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낚시여행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연화도 낚시여행

萬初 17 7950 0

바쁜 일상으로 앞만보고 달린 지난몆년을 뒤로하고
 
잠시 짬을내어 지난 수요일
 
와이프랑 단촐하게 낚시여행을 갑니다
 
목적지는 연화,우도권으로 정하고  평소 야영 볼락낚시를 즐겨하지만
 
와이프랑 동행이기에 민박집에서 편하게 즐기기로하고 ...
 
 

243E333951281BDE378F8C
 
 
연화도로 출발~~
 
 

1127FB3851281E3A0AD5FA
 
 
어차피 밤낚시를 계획한터라 오후3시 마지막배로
 
연화도행 카페리에 오릅니다
 
 

151C9A3751281EC40FD8F9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모습입니다
 


 

120C133351281F530DE9BB


 


 


 

01683F3B51281F920FE7B4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하면서


 

통화중에 와이프가 찍었네요 ㅎ


 


 

271CA33851281FED1C70BE


 


 

와이프랑 셀카놀이도


 

난 사진빨이 너무 안좋다는.....


 


 

195C9D3B51282063209C35


 


 

창밖에서 몰래 한컷찍는순간


 

바로 촬영모드로 돌변한 우리 와이프


 


 

1565853B512820C917E27C


 


 

연화도 도착후


 

우도 민박집종선으로 옴겨타고 우도로 진입중


 


 

110BD433512821301416E6


 


 

헛 이럴수가


 

집중공략 지점인 뒷마을앞 방파제


 

지난태풍에 유실된 방파제 보수겸 해안로 공사로인해


 

대형바지선과 해안엔 대형 포크레인이 한참 공사중입니다 ......끄~응


 


 

127F9A3C512821CB03B5FF


 


 

갑자기 머리가 띠~잉한게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말은 와이프랑 낚시여행이라지만 마음속엔  탈탈거리는


 

손맛과 쫀득한 입맛으로 꽉 채워져있는데....


 

총 3개의 방파제중 2개의 방파제가 공사 영향권이고


 

딸랑한개 남은 방파제는 제일 조황이 않좋은곳 ..


 

밤에 와이프끌고 갯방구도 힘들거같고


 

혼자두고 낚시같다간 삐쳐서 난리 부르스가 날낀데 .....


 

어쨋든 민박집에 짐을풀고 부지런히 채비후


 

마을앞 방파제로 나가봅니다


 


 

2124A33F5128234306FA87


 

유일하게 살아남은 방파제


 

여기선 마리수는 포기하고 일단 와이프의 훈련소로 삼고


 

캐스팅 특강 들어갑니다


 


 

217AFB3E5128240825A927


 


 

26779741512824171417CE


 


 


 

181B113F5128242912C91C


 


 

다행히도 캐스팅 감각이 몆번의 연습으로


 

회복되는군요 ㅋㅋ


 

낚수꾼마눌이 분명합니다


 

지그체결도 직접하고 웜채결도 제법 ....


 


 

271238465128250F0F1FAD


 

마을 뒤쪽을올라 구멍섬이마주보이는 곳


 

바닥에 자갈이 깔려있어 뽈락 서식여건이 뛰어난곳입니다


 


 

272C2150512825AD11A4D8


 


 

여기 저기 구석구석


 

더듬어 봐야겠습니다


 


 

22795A4D512829AC2C2582


 


 

첫날 조과입니다


 

120 여수 초저녁 와이프랑 방파제권에서 이삭줍기후


 

춥다는 핑계로 몆마리 썰어 가볍게 한잔한후 와이프재우고 


 

밤새워 잡았습니다 사이즈가 10마리중 한마리꼴로 20오버고 나머진 자잘합니다


 

혼자하느라 낚시중 사진은 없습니다


 


 

135AB74751282AB303B651


 

간단히 장만해서


 

맛나게 먹은 볼락회


 


 

184F854851282B2724A167


 


 

둘째날


 

아침에 잠시눈을 붙이고


 

민박집에서 차려준 아침상 특별하진 않지만


 

각종 해초나물에 쑥국 볼락김치 시골스러운 제입맛엔 딱이었습니다


 

식사후 마을 산책을하기로 하고 와이프손잡고


 

동네한바퀴....


 


 

2741F14851282BF6345599


 

마을 입구에서 뒤산쪽으로 오르는 길


 

둘레길을 만드느라 마을길에도 한창 포장공사중입니다


 


 

12609A4C51282C4E2A54F2


 


 

01097F4D51282C8B254226


 

옛 마을식수를 담당했던 공동우물


 

지금은 산위에 마을공동 배수지가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2070584B51282CE42B273B


 

마을 전경


 

총 30여가구가 살고 있는 조그마한 섬입니다


 

대부분 연세드신 할머니 할아버지구요


 


 

231CCA4F51282D413C2DF7


 


 

빼꼼히 열려있는


 

낮고 작은 대문사이로 들여다본


 

촌가 어릴적 고향에서의 친숙함이 느껴지는군요


 


 

1772834B51282DC02D2B87


 


 

산에오르다 만난 흑염소가족


 

암컷 한마리에 애기 두마리 총 9마리가 쌍둥이같은 애기염소를


 

데리고 다닙니다


 


 

2775954951282E39017CC7


 


 


 

2322084F51282E543B66C9


 


 


 

2641984A51282E6E01E4A0


 


 


 


 

1229AC4D51282E89098FD3


 


 

마지막 컷엔 무섭게 노려봅니다


 

