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 곤리도 조행기
① 출 조 일 : 3.28 - 토
② 출 조 지 : 통영 곤리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잔잔 따뜻
⑥ 조황 요약 : 4짜 1, 3짜 중반 1, 20후반 1 외 잡어
안녕하십니까.. 봄이네요...
저에 겨울낚시터 곤리도.. 시즌이 서서히 끝나가네요
올해는 마릿수보다는 씨알 입니다
포인트로 출발하며..
...
열심히 줄을 매고 있습니다..
돌섬을 지나가며..
포인트 도착후 부지런히 재비하고 던져 봅니다..
그런데 조류가 약하네요... 별다른 입질은 없구 붉볼락 열기외에는 별다른 입질이 없습니다..
간간히 초릿대를 흔드는 보리멸이 덜컥 덜컥 놀래키구요. ㅠㅠ
잔잔한게 낚시하게 너무 좋습니다..
근데 뒤쪽 줄에는 사부작 사부작 한마릿씩 걸어내시네요.. 왕 부럽습니다..멍게로 꾸준히 쪼아 보지만 입질도 없는 상황...
12시경 크릴로 끼워 던지자 말자 20대후반 놈이 시원하게 입질을 합니다.. 간만에 손만에 ㅎㅎ.
그때부터 노가다 낚시가 시작됩니다.. 던지고 올리고 던지고 올리고 4대 펴니 완전 죽겠네요.
그래 열심히 던져도 별다른 입질이 없어 3대로 줄입니다..
서서히 바람도 불고 조류도 살아나고 힛팅 타임이 다가 옵니다....
카고를 채우며 대를 응시하면서 열심히 던집니다.. 노력이 가상한가 방금던지 대가 꼬구라 집니다..
반사적으로 챔질후 물밑 상황을 그려 봅니다.. 꾹꾹 감시 네요 ㅎㅎ
드렉을 조정하며 천천히 물위으로 끌어올려 틀체로 안착 ㅎㅎ 30후반급 잘생긴 놈이 올라 왔네요
얼마후 연타로 입질에 챔질 꾹꾹 거리다 터져 버리네요.. 2호 목줄이 시원하게 날라갔네요 ..
열심히 던지며 집어에 신경씁니다.. 얼마후 또 꼬구라지는 입질에 불꽃챔질... 묵직한 움직임에 재법 큰놈이
올라옵니다.. 4짜 초반 ..씨알이 계속 좋아지네요..
얼마후 또 폭풍입질,,, 들뜬 마음에 챔질이 약했나 올라오다 바늘이 빠져 버리네요
이렇게 잠깐에 힛팅 타임이 지나가고 소강상태로 있다가 철수배가 왔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대를 접습니다.. 저번주에 빠른조류에 힘들게 4짜 한마리 걸었는데
이번주는 성적이 좀 좋아 졌네요
오늘에 조과...
한마리 지인주고 2마리로만 썰어 봤는데 넉넉하내요.. ㅎㅎ
해장으로 남은 멍게 넣구 멍게라면 국물맛이 끝네주네요.. 해장에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