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없이 쿨러조황 가능해요


① 출 조 일 : 2014-02-03
② 출 조 지 : 가덕도 동쪽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약간, 너울상당, 수온 10.7, 기온 포근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세자릿수수 + 떡전어 몇마리 = 한쿨러
조우님 여러분, 설명절 즐겁게 잘 지내셨습니까?
설연휴 끝나자마자 손이 근절거려 05시 몇 분 조사님과 출항, 처음가는 포인트에 내립니다.
무슨 쓰레기가 이리도 많은지...아주 큰 배닐 봉지 하나와 비닐 마대 거의 한가득 주어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모아둡니다.
학꽁치와 전어를 대상어로 한 오늘 밑밥은 평소보다 넉넉히 곤쟁이 4+학꽁치 전용 파우더 2+빵기루 2를 하루 전에 준비했습니다.
혹시나 모르니 미끼는 쓰다 남은 물크릴 약간, 쓰다남은 곤쟁이 반통입니다.
06시부터 07시까지 전어 카드에 물크릴 미끼 달아서 던져보니 20 정도 망상어만 주구장천 올리고 방생하기만을 거듭합니다.
07시경 3칸 반 민장대에 학꽁치 채비하여 1호 목줄, 빨간 사요리(학꽁치) 5호 바늘, 곤쟁이 미끼, 수심 1미터 주고 투척하니 준형광급 학꽁치가 아직 어둑한데 나오기 시작합니다. 매직급과 준형광급 십 여 마리 순식간에 올라오네요.
밥 발앞에 밑밥 한주걱 주고 최대한 장타 날려 형광급도 두어 마리 올립니다.
07시 30분 경 동이 트지만 날이 흐려 해가 안보이네요. 학꽁치는 맑은 날 잘 나오는데...
너울이 제법 심하고 물색이 흐리며 흐린 날이라 더소 멀고 깊은 수심에서 미끼를 삼킨 넘만 건져 올립니다.
잠시 한눈 파는 사이 너울이 점프하며 올라오는가 싶더니 크릴과 곤쟁이 미끼를 통째로 휩쓸고 압수해 가버리네요 ㅠㅠ.
1주일 전, 미끼 없이 밑밥만 뿌리고 카드채비 고패질에 전어와 학꽁치 마릿수 한 경험이 있는 터라 오늘도 복습할 기회가 되었네요.
" 그래, 오늘은 미끼없는 낚시를 한번 해 보는 거야! :
발 앞에 밑밥 한주걱 투척후, 무거운 4칸대에 전어카드 5호(바늘 10개) 달고 고패질해보니 다양한 사이즈 학꽁치가 두세마리씩 올라옵니다.
이후 세번 째 투척 시마다 밑밥 한주걱 품질하고 고패질하여 1타 5피로 학꽁치를 올리기도 합니다.
카드 바늘을 전확하게 물고 올라온(아오시) 넘은 1마리 정도이고, 나머지는 교통사고로 올라오는 것이 더 많네요.
카드 채비 밑바닥에 단 10호 고리봉돌을 손으로 야구 선수가 토스하듯 멀리 투척후 밑밥띠 부근으로 고패질 너덧번 하면 선발대 한마리가 물고, 이후 바로 들어 올리지 않고 옆으로 살살 끌어주면 "너거들 뭐 먹는데?" 하며 친구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물고 올라옵니다.
이렇게 오전내내 미끼없이 카드낚시 고패질 끝에 학꽁치 다양한 씨알 약 2백 수 정도는 올렸지만 쿨러 높이는 빈약합니다.
정오 무렵 간단 요기하고 휴식을 취하며 들어온 고기 도망가지 못하게 밑밥 몇 주걱으로 발앞에 묶어 둡니다.
오후들어 밑밥 한주걱 투척후 고패질하니 찐득하며 묵직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네 떡전어가 낱마리씩 물어주네요.
투척 시마다 밑밥 한주걱 던지고 고패질하여 떡전어와 학꽁치 2종세트로 여러 번 입질을 받아냅니다.
오늘은 오후 4시 반경 마지막 배로 나가기로 하였기에 철수 시간에 맞춰 밑밥 투척 양을 조절합니다.
채비가 꼬이는 바람에 전어카드 3호(바늘 10개)로 바꿔 고패질해보니 바늘이 작으니 학꽁치 마릿수는 더 많이 주렁주렁이네요.
이후 너덧번 고패질 하면 학꽁치 평균 두세마리 올라오는 패턴이 하루 종일 이어집니다.
오후 3시경, 쿨러가 거의 찼기에 채비 다 거두고 인증샷 찍어봅니다.
설 연휴에 많은 조사님이 다녀가셨는지 쓰레기는 큰 비닐 두 봉지는 있던 것 챙기고, 가져간 비닐에 한봉지 더 총 3봉지 득템이네요 ㅎㅎ.
마지막 배로 몇몇 조사님과 철수하였는데 점주조황으로 감성돔은 총 4수, 학꽁치는 여기저기 아직 엇비슷하게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의 교훈
1. 학꽁치와 전어는 미끼없이 밑밥 투척 후 고채질하면 마릿수로 올라온다.
2. 학+전어낚시 하루종일 밑밥 분량은 적어도 곤쟁이 3+비중이 가벼운 집어제 3 정도는 있어야 마릿수가 가능하다.
3. 학꽁치는 아직 개체수가 많지만 씨알은 볼펜, 매직, 준형광, 형광급으로 들쭉날쭉 용왕님 맘대로 올라온다.
4. 떡전어 씨알은 긁지만 아직 개체수가 작년보다 많지 않다.