짜식들 누가 머라하드나  #*&^%%$@)&*((*)##^%%$%$^) 띠


 


 

037DEB4E51282F002E4CB5


 


 

작은 마을 전경


 

이곳까지 걸어서 십여분정도 소요됩니다


 

큰마을과 작은마을을 오가며 낚시를 합니다


 


 

13066334512831571F2FB6


 

지금은 폐교가된 우도 초등학교


 

1940년대에 개교후 약 2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난 2002년을 마지막으로 페교가 되었습니다


 


 



2135B3365128320D1504EF


 

만은 학생들에게


 

흉흉한 전설과 소문들을 남겼을법한


 

학교 화장실 ㅎㅎ


 

빨간종이줄까~~파란종이줄까 ~~ㅋㅋ


 

이렇게 동네한바퀴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후


 

둘째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2002D63A512832A918BBDF


 


 

첫수 ㅎ


 

젓뽈을 겨우넘긴 ㅠㅠ


 

첫수라 방생하고 ....


 


 

170D7D34512833031EA945


 


 

열씨미 캐스팅 또캐스팅...


 

점점 두레박에 싸여갑니다


 


 

200FAE34512833861DCA3E


 


 


 

230C783B512833A7242217


 


 

제법 씨알급들로


 

오늘은 1차전을 일찍마치고


 

제대로 먹기로  합니다  두어시간 낚시후


 

민박집으로 ...


 


 

15158C395128341325AC44


 


 


 

230756355128342A2ADDB7


 


 


 

120B0C3B5128343E29887F


 


 

해체되어가는 볼락들


 

현지에서 만난 꾼들과 즐겁게 나눠먹고


 

도란도란 이야기꽃 속에 술병은 늘어나고


 

고기는 없어지고 ㅋㅋ


 

둘째날 잡은 60여수는 그렇게 뱃속으로 사라졌답니다


 

2차전을 나가야하는데 마음과달리


 

소주잔을 부여잡고 있는 내손을 보며 결국 소주를 택하고말았습니다


 

구워먹고 설어먹고 튀겨먹고  민박집 텃밭에있는 배추도 뽑아다 ㅋㅋ


 

아직은 씨알면에서 아쉬운감이 없진않지만


 

큰욕심없이 다녀오기엔 더없이 좋네요


 

봄이 가기전 다시오기로 약속하고 아쉬운 발길을 돌려


 

다시 일상에 돌아와 조행기를 적고 있는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리는 볼락의앙탈이 벌써그리워집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구요


 

항상 즐겁고 안전한 조행길 되시기바랍니다


17 Comments
해마다 밤뽈락을 노리기 위해 한두번은 꼭 찾던 연화도인데.. 못 가본지가 좀 된듯 하네요.. 사모님과 두분이서 함께 하신다는 그 자체가 너무 부럽습니다.. 저 염소 가족들 엄청 무섭습니다. 열받으면 막~들이 받습니다.ㅎ 뽈락보니 구이가 너무 먹고싶네요.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두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그자리 2013.02.26 11:37  
내 고향 우도~~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구멍섬 옆에 볼락 강정이라고 있죠~~ 어릴적 그긴 장대로 넣었다하면 줄타기 하든 때가 있었는데 ^^ 요즘은 안가바서 몰것네요 ^^
돔사랑바다사랑 2013.02.26 11:41  
낚시를 떠나 두분의 다정한 모습과 그 여유로움이 진정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필링맨 2013.02.26 12:59  
수고하셨습니다 ~^*^
꼴방후니 2013.02.26 13:37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 ^수고하셨습니다셨
꿈의6자 2013.02.26 13:57  
지금 제 머리속에는 아~부럽다 넘 부럽다 ~ ㅎㅎ잼 나는 조행기에 제 마음 쪼매 두고갑니다~^~^
비다사랑 2013.02.26 14:41  
형수님 아무 탈 없이 검사결과 좋게 나왔으면 합니다 맘고생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형님!
팀코함박웃음 2013.02.28 08:22  
어디? 편찮으신데요?
흑산도갈매기 2013.02.27 10:24  
두분 모습이 너무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낚하세요
jufs장유감시 2013.02.27 10:59  
아내분과 재미있는 뽈락낚시 다녀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폭주기관차 2013.02.27 12:49  
사모님이 미인 이십니다.^&^
두분이 함깨 하시는 모습이 참 멋지내요.

우리집 사모님도 저랫으면 을매나
좋을까요.ㅎㅎㅎ

여유로운 낚시여행 조행기 잘 보앗내요.
복어지천 2013.02.27 22:52  
잼나네요 ^^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근육들의반란 2013.02.28 14:28  
볼락이 대박. 우와멋집니다 잘보고갑니다
팬톰 2013.03.01 13:22  
잔잔하고  매우서정적인  수필  잘 읽고 갑니다!
무지하게  부럽습니다!
울옆지기는  낚시가는건  뭐라 하지 않는데!  같이는 죽어도
안갑니다!...동행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바다사랑이 2013.03.01 22:07  
줄 간격이 넓어 보기 힘 드네요 .
좋은 여행 보기 좋습니다.
한바위03 2013.03.02 18:43  
감사히 읽었습니다.^^
항상 생각만 해보는 욕지도, 연화도, 우도.....
덕분에 힘내어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삼천포쭈꾸미 2013.03.03 01:19  
추운날 고생 하셨네여.작년에 저두 애들이랑 좌대 들어갔던 기역이
나던 터라...제 기역속에 연화도는 내 집처럼 편한 곳이였죠.
글 잘 보고 갑니다.꾸~벅!!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