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분들과 함께한 감성돔 낚시
1출 조 일 : 2013.1.8
② 출 조 지 : 남해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4
⑤ 바다 상황 : