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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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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고 오늘

자물찌 30 4773 0

① 출 조 일 : 어제 하고 오늘
② 출 조 지 : 대보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기대가 끝이 없는때
⑤ 바다 상황 : 거칠고 바람
⑥ 조황 요약 : 대상어를 만나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달전 약속해놓은 지인 두분과 동출 하였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바다낚시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분이고 한분은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그런분과 함께

감성돔을 대상어로 하여 필드에 서 봅니다.

지난시즌 감성돔을 좀 빼먹었든 대보의 소형 방파제에서 어둠이 내리기 직전 채비를 꾸림니다.

풍랑주의보 뒤끝이라 바다가 많이 거친 상황 2호구멍찌에 2호수중찌 수심 7m50cm

외항으로 공략 해 보는데 입질이 전혀없어 돌아서서 내항족 테트라로 이동하여 엄청난

입질을 한번 받습니다. 그다지 확연하지 않는 어신이 있어 뒷줄 견재를 하니 사정없이

낚시대를 내리꽃드니 불과 5~6초 사이에 대처할 시간도 없이 터져 버림니다

바늘 확인 해보니 1.75호 목줄의 바늘위가 쓸려 터졌네요.

한층 기대가되는 상황에서 조놈두마리로 마감 하였습니다.

30 Comments
제주꿀감시 2013.10.24 21:46  
농어랑 감성돔이랑 손맛 보셨네요
그래도 터준놈은 항상 아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물찌 2013.10.25 11:10  
안녕하세요?
수중 테트라 끝지점을 공략하는 낚시라 여러번의 입질과
우럭포함 여러마리의 고기를 잡아 동행한 분들에게 채면치레는
하였지만 같이간분이 한마리도 못잡아 아쉬운 출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운도끝바리 2013.10.24 22:12  
저는 갯바위에서 일년내내 목줄 2호줄 사용합니다.
감시는 목줄 안타거든요.
바닥걸림을 자주견제 하실수 있으면
감성돔  방파제 낚시는 굵은줄로 무시 뽑듯이~~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자물찌 2013.10.25 11:22  
감사합니다.
저도 바닦낚시에는 1.75~2호 두가지로 시즌 보내지만 무지막지한
그 힘으로 보아 2호라 하더라도 대책 없을듣 하더군요 추종할때
감성돔 아니면 따오기 였을걸로 보여집니다.
굳은 기상에 손맛 보셨네요.ㅎ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자물찌 2013.10.25 11:28  
다스님의 갈치사랑은 어디까지 입니까?
다스호 뜨면은 언제나 만선이니 입항땐 늘 배가 힘겨워 할것 같네요 ㅋㅋ
늘 감사합니다.
cityboyz 2013.10.25 00:28  
하 대보... 소형방파제 정확치는 않지만 대충 알듯은...한데...
예전에 포항에 살때 딱 지금같은 주의보때 그 방파제 내항서 고기 어마어마하게 뽑아낸적이..
동해안권... 개인적으로 감성돔 잡기는 어렵지만 포인트만 잘 찾아낸다면..
지금은 비록 울산에 거주해서 포항권 갈일이 없지만..
그래도 포항권 어려운 상황에서 손맛 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담에는 꼭 1.75 호 수염 달린 그넘 꼭 끄집어 내세요 ^^
자물찌 2013.10.25 11:38  
반갑습니다.
무지막지한 힘으로 볼땐 따오기 쓸려 터진 정도로볼땐 대물 감시
수중테트라 끝지점 공략하는 낚시라 대물과 조우하긴 쉽지않죠.
다이와zr1.75호 잘라 비웃고간 그놈 혹여 님이 잡거든 연락한번
주십시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땡감시 2013.10.25 08:28  
아고 아쉬운 조황이네요
그나마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네요.........
자물찌 2013.10.25 11:49  
땡감시님! 감사합니다.
낚시는 늘 미련이 남고 항상 아쉬워 여운이 남으니 중독이
되는가 봅니다.
하루의 일과속에 70%의 생각이 낚시와 관련한 것들이니 때론
자신에게 뭐하는 짖이냐고 꾸짖기도 합니다.
좋아하지만 미치지 않는 절제가 필요 하겠죠?
감성돔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니 분명 시즌에 돌입한듯 한데
땡감시님도 낚시역사의 가장 황홀한 대상어와의 조우를 빌어봅니다.
도라 2013.10.25 08:55  
대보방파제 초입 외항쪽 테트라가 단락되어 구분되어 보여지는 곳 전방에 유심히 보면 수중여가 잇음. 그 수중여 앞쪽으로 장타를 때려서 35센티급으로 5수를 신나게 뽑고 있는 중.....
끝바리쪽에서 낚시하던 일행 3명이 우르르르러 몰려 옵니다...
근데...발걸음...여튼 뭔가 낌새가 좀 이상합니다...
아니나 다를까.....껄렁한 어투로...
[어이~! 보소~! 형씨~!]
[방파제 낚시 첨하요~!]
[딴사람도 생각해야지 그마이 장타 때리뿌마 딴사람들은 우짜는데~!]
오잉~~!
이 무슨 .....자기들이랑 나랑 거리가 얼만데.....
[아, 예,  예,,,,,,]----> 절대 대가리 쪽수에 밀려서거나, 쫄아서거나....엉거주춤이 아니었음..
절대로 그때문이 아니었음이라고 생각하고 싶음...그러나..쫄앗음...무지 쫄았음....ㅋㅋㅋ
