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여름에 겨울 고기가 나오다니
① 출 조 일 : 2013.07.30~31 야영
② 출 조 지 : 가덕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거센파도, 시원한 바람
⑥ 조황 요약 : 메가리, 풀치, 능성어, 쥐노래미 외 ??
친구와 둘이서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착, 오후 늦게 어느 곳부리 포인트에 내립니다.
일기예보 보니 오늘은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고 조금 물때여서 물 흐름이 좋은 곳이 포인트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는 밤 10시에 나가기로 하고, 저는 날이 흐리면 오전 7시 경 나가겠다고 선장님께 미리 알립니다.
선장님이 요즘 밤에는 너울이 있다며 같은 포인트 너울을 피하는 곳으로 내려 주십니다.
조금 후 옆 곳부리 명당포인트에 낮낚시 2쌍 부부 조사님 풍성한 조과를 거두고 철수하시네요.
친구랑 도보로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부부조사님들 나간 자리 인수인계받다시피 무거운 짐 옮겨갑니다.
찰스의 오늘 채비는 갯바위 쌍받침대, 메가리 용으로는 무거운 4칸 민장대+고등어 카드 8호(바늘 7개)+고리봉돌 10호, 풀치용으로는 4칸 볼락대-0.8호 막대찌-0.8호 도래봉돌-목줄 1.5호-감성돔 2호로 시작합니다.
밑밥은 곤쟁이 4+ㅎㄴㅍㅇ(생활낚시 2+벵에돔 2+빵집에서 얻은 식빵 1), 미끼는 백크릴 2입니다.
친구는 어둡기 전 2지급 풀치부터 올리더니 따문따문 메가리도 올리고 하며 초반 페이스가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초반에 카드 채비로 주구장천 망상어만 올리고 방생하기만을 거듭합니다.
어둠기 시작하면 메가리가 등장하겠거니...어라? 어두워져도 메가리가 잘 안보입니다.
집어등 켜고 보니 낮엔 다소 잔잔하던 너울이 밤이되자 점점 거세게 백파를 일으키며 철썩거립니다.
집어등 불빛을 통해 조심한다고 했지만 밤새 이단 점프한 너울을 서너번 뒤집어 썼습니다. 시원하더군요.
집어등과 밑밥으로 불러들인 풀치를 4칸 볼락대에 크릴 미끼로 몇마리 올립니다.
씨알은 2지급이 대부분이지만 길이가 좀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물때라지만 너울로 인한 조류가 너무 세어서 카드채비를 꺼내어 미끼 모두 달고 투척합니다.
10호 무거운 봉돌 무게 더군에 너울에도 채비가 안정이 되어 좋습니다.
따문따문 메가리 낱마리, 망상어 많이(야옹이 밤 10여 수 외 모두 방생) 이런 추세가 밤새 지속됩니다.
이번에는 능성어가 올라옵니다. 여름 고기의 종류가 차츰 많아지나 보네요.
게르치(쥐노래미)도 올라왔네요.
저녁 8시가 넘을 무렵 해무가 잔뜩 낍니다. 몇 미터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부터 밤새도록 둥대에서 싸이렌을 울려댑니다.
불빛이 안보이니 항해하는 선박에게 소리로 위치를 알리는 것 같습니다.
공기가 싸늘해 집니다. 에어콘 켠 것처럼 시원해서 좋긴 한데 조금 지나니 가을처럼 쌀쌀해집니다.
친구랑 먹거리 나눠먹고 간단 저녁요기합니다.
저녁 9시 반경 친구는 적당히 잡았다 짐 챙겨 철수준비합니다.
거나저나 이처럼 짙은 해무에 선장님이 철수하러 찾아와 주실지 의문입니다.
10시경 해무를 뚫고 선장님 철수시키러 용케도 배몰고 오십니다. 무사히 잘 가세요.
친구는 나가고 너른 포인트에 달랑 나 혼자만 남습니다.
오늘은 한마리 밖에 안보이는 고양이가 그나마 벗이 되어 주니 외롭지 않네요 ㅎㅎ.
밤새 거치지 않는 너울, 짙은 해무로 계속 울리는 등대 싸이렌 소리로 인해 고기들이 꼭꼭 숨어버립니다.
오늘은 그냥 바람이나 쐬고 가면 그뿐, 고기는 다음에 또 잡으면 되는 거지요.
어느덧 새벽 5시가 되었습니다.
헉! 군사 보호지역이라 보보로눈 올 수 없는 이곳에 도보로 한분 조사님 내려오시더니 밤새 조과 물어보십니다.
속으로 이곳 군사 책임자 내지는 높은 분이겠거니 생각합니다.
자신은 냉장고에서 찬거리 꺼내듯 밥 짓는 도중 찬거리 잡으로 짬낚시 왔답니다.
