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나무섬 -전화위복(轉禍爲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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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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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나무섬 -전화위복(轉禍爲福)-

감새이반상회 19 5213 0

<img src=

 


전화위복(
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
)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평소답지 않게 갑자기 왠 어려운말을 쓰고 그러냐고 하신다면..

그저 있어보이고 싶었다고 말하고싶습니다.

근데 사실 어려운 말도 아니자나요



지난주 일요일.

아, 어제군요....

재송동대표와 오랫만에 새벽 2시반에 만나기로 했던 날이었습니다.



터치미~ 바디~ 우린 조금씩 빠르게~


깜깜한 새벽에 왠 전화벨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데

딱풀이나 발라놓았나 싶을정도로
안떠지는 실눈을 뜨고 액정을 바라보니 재송동대표....

액정에 찍힌 이름을 겨우 확인하고 옆을 슬쩍보니 시간은 3시반!!!!



<img src=분명히 알람을 맞춰놨는데..



2시반에 픽업하기로 약속했던 양반이 3시반에 전화한 이유는

당연히 본인도 늦잠을 잤기때문이지요.

본래 3시반으로 약속이 되어있던걸 2시반으로 한시간 당겨놨더니 알람시간을

정정하지않고 그냥 고대로 주무셨다는 ㅋㅋㅋㅋ


그쪽은 그래서 늦잠을 잤다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알람소리를 못들은것 같은데

도대체 왜, 왜 늦잠을 잔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곰곰히 살펴보니 분명 알람은 맞춰놨는데 항상 토요일만 낚시를 하던 버릇때문에

이번에도
토요​일 새벽 2시로 맞춰져 있었네욬ㅋㅋㅋㅋㅋ

요일은 보지도 않고 알람을 켜기만 해놨더니.. 일요일은 잠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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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진짜 늦은거라는데 그래도 우짜겠습니까.

어리버리하게 늦잠잔 남정네 두명이서 히히덕 거리다보니 낚시점 도착.

4시 첫배가 나가고나서 그런지 널널하더군요.

첫배가 들어갔으니 바로 나무섬 들어가는 손님이 많이 없다고 예상하고

내만 살감새이라도 몇마리 잡아볼 요량으로 오랫만에 감성돔 밑밥으로 준비합니다.


그리고는 바로 들어가기 어중간한 시간대라 잠시 커피도 마시고 그간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면서

주문한 도시락을 받은뒤 여유롭게 낫개선착장으로 향합니다.

항상 이렇게 즐기면서 낚시를 가면야좋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지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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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챙겨서 낫개 선착장에 도착했더니 때마침 나무섬을 들어가는 배가 있어서

거의
붙잡다시피해 승선했습니다.

타이밍이 아주 절묘했지요.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속절없이 내만행.


그런데 생각해보니 밑밥통에 밑밥은 감성돔 밑밥이네요 ㅋㅋㅋㅋㅋ


빵가루 밑밥으로도 감성돔 잡는데 하물며 감성돔 밑밥으로 벵에돔 못잡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일단 감성돔 밑밥을 준비했으니 이놈을 사용해서 낚시하면 어떤녀석이 올라올지는 지켜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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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뜰랑말랑하는 시각 은성2호를 타고 나무섬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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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나무섬을 들어가는 길목에 꼴랑대는 너울이 있었고

바람도 예보했던 북동풍이 어느정도 불더군요.

바람은 예보상으로 8~13m/s 이었는데 그정도는 아닌듯 하고 구라청이 뭐 그렇지 했는디

화장실 부근으로 손님을 내려주고 12번 라인으로 쭉 타고 들어가서 본섬 끝자락에

부속섬이 보일때쯤 바람이 아주그냥 팡팡 터집니다ㅋㅋㅋㅋㅋㅋ


거짓말좀 보내서 귓때기가 바람개비마냥 팔랑팔랑....

본섬에 가려서 바람이 막혔던 것이지 불지 않았던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상청 욕해서 미안해요.

근데 사실 여태 해놓은게 있으니 할말은 없을겁니다 ㅋㅋㅋㅋ


결국 바람때문에 부속섬은 포기하고 다른포인트는 다 내려계시니

우린 바람을 피할수 있는 본섬 20번에 내렸습니다.

20번 포인트로 말할것 같으면 얼마전 홈통에서 눈먼 감성돔을 잡았던 포인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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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하면서 기습적인 너울에 바지를 홀랑 다 젖어서 시불시불 하고있는데...

은성2호 작은선장님의 마이크에서

바지벗어놓고 빤스만 입고 낚시하이소~

라는 말도안되는 인사를...


하긴 평소에 자신있기때문에 빤스만 입고있으면 더욱더 간지가 흘렀겠지만

근처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살피던 모기들 때문에 포기하고 그냥 찝찝한 상태로 주위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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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는 여전히 이쁘군요.

