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대한민국 경찰
① 출 조 일 : 7/25-27
② 출 조 지 : 거제 지심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사리 전후
⑤ 바다 상황 : 너울과 바람 그리고 잔잔
⑥ 조황 요약 : 대전갱이 낱마리
27일 새벽 5시............
대전갱이의 소나기 입질이 올 시간..........
마리너 선장님이 우리가 낚시하는 포인트 앞에서 방송을 합니다...
"부산의 모요양원 원장님 전국에 수배가 되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12시에 집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라고.....
선장님 말씀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알아듣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 방송을 듣는 순간.......
제 이야기라는 걸 알았죠.................
1박2일로 낚시 갔다가 2박3일로 변경하고 집에 전화도 못했으니요..............
그러나 나머지 일행들은 선장님이 뭔소리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유병언도 못 잡는데 어케 잡겠냐면서...........
금욜 저녁 바람도 많이 불고 소나기도 내리는데..............
낚시가자고 연락이 와서 바람을 뚧고 출조합니다................................
도착하자 선장님 바람과 너울로 인해 포인트 진입이 안된다고......
어쩔 수 없이 바람을 안타고 안전한 장소에 하선하여 열낚을 했지만 황...........
날이 밝자 바다 상황이 다소 호전이 되어........
지나가는 마리너를 불러서 포인트 이동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너울을 남아 있어서 원하는 포인트에는 내리지 못하고
너울이 안타는 곳으로 이동했으나 여기서도 시원찮은 조과를 기록합니다...........................
오후 4시쯤 마리너가 손님을 싣고 우리가 원하는 포인트에 손님들을 하선시키는 것을 보고.......
바로 선장님을 불렀죠.........
그리고 우리가 2번째로 선호하는 포인트로 옮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지요.........
혼자만 오전에 철수할려다가 동료들의 열정에 오후로 미루었는데........
좋은 포인트에 왔으니 1박을 더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만 철수할 수가 없었죠.......
같이 차를 타고 왔기에 난 철수하더라도 차가 없어서 못가는 것이기에...............
근데, 더 큰 문제는 전화가 터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육지에서 몇키로 떨어지지 않은 지심도는 난바다 쪽에는 전화가 완전 불통입니다.........
집에는 토욜 철수하는 걸로 야기해 놓고 왔는데..........
1박이 더 늘었다는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그리고 몇번 1박2일에서 2박3일로 연장한 케이스가 몇번 있었기에 연락을 포기했었는데.....
알아보니.....
토욜 밤12시까지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되니............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심도 낚시간다고 한 사람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꼬
휴대폰 위치추적하고
낚시인 명부 조사하고 해서
제가 거제 모낚시점에서 출조해서 낚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서 선장님께 전화를 걸어서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했답니다.........................
집에 돌아오니
우리 사모님 말씀 "낚시 갈려면 나하고 이혼하고 가라"네요..............................
앞으로 어째야 합니까.........
좋은 방법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통신사 회장님들 지심도 전화 좀 터지게 해 주이소.........................
② 출 조 지 : 거제 지심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사리 전후
⑤ 바다 상황 : 너울과 바람 그리고 잔잔
⑥ 조황 요약 : 대전갱이 낱마리
27일 새벽 5시............
대전갱이의 소나기 입질이 올 시간..........
마리너 선장님이 우리가 낚시하는 포인트 앞에서 방송을 합니다...
"부산의 모요양원 원장님 전국에 수배가 되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12시에 집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라고.....
선장님 말씀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서 알아듣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 방송을 듣는 순간.......
제 이야기라는 걸 알았죠.................
1박2일로 낚시 갔다가 2박3일로 변경하고 집에 전화도 못했으니요..............
그러나 나머지 일행들은 선장님이 뭔소리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유병언도 못 잡는데 어케 잡겠냐면서...........
금욜 저녁 바람도 많이 불고 소나기도 내리는데..............
낚시가자고 연락이 와서 바람을 뚧고 출조합니다................................
도착하자 선장님 바람과 너울로 인해 포인트 진입이 안된다고......
어쩔 수 없이 바람을 안타고 안전한 장소에 하선하여 열낚을 했지만 황...........
날이 밝자 바다 상황이 다소 호전이 되어........
지나가는 마리너를 불러서 포인트 이동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너울을 남아 있어서 원하는 포인트에는 내리지 못하고
너울이 안타는 곳으로 이동했으나 여기서도 시원찮은 조과를 기록합니다...........................
오후 4시쯤 마리너가 손님을 싣고 우리가 원하는 포인트에 손님들을 하선시키는 것을 보고.......
바로 선장님을 불렀죠.........
그리고 우리가 2번째로 선호하는 포인트로 옮깁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지요.........
혼자만 오전에 철수할려다가 동료들의 열정에 오후로 미루었는데........
좋은 포인트에 왔으니 1박을 더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하는데......
나만 철수할 수가 없었죠.......
같이 차를 타고 왔기에 난 철수하더라도 차가 없어서 못가는 것이기에...............
근데, 더 큰 문제는 전화가 터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육지에서 몇키로 떨어지지 않은 지심도는 난바다 쪽에는 전화가 완전 불통입니다.........
집에는 토욜 철수하는 걸로 야기해 놓고 왔는데..........
1박이 더 늘었다는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그리고 몇번 1박2일에서 2박3일로 연장한 케이스가 몇번 있었기에 연락을 포기했었는데.....
알아보니.....
토욜 밤12시까지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되니............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지심도 낚시간다고 한 사람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꼬
휴대폰 위치추적하고
낚시인 명부 조사하고 해서
제가 거제 모낚시점에서 출조해서 낚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서 선장님께 전화를 걸어서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했답니다.........................
집에 돌아오니
우리 사모님 말씀 "낚시 갈려면 나하고 이혼하고 가라"네요..............................
앞으로 어째야 합니까.........
좋은 방법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통신사 회장님들 지심도 전화 좀 터지게 해 주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