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작은 미약하나 내 나중 크게 창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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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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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작은 미약하나 내 나중 크게 창대하리라!

통사정 45 5994 0
① 출 조 일 : 7.10~7.12
② 출 조 지 : 울릉도
③ 출조 인원 : 96명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고요후 다음날 바람~~
⑥ 조황 요약 :

울릉도대회 처녀 출조 쓴잔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의 나름의 각본을 짜고 대회에
참가를 했으나 1라운드 무승부ㆍ가위바위보에서 "수"
싸움에서 상대선수에게 져서 탈락을 했습니다

제가 이 대회의 참가 동기는 "빵가루"낚시장르의 편견을
깨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이 있었으나 아니나 다를까
대상어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고배의 술을 마셨네요

대회를 치르기 앞써 번호ㆍ조추첨을 하였는데 저랑친분이
있는분이랑 1차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차량을 타고 이동하여 배에 승선을 하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대선수와 가위바위보 연습을 하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제가 두번 이기고 한번 졌습니다ㆍ수읽기를 해보기 위해서입니다
저희 선단은 원래 와달리ㆍ관음도권이었는데 갑자기 죽도
로 바뀌어 황당함을 감추기 힘들었습니다
울릉도 죽도 포인트는 수심이 깊고 조황 기복이 심한곳이라 두시간의 낚시에서 대상어가 나오기 힘든곳으로도
유명한곳이죠

처음 저는 제로계열 찌로 원줄 1.5호 목줄0.8로 셋팅을
하고 전층을 탐색했습니다
목줄이 약하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대상어의 입질층도
파악하고 확인사살을 해보기 위함이었습니다

한시간이 지나고 자리를 바꾸고 낚시를 한지 40분이 지났
을까? 원줄에 미약한 어신이 찾아옵니다 ㆍ챔질!
손바닥만한 자리돔이 올라옵니다ㆍ허무 모드 ㅠㅠ

경기종료 5분전부터 가위바위보 생각에 빠져듭니다
저는 이미 낚시대를 접고 대기하기로 합니다
만약에 경우 배가 왔을때 실격패 방지를 위함이었습니다

배가 접안하고 감독관님이 가위바위보 하라고 하십니다
아침에 빠로 이겼으니 이번엔 주먹을 내었는데 뒤를
돌아보니 상대선수가 보자기를 내네요
청천벽력같은 생각에 빠져들고 상대선수에게 화이팅을
외쳐줍니다

숙소로 돌아와보니 유명낚시 프로님 대다수가 일찌감치 탈락을하셨다고 하네요
1~4라운드 탈락은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보내다 아는 지인의 후배님이 렌트해서
낚시나 가자고 하길래 짐을 꾸려 갯바위에 섭니다
이미 쯔리겐 박대표님과 일행분이 오셨더군요

여차저차 23~29벵에돔 열댓마리 때려잡고 내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ㆍ실패의 요인들 ᆢ회상에 잡깁니다
낚시중 박진철프로님과 일행분도 구경삼아 잠시 오시고
가시네요

숙소에서 다이와 필드 형님과 같은방에서 새로운 기법
역사등등 조언을 듣고 뜻깊은 2박3일을 보냈습니다

뒤늦게 알았는거지만 제가 1라운드 선 자리에선 3라운드
까지 대상어가 나오질 않았다고 하네요

그럼그렇지ㅋㅋ 내가 못잡는데 남이 잡겠나?
하는 자아도취에 빠져보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참여하신 선수 96명과 입상하신 3분 감독관님
특히 다이와 필드 형님 두분 깊은 감사와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더 준비해서 결승진출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죽도가서 죽도록 안나오고 죽 썼습니다

자유낚시는 기상악화로 취소되고 추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45 Comments
시-몬 2015.07.13 20:08  
네...
여운이 가시지 않으면 달려오세요.
태풍에 굶주린 진꼬래들 퍽퍽할낀데요.ㅎㅎ
통사정 2015.07.13 21:03  
하루 이틀 몸 바라시 쫌 하구요^^
통영무빵맨 2015.07.13 20:49  
아고 아쉽네요.
3라운드까지 고기가 안나오다니ㅜ 진짜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통사정 2015.07.13 21:04  
잡고 졌음 덜 억울 할낀데 ㆍ못잡은것도 제책임 ㆍ포인트도
안 따라준것 같아요
실력이 있음 없는고기도 만들어 잡았겠지요 ㅎ
먹등대 2015.07.15 14:13  
많이 아쉬웠겠읍니다.
그전날 까지 잘잡히는 고기가대회당일 저조한것은  왜그런지?
내년에는 필히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 돼네요.
죽도 대단히 좋은 포인트 입니다.대물기록자리이며 6짜 비공인자리입니다.
허지만 울릉도 본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여건이라 본류의 영향으로 조과의 기복이 있읍니다. 울릉도  포인트중 가장 채비를 강하게 써야하는 몇곳중 1번2번입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통사정 2015.07.15 20:37  
아쉬운건 패자라서 할말이 많은거겠지요ㅎ
이 핑계라도 내놓아야 낚시 할맛 나겠지요 ㅋ
지금 생각해보면 지부장님이 선수 개개인 악수하며 정성을
들이시고 혼혈에 힘을 다해 대회에 신경쓰신점 새삼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ㆍ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음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남기지마~ 2015.07.15 18:10  
아~~~  안타까바라~~~  통사정님이
상위에 랭크되었어야  하는거인디
첨부터 포인트운이 안따라줬네요
아~ 아까비  몸고생 마음고생  마이하셨
겠네요
믿
통사정 2015.07.15 20:39  
상위 랭킹 되면 누구누구 선물 해주는 꿈만 꿨습니다
낚시대 삭도록 연습해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태풍후 대박나세요 ㆍ감사합니다
남기지마~ 2015.07.15 18:11  
짤렸뿟네요~

믿씁니다....  시작은 미약하여도 그 끝은 가이창대하리라
는것을~~~~~^^
통사정 2015.07.15 20:39  
초등학교때 감명받은 글귀입니다 ㆍ^^
오픈베일 2015.07.16 21:16  
아우님...  다이와 이소스텝 이영희입니다.
고생하셨고,  만나서 즐거웠어요..
조만간 물가에서 다시 만납시다... ^-^,,
통사정 2015.07.16 22:25  
형님 ㆍ댓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영광입니다 ㆍ숙소에서
낚시인으로서의 마인드 정말 존경하고 아직 저는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ㆍ언제 필드에서나 출조하시면
불러주십시오 ㆍ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실력향상이 쏟을것같습니다 ㆍ무더위 이기시고 어복 충만한 날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海霧 2015.07.19 05:42  
고생많이했어요 . . .
통사정 2015.07.19 11:30  
배프로님 ㆍ감사합니다 ㆍ이리저리 바쁜일정으로 인사한번 제다로 못드렸내요ㆍ다음엔 좋은 성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海霧 2015.07.19 05:43  
《Re》오픈베일 님 ,
ㅋㅋ 20g 패배 .  수고많이했어요 ^^  언제한번 갯방구서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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