너른 포인트 다 남겨두고 하필이면 제 바로 옆에서 릴대 하나 원투처럼 투척합니다.
철수로 풀치 두마리를 걸어내더니 갯바위에 그냥 내던져 둡니다.
이번에는 제 좌측으로 바짝 붙어 릴대 투척합니다.
위에는 풀치, 중간에는 메가리, 아랫쪽은 고등어가 두마리 걸려 나옵니다.
또 갯바위 뒤로 아무렇게나 던져 놓습니다.
제가 고등어라고 하니까 아니랍니다.
하절기에 메가리처럼 생겼지만 등이 푸른 고기라면 분명 고등어 외에 뭐가 있겠습니까?
저도 고등어와 메가리는 꽤 잡아본 사람인데...설마 고등어도 모를라구요...
가서 확인해 봅니다.
허걱! 7월 말에 이게 뭡니까?
......................................
청어가 올라왔습니다. 언뜻 보면 고등어 처럼 보이는 어종이죠.
청어는 제가 12월~5월까지 전어와 함께 주구장천 잡아오던 대표적인 동절기 생활낚시 어종이죠.
멍~하게 보고 있는 동안 또다시 의기양양하게 청어 두세마리를 연타로 올립니다.
.............................................
채비를 구경해봅니다.
.........................................
3호 원투대에 고등어 카드 10호(바늘 10개), 맨 밑에 원투 봉돌 10호 정도 달고, 쿨러도, 미끼도 밑밥도 없이 릴찌낚시+원투낚시가 교묘하게 융합된 채비네요.
제 보는 데서 던지더니 슬슬 감는데 씨알도 2지 반 정도 되는 풀치를 3마리 걸어 올립니다.
감을 때 입질하죠라니 모르는 소리 말라며 투척직후 내려가는 사이에 입질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지금 이 채비는 제가 릴찌낚시로 청어낚시 하시는 분께 권해드리는 채비와 비슷합니다.
나중에 누구냐고 여쭤보니... 얼어붙은 달 그리림자 물결 위에 자고...등대지기랍니다.
이렇게 새벽 5시부터 새벽 6시까지 딱 1시간동안 청어 5~6수, 메가리 5~6수, 2지~2지반 풀치 30마리 정도 낚아내시네요.
제가 가진 여분 비닐봉지 드리니 그곳에 몽땅 한봉지 담아 다시 도보로 홀홀단신 등대 위로 올라가십니다.
한동안 멍~해집니다.
저도 가덕권 야영낚시에 고등어-메가리-풀치 낚시라면 제법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찰스는 이 순간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아무 것도 없이 딸랑 원투대 하나만 들고 와서 새벽 1시간 낚시로 50수 하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저 등대지기님을 보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미끼를 달든말든...올라오는 데 뭐라 할 겁니까?
등대지기님, 대단하십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조사님이라도 현지꾼을 당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낍니다.
오전 7시경 철수합니다.
ㅇㅎ낚시 수돗가에서 한분 조사님 메가리 수십마리 조과물 부지런히 다듬고 계시길레 축하인사 건냅니다.
그런데...또 헉! 씨알급 꼬랑치 4마리와 가오리 한마리도 보이네요.
알고보니 어민이 전갱이가 먹고 싶다며 꼬랑치와 가오리를 내어놓고 전갱이와 물물교환해 갔답니다.
출조점에서 음료수 한잔하며 인사해 보니 김해에서 오신 부낚의 '화운야신'님이시네요.
포인트가 비교적 가까운 어느 곳에서 밤 꼬박 새며 준수한 씨알 메가리와 풀치로 손맛 충분히 보셨답니다. 축하드려요.
선장님 말씀 들으니, 가덕 전역에 메가리와 풀치는 붙었으며, 너울이 있는 곳은 조과가 저조하고, 너울을 피한 곳은 조과가 좋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신 많은 조사님, 모두모두 원하시는 어종 손맛 많이 보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오늘의 교훈
1. 가덕 전역에 메가리와 풀치가 마릿수로 붙었다.
2. 유명포인트라도 너울이 있으면 조과가 저조하고, 어느 포인트라고 너울이 없으면 조과가 상당하다.
3. 냉수대 영향인지 멀고 깊은 바닥권에서는 겨울 어종인 청어가 나오기도 한다.
4. 풀치가 새벽에도 잘 나오며 릴대에 고등어 카드 10호(바늘 10개) 달고 투척후 슬슬 감으면 일타 2~3피로 잡힌다.
5.오늘 8.31(수) 수온이 22.4도로 어제(20.7)보다 1.7도나 올랐으니 너울 피하는 곳에 야양가면 마릿수 조과가 예상된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조금
⑤ 바다 상황 : 거센파도, 시원한 바람
⑥ 조황 요약 : 메가리, 풀치, 능성어, 쥐노래미 외 ??