오전중으로는 들물이라 부속섬에서 본섬방향으로 이쁘게 흘러주는 상태이고

그렇다보니 잘만 흘리면 상사리나 부시리 손맛은 볼수있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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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꽤나 오랫만에 나무섬을 입성해서 그런지 손발이 안보이게 채비를 준비하는군요.

역시 김문수프로를 동경하는 사람이라 문수찌 문수릴대로 결과물은

절대
안문수스러운 낚시를 즐기는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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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감성돔을 잡았던 홈통쪽으로 혹시나 또.. 하는 바램으로 먼저 노려보기로 하고

채비를 챙겨서 바라보는데 부속섬방향은 구름때문에 가려서 그런지 해가 살짝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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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않아서 구름 사이로 빠져나오는 빛이...!

되도안한 낚시 고마하고 광명이나 찾아라는 하늘의 뜻인지..!

아주 그림이네요.

디카를 새로 구했더만 나무섬도 달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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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바닥을 바라봤는데 깨끗했던 포인트가 아주 초토화...

20번에서 얼떨결에 감성돔을 잡고 포스팅을 했더니만 ....


<img src=이게 다 내탓이오.


내가 괴기를 잡으면 안되는 거였는데......!

그와중에 웃픈것은 벵에돔 파우더로 초록색 범벅이어야할 바닥이 빨간색...ㅋ

죄다 감성돔밑밥을 준비해오셨던 모양입니다.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요긴 감성돔 포인트가 아니여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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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었던 당시엔 그러려니 할려고했지만 보면 볼수록 화가 나네요.

괴기를 잡았으면 잡았지 왜 여기서 이러실까요

나 요만큼 잡았지롱..

하고 뒤에 들어오시는분들에게 자랑이라도 하고싶었던 겁니까.

본인 집구석이 소중하면 다른이들이 함께 즐기는곳도 소중한줄 아셔야지요.

썩은 크릴과 장만하고 남은 생선까지 ...

올라오는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오래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릴대와 밑밥통을 정리해서 자리를 옮기려는데

시작부터 문수스러운 채비운영을 하던 재송동대표의 릴대가

예사롭지않게 휘어지더니 물밑에 있는녀석에게 진땀을 빼고있습니다 ㅋㅋ


햇님 뜰채 뜰채~!

그소리에 뜰채를 들고 달려가서 여러번 시도끝에 뜰채에 담아놓은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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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리.....!

본인은 내심 참돔을 기대했다고 하는데..

나무섬 갯바위에는 고만고만한 손바닥쯤 되는 상사리만 판을치고

그나마 그럴듯한 참돔은 선상에서 모조리 뽑아가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재송동대표의 릴대가 휘어지는 처음부터 예상하기를

전설의 대물망상돔이나 메다급 노래미로 봤는데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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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기고 흘러가는 물이 조금 죽을때쯤 본동에서 홈통 맞은편에 두분을 내려주시는군요.

너울이랑 바람때문에 딱히 내릴 포인트가 없으셨던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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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낚시를 하시는것으로 보이는데 간혹 씨알졸은 용치놀래기 외에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

혹시나 감성돔이 또나오면 배아플것같아서
계속 노려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다행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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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구름도 참 희안하네요.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고심고심끝에 생각난..


회사 강아지 입천장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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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조류도 죽어가고 너울과 바람은 거세지는군요.

오랫만에 기상청이 제 구실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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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바위를 철썩 때리는 너울.

동일한 리듬감으로 찰싹찰싹!!

듣고보니 뭔가 매우 변태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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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동대표가 서있던 자리 바로 옆으로도 너울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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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찌 전유동채비에 아무나 물어라 싶어서 바늘은 감성돔 2호바늘.

살살 흘려줬더니 고맙게 물어주는 상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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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올라와주는 벵에돔...!!!

저번엔 빵가루밑밥으로 감성돔을 잡고 이번에는 감성돔밑밥으로 벵에돔을 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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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낚시란 정말 알수가 없어.....



참고로 벵에돔은 촛대바위쪽으로 채비가 흘러가다가 홈통쪽으로 살짝 꺾여서

들어가더니 스르륵 가져가더군요.

거의 바닥권에서 입질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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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은 살림망에 챙겨놨다가 재송동대표의 바칸에 살짝 넣어줍니다.

한마리 가져가서 마땅히 해먹을것도 없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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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바람만 적당했으면 날씨는 엄청 좋은 날씨입니다.

형제섬이랑 외섬까지 시야가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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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섬은 오전중으로 낚시하기가 껄끄러웠을듯 싶은데 괴기 얼굴은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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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늦게 들어갔지만 짧은시간내에 운좋게도 부시리로 시원한 손맛도 봤고

오후에는 바람이 더 거세진다고해서 오전 11시40분쯤 철수합니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인지 철수배도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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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삐걱거렸던 하루였지만 철수하고보니 그흔한 부시리 한마리도 귀하더군요.

