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첫 벵에돔 출조(거제 장승포)
① 출 조 일 : 2015.5.9
② 출 조 지 : 거제 장승포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새벽에 비,고약한 북동풍 불다 해뜨고 잔잔해짐
⑥ 조황 요약 : 빈작
안녕하세요.
울산 팀천해인 조이불망 매니져 엄태영 입니다.
봄을 지나 여름으로 접으드니 여기저기서 벵에돔 소식이 들려오니 몸이 근질 거리기 시작합니다.
업무가 바껴 평일 출조가 힘이 드니 주말에만 낚시를 갈수 있다보니 주말에는 여러가지 행사가 생기고 아니면 일기가 좋지않아 이래저래 이제야 벵에돔 출조를 하게 됩니다.
카페 후배 두명과 함께 출조일정을 잡고 조금 일찍 울산을 출발하여 거제 장승포로 향하는데 신항만로에 있는 피싱마트21에 들러 밑밥과 소품을 사기로 합니다.
카운터에 앉아 있는 사람이 혹시 녹운도끝바리님 아닌가 생각하는 차에 먼저 인시를 해주시네요.
몇년만인지 참 반가운데 박카스까지 서비스로 주시고 일행이 구명쪼기가 낡았다며 하나 구입하는데 많이 깍아 주시네요.
인낚을 통해 알게된 인연인데 호의를 베풀어 주시어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4시간 영업하는 굴국밥집에세 이른 아침으로 순두부 찌게와 간단한 소주를 위해 굴전을 시킵니다.
카페 후배가 추천한 순두부 찌게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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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년만에 만나는 ㅎㅁㅇ호 선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서둘러 갯바위에 내립니다.
제가 오늘 내린자리는 기차바위 인데 장승포에서도 일급 포인트에 속하지요.
비예보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가 퍼붓기 시작하니 어둠속에서 한기를 느껴지더군요.
텐트나 우산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무지 후회가 됩니다.
하선하고 짐을 정리할때만 해도 수온도 그런데로 좋아 기대감에 설레였지만 비가 오면서 사늘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니 수온이 급하강 합니다.
유명한 자리다 보니 낚시자리가 쓰레기와 마구 버린 목줄이 여기저기 늘려 있습니다.
후레쉬를 켜고 여기저기 미끄러운 자리를 조심조심 비닐봉지에 주워 담습니다.
제발 목줄등을 마구 버려 새나 다른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는 자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날이 밝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입질이 약다는 소리를 들어 오늘은 1.3호 원줄에 1.0호 목줄로 공략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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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자리 우측은 홈통을 끼고 좌측도 작은 홈통을 끼고 좌측 끝에는 역시 일급자리인 총바위가 보입니다.
짙은 해무가 낚시여건이 좋지않다는 반증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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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조금 길게 주고 0c찌에 7번 봉돌을 분납하고 빵가루 미끼로 밑밥과 동조하기를 수십차례,기다리던 입질이 슬며시 오길래 챔질하니 역시나 파고드는 힘새가 벵에돔 입니다.
거의 일년만에 느끼는 벵에돔 손맛이 짜릿합니다.
씨알도 30에 육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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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의 파트너는 카페후배인데 벵에돔 낚시는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채비와 낚시 방법을 조금 알려주니 처음에는 조금 헤매더니 이내 적응 했는지 벵에돔 입질을 받아냅니다.
혼자만 잡다가 후배가 잡으니 제가 잡는것 보다 더 기분이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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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한마리씩 물던 벵에돔도 8시를 지나 불어오는 강한 북동풍에 입을 닫고 바람탓에 채비 정렬도 힘듭니다.
바람이 멎기를 기다리며 준비해가 편의점 김밥과 맥주 한캔씩 하며 갯바위에서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
오랜만에 서는 갯바위가 너무 좋았고 후배랑 함께 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빵가루 미끼와 홍개비미끼를 반갈아 가며 사용하여 이래저래 겨우 체면치레는 한 정도의 조과로 오늘 하루의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철수배에서 보니 조과가 편차가 있어 나오는 자리만 몇마리 나오고 빈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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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도착하여 아는 횟집으로 가서 제가 직접 벵에돔 숙회를 만들어 봅니다.
마침 회사 낚시 동호회 형이 중국파견 근무를 1년반 만에 마치고 돌아왔길래 전화하니 선뜻 동석하여 가지고 온 백주와 맛난 숙회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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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이 아직 살은 조금 덜 올랐으나 일년만에 먹어보는 회맛을 좋았습니다.
인낚회원 님들도 이제 벵에돔 사냥을 한번 떠나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② 출 조 지 : 거제 장승포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모름
⑤ 바다 상황 : 새벽에 비,고약한 북동풍 불다 해뜨고 잔잔해짐
⑥ 조황 요약 : 빈작
안녕하세요.
