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안도 1박2일 소원성취
① 출 조 일 : 11월10일~11월11일
② 출 조 지 : 안도서고지>>막개물내려오는곳>>소부도
③ 출조 인원 :3명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첫날아침바람 이후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참돔 5마리
안녕하세요^^
담주 결혼 하기전에 마지막 소원으로 야영낚시를 가겠다고 여친에게 허락을 받고 친구들과 여수로 낚시 다녀왔어요.
일단 1박2일동안 낚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고 여유도 생겨서 인지 첫날은 꽝 입니다.
내일이 있으니 느긋하게 텐트도 처놓고 햇반도 데우고 장작도 지펴서 삼겹살에 소주대병으로 세명이서 한병반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좁은텐트에 남자셋이서 떡실신~
알람도 안맞추고 잤는데 본능적으로 새벽4시30분에 눈이 떠지더군요. ㅎㅎ
신발을 신고 바로 포인트로 내려 가서 낚시를 합니다.
전날 대충 수심이랑 여를 파악해둬서 포인트에 맞게 밑밥을 들이 부었더니 전갱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닥파닥
온바다가 팔팔 끓네요 . 해뜰때까지 전갱이 새끼들만 잡다가 대체미끼로 게를 가져온게 있어서 게를달고
캐스팅~~밑밥을 두주걱 찌부근에 던져주고 잡어들설치고 그잡어를 노리고 달려드는 농어로 인해 찌주변이
온통 뒤죽박죽 그러는사이 찌가 사라집니다. 챔질!! 꾹꾹~~~ 왔다!! 드뎌 감생이가 물었구나.. 힘쓰는게 4짜
초반은 그냥 넘길듯 정말 당차게 처박고 옥신각신 끝에 빈바늘이 날라옵니다. ㅠㅠ 휴~~ 그때서야 낚시점에
사모님이 하신말씀이 떠오릅니다. 게미끼를 쓸때는 바늘은 4호이상 써라.... 젠장 ~ 전 2.5호 바늘을 썼는데
조끼주머니를 찾아보니 다행히 4호바늘이 있어서 다시 바늘을 달고 게미끼를 달고 시작 합니다.
한 20분 지나서 36감생이 그뒤에도 30급 2마리를 더 잡고 해가 완전히 뜹니다.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지더니
바로발앞 여에서 찌가 지날때쯤 슬그머니 찌가 사라집니다. 최대한 여유를 주고 챔질!! 꾹꾹이 아닙니다.
꾸우우우욱~~~~ 저도모르게 밑으로 내려가면서 브레이크를 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목줄이 잘려서
제갈길을 가버립니다. 아마도 60급 참돔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안하던 친구도 뒤에서 그광경을
바라보는데 저보다 저 속이터져 합니다. ㅠㅠ.. 하아~~ 나도 어쩔수 없었다고.....ㅠㅠ
게는 바닥이 나버리고 옥수수4알을 달아서 캐스팅 ~ 또다시 그자리에서 이번에는 순식간에 찌가 사라지고
챔질!! 아까보단 버틸만 합니다. 여유있게 뜰채를 대고 올려보니 45참돔 입니다.
그렇게 심심할 틈이 없이 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하는데 온통 머리속은 터져나간 두마리가 너무 아쉽네요.
올해는 유난히 잘 터져먹고 벗겨먹고 착찹 합니다. 올해랑 내년 5월까지 마지막 낚시인데...
당분간 낚시는 접어야 하는데 아쉽네요...ㅎㅎ 내년 봄에나 출조하고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② 출 조 지 : 안도서고지>>막개물내려오는곳>>소부도
③ 출조 인원 :3명
④ 물 때 : 10물
⑤ 바다 상황 : 첫날아침바람 이후 잔잔함
⑥ 조황 요약 : 감성돔 참돔 5마리
안녕하세요^^
담주 결혼 하기전에 마지막 소원으로 야영낚시를 가겠다고 여친에게 허락을 받고 친구들과 여수로 낚시 다녀왔어요.
일단 1박2일동안 낚시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고 여유도 생겨서 인지 첫날은 꽝 입니다.
내일이 있으니 느긋하게 텐트도 처놓고 햇반도 데우고 장작도 지펴서 삼겹살에 소주대병으로 세명이서 한병반을
비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좁은텐트에 남자셋이서 떡실신~
알람도 안맞추고 잤는데 본능적으로 새벽4시30분에 눈이 떠지더군요. ㅎㅎ
신발을 신고 바로 포인트로 내려 가서 낚시를 합니다.
전날 대충 수심이랑 여를 파악해둬서 포인트에 맞게 밑밥을 들이 부었더니 전갱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닥파닥
온바다가 팔팔 끓네요 . 해뜰때까지 전갱이 새끼들만 잡다가 대체미끼로 게를 가져온게 있어서 게를달고
캐스팅~~밑밥을 두주걱 찌부근에 던져주고 잡어들설치고 그잡어를 노리고 달려드는 농어로 인해 찌주변이
온통 뒤죽박죽 그러는사이 찌가 사라집니다. 챔질!! 꾹꾹~~~ 왔다!! 드뎌 감생이가 물었구나.. 힘쓰는게 4짜
초반은 그냥 넘길듯 정말 당차게 처박고 옥신각신 끝에 빈바늘이 날라옵니다. ㅠㅠ 휴~~ 그때서야 낚시점에
사모님이 하신말씀이 떠오릅니다. 게미끼를 쓸때는 바늘은 4호이상 써라.... 젠장 ~ 전 2.5호 바늘을 썼는데
조끼주머니를 찾아보니 다행히 4호바늘이 있어서 다시 바늘을 달고 게미끼를 달고 시작 합니다.
한 20분 지나서 36감생이 그뒤에도 30급 2마리를 더 잡고 해가 완전히 뜹니다. 잠시 소강상태가 이어지더니
바로발앞 여에서 찌가 지날때쯤 슬그머니 찌가 사라집니다. 최대한 여유를 주고 챔질!! 꾹꾹이 아닙니다.
꾸우우우욱~~~~ 저도모르게 밑으로 내려가면서 브레이크를 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목줄이 잘려서
제갈길을 가버립니다. 아마도 60급 참돔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안하던 친구도 뒤에서 그광경을
바라보는데 저보다 저 속이터져 합니다. ㅠㅠ.. 하아~~ 나도 어쩔수 없었다고.....ㅠㅠ
게는 바닥이 나버리고 옥수수4알을 달아서 캐스팅 ~ 또다시 그자리에서 이번에는 순식간에 찌가 사라지고
챔질!! 아까보단 버틸만 합니다. 여유있게 뜰채를 대고 올려보니 45참돔 입니다.
그렇게 심심할 틈이 없이 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하는데 온통 머리속은 터져나간 두마리가 너무 아쉽네요.
올해는 유난히 잘 터져먹고 벗겨먹고 착찹 합니다. 올해랑 내년 5월까지 마지막 낚시인데...
당분간 낚시는 접어야 하는데 아쉽네요...ㅎㅎ 내년 봄에나 출조하고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허접한 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