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거문도 미녀데이트
① 출 조 일 : 2013. 7. 21 (일)
② 출 조 지 : 소거문도
③ 출조 인원 : 둘이서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남서풍 너울피해 동쪽 장판
⑥ 조황 요약 : 미녀아가,돌아이 둘, 쏨뱅이,전갱이 귀향
조기 몇마리만 보이는 텅 빈 냉장고, 그동안 고향서 잡은 노래미,농애,쏨뱅이,우럭 등 잡어 다 매운탕으로
토요일 오전 지리산 칠선계곡 가자던 와이프 물리치료, 난 빈둥빈둥 . 오후에 무등산 계곡을 찾아 나선다.
원효계곡 사람 바글바글 예상으로 조용한 충민사 계곡으로 들어가니(주차장서 50m) 무릎까지 잠기는 계곡이 나온다.
자리펴고 자두,복숭아로 놀고 매미소리 자장가에 눕고 잠자고 18:00 귀가
막내딸 도시락, 수박화채, 자두 싸줘 5만냥 용돈, 와이프 내가 할 걸 ㅎㅎㅎ
21:30 집을 나서고 10분거리 광주 첨단낚시점에 들러 지난 거문도 서도 방파제 벵에낚시 크릴커터기 반납(늦어서 송구) . 찌 밧데리, 구슬, 도래 사고 10:00 출반한 아우 기다려도 오지 않고 첨단으로 가버려
수완동 000번지 네비찍고 포로시 출반전 도착, 급히 밑밥 챙기고 나로도 7명 조사들 고고
당초 광도 가려고 했는데 금,토요일 야영조사님들로 자리가 없어 손죽도로 변경
고흥 점암서 소품, 청개비 사고 나로도 00:30 도착, 정확히 2시간 소요
에이스호 탑승, 01:00 출항
손죽도와 소거문도 사이 장거리도 몇 팀내리고 손죽도에 가니 너울파도 높고 남서풍도 강해 선장 소거문도로 다시 간다.
전경으로 소거문도 근무한 동서이야기가 생각나고 동네 가로등만 보인다. 동네길이 급한 경사길로 보이고
동쪽에 가니 조용한 바다, 나중에 알고보니 계단바위(?)
홈통인데 우측 동굴이 보이고 100m 가 넘게 보이는 직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웅장한 직벽지대로 돌돔,참돔,감성돔들이 우글우글거릴 것만 같은 포인트
02;30 1호 전자찌로 하나씩 채비하는데 시간이 30분이상 걸린다. 밤낚시 갈수록 어두워지는 시력
지난 장비 잃어버려 인낚님들이 주신 하드케이스에는 공간이 좁아 미리 전자찌채비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
선장 수심 11미터 맞은편 숨은 수중여가 포인트라고 알려주고 간다.
직장 동생 김조사 미리 채비해 와 던지나 자주 걸림이 발생,
10미터 주고 해봐
예
또 걸림
9미터 예
그래도 걸린다.
8미터 예
종종 모기가 달라드나 팔을 저으며 미녀를 공략하나 쏨뱅이만, 내만보다 똑같은 사이즈 방생
시원한 입질도 아니다. 약간 잠기는 찌에 대를 들면 두둑 , 이거 아닌데
싱싱한 청개비에 덥썩 물고 당기는 쏨뱅이인데 가물가물 5cm나 잠길까?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04;30 좌측 검은 구름이 보이고 앞에는 촛대바위, 그 뒤로 광도 ,우로 평도가 보인다.
오늘 검색하니 소거문도 북동쪽 홈통 계단바위옆으로 보인다.
광도 뒤로는 갈치배가 불을 밝히고
05:10 붉은 해가 모습을 보이고 지금부터 물 타임이다
예
전갱이, 쏨뱅이 10여수 방생하고 시원한 입질에 챔질 허공을 날리고 뒤 직벽에 낚시대 닿고 다행히 손상은 없어 , 원줄이 나갔어, 기스때문이겠지, 휴휴 ~~~
1호찌 채비로 변경하는데 수십마리 모기들 집중공격, 아이고 미쳐~~~
발, 다리, 엉덩이, 팔, 어깨, 목, , 모기약을 준비하지 못한 바보
멀리 직벽으로 둥둥 떠내려 가 버리고
시원한 입질에 덜커덕, 이제 왔다
뭐요?
