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포인트 그고에"감성돔"
① 출 조 일 :5/10
② 출 조 지 :산양읍
③ 출조 인원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잔잔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오전까지 비가온다는 예보에 맘놓고 푹자고 일어나니 어느새11시입니다
직업상 비가오는 날에는 쉬어야 하기때문입니다.문열고 밖을나오니
날씨가 죽여줍니다.어제 종일낚시로 피곤했는데 잠도 푹자고 날씨가 좋으니
한작대기생각이 절로 납니다.어제 정리하지못한 낚시장비를 정리하고있는데 집사람이
"오늘은 낚시갈 생각하지마라 볼일있다."이런죈장 머리를 굴려 봅니다 우짜면
낚시로 함가볼까....볼일보고나면 4시나 5시 될낀데....오늘은 틀맀네
이렇게 단념하고 집사람이랑 볼일보고 들어와서 tv보고있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휴대폰 화면에 감성돔!! 이렇게뜹니다.아하~작년에 도보포인트에서 감성돔을 잡고
일정알람을 맞춰놓았던 것입니다.집사람 눈치를 보며 주섬주섬 낚시장비를 챙겨봅니다
"오데갈라고?"집사람이째려봅니다."
회안먹고싶나?
"어제벵에돔 잡아온거있잖아"
벵에돔 맨날 묵는다 아이가 오늘은 감시 함 무보자
집사람이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며 "가라"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듯나왔습니다.
낚시방가서 2500원짜리 물마끼한장에 2000원짜리 파우다하나
3000원짜리 각크릴하나 500원짜리 캔커피하나 총 8000원(싸다)이렇게 사들고
그곳으로 갑니다.포인트에 도착하니 5시30분입니다.
그런데 밑밥통을 안가져왔네 짜증이 올라옵니다.
다시낚시방에가서 밑밥통을 들고 그곳으로 향해봅니다
가져온 밑밥 반정도를 포인트에 투입해놓고 채비를 시작합니다.
1.25호 낚시대에 2500번릴 3호원줄 제로 전자찌
이런된장 어제 벵에돔한다고 조끼에 1호 1.2호 목줄밖에 없습니다.
하~한숨이 절로나오고 집에갔다오자니 귀찮고 일단 1.2호 목줄장착 낚시를 시작합니다.
수심이 3.5m정도 나오는 곳이라 목줄 길이로만 낚시를 합니다.
오늘은 제법 조류도 흘러 줍니다.느낌도 좋습니다.
잡어가 많은지 미끼가 살아오질 못하네요.
어둠살이내릴무렵 찌가 보일동 말동하는 입질이 들어올 시점이기에 긴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무언가 찌를 살작건드립니다.순간찌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왔다"
대를 세우고 릴링을하는데 심상치가 않습니다."크다"목줄때문에 마음이 불안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냥 터져버립니다.이런죈장 빨리 바늘을 묵고 다시캐스팅
밑밥 3주걱 치고 있는데 대를 가져가는 입질 또"왔다"이번엔 조심해서 낚아야지
힘쓸데마다 브레끼 주면서 살살 달래봅니다.이번엔 먹을수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입니까.발앞에다와서 몰에 감아 버립니다.오늘 되는일이없네
짜증는 머리 끝까지올라 돌아버리기 직전 마음을 추스리고 조심해서 살살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며 5분정도 실랑이끝에끄집어내는데 성공 하얀배를 뒤집으며 물위로 뜹니다
감시다 족히5짜는 되어 보입니다.근데 뜰채가없네요.머리속이하예집니다.
조심해서 줄을 잡고 조심스레 끌어올립니다.제발털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반쯤올라오다 몸부림을칩니다.팅 헉~스팀이빠이올라 옵니다.
너무억울하고 원통해서 낚시가 하기 싫습니다.
던히루 하나물고 아까산 캔커피하나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가 떠오릅니다.목줄을 두겹으로 하면 안터지겠지 ㅋㅋ
1.2호 목줄2가닥을 살짝 꼬아서 바늘에 묵습니다.
전자찌 불을켜고 다시캐스팅 입질이 없습니다.니가 하는기 다그렇치
혼자서 나자신을 자책합니다.열받아 죽겠는데 반데편에서
뻥치기 배한데가 그물놓고 열심히 뚜드립니다.
저 ㄱㅈㅅ들 고기씨를 말리네~
30분 멍때리고 있는데 집사람 전화가 옵니다.
"안오끼가?"
알았다 가께
"감성돔은?"
