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선상 다녀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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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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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선상 다녀왓어요

도라 27 4416 0
① 출 조 일 : 2013. 10. 15(화)
② 출 조 지 : 통영
③ 출조 인원 : 2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바람 다소, 물색이 의외로 그다지, 수온 그런대로..조류 적당,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십니까?
이번엔 발파전문직업 종사자 아우랑 한산도낚시점을 통해 선상을 한 번 가 보았습니다.
마침, 다른 일행 두 분도 대구 달서구 분들 이시네요. 그러니깐 몽땅 4명이 대구 달서구 거주자들...ㅋㅋ
어장이 아닌, 닻바리로 준비를 하시는 선장님 자기 냉장고 자리랍니다.
주위를 오 가는 많은 배물결로 인해 한번씩 크 너울이 밀려 올 때면, 상당히 배가 기웃뚱거리기도 합니다.
먼저, 제 옆 아우가 한바리를 합니다.
그러곤 제 우측 동승한 딴분이 한바리를 합니다...
저는 감감 무소식입니다....슬슬 잔머리를 굴려야 하나가 괴롭힘으로 엄습합니다.
필시 수심이 잘못됐음이야....를 간파.....
물 밑 감성돔들이 좋아할 그 수심대를 다시금 맞춰 봅니다.
오싸리~~~역시나 반응을 보여주는 감성돔....
아예 처음부터 감성돔의 사이즈 불문을 작정했기에...반가움 뿐입니다.
마치 그 무엇인가를 물속에 넣었다가 그냥 툭 걸어서 꺼집어 내듯이 연거푸 걸어 올립니다.
간간히 제 우측분도 걸어 올립니다.
제 좌측 아우도 간간히 올립니다.
선두쪽에 계신 다른분은 .........오마이갓뜨~~..암만 봐도 채비가 영~~~아닌디...아닌디....
전혀 입질을 못 받고 게십니다.
그러다가......왠 선상배가 한 대 옵니다.
우리가 탄 배에다 연결묶음으로 해서 한번 쪼라보실 작정인 것 같습니다...
[ 에헤이~~~~이게 무슨 어장줄바리도 아이고...닻바리에 저래 묶어뿌마..고마 앙카 빠져삐는디...]
[ 묶으마 안되는디....]
[ 선장님 그~ 묶어마 안됩니데이...앙카 빠집니데이...]
들은 척도 않고 묶어 주십니다...
하기사, 뭐 묶는다고 다 빠지나....신경 끄고 낚시질 합니다....
찌가 요상시러버 집니다. ㅋㅋㅋㅋㅋ....찌가 너무 너무 잘 갑니다.....ㅋㅋㅋㅋㅋㅋ
배가 간거입쥬....ㅋㅋㅋ...역시나 앙카가 견디지 못하고....[ 나 좀 고만 당겨...죽가써....] 라며....
낼름 빠져 줍니다....묶은 거 풉니다..지 배는 지 배 대로, 우리 배는 우리 배 대로 다시금..재차 앙카를 내립니다
그것도 한 번이 잘 아노디어서 두 번에 걸쳐....ㅋㅋㅋ...역시나 동족은 인심이 후합니다.
우리 둘은 말 할 것도 없고, 다른 두 분 역시도 ....
아무런 불평불만을 드러내지 않은 채 묵묵히 이해를 해 줍니다.
[ 밥 묵고합시더]
[그라입시더]...................쨔잔~~~~~~ 밥묵쩌~~~~~~~


오늘의 감세이와의 도킹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굳이 표현하자면...)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아~~~그래예...아니, 그렇게도 됩니꺼?)
< 하이고마 안될끼 무에 잇겟습니꺼?>
(아~ 그럼 채비를 바꿔야겠네예..)
< 예, 그래해보이소...>
<막대찌 딴거 없십니꺼?>
(없심다)
(구멍찌로 전유동을 해보까에?
<구멍찌라........>
여튼,
여차 저차 %#@%0*(^^$&*&(^*&^ 해서.....
2b 구멍찌로 셋팅을 하십니다...
마, 어차피 구멍찌로 하시는거.....최대한 여부력을 줄이는 방법을 잠깐 말씀 드리고...
또다시 잇발 사이 낑긴거 휴벼 퍼면서 돌입된 재 쪼루기....
헉~~!
2b 구멍찌가 기냥 빨려 ~~ 들어 가뿠다 카네예...좋아 죽을라 카십니다..그도 그럴 것이 내내 다른 사람들 입질 받을 때 그분은 정말 와로왔걸랑요......하이코마~ 제가 다 좋아 죽갓슴다...엿심다...

