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 감성돔
① 출 조 일 : 12.18
② 출 조 지 : 남해 다랭이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잠잠 너울조금
⑥ 조황 요약 : 아직 괴기는 있네요
남해 도보포인트 다녀 왔습니다
친구랑 급 조인이 되서 포인트 도착하니 7시경
저희끼리 정해놓은 1번포인트가서 중들물 정도에 부지런히 품질하고 전 막대찌1호
친구는 구멍찌 0.8호 사용하고 하였으나 입질조차 없었고요..
10시경 다시 2번 포인트로(이것또한 저희끼리 정해 놓은 )
이동 첫 케스팅에 입질 받고 챔질하니 쭉 휘는것이 30정도는 되겠
더니만.... 바늘이 훌러덩 빠져 버렸어요...
슬슬 바람도 불고 날도 추워서 백크릴 마끼에 거진 다 말고 갈려고 하는데 친구놈이 노래미 한마리
걸었다고 좋다 하네요 ...ㅋㅋㅋ
괴기 구경은 했다고요 저도 마지막으로 목줄 바꾸고 조류가 좀 흘러서 좁쌀봉돌 쭉 내려서
케스팅... 여 ...
여................
또...............
여...............
그리고 쭉 들어가는 입질... 입질이...................
역시 씨알 좋은 복어 이런 *********************************ㅎㅎ
아유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눈에서 불이 번쩍한놈으로 다시 케스팅
여....... 살짝 넘기고 여 살짝 넘기고...
또다시 쭉 빨고 들어가는 입질...
복인가 하고 챔질했드니... 쭉 빨고 들어 가네요.......
드레그 쭉 풀리고 아차.. 싶습니다 ...
1차 포인트에서 이동하면서 뜰체를 접어 놨네요
큰소리가 ... 친구야 뜰체 뜰체...
친구놈 낚시대 집어 던져 놓고 부랴 부랴 만듭니다
전 여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대 최대한 세우고 간신히
뜰체로 ....
아 아직 초보라 그런지 38cm인데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ㅎㅎㅎ 이맛에 낚시를 포기 못하나 봅니다.....
ps.집에 도착해서 아파트공용 수도 꼭지서 괴기 다듬고 쓸고
감시 2쪽 앞면 뒷면 (집에서 하면 냄새땜시 혼나요 ) 쟁반에 담아놓고
쓰레기 버리러 간 사이에 .....이런 ***하고 ***한 도둑고양이 쒜이들이..
피같은 감시를 앞면은 물고 가고 뒷면은 바닥서 쳐 먹고 있더군요 ...허허허
② 출 조 지 : 남해 다랭이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7물
⑤ 바다 상황 : 잠잠 너울조금
⑥ 조황 요약 : 아직 괴기는 있네요
남해 도보포인트 다녀 왔습니다
친구랑 급 조인이 되서 포인트 도착하니 7시경
저희끼리 정해놓은 1번포인트가서 중들물 정도에 부지런히 품질하고 전 막대찌1호
친구는 구멍찌 0.8호 사용하고 하였으나 입질조차 없었고요..
10시경 다시 2번 포인트로(이것또한 저희끼리 정해 놓은 )
이동 첫 케스팅에 입질 받고 챔질하니 쭉 휘는것이 30정도는 되겠
더니만.... 바늘이 훌러덩 빠져 버렸어요...
슬슬 바람도 불고 날도 추워서 백크릴 마끼에 거진 다 말고 갈려고 하는데 친구놈이 노래미 한마리
걸었다고 좋다 하네요 ...ㅋㅋㅋ
괴기 구경은 했다고요 저도 마지막으로 목줄 바꾸고 조류가 좀 흘러서 좁쌀봉돌 쭉 내려서
케스팅... 여 ...
여................
또...............
여...............
그리고 쭉 들어가는 입질... 입질이...................
역시 씨알 좋은 복어 이런 *********************************ㅎㅎ
아유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눈에서 불이 번쩍한놈으로 다시 케스팅
여....... 살짝 넘기고 여 살짝 넘기고...
또다시 쭉 빨고 들어가는 입질...
복인가 하고 챔질했드니... 쭉 빨고 들어 가네요.......
드레그 쭉 풀리고 아차.. 싶습니다 ...
1차 포인트에서 이동하면서 뜰체를 접어 놨네요
큰소리가 ... 친구야 뜰체 뜰체...
친구놈 낚시대 집어 던져 놓고 부랴 부랴 만듭니다
전 여쪽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대 최대한 세우고 간신히
뜰체로 ....
아 아직 초보라 그런지 38cm인데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ㅎㅎㅎ 이맛에 낚시를 포기 못하나 봅니다.....
ps.집에 도착해서 아파트공용 수도 꼭지서 괴기 다듬고 쓸고
감시 2쪽 앞면 뒷면 (집에서 하면 냄새땜시 혼나요 ) 쟁반에 담아놓고
쓰레기 버리러 간 사이에 .....이런 ***하고 ***한 도둑고양이 쒜이들이..
피같은 감시를 앞면은 물고 가고 뒷면은 바닥서 쳐 먹고 있더군요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