상사리겠지
아니 돌돔 아가네. 3호 바늘을 완전히 삼켜버린 녀석, 목줄 자르고 살림망속으로, 25급
긴장하자
예
수면까지 물보라치는 전생이, 작은 녀석들, 떼로 수면에서 갯바윌호 다가오는 녀석들이 전갱이인지 고등어인지는 모르겠다.
그 뒤 큰놈들이 2차 물보라를 일으키고 잠수하고
만조 08:00 전 시원한 입질에 미녀동생 , 올 처음 데이트, 친구들, 언니들 많이 많이 데리고 와, 뽀뽀라도 해주고 싶다.
점점 이글거리는 태양에 내몸도 달구어 지고
09:00 썰물에도 조류가 거의 없는 것은 밀물때와 마친가지. 밀물때는 살아 움직이는 조류로 기대했건만 썰물에 더위에 미녀데이트 싫증이 나기 시작 10:00 남은 밑밥 1/5을 몽땅 부워버린다.
동생은 열심히 하는데 형은 논다? 이건 아녀
버린 밑밥 직벽에 6미터 수심주고 쿨러에 앉아 찌를 보는데 자꾸 눈이 감기고 꾸벅 꾸벅
11:00 드뎌 찌가 들어가고 채니 싹뚝, 돌돔이 바늘을 묵고 가버랴 , 얼마나 고통이 심할까?
11:00 철수시간전 짐 정리 화채, 자두, 켄맥주 그리고 담배 하나피니 철수배가 온다. 휴~~~ 살았다
다름 팀원 상사리 하나 쏨뱅이 가득
동김해팀 4짜미만 돌돔 2마리 새물에 담아 기포기 틀고 전체적으로 빈조황
아직 여름 어종 시즌이 덜 된 것은 지난 4월 한파영향일까?
온난화, 바다오염, 자원고갈 등 ???? 여러가지 의문점이 든다.
이제부턴 벵에돔이다. 더운 여름에는 밤낚시를 권장합니다.
② 출 조 지 : 소거문도
③ 출조 인원 : 둘이서
④ 물 때 : 5물
⑤ 바다 상황 : 남서풍 너울피해 동쪽 장판
⑥ 조황 요약 : 미녀아가,돌아이 둘, 쏨뱅이,전갱이 귀향
조기 몇마리만 보이는 텅 빈 냉장고, 그동안 고향서 잡은 노래미,농애,쏨뱅이,우럭 등 잡어 다 매운탕으로
토요일 오전 지리산 칠선계곡 가자던 와이프 물리치료, 난 빈둥빈둥 . 오후에 무등산 계곡을 찾아 나선다.
원효계곡 사람 바글바글 예상으로 조용한 충민사 계곡으로 들어가니(주차장서 50m) 무릎까지 잠기는 계곡이 나온다.
자리펴고 자두,복숭아로 놀고 매미소리 자장가에 눕고 잠자고 18:00 귀가
막내딸 도시락, 수박화채, 자두 싸줘 5만냥 용돈, 와이프 내가 할 걸 ㅎㅎㅎ
21:30 집을 나서고 10분거리 광주 첨단낚시점에 들러 지난 거문도 서도 방파제 벵에낚시 크릴커터기 반납(늦어서 송구) . 찌 밧데리, 구슬, 도래 사고 10:00 출반한 아우 기다려도 오지 않고 첨단으로 가버려
수완동 000번지 네비찍고 포로시 출반전 도착, 급히 밑밥 챙기고 나로도 7명 조사들 고고
당초 광도 가려고 했는데 금,토요일 야영조사님들로 자리가 없어 손죽도로 변경
고흥 점암서 소품, 청개비 사고 나로도 00:30 도착, 정확히 2시간 소요
에이스호 탑승, 01:00 출항
손죽도와 소거문도 사이 장거리도 몇 팀내리고 손죽도에 가니 너울파도 높고 남서풍도 강해 선장 소거문도로 다시 간다.
전경으로 소거문도 근무한 동서이야기가 생각나고 동네 가로등만 보인다. 동네길이 급한 경사길로 보이고
동쪽에 가니 조용한 바다, 나중에 알고보니 계단바위(?)