엄따
"내그럴 줄알았다 빨리온나"
집사람 전화를 끈고 아쉬움이남아 마지막 3번만 던져보고 가자 생각하고
남아있는 밑밥을 흩어 뿌립니다.
캐스팅 첫번째 입질없습니다.
캐스팅 두번째 찌가 포인트로 흘러 들어가자 찌에 미세한 반응이 보입니다.
두번 세번 툭툭 치더니 순식간에 찌를 가져갑니다."왔다"
이번엔 목줄도 튼튼하고 자신있게 릴링을 합니다.
제법 힘을쓰던놈은 1.2호 목줄2가닥에 항복을 하며 하얀 배를
뒤집고 끌려나옵니다.사이즈를 보니 두뺨하고 조금 남습니다.
45정도 되어보입니다.오늘 바다물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싶었는데 뿌듯합니다.
~지금부터 6월초 중순까지 산양읍일대 평림동을 필두로 인평동 풍화리 영운리 논아랫개
몰이 삭아내리기전까지 몰주변으로 동트기 전후 해지기 전후 한두시간 낚시 하시면
감성돔 손맛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통영 북신만은 대마도 아소만과 비슷합니다.
감성돔 들이 산란하는 산란터 입니다.생각지도 못한 도로변이나 방파제몰 주변에서
4짜 5짜 감성돔을 마릿수로 낚을떄도 있습니다.일단 걸면 4짜5짜입니다.
감성돔 빠질시기가되면 잔씨알 감성돔이 마릿수로 낚이기시작합니다.
그리고 밑밥은 해지기전에 포인트에 많이 뿌려두시고 해가지고나면
밑밥을 흩어뿌리면 좋은조과로 이어질듯합니다.얕은 수심탓에 해가지고
수면에 파장이 크게일면 뻥치기 하고 같은 효가가날것 입니다.찌도 멀리 캐스팅해서
포인트주변으로 천천히 끌어와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저는 밑밥주걱도 벵에전용
주걱으로 사용 합니다.이상 제생각 이었습니다~
독수리타법이 날로 발전하네요.
오늘은 1시간 걸렸습니다~ㅋㅋ
오늘도 허접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② 출 조 지 :산양읍
③ 출조 인원 :혼자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잔잔
⑥ 조황 요약 :
반갑습니다
오전까지 비가온다는 예보에 맘놓고 푹자고 일어나니 어느새11시입니다
직업상 비가오는 날에는 쉬어야 하기때문입니다.문열고 밖을나오니
날씨가 죽여줍니다.어제 종일낚시로 피곤했는데 잠도 푹자고 날씨가 좋으니
한작대기생각이 절로 납니다.어제 정리하지못한 낚시장비를 정리하고있는데 집사람이
"오늘은 낚시갈 생각하지마라 볼일있다."이런죈장 머리를 굴려 봅니다 우짜면
낚시로 함가볼까....볼일보고나면 4시나 5시 될낀데....오늘은 틀맀네
이렇게 단념하고 집사람이랑 볼일보고 들어와서 tv보고있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휴대폰 화면에 감성돔!! 이렇게뜹니다.아하~작년에 도보포인트에서 감성돔을 잡고
일정알람을 맞춰놓았던 것입니다.집사람 눈치를 보며 주섬주섬 낚시장비를 챙겨봅니다
"오데갈라고?"집사람이째려봅니다."
회안먹고싶나?
"어제벵에돔 잡아온거있잖아"
벵에돔 맨날 묵는다 아이가 오늘은 감시 함 무보자
집사람이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며 "가라"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듯나왔습니다.
낚시방가서 2500원짜리 물마끼한장에 2000원짜리 파우다하나
3000원짜리 각크릴하나 500원짜리 캔커피하나 총 8000원(싸다)이렇게 사들고
그곳으로 갑니다.포인트에 도착하니 5시30분입니다.
그런데 밑밥통을 안가져왔네 짜증이 올라옵니다.
다시낚시방에가서 밑밥통을 들고 그곳으로 향해봅니다
가져온 밑밥 반정도를 포인트에 투입해놓고 채비를 시작합니다.
1.25호 낚시대에 2500번릴 3호원줄 제로 전자찌
이런된장 어제 벵에돔한다고 조끼에 1호 1.2호 목줄밖에 없습니다.
하~한숨이 절로나오고 집에갔다오자니 귀찮고 일단 1.2호 목줄장착 낚시를 시작합니다.
