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글바글하니 입질퍽퍽하네요


① 출 조 일 : 2014-01-28, 06:20~16:20
② 출 조 지 : 가덕도 동쪽권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과 파도 제법, 수온 11.0, 기온 7~13도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세자릿수 + 떡전어 = 1쿨러
05시 30분 경 출조, 평일이라 포인트가 널널하여 바람 피할 수 있는 자리에 혼자 내립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쓰레기며, 밑밥 찌꺼기가 난무하네요.
큰 비닐봉지에 널부러진 쓰레기 줍고, 두베박질 몇번 하고나니 겨울 새벽인데도 덥네요.
보온병에 담긴 온커피 한잔하며 포인트 특성 파악후 채비와 조법 구상해 봅니다.
오늘은 학꽁치와 전어를 대상어로 생각하고 학꽁치는 3칸 반 민장대로, 전어는 민장대 맥낚시로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생각입니다.
오늘 밑밥은 곤쟁이 3+ 학꽁치 전용 파우더 3, 미끼는 관곤쟁이 2+백크릴 1 입니다.
06:30분 경, 갯바위 쌍받침대 박고, 무거운 4칸 민장대에 전어카드 6호(바늘 10개짜리)-고리봉돌 10호-바늘 건너 뜨어 크릴 1마리씩.
학꽁치용으로는 가벼운 3칸 반 볼락대에 던질찌-2B 고추찌(수심 1미터)-1호 목줄-학꽁치 바늘 5호 목줄-곤쟁이 미끼로 셋팅합니다.
발 앞에 밑밥 서너주걱 품질후 두대 다 거치해두니 카드 채비에는 인상어와 망상어가 물어제껴 방생하느라 바쁩니다.
아직 동트기 전이라 학꽁치는 없겠지 하며 최대한 장타 날려보니 첫구에 형광급 학꽁치가 물고 째네요.
이후 곤쟁이 미끼 바늘 안보이게 달아 투척하니 아직 어두워 찌는 안보이지만 탈탈거리는 낚싯대 감각으로 학선생 연속 올립니다.
첫수 이후 씨알이 준형광급, 매직급, 볼펜급으로 섞여 나오기 시작합니다.
07시 반경, 여명이 밝아오니 꾸준한 밑밥 투여로 학꽁치떼가 제법 들어왔는지 30초~1분 꼴로 입질이 잦아집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단번에 미끼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주둥이 외과수술하여 바늘빼기와 미끼 꿰기 시간이 훨씬 더 걸립니다.
이렇게 정오 무렵까지 학선생 100여 분 모셔 둔 셈이네요.
간단 요기하고, 휴식 잠깐 취한 후 망상어 등살에 미끼 달지 않은 카드 채비 밑에 밑밥 한주걱 투척후 고패질해보니 헉! 학꽁치가 두세마리 주렁주렁 어피 카드를 물고 올라오네요.
한마리 물면 옆으로 살살 끌어주니 학선생이 1타 5피 까지도 올라와 제낍니다.
씨알도 볼펜부터 매직, 준형광까지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위에는 학꽁치 두세마리, 중간 이하는 떡전어가 떡~허니 물고 올라옵니다.
이후 밑밥 한주걱 뿌리고 고패질만 하면 학꽁치는 평균 2~3마리, 떡전어도 한마리씩 여러 처례 올립니다.
학꽁치만 올릴 때는 머무리 마릿수가 많아도 씨알이 잘아 쿨러가 차올라오는 느낌이 없었는데, 떡전어 몇마리 올리고 나니 쿨러가 쑥쑥 올라가는 듯합니다.
오후 2시부터 전어 입질이 끊어지고 전어카드에 미끼없이 고패질만 하면 학꽁치 두세마리씩 하루 종일 올라오네요.
오후 4시반에 나가기로 했기에 오후 3시 이후 전어 부를려고 밑밥 꾸준히 품질하며 고패질 부지런히 하니 또다시 학+전어가 나오네요.
이렇게 오후 4시 20분까지 쉴새없이 중노동하고 보니 어느덧 쿨러가 찼네요.
인증샷 한방 찍고, 채비 다 접은 후, 밑밥통 씻고, 두레박질 몇번 합니다.
비닐봉지에 쓰레기 조금 더 마무리하고나니 철수배 옵니다.
오늘은 학꽁치회맛과 전어 구이 맛을 보고 싶어 조과물은 근 한달 동안 나눔만 하다가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이웃과 나눔하고 다듬을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찬거리만 챙겨볼 생각입니다.
전국의 여러 조우님, 즐거운 설날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교훈
1. 가덕도 전역에 아직 학꽁치는 바글바글하지만 씨알은 매직>볼펜>준형광>형광급 순이다.
2. 무거운 민장대에 전어카드 5호-고리봉돌 10호 달고 미끼없이 밑밥만 투척 후 고패질하면 학꽁치와 전어 마릿수가 가능하다.