친구와 둘이서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착, 오후 늦게 어느 곳부리 포인트에 내립니다.
일기예보 보니 오늘은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고 조금 물때여서 물 흐름이 좋은 곳이 포인트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는 밤 10시에 나가기로 하고, 저는 날이 흐리면 오전 7시 경 나가겠다고 선장님께 미리 알립니다.
선장님이 요즘 밤에는 너울이 있다며 같은 포인트 너울을 피하는 곳으로 내려 주십니다.
조금 후 옆 곳부리 명당포인트에 낮낚시 2쌍 부부 조사님 풍성한 조과를 거두고 철수하시네요.
친구랑 도보로 조금 옆으로 이동하여 부부조사님들 나간 자리 인수인계받다시피 무거운 짐 옮겨갑니다.
찰스의 오늘 채비는 갯바위 쌍받침대, 메가리 용으로는 무거운 4칸 민장대+고등어 카드 8호(바늘 7개)+고리봉돌 10호, 풀치용으로는 4칸 볼락대-0.8호 막대찌-0.8호 도래봉돌-목줄 1.5호-감성돔 2호로 시작합니다.
밑밥은 곤쟁이 4+ㅎㄴㅍㅇ(생활낚시 2+벵에돔 2+빵집에서 얻은 식빵 1), 미끼는 백크릴 2입니다.
친구는 어둡기 전 2지급 풀치부터 올리더니 따문따문 메가리도 올리고 하며 초반 페이스가 괜찮아 보입니다.
저는 초반에 카드 채비로 주구장천 망상어만 올리고 방생하기만을 거듭합니다.
어둠기 시작하면 메가리가 등장하겠거니...어라? 어두워져도 메가리가 잘 안보입니다.
집어등 켜고 보니 낮엔 다소 잔잔하던 너울이 밤이되자 점점 거세게 백파를 일으키며 철썩거립니다.
집어등 불빛을 통해 조심한다고 했지만 밤새 이단 점프한 너울을 서너번 뒤집어 썼습니다. 시원하더군요.
집어등과 밑밥으로 불러들인 풀치를 4칸 볼락대에 크릴 미끼로 몇마리 올립니다.
씨알은 2지급이 대부분이지만 길이가 좀 더 길어진 것 같습니다.
조금물때라지만 너울로 인한 조류가 너무 세어서 카드채비를 꺼내어 미끼 모두 달고 투척합니다.
10호 무거운 봉돌 무게 더군에 너울에도 채비가 안정이 되어 좋습니다.
따문따문 메가리 낱마리, 망상어 많이(야옹이 밤 10여 수 외 모두 방생) 이런 추세가 밤새 지속됩니다.
이번에는 능성어가 올라옵니다. 여름 고기의 종류가 차츰 많아지나 보네요.
게르치(쥐노래미)도 올라왔네요.
저녁 8시가 넘을 무렵 해무가 잔뜩 낍니다. 몇 미터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부터 밤새도록 둥대에서 싸이렌을 울려댑니다.
불빛이 안보이니 항해하는 선박에게 소리로 위치를 알리는 것 같습니다.
공기가 싸늘해 집니다. 에어콘 켠 것처럼 시원해서 좋긴 한데 조금 지나니 가을처럼 쌀쌀해집니다.
친구랑 먹거리 나눠먹고 간단 저녁요기합니다.
저녁 9시 반경 친구는 적당히 잡았다 짐 챙겨 철수준비합니다.
거나저나 이처럼 짙은 해무에 선장님이 철수하러 찾아와 주실지 의문입니다.
10시경 해무를 뚫고 선장님 철수시키러 용케도 배몰고 오십니다. 무사히 잘 가세요.
친구는 나가고 너른 포인트에 달랑 나 혼자만 남습니다.
오늘은 한마리 밖에 안보이는 고양이가 그나마 벗이 되어 주니 외롭지 않네요 ㅎㅎ.
밤새 거치지 않는 너울, 짙은 해무로 계속 울리는 등대 싸이렌 소리로 인해 고기들이 꼭꼭 숨어버립니다.
오늘은 그냥 바람이나 쐬고 가면 그뿐, 고기는 다음에 또 잡으면 되는 거지요.
어느덧 새벽 5시가 되었습니다.
헉! 군사 보호지역이라 보보로눈 올 수 없는 이곳에 도보로 한분 조사님 내려오시더니 밤새 조과 물어보십니다.
속으로 이곳 군사 책임자 내지는 높은 분이겠거니 생각합니다.
자신은 냉장고에서 찬거리 꺼내듯 밥 짓는 도중 찬거리 잡으로 짬낚시 왔답니다.