홈통인데 우측 동굴이 보이고 100m 가 넘게 보이는 직벽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웅장한 직벽지대로 돌돔,참돔,감성돔들이 우글우글거릴 것만 같은 포인트
02;30 1호 전자찌로 하나씩 채비하는데 시간이 30분이상 걸린다. 밤낚시 갈수록 어두워지는 시력
지난 장비 잃어버려 인낚님들이 주신 하드케이스에는 공간이 좁아 미리 전자찌채비를 하지 못하는 단점이
선장 수심 11미터 맞은편 숨은 수중여가 포인트라고 알려주고 간다.
직장 동생 김조사 미리 채비해 와 던지나 자주 걸림이 발생,
10미터 주고 해봐
예
또 걸림
9미터 예
그래도 걸린다.
8미터 예
종종 모기가 달라드나 팔을 저으며 미녀를 공략하나 쏨뱅이만, 내만보다 똑같은 사이즈 방생
시원한 입질도 아니다. 약간 잠기는 찌에 대를 들면 두둑 , 이거 아닌데
싱싱한 청개비에 덥썩 물고 당기는 쏨뱅이인데 가물가물 5cm나 잠길까?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04;30 좌측 검은 구름이 보이고 앞에는 촛대바위, 그 뒤로 광도 ,우로 평도가 보인다.
오늘 검색하니 소거문도 북동쪽 홈통 계단바위옆으로 보인다.
광도 뒤로는 갈치배가 불을 밝히고
05:10 붉은 해가 모습을 보이고 지금부터 물 타임이다
예
전갱이, 쏨뱅이 10여수 방생하고 시원한 입질에 챔질 허공을 날리고 뒤 직벽에 낚시대 닿고 다행히 손상은 없어 , 원줄이 나갔어, 기스때문이겠지, 휴휴 ~~~
1호찌 채비로 변경하는데 수십마리 모기들 집중공격, 아이고 미쳐~~~
발, 다리, 엉덩이, 팔, 어깨, 목, , 모기약을 준비하지 못한 바보
멀리 직벽으로 둥둥 떠내려 가 버리고
시원한 입질에 덜커덕, 이제 왔다
뭐요?
상사리겠지
아니 돌돔 아가네. 3호 바늘을 완전히 삼켜버린 녀석, 목줄 자르고 살림망속으로, 25급
긴장하자
예
수면까지 물보라치는 전생이, 작은 녀석들, 떼로 수면에서 갯바윌호 다가오는 녀석들이 전갱이인지 고등어인지는 모르겠다.
그 뒤 큰놈들이 2차 물보라를 일으키고 잠수하고
만조 08:00 전 시원한 입질에 미녀동생 , 올 처음 데이트, 친구들, 언니들 많이 많이 데리고 와, 뽀뽀라도 해주고 싶다.
점점 이글거리는 태양에 내몸도 달구어 지고
09:00 썰물에도 조류가 거의 없는 것은 밀물때와 마친가지. 밀물때는 살아 움직이는 조류로 기대했건만 썰물에 더위에 미녀데이트 싫증이 나기 시작 10:00 남은 밑밥 1/5을 몽땅 부워버린다.
동생은 열심히 하는데 형은 논다? 이건 아녀
버린 밑밥 직벽에 6미터 수심주고 쿨러에 앉아 찌를 보는데 자꾸 눈이 감기고 꾸벅 꾸벅
11:00 드뎌 찌가 들어가고 채니 싹뚝, 돌돔이 바늘을 묵고 가버랴 , 얼마나 고통이 심할까?
11:00 철수시간전 짐 정리 화채, 자두, 켄맥주 그리고 담배 하나피니 철수배가 온다. 휴~~~ 살았다
다름 팀원 상사리 하나 쏨뱅이 가득
동김해팀 4짜미만 돌돔 2마리 새물에 담아 기포기 틀고 전체적으로 빈조황
아직 여름 어종 시즌이 덜 된 것은 지난 4월 한파영향일까?
온난화, 바다오염, 자원고갈 등 ???? 여러가지 의문점이 든다.
이제부턴 벵에돔이다. 더운 여름에는 밤낚시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