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항에서 만난 희안한 낚시꾼....???
① 출 조 일 : 11월 10일
② 출 조 지 : 포항 신항 물막이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어제 똥바람땜에 아직도 뽈때기가 얼얼 하네요...ㅎ
오전 해뜰무렵 두마리하고 ....희안한 낚시꾼 두명 보고
오후에 쓸려고 가져간 밑밥..... 화~악 버뿌고 왔어요....ㅋ
저희 일행세명이서 첫배로 도착 아무도 없는 2번 아무대나 자리 잡고 낚시중
아침에 두마리 올리고 밑밥 이빠이 주고 열낚중
문제의두분 등장...두둥...
살림망을 보시더니 바로 살림망 묶어놓은 그자리에서 채비...헉...
저와 같이온일행 간격 2m 정도 그 좁은데서 두명이 가방 열더니 채비하는 겁니다...E.C..
한마디 했죠..."아저씨 이건 쫌 아니죠"....씩 쳐다보길래...
한마디더..."방파제가 좁은거도 아이고...거 가방하고 안비능교?"
참고로 우리 옆으로 양쪽 30m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제서야 건성 건성"아~예" 그러더니 옮긴 자리가 제 옆 1m.....에라이..
바람은 열라 부는데.....당연히 체비 엉키죠...
걍 묵묵히 떤지고 감고 엉키고...또떤지고 감고...엉키고 .
이런 닝기리 다른 한명은 혼자서 낚시대를 두대....헉...
한대 던지고 난간에 걸어노코 한대더...이건머...한대나 올케 하지럴...오줄이 없는동...
나이도 묵글만큼 묵았더만...낚시도 할 만큼 해보이던데....ㅋㅋ
그래 둘다 낚시고 지랄이고 같이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던지고 걸고 삐끼고...ㅋㅋ
고집 째매 부리다가
같이온 일행이 어차피 바람땜에 낚시도 못할꺼같으니 "성글아가 소주나 한잔 하자"...카길래
오후에 쓸라카던 밑밥 버뿌고 철수 했네요.....
요래 성글아가 ...똑.... 한꼬뿌 했습니다.
참~희안한 아저씨들요
인사도 못하고 나왓네요...ㅎㅎ
마이 잡으셨나 모리겠네요.....간만에 희안한 낚시꾼 봐서 신기했어요...
앵간하머 담엔 안보고 싶네요....ㅎㅎ
② 출 조 지 : 포항 신항 물막이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어제 똥바람땜에 아직도 뽈때기가 얼얼 하네요...ㅎ
오전 해뜰무렵 두마리하고 ....희안한 낚시꾼 두명 보고
오후에 쓸려고 가져간 밑밥..... 화~악 버뿌고 왔어요....ㅋ
저희 일행세명이서 첫배로 도착 아무도 없는 2번 아무대나 자리 잡고 낚시중
아침에 두마리 올리고 밑밥 이빠이 주고 열낚중
문제의두분 등장...두둥...
살림망을 보시더니 바로 살림망 묶어놓은 그자리에서 채비...헉...
저와 같이온일행 간격 2m 정도 그 좁은데서 두명이 가방 열더니 채비하는 겁니다...E.C..
한마디 했죠..."아저씨 이건 쫌 아니죠"....씩 쳐다보길래...
한마디더..."방파제가 좁은거도 아이고...거 가방하고 안비능교?"
참고로 우리 옆으로 양쪽 30m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제서야 건성 건성"아~예" 그러더니 옮긴 자리가 제 옆 1m.....에라이..
바람은 열라 부는데.....당연히 체비 엉키죠...
걍 묵묵히 떤지고 감고 엉키고...또떤지고 감고...엉키고 .
이런 닝기리 다른 한명은 혼자서 낚시대를 두대....헉...
한대 던지고 난간에 걸어노코 한대더...이건머...한대나 올케 하지럴...오줄이 없는동...
나이도 묵글만큼 묵았더만...낚시도 할 만큼 해보이던데....ㅋㅋ
그래 둘다 낚시고 지랄이고 같이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던지고 걸고 삐끼고...ㅋㅋ
고집 째매 부리다가
같이온 일행이 어차피 바람땜에 낚시도 못할꺼같으니 "성글아가 소주나 한잔 하자"...카길래
오후에 쓸라카던 밑밥 버뿌고 철수 했네요.....
요래 성글아가 ...똑.... 한꼬뿌 했습니다.
참~희안한 아저씨들요
인사도 못하고 나왓네요...ㅎㅎ
마이 잡으셨나 모리겠네요.....간만에 희안한 낚시꾼 봐서 신기했어요...
앵간하머 담엔 안보고 싶네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