3. 가덕도 떡전어는 학꽁치 포인트와 동일하며 씨알은 큰 사이즈 떡망상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4. 가덕도 출조점 설날 연휴에 영업할 예정인데 하루 전후는 당연히 하고, 설날 당일은 업주 회의후 출조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란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동쪽권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과 파도 제법, 수온 11.0, 기온 7~13도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세자릿수 + 떡전어 = 1쿨러
05시 30분 경 출조, 평일이라 포인트가 널널하여 바람 피할 수 있는 자리에 혼자 내립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쓰레기며, 밑밥 찌꺼기가 난무하네요.
큰 비닐봉지에 널부러진 쓰레기 줍고, 두베박질 몇번 하고나니 겨울 새벽인데도 덥네요.
보온병에 담긴 온커피 한잔하며 포인트 특성 파악후 채비와 조법 구상해 봅니다.
오늘은 학꽁치와 전어를 대상어로 생각하고 학꽁치는 3칸 반 민장대로, 전어는 민장대 맥낚시로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생각입니다.
오늘 밑밥은 곤쟁이 3+ 학꽁치 전용 파우더 3, 미끼는 관곤쟁이 2+백크릴 1 입니다.
06:30분 경, 갯바위 쌍받침대 박고, 무거운 4칸 민장대에 전어카드 6호(바늘 10개짜리)-고리봉돌 10호-바늘 건너 뜨어 크릴 1마리씩.
학꽁치용으로는 가벼운 3칸 반 볼락대에 던질찌-2B 고추찌(수심 1미터)-1호 목줄-학꽁치 바늘 5호 목줄-곤쟁이 미끼로 셋팅합니다.
발 앞에 밑밥 서너주걱 품질후 두대 다 거치해두니 카드 채비에는 인상어와 망상어가 물어제껴 방생하느라 바쁩니다.
아직 동트기 전이라 학꽁치는 없겠지 하며 최대한 장타 날려보니 첫구에 형광급 학꽁치가 물고 째네요.
이후 곤쟁이 미끼 바늘 안보이게 달아 투척하니 아직 어두워 찌는 안보이지만 탈탈거리는 낚싯대 감각으로 학선생 연속 올립니다.
첫수 이후 씨알이 준형광급, 매직급, 볼펜급으로 섞여 나오기 시작합니다.
07시 반경, 여명이 밝아오니 꾸준한 밑밥 투여로 학꽁치떼가 제법 들어왔는지 30초~1분 꼴로 입질이 잦아집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단번에 미끼를 삼켜버리는 바람에 주둥이 외과수술하여 바늘빼기와 미끼 꿰기 시간이 훨씬 더 걸립니다.
이렇게 정오 무렵까지 학선생 100여 분 모셔 둔 셈이네요.
간단 요기하고, 휴식 잠깐 취한 후 망상어 등살에 미끼 달지 않은 카드 채비 밑에 밑밥 한주걱 투척후 고패질해보니 헉! 학꽁치가 두세마리 주렁주렁 어피 카드를 물고 올라오네요.
한마리 물면 옆으로 살살 끌어주니 학선생이 1타 5피 까지도 올라와 제낍니다.
씨알도 볼펜부터 매직, 준형광까지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위에는 학꽁치 두세마리, 중간 이하는 떡전어가 떡~허니 물고 올라옵니다.
이후 밑밥 한주걱 뿌리고 고패질만 하면 학꽁치는 평균 2~3마리, 떡전어도 한마리씩 여러 처례 올립니다.
학꽁치만 올릴 때는 머무리 마릿수가 많아도 씨알이 잘아 쿨러가 차올라오는 느낌이 없었는데, 떡전어 몇마리 올리고 나니 쿨러가 쑥쑥 올라가는 듯합니다.
오후 2시부터 전어 입질이 끊어지고 전어카드에 미끼없이 고패질만 하면 학꽁치 두세마리씩 하루 종일 올라오네요.
오후 4시반에 나가기로 했기에 오후 3시 이후 전어 부를려고 밑밥 꾸준히 품질하며 고패질 부지런히 하니 또다시 학+전어가 나오네요.
이렇게 오후 4시 20분까지 쉴새없이 중노동하고 보니 어느덧 쿨러가 찼네요.
인증샷 한방 찍고, 채비 다 접은 후, 밑밥통 씻고, 두레박질 몇번 합니다.
비닐봉지에 쓰레기 조금 더 마무리하고나니 철수배 옵니다.
오늘은 학꽁치회맛과 전어 구이 맛을 보고 싶어 조과물은 근 한달 동안 나눔만 하다가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이웃과 나눔하고 다듬을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찬거리만 챙겨볼 생각입니다.
전국의 여러 조우님, 즐거운 설날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교훈
1. 가덕도 전역에 아직 학꽁치는 바글바글하지만 씨알은 매직>볼펜>준형광>형광급 순이다.
2. 무거운 민장대에 전어카드 5호-고리봉돌 10호 달고 미끼없이 밑밥만 투척 후 고패질하면 학꽁치와 전어 마릿수가 가능하다.
3. 가덕도 떡전어는 학꽁치 포인트와 동일하며 씨알은 큰 사이즈 떡망상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4. 가덕도 출조점 설날 연휴에 영업할 예정인데 하루 전후는 당연히 하고, 설날 당일은 업주 회의후 출조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