습니다.
전국의 열혈 조사님들, 만약 담에 열기 볼락 가실려면 꼭 일기가 좋은날, 물때도 좋은 날, 맘에 드는 배를 잘 고르고 골라 정보를 잘 종합하셔서 출조하여 저처럼 힘든 고생 조금이나마 덜 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어복 충만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