너른 포인트 다 남겨두고 하필이면 제 바로 옆에서 릴대 하나 원투처럼 투척합니다.
철수로 풀치 두마리를 걸어내더니 갯바위에 그냥 내던져 둡니다.
이번에는 제 좌측으로 바짝 붙어 릴대 투척합니다.
위에는 풀치, 중간에는 메가리, 아랫쪽은 고등어가 두마리 걸려 나옵니다.
또 갯바위 뒤로 아무렇게나 던져 놓습니다.
제가 고등어라고 하니까 아니랍니다.
하절기에 메가리처럼 생겼지만 등이 푸른 고기라면 분명 고등어 외에 뭐가 있겠습니까?
저도 고등어와 메가리는 꽤 잡아본 사람인데...설마 고등어도 모를라구요...
가서 확인해 봅니다.
허걱! 7월 말에 이게 뭡니까?
......................................
청어가 올라왔습니다. 언뜻 보면 고등어 처럼 보이는 어종이죠.
청어는 제가 12월~5월까지 전어와 함께 주구장천 잡아오던 대표적인 동절기 생활낚시 어종이죠.
멍~하게 보고 있는 동안 또다시 의기양양하게 청어 두세마리를 연타로 올립니다.
.............................................
채비를 구경해봅니다.
.........................................
3호 원투대에 고등어 카드 10호(바늘 10개), 맨 밑에 원투 봉돌 10호 정도 달고, 쿨러도, 미끼도 밑밥도 없이 릴찌낚시+원투낚시가 교묘하게 융합된 채비네요.
제 보는 데서 던지더니 슬슬 감는데 씨알도 2지 반 정도 되는 풀치를 3마리 걸어 올립니다.
감을 때 입질하죠라니 모르는 소리 말라며 투척직후 내려가는 사이에 입질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지금 이 채비는 제가 릴찌낚시로 청어낚시 하시는 분께 권해드리는 채비와 비슷합니다.
나중에 누구냐고 여쭤보니... 얼어붙은 달 그리림자 물결 위에 자고...등대지기랍니다.
이렇게 새벽 5시부터 새벽 6시까지 딱 1시간동안 청어 5~6수, 메가리 5~6수, 2지~2지반 풀치 30마리 정도 낚아내시네요.
제가 가진 여분 비닐봉지 드리니 그곳에 몽땅 한봉지 담아 다시 도보로 홀홀단신 등대 위로 올라가십니다.
한동안 멍~해집니다.
저도 가덕권 야영낚시에 고등어-메가리-풀치 낚시라면 제법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찰스는 이 순간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아무 것도 없이 딸랑 원투대 하나만 들고 와서 새벽 1시간 낚시로 50수 하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저 등대지기님을 보니......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미끼를 달든말든...올라오는 데 뭐라 할 겁니까?
등대지기님, 대단하십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조사님이라도 현지꾼을 당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낍니다.
오전 7시경 철수합니다.
ㅇㅎ낚시 수돗가에서 한분 조사님 메가리 수십마리 조과물 부지런히 다듬고 계시길레 축하인사 건냅니다.
그런데...또 헉! 씨알급 꼬랑치 4마리와 가오리 한마리도 보이네요.
알고보니 어민이 전갱이가 먹고 싶다며 꼬랑치와 가오리를 내어놓고 전갱이와 물물교환해 갔답니다.
출조점에서 음료수 한잔하며 인사해 보니 김해에서 오신 부낚의 '화운야신'님이시네요.
포인트가 비교적 가까운 어느 곳에서 밤 꼬박 새며 준수한 씨알 메가리와 풀치로 손맛 충분히 보셨답니다. 축하드려요.
선장님 말씀 들으니, 가덕 전역에 메가리와 풀치는 붙었으며, 너울이 있는 곳은 조과가 저조하고, 너울을 피한 곳은 조과가 좋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신 많은 조사님, 모두모두 원하시는 어종 손맛 많이 보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오늘의 교훈
1. 가덕 전역에 메가리와 풀치가 마릿수로 붙었다.
2. 유명포인트라도 너울이 있으면 조과가 저조하고, 어느 포인트라고 너울이 없으면 조과가 상당하다.
3. 냉수대 영향인지 멀고 깊은 바닥권에서는 겨울 어종인 청어가 나오기도 한다.
4. 풀치가 새벽에도 잘 나오며 릴대에 고등어 카드 10호(바늘 10개) 달고 투척후 슬슬 감으면 일타 2~3피로 잡힌다.
5.오늘 8.31(수) 수온이 22.4도로 어제(20.7)보다 1.7도나 올랐으니 너울 피하는 곳에 야양가면 마릿수 조과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