5, 미끼 없이 밑밥만으로도 카드낚시 고패질하면 전어와 학꽁치는 마릿수 조과도 가능하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동쪽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홀로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약간, 너울상당, 수온 10.7, 기온 포근
⑥ 조황 요약 : 학꽁치 세자릿수수 + 떡전어 몇마리 = 한쿨러
조우님 여러분, 설명절 즐겁게 잘 지내셨습니까?
설연휴 끝나자마자 손이 근절거려 05시 몇 분 조사님과 출항, 처음가는 포인트에 내립니다.
무슨 쓰레기가 이리도 많은지...아주 큰 배닐 봉지 하나와 비닐 마대 거의 한가득 주어 바람에 날려가지 않게 모아둡니다.
학꽁치와 전어를 대상어로 한 오늘 밑밥은 평소보다 넉넉히 곤쟁이 4+학꽁치 전용 파우더 2+빵기루 2를 하루 전에 준비했습니다.
혹시나 모르니 미끼는 쓰다 남은 물크릴 약간, 쓰다남은 곤쟁이 반통입니다.
06시부터 07시까지 전어 카드에 물크릴 미끼 달아서 던져보니 20 정도 망상어만 주구장천 올리고 방생하기만을 거듭합니다.
07시경 3칸 반 민장대에 학꽁치 채비하여 1호 목줄, 빨간 사요리(학꽁치) 5호 바늘, 곤쟁이 미끼, 수심 1미터 주고 투척하니 준형광급 학꽁치가 아직 어둑한데 나오기 시작합니다. 매직급과 준형광급 십 여 마리 순식간에 올라오네요.
밥 발앞에 밑밥 한주걱 주고 최대한 장타 날려 형광급도 두어 마리 올립니다.
07시 30분 경 동이 트지만 날이 흐려 해가 안보이네요. 학꽁치는 맑은 날 잘 나오는데...
너울이 제법 심하고 물색이 흐리며 흐린 날이라 더소 멀고 깊은 수심에서 미끼를 삼킨 넘만 건져 올립니다.
잠시 한눈 파는 사이 너울이 점프하며 올라오는가 싶더니 크릴과 곤쟁이 미끼를 통째로 휩쓸고 압수해 가버리네요 ㅠㅠ.
1주일 전, 미끼 없이 밑밥만 뿌리고 카드채비 고패질에 전어와 학꽁치 마릿수 한 경험이 있는 터라 오늘도 복습할 기회가 되었네요.
" 그래, 오늘은 미끼없는 낚시를 한번 해 보는 거야! :
발 앞에 밑밥 한주걱 투척후, 무거운 4칸대에 전어카드 5호(바늘 10개) 달고 고패질해보니 다양한 사이즈 학꽁치가 두세마리씩 올라옵니다.
이후 세번 째 투척 시마다 밑밥 한주걱 품질하고 고패질하여 1타 5피로 학꽁치를 올리기도 합니다.
카드 바늘을 전확하게 물고 올라온(아오시) 넘은 1마리 정도이고, 나머지는 교통사고로 올라오는 것이 더 많네요.
카드 채비 밑바닥에 단 10호 고리봉돌을 손으로 야구 선수가 토스하듯 멀리 투척후 밑밥띠 부근으로 고패질 너덧번 하면 선발대 한마리가 물고, 이후 바로 들어 올리지 않고 옆으로 살살 끌어주면 "너거들 뭐 먹는데?" 하며 친구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물고 올라옵니다.
이렇게 오전내내 미끼없이 카드낚시 고패질 끝에 학꽁치 다양한 씨알 약 2백 수 정도는 올렸지만 쿨러 높이는 빈약합니다.
정오 무렵 간단 요기하고 휴식을 취하며 들어온 고기 도망가지 못하게 밑밥 몇 주걱으로 발앞에 묶어 둡니다.
오후들어 밑밥 한주걱 투척후 고패질하니 찐득하며 묵직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네 떡전어가 낱마리씩 물어주네요.
투척 시마다 밑밥 한주걱 던지고 고패질하여 떡전어와 학꽁치 2종세트로 여러 번 입질을 받아냅니다.
오늘은 오후 4시 반경 마지막 배로 나가기로 하였기에 철수 시간에 맞춰 밑밥 투척 양을 조절합니다.
채비가 꼬이는 바람에 전어카드 3호(바늘 10개)로 바꿔 고패질해보니 바늘이 작으니 학꽁치 마릿수는 더 많이 주렁주렁이네요.
이후 너덧번 고패질 하면 학꽁치 평균 두세마리 올라오는 패턴이 하루 종일 이어집니다.
오후 3시경, 쿨러가 거의 찼기에 채비 다 거두고 인증샷 찍어봅니다.
설 연휴에 많은 조사님이 다녀가셨는지 쓰레기는 큰 비닐 두 봉지는 있던 것 챙기고, 가져간 비닐에 한봉지 더 총 3봉지 득템이네요 ㅎㅎ.
마지막 배로 몇몇 조사님과 철수하였는데 점주조황으로 감성돔은 총 4수, 학꽁치는 여기저기 아직 엇비슷하게 나오고 있답니다.
오늘의 교훈
1. 학꽁치와 전어는 미끼없이 밑밥 투척 후 고채질하면 마릿수로 올라온다.
2. 학+전어낚시 하루종일 밑밥 분량은 적어도 곤쟁이 3+비중이 가벼운 집어제 3 정도는 있어야 마릿수가 가능하다.
3. 학꽁치는 아직 개체수가 많지만 씨알은 볼펜, 매직, 준형광, 형광급으로 들쭉날쭉 용왕님 맘대로 올라온다.
4. 떡전어 씨알은 긁지만 아직 개체수가 작년보다 많지 않다.
5, 미끼 없이 밑밥만으로도 카드낚시 고패질하면 전어와 학꽁치는 마릿수 조과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