철수.
<야~! 기철아~>
<저쭈저 차 세워 놓고 째매마 삐지묵고 가자이>
{옙, 형님}........................................................요기까지.....입니다이....

근간,
선상 또는 덴마 감성돔 잡으러 가시는분들예....
잘 안잡히거덜랑...
지발
같이 간 제 아우 기철이 식히 맨칠로 고집 좀 부리지 마시옵고...
최대한 예민하게 찌부력을 맞추시고, 수시로...입질없으면 틀려먹었다 수심...이라 보시고...
부지런을 떠시길....그럼...다문 한바리라도 더 잡을낍니더....히히~~ ^^*

아~~~
또 가고잡다.....이런 지그머 낚시....

27 Comments
꿈의사냥5짜 2013.10.16 09:52  
선상다녀오셨네요! 작년에 저도 선상한번갔었는데 큰고기는 어장줄에감아버려 놓친기억이 나네요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도라 2013.10.17 17:17  
ㅎㅎㅎ
큰 고기라시면, 필시 불감당 덩빨이었겟군요...
어장 폭 특성상...우리 세련된 낚시인들은 잡자 주길것처럼 하다가...ㅋㅋ
(내, 기냥 손맛만 보고 살리줐다 아이가...) 요게 더 매력인듯..
사실은 그게 아니지만서도....ㅎㅎㅎㅎㅎ ^^*
통영뽈라구다 2013.10.16 10:16  
감시회가  너무 묵고싶습니다 ㅋㅋㅋ