딱 한 마디만 뻬딱선을 갈 경우 바로 타이슨 주먹이 날아 올 것 만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안그라께예],....깨깽~~~ ㅋㅋㅋㅋㅋㅋㅋ....나원참 쪽팔려서리~~~
[안그라께예....]라고 해놓고선....말 하는 중에 떠오르는 생각.....
아니. ~! 그게 뭘 우쨌단건데...그게 지들한테 무슨 영향이 있었단건데......????....시팔~~!!
##################  용기를 한껏 내어서 대들어 보다.......ㅋㅋㅋㅋ
[아니, 아저씨, 그럼 뭘 우째해야 되는긴데요?]
[방파제라 해서 남들캉 박자 맞차가면서 해야됩니까?]
[그라고, 아저씨들캉 나캉 거리가 얼만데 왜 나한테 와서 괜한 찍짜를 붙을라 카는교]
기다렸다는 듯이.....그들 중 제일 키도 작고 까무잡잡에 딱 되바라진 어깨 빵빵한 대머리 ...
[야~! 야~! 야~!  너....일로와바~!]
[일로와바새캬~!]
이런 니그므 또 쫄아제끼네~~~~...[ 아인데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좀 쪽팔리는거 맞지예.....ㅋㅋㅋㅋㅋㅋ
[너~! 그따구로 낚시하지마라이~!!!!새끼마~~!!!]
[알았나 !!!]
으아~~~~~~~~~~~~~미치고 팔짝 뛰겠네....내 아무리 쫄기로.....
나이도 나보다 더 많아 보이지도 않더구만........
################### 드디어 나도 쫄고 있지만 꼭지가 돌다.....
[어이~! 니 머라캤노~! 머~! 새끼~!]
[잘하마 티겠다이~!]
암말 않던 중간에 한녀석....
능글 능글 웃음 쪼개며......나 있는 테트라로 온다........이순간...
여러분들 같음 무슨 생각들겠슴까?......
....아이고야~~죽었구나~~~아~~~쉬팔~~~!!
그래도글치...
[와~! 힘으로 함 해보자 말이가~~!] ...곧 죽어도 입은 잘 살아있엇던 나....ㅋㅋㅋ
어느새 주위에 너댓분이 몰려와 구경만 하고 있다....정말 천군만마나 다름없다...
후다닥 한바탕 붙으면 아무런 도움도 안 줄 사람들일진데도....천군만마다...ㅋㅋㅋ
[어이~! 올 거 없다 내가 가꾸마~! 그 잇거라~~!!]
이거는...혹시나 테트라에서 붙으면 맘대로 파닥딱 거리지도 못할거 같아서....
여차하면 비싼 릴이고 낚싯대고 .....짐 다 놔두고....5마리 감세이도 놔두고......
줄행랑이라도 쳐야 하는데 그럴수 있는 여건이 아니기에....나름...상황파악을 엄청시리
빛의 속도로 끝낸 결과물........보무도 당당하게....도로.....삿대질 하면서....
[야~! 오지마라카이~! 내가 가꾸마~~! 함 쳐바라~!]
어라~~~!!!!!!  야들바라이~~!!! 쎄게 나가니깐 좀 주춤하는것 같네~~....ㅋㅋㅋ
오호라~~니들도 좀 떨고 잇구나.....ㅋㅋㅋㅋㅋ
[고기 저거 니들 주랴~!...가갈래? 배아푸더나...]
[방파제 낚시에 그 무슨 규칙이라도 잇나~!]
...........
제일 먼저 껄렁했는 눔....
[야야야  가자 가자....저런 새끼는 캐봣자 말귀 못아라아 듣는다] 며 발길을...
나머지 두놈도 발길을..돌려 두어 걸을 갈 때......ㅋㅋㅋㅋㅋㅋ 괜히 참지 안 참는 바람에..
[야~ 니들 욕지꺼리 벌로 하고 그라지 말거라이....]
[껄렁하이 그카마 다 수구리더나~! 까딱하다 죠돼는수가 잇다이..].....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돌아선 키 큰 눔....
딱 돌아서더니....삿대질 딱 고정해가...
[아가리닥치라이....ㅆㅂㄴ 내장을 쌔리주 말아가 %&^#&$*%*.....] 허거거거걱~!
그래도 .....살아잇다고.....
[됐다 고마 가던길 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잘했쥬?ㅋㅋㅋㅋㅋ
죽다 살았구마요......
고기요?...죄측 두분 불러서 같이 묵자하니...고기 잡을거라며 묵을 여가가없다네요...
35급 감시 세마리 혼자 죠져본 분 계셔유?....저, 죠져봤시유.....나머지 두마리는 32~3급인디...
곱창빵실한데....그 욕심 나긋슈....고향앞으로 였쥬....
제겐,
대보 방파제가 그런 아스라한 기억이 잇답니다.......아이고 시껍이야...ㅋㅋㅋㅋ
자물찌 2013.10.25 12:00  
도라님! 반갑습니다.
님이 양주마시며 흥겨워 즐거운 비명 지를때 손가락 빨고 있으니
맛이 없었든 게지요 ㅋㅋㅋ
그저 한두마리만 잡으시지 그랬습니다^(^
글 읽어보니 도라님의 용기도 무습 습니다 ㅠㅠㅠ
출조시마다 늘 좋은 기억들로 기록되는 역사 써시길요.
올타쿠나 2013.10.25 13:24  
도라님 ㅎㅎㅎ 패기가 대단하세요~ 화이팅!!
도라 2013.10.26 09:02  
그러게요....
두고 두고 생각해도 우찌 그런 겁대가리 상실 행위를 할 수 잇었던 건지..
제 인생의 아이러니 입니다....ㅎㅎㅎㅎㅎ
정말 엄청시리 쫄았더랬슴다....ㅎㅎㅎㅎㅎㅎㅎ
바지가랭이 옷이 달달달달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쌈은 시러~~
자물찌 2013.10.26 10:22  
떨고만 말았다는건 대단한 담력 인게지요 저 같으면
바지가랭이 물 흘러 내렸을 겁니다.ㅎㅎㅎ
가빠만들자 2013.10.26 15:39  
저는 성격상 말을 길게하지않는 스타일이기에 바로 뜰채들고 뜰망분리했을겁니다.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몰상식한 짓을..
모르거나 부러우면 숙이고 들어와서 물어봐야지 어데서..
장유낚광 2013.10.25 09:10  
고생많았습니다 손맛축하요^^
자물찌 2013.10.25 12:04  
감사합니다.
텐트하나치고 후라이를 치지않고 침낭 하나덮고자니 딱
좋은 밤이더군요 더 추워지기전에 님도 운치있는 캠핑낚시
한번 다녀 오시죠.
통영뽈라구다 2013.10.25 10:19  
바람통에  그래도  감시구경은하셨네여^^