울산 팀천해인 조이불망 매니져 엄태영 입니다.
봄을 지나 여름으로 접으드니 여기저기서 벵에돔 소식이 들려오니 몸이 근질 거리기 시작합니다.
업무가 바껴 평일 출조가 힘이 드니 주말에만 낚시를 갈수 있다보니 주말에는 여러가지 행사가 생기고 아니면 일기가 좋지않아 이래저래 이제야 벵에돔 출조를 하게 됩니다.
카페 후배 두명과 함께 출조일정을 잡고 조금 일찍 울산을 출발하여 거제 장승포로 향하는데 신항만로에 있는 피싱마트21에 들러 밑밥과 소품을 사기로 합니다.
카운터에 앉아 있는 사람이 혹시 녹운도끝바리님 아닌가 생각하는 차에 먼저 인시를 해주시네요.
몇년만인지 참 반가운데 박카스까지 서비스로 주시고 일행이 구명쪼기가 낡았다며 하나 구입하는데 많이 깍아 주시네요.
인낚을 통해 알게된 인연인데 호의를 베풀어 주시어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4시간 영업하는 굴국밥집에세 이른 아침으로 순두부 찌게와 간단한 소주를 위해 굴전을 시킵니다.
카페 후배가 추천한 순두부 찌게는 맛이 괜찮았습니다.
거의 일년만에 만나는 ㅎㅁㅇ호 선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서둘러 갯바위에 내립니다.
제가 오늘 내린자리는 기차바위 인데 장승포에서도 일급 포인트에 속하지요.
비예보가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가 퍼붓기 시작하니 어둠속에서 한기를 느껴지더군요.
텐트나 우산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무지 후회가 됩니다.
하선하고 짐을 정리할때만 해도 수온도 그런데로 좋아 기대감에 설레였지만 비가 오면서 사늘한 바람이 불기시작하니 수온이 급하강 합니다.
유명한 자리다 보니 낚시자리가 쓰레기와 마구 버린 목줄이 여기저기 늘려 있습니다.
후레쉬를 켜고 여기저기 미끄러운 자리를 조심조심 비닐봉지에 주워 담습니다.
제발 목줄등을 마구 버려 새나 다른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는 자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날이 밝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입질이 약다는 소리를 들어 오늘은 1.3호 원줄에 1.0호 목줄로 공략하기로 합니다.
낚시자리 우측은 홈통을 끼고 좌측도 작은 홈통을 끼고 좌측 끝에는 역시 일급자리인 총바위가 보입니다.
짙은 해무가 낚시여건이 좋지않다는 반증을 보입니다.
목줄을 조금 길게 주고 0c찌에 7번 봉돌을 분납하고 빵가루 미끼로 밑밥과 동조하기를 수십차례,기다리던 입질이 슬며시 오길래 챔질하니 역시나 파고드는 힘새가 벵에돔 입니다.
거의 일년만에 느끼는 벵에돔 손맛이 짜릿합니다.
씨알도 30에 육박하네요.
이날 저의 파트너는 카페후배인데 벵에돔 낚시는 경험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채비와 낚시 방법을 조금 알려주니 처음에는 조금 헤매더니 이내 적응 했는지 벵에돔 입질을 받아냅니다.
혼자만 잡다가 후배가 잡으니 제가 잡는것 보다 더 기분이 좋습니다.ㅎ
가끔 한마리씩 물던 벵에돔도 8시를 지나 불어오는 강한 북동풍에 입을 닫고 바람탓에 채비 정렬도 힘듭니다.
바람이 멎기를 기다리며 준비해가 편의점 김밥과 맥주 한캔씩 하며 갯바위에서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
오랜만에 서는 갯바위가 너무 좋았고 후배랑 함께 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빵가루 미끼와 홍개비미끼를 반갈아 가며 사용하여 이래저래 겨우 체면치레는 한 정도의 조과로 오늘 하루의 낚시를 마무리 합니다.
철수배에서 보니 조과가 편차가 있어 나오는 자리만 몇마리 나오고 빈작입니다.
울산에 도착하여 아는 횟집으로 가서 제가 직접 벵에돔 숙회를 만들어 봅니다.
마침 회사 낚시 동호회 형이 중국파견 근무를 1년반 만에 마치고 돌아왔길래 전화하니 선뜻 동석하여 가지고 온 백주와 맛난 숙회를 먹었습니다.
벵에돔이 아직 살은 조금 덜 올랐으나 일년만에 먹어보는 회맛을 좋았습니다.
인낚회원 님들도 이제 벵에돔 사냥을 한번 떠나 보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