수고하셨어예  도라님^^
도라 2013.10.17 17:18  
헉~~!
뽈리구랑, 갑도리, 무늬양 회가 너무 묵고 잡아요 통뽈님...^^*
ㅎㅎㅎㅎㅎ
바까치기 함 하입시데이...ㅋ
제주꿀감시 2013.10.16 10:18  
쫀득한 회 맛이 궁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라 2013.10.17 17:20  
쫀득하기로는...
제주꿀감시님이 방생한 갸들이 더 쭌득할 낍니더...
대부분 보나 마나 감시회가 갑이지....어데 감히 벵에가...라고들
하시던데요.....근데....암만 요리 조리 생각해 봐도 아닌듯....
감시는 감시대로의 맛이 잇지만, 굳이 둘의 회맛을 비교하자면...
전 벵에가 갑인 것 같습디더....딴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ㅋㅋ
요새 감세이도 맛이 들었던데요...
뽑으로 가 보시이소...^^*
제주꿀감시 2013.10.17 20:16  
먹어본 벵에중엔 블루엔님이
썽글어주신 안경섬산? 진꼬리
벵에돔이 갑이었습니다^^
무사를 방불케하는 검과 도를
가지고 한점한점 담아내시는데
그 맛이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도라 2013.10.18 08:46  
환수가 썽글어주셨다고라....
환수는 도대체 발끝이 어디까진겨????
마당발이 아니라 전국족발이네요....ㅋㅋㅋ
환수가 갈차죠가 데빠칼 거금주고 이니셜까지 레이저로 쏴가 박아서
장만했다 아임까....환수가 카데요...
헹님, 회맛은 칼맛입니더 카데요....^^*
환수야~
요고 보거덜랑, 얼렁 엿띠로 함 가보자...
니 다 빼묵은거 아이가??
너거집 골목길에 굴러 댕기는거 눈깔 두어개 안보이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못무도고우 2013.10.16 10:27  
역시 낚시는 부지런을
떨어야 되나봅니다~
감성돔 맛이 들엇을낀데
저도 도전 해봐야 겠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도라 2013.10.17 17:20  
감세이 맛 들은 것 같애요...
쥐기주던데요...^^* 얼렁 뽑아잡수이소..
땡감시 2013.10.16 11:28  
회를 예쁘게 잘뜨셨네요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도라 2013.10.17 17:21  
오~노~~!!
저 생선덩거리는 예쁨관,ㄴ 진짜로 거리가 멀낍니더...
과찬을...^^*....
기냥 도라식 막썰어제끼묵어표 입니더...ㅋㅋ^^*
홍발 2013.10.16 11:31  
아~~~저는 언제
20바리 자바 볼까예???
손 맛 보고잡네예!!!
도라 2013.10.17 17:23  
어~~????
야~~~~~~~~~~~~~!!!!!!!!!!!!!!
언제 바깠노?????
잘했다 홍발아......헐씬 낫잖아...히~~짜쓱~~ ^^*
피딩타임 2013.10.16 11:41  
맛있겠다.^^
간다고 다 잡는건 아닌데..그래도 갈때마다 잡는걸 보면
맨토의 자격이 충분하다.
한 세바리만 보내봐라..회맛 좀 보게..ㅎㅎ
도라 2013.10.17 17:24  
맛있더라..
기철이캉 말그대로 냠냠냠 이었다...
날 잡아라 초장들고 무거러 가자.^^*
미친 좌대는 무신...때리치아라~1ㅋㅋㅋㅋ
반장님이 반성해야 되는거 아녀??/ㅋㅋㅋㅋ
jufs장유감시 2013.10.16 14:33  
선상에서 감시 손맛보셨네요.
도라 2013.10.17 17:25  
넵.
재수가 좋았네요...
일행 동생이 약 10수...
따른분들이 약 10수...제가 약 20여수 정도...
역시 전 제숫빨 하나는 타고난 듯 합니더....ㅎㅎㅎ ^^*
한손엔술병 2013.10.16 15:11  
으 선상은진짜 기상좋을때말곤 못해먹겠던데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도라 2013.10.17 17:26  
마저요...
꼴랑 배 타가꼬 울렁 울렁에 시달리믄....만사가 귀찮쥬...
얼렁 육지 발디디고 싶은 맴이 간절....ㅎㅎ
그간 궁물 + 건디기 역류 좀 마이 했습쥬....ㅋㅋㅋㅋ
(식사중이신 분께는 엄청시리 쏘리데쓰...^^*)
폭주기관차 2013.10.17 08:54  
고생하셧습니다.
감시맛이 지데로 들었던가요?
한번 나서야 하는데 ,감시던 뱅어돔이던
손맛이 그립네요.ㅎ

오늘 하루도 좋은날 열어가세요
도라 2013.10.17 17:27  
제법 맛깔이 흥을 돋워 줍디더..얼렁 가시이소..
먼길 다니실 때 늘 차 조심 하시구요...^^*
녹운도끝바리 2013.10.17 16:13  
선상 다녀 오셨네요...
일회용 접시라도 가지고 다니셔야...ㅋ
키친타올위에 초장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도라 2013.10.17 17:29  
ㅎㅎㅎㅎㅎㅎㅎ
이거이 참...부끄럽기 그지 없심더...
워낙 제가 노가다 스딸인지라.....ㅎㅎㅎㅎ.
그래도 녹운도 끝바리님은 저 보다 훨 쎄련미가 넘치심다...
키친 타올을 보고 키친 타올이라 하시니....ㅋㅋㅋㅋ
우린 맨날 치킨 타올이라 캅니더....ㅋㅋㅋㅋㅋ
저도 감성돔 한번 가야되는데
갈치가 자꾸 꼬시네요.ㅎㅎ
도라님 주위에 철자 이름가진분이 많네요.
특히나 행철이행님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나꼬무꼬 2013.10.20 21:03  
도라님은 벵어전문인데
감시도 잘~잡으시네요^
감성돔 찬바람이 불어 올똥~말똥해서
힘이 좀 올랐는가 궁굼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태공레옹 2013.10.21 08:57  
토욜 저도 통영선상을 다녀왓네요..
아직은 씨알이 불만족 스럽지만
마리수는 되더군요..ㅎㅎ

벵에전공이신 도라님께서
감생이까지 섭렵 해뿌모
남는 감생이가 업지 싶은데.
우짜지요..?ㅎㅎ

수고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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