수고하셨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자물찌 2013.10.25 12:09  
뽀라구다님! 방가방가^()^
대단한 낚시 열정의 소유자로 임명 합니다.
늘 안전이 우선시된 출조 되시길 빌어드리는 사람 하나
더 생긴걸 기억 하시길요.
올타쿠나 2013.10.25 13:16  
대보방파제에서 한번도 낚시를 못해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터진 대물은 담에 꼭 잡으시길....
자물찌 2013.10.26 10:04  
반갑습니다.
혹여 낚시 하실때 감시대물 잡거덩 아가리 벌려서 1.75호 다이와zr
목줄 확인 한번 해주세요.짧게 짤려서 아가리 벌려야 보일 겁니다.
그 고기는 저와 나누기 입니다 ㅋㅋㅋ
폭주기관차 2013.10.25 20:04  
고생하셧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던데 손맛 보셧네요,
축하드립니다.^&^
자물찌 2013.10.26 10:08  
안녕하세요?
사정없이 내리꽃고 5~6초 사이에 터져 버리니 대처할 결흘도 없고
어이가 없어 총맞은 기분 쓴 웃음이 나오드군요.
감사 합니다.
감성돔의적수 2013.10.25 21:27  
대보방파제 한번 가봐야 되겟네요
축하드립니다
자물찌 2013.10.26 10:12  
반갑습니다.
지난시즌에 재법 빼먹은 방파제 입니다.
벵에돔 포인트로 더 잘 알려져 있구요.
살림망이 늘 무거운 조행길 되시길요.
한손엔술병 2013.10.25 21:42  
손맛추카드립니다 ㅜㅜ고생하셧네요
자물찌 2013.10.26 10:17  
평화로운 가정을 사수하면서 좋아하는 내 취미도 거머 쥐려는
그 정성이 눈물 겹습니다ㅎㅎㅎ
여하튼 보기좋은모습 이란 뜻에는 이의 없습니다.
늘 행복과 동행하는 출조 되시길요.
누울찌 2013.10.26 19:23  
인자봤네요 돈도안되면서 바쁘기는얼마나바쁜지^o^
오늘은 둘째놈
면접본다고. 쫓아다닌다고갔다 왔다바쁘게보내고 시간이쪼매나네요
먼길왔는데 같이출조도 못하고 항상 아쉬운맘뿐이네요
제첩 고디 정말고생하고 어렵게 잡은귀한것을 염치도좋게 덥석얻어먹고 어떡게 보답해야되는지
담에 좋은정보로 보답할께요ㅋㅋ
자물찌 2013.11.07 09:21  
영업 종료한지 꽤 되었는데 불쑥 드리미는손님 소금들고 와가 보이 맞이해야할
손님 이네요^()^
향단아! 큰방에 양단이불 깔고 오늘밤은 니가 극진히 모셔라 ㅋㅋㅋ
불타는 일룔밤의 주인공 님이 되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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