낚시라는것이 정해놓은대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취미생활이다보니

그래서 더더욱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말이면 드디어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데 분명 낚시계획 잡으신분들이

많이 계실테고 좋은날씨만 계속되기를 기대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오늘 새벽에 출근하면서 느껴지는데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야영이나 밤낚시 하시는분들은 바람막이라도 하나 챙겨서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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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chobo11.blog.me/

19 Comments
땡감시 2014.09.03 08:58  
아고 수고하셨네요 찐한 손맛은 보셨네요 그러한 손맛도 못보시고 그냥 철수하신분도 많았겠죠 담번엔 찐한 손맛ᆞ입맛보시기 바랍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23  
이날은 동풍때문인지 그 흔한 부시리도 잘 안되더군요.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지만 우리는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벵감 2014.09.03 09:08  
조행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재미있고 내용도 알차네요. 즐낚하세요~~~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23  
부족한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ㅎㅎ
잭바우어 2014.09.03 09:54  
나무섬 자주 다니시니 빠삭하시겠네요. 전 다대포가면 주로 내만만 다녔는데 담엔 나무섬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조행기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24  
물속은 안빠삭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잡히면 잡히는대로 안잡히면 안잡히는대로 하다보니
큰 발전이 없는듯 하네요 ㅎㅎ
번잡하지않은날 나무섬한번 다녀오세요.
풍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감시폭격기 2014.09.03 13:12  
조행기가.. 기승전결이 딱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25  
기승전결까지.... ㅎㅎㅎ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다 똑같이 늦잠 주무셔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
타이밍 정묘하게 배도 타셨네요.
나무섬 저도 가끔 들어가보지만
갈때마다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기상도 잘 맞춰야 하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다 가서 그런지
쓰레기가 너무나 많더라구요.
치우고 싶어도 치울 엄두가 안날정도로~ㅠㅠ
그대로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너울 조심하시고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30  
반갑습니다 ㅎㅎ
질문에 일일이 댓글 달아주시고해서 그내용들 잘 참고하고있습니다.
나무섬도 그렇지만 내만도 다대포는 다른곳보다 접근성이 좋다보니
주말만되면 몸살을 앓고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매번느끼는것이지만 동네낚시라 어르신들도 많고
아직 선진화된 낚시문화가 많이 부족합니다.
점점 나아지겠지만 갈때마다 아쉽지요..
그래도 여기도 오가다보니 정이 들어서 자주찾는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삐딱한대통령 2014.09.03 18:58  
일요일날선착장에서 어련풋  본듯하네요ㅋ 감시밑밥에 벵에잡고 참돔밑밥에 감시잡는다고 이야기가 오간듯하던데ㅋ 고생하셨어요ㅋ전40번가서 쥐치30대는거 두놈잡아서 거기서 회뜨먹고왔네요ㅋㅋ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32  
아... ㅎㅎ
주위에 계셨나봅니다.
이날 계획대로 40번에 내렸다면 만날뻔했네요.
우리는 바람이 많이불어서 포기했는데 그날 고생하셨겠습니다 ㅋ
거기다 쥐치면 요즘 많이 귀한데 귀한놈 맛보셨네요 ㅎㅎ
폭주기관차 2014.09.03 23:54  
감새이 반상회님의 멋진 조행기가
올라왓네요.^&^
두분이 나란히 늦잠을 주무시고 평소보다 여유잇게
떠나신 조행에서 부시리도 나와주고 뱅어와 참돔도
모습을 드러내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갯바위에서 생선 다듬고 청소도안하고
그냥 철수한 그 비양심매너, 그놈이 이글을보고
꼭좀 찔렷으면 좋겟네요.
참 이해가 안갑니다.생선 손질할거면 바다에 던지면
될것을 왜 꼭 저래해놓는지...
낚시 면허제가 도입이되면 저라한 모습들이 없어질까요?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고 덕분에 가슴이 시원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35  
반갑습니다.
구이용으로 장만하고 회떠먹고 남은것들은 바다로 던져주면
고기 먹이라도 될텐데 구석구석 남겨놓고 가는 이유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아직까지 바른 낚시문화가 정착이 안되서 그렇다고
결론지었지만 많이 아쉬웠지요..
그래도 동출한 동생이 만족할만한 손맛도 보고 경치도
실컷 보고와서 마무리는 기분좋게 철수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ew장림크릴천국 2014.09.04 03:53  
ㅎㅎ 고생하셨어요...
이제 제발 목적한 대상어 좀 잡아주세요 ^^
늘 찾아주셔 고맙습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4 08:35  
밑밥말때 이야기하자나요.
대상어는 잡히는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두루미123 2014.09.04 12:58  
감성돔 맡밥에 벵에, 벵에밑밥에 감성돔.
환상조합에서의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새이반상회 2014.09.05 08:00  
운이좋아서 어떤녀석이던 걸렸던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카다이 2014.09.16 08:52  
재밋어겠네용~~~~완죤부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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