수심이 3.5m정도 나오는 곳이라 목줄 길이로만 낚시를 합니다.
오늘은 제법 조류도 흘러 줍니다.느낌도 좋습니다.
잡어가 많은지 미끼가 살아오질 못하네요.
어둠살이내릴무렵 찌가 보일동 말동하는 입질이 들어올 시점이기에 긴장이 되기 시작합니다.
무언가 찌를 살작건드립니다.순간찌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왔다"
대를 세우고 릴링을하는데 심상치가 않습니다."크다"목줄때문에 마음이 불안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냥 터져버립니다.이런죈장 빨리 바늘을 묵고 다시캐스팅
밑밥 3주걱 치고 있는데 대를 가져가는 입질 또"왔다"이번엔 조심해서 낚아야지
힘쓸데마다 브레끼 주면서 살살 달래봅니다.이번엔 먹을수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입니까.발앞에다와서 몰에 감아 버립니다.오늘 되는일이없네
짜증는 머리 끝까지올라 돌아버리기 직전 마음을 추스리고 조심해서 살살 당겼다 놨다를
반복하며 5분정도 실랑이끝에끄집어내는데 성공 하얀배를 뒤집으며 물위로 뜹니다
감시다 족히5짜는 되어 보입니다.근데 뜰채가없네요.머리속이하예집니다.
조심해서 줄을 잡고 조심스레 끌어올립니다.제발털지말고 가만히 있어라
반쯤올라오다 몸부림을칩니다.팅 헉~스팀이빠이올라 옵니다.
너무억울하고 원통해서 낚시가 하기 싫습니다.
던히루 하나물고 아까산 캔커피하나로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가 떠오릅니다.목줄을 두겹으로 하면 안터지겠지 ㅋㅋ
1.2호 목줄2가닥을 살짝 꼬아서 바늘에 묵습니다.
전자찌 불을켜고 다시캐스팅 입질이 없습니다.니가 하는기 다그렇치
혼자서 나자신을 자책합니다.열받아 죽겠는데 반데편에서
뻥치기 배한데가 그물놓고 열심히 뚜드립니다.
저 ㄱㅈㅅ들 고기씨를 말리네~
30분 멍때리고 있는데 집사람 전화가 옵니다.
"안오끼가?"
알았다 가께
"감성돔은?"
엄따
"내그럴 줄알았다 빨리온나"
집사람 전화를 끈고 아쉬움이남아 마지막 3번만 던져보고 가자 생각하고
남아있는 밑밥을 흩어 뿌립니다.
캐스팅 첫번째 입질없습니다.
캐스팅 두번째 찌가 포인트로 흘러 들어가자 찌에 미세한 반응이 보입니다.
두번 세번 툭툭 치더니 순식간에 찌를 가져갑니다."왔다"
이번엔 목줄도 튼튼하고 자신있게 릴링을 합니다.
제법 힘을쓰던놈은 1.2호 목줄2가닥에 항복을 하며 하얀 배를
뒤집고 끌려나옵니다.사이즈를 보니 두뺨하고 조금 남습니다.
45정도 되어보입니다.오늘 바다물에 뛰어들어 자살하고 싶었는데 뿌듯합니다.
~지금부터 6월초 중순까지 산양읍일대 평림동을 필두로 인평동 풍화리 영운리 논아랫개
몰이 삭아내리기전까지 몰주변으로 동트기 전후 해지기 전후 한두시간 낚시 하시면
감성돔 손맛을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통영 북신만은 대마도 아소만과 비슷합니다.
감성돔 들이 산란하는 산란터 입니다.생각지도 못한 도로변이나 방파제몰 주변에서
4짜 5짜 감성돔을 마릿수로 낚을떄도 있습니다.일단 걸면 4짜5짜입니다.
감성돔 빠질시기가되면 잔씨알 감성돔이 마릿수로 낚이기시작합니다.
그리고 밑밥은 해지기전에 포인트에 많이 뿌려두시고 해가지고나면
밑밥을 흩어뿌리면 좋은조과로 이어질듯합니다.얕은 수심탓에 해가지고
수면에 파장이 크게일면 뻥치기 하고 같은 효가가날것 입니다.찌도 멀리 캐스팅해서
포인트주변으로 천천히 끌어와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저는 밑밥주걱도 벵에전용
주걱으로 사용 합니다.이상 제생각 이었습니다~
독수리타법이 날로 발전하네요.
오늘은 1시간 걸렸습니다~ㅋㅋ
오늘도 허접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