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짬낚시에서 그중 제일 나은~씨알 입니다
동네에서 이정도면 돼지~맞죠ㅋㅋㅋ

요즘 한가한 틈을 이용해서
3일 연속으로
오후에 한번 나가 보았는데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거란 예상과는달리
휴일보다 더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4천만 인구때 나라빛이 400조
아이 한명 태어나면 100만원정도의
빛을안고 태어난댔는데
벌써 나라빛은 1000조를 돌파했다던데ㅠㅠ
(이정도면 빛이 엄청~많은거죠 이거~기절할일?)

여유가 생겨서인지 한량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실업인들이 많아서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웃어야 돠는 현실인지 울어야되는 현실인지,,,,,,,,

조금 공간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잡고
낚시를 해보니
씨알이 작아서 그렇지
벵어돔 개체수는 많았읍니다
마끼를 한두주걱 뿌려주면
턱에도 걸려 올러오고 아가미에도 걸려 올러오더군요 ,,,
혹~가다 조금~나은싸이즈 벵어들이 한번씩 물어주는데
힘이 마니 올랐더군요 손맛도 좋았구요~

한마리씩 올러오는것 보면 분명 어디엔가 있을텐데,,,,,약아서그런지 잘~물어주지 않네요~

3일 낚시에
이틀은~먹을만큼 잡았는데
하루는 조금 깊이 있는곳을 노려볼려구
파우다를 섞었더만
이게 실패의 원인 인지?
이날은 입질이 매우 약더군요-이럴떈 어떻게?^^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데 감질나 죽습니다
혹가다 한번씩 물어주는 그넘이 아닐까?
눈에~신경을 마니~쓰니 모리가 아프더군요

그리고
빵가루 미끼로 낚시할떄 챔질시 잘~벗겨지는데
횐님들은 챔질을 어떻게 하십니까?
위로? 옆으로? 아니면^^
벗겨지면 출도 잘엉키고 몇번 엉키면 시간 다갑니다


그렇게 입질시간 다놓지고
,
돌아오는 발걸음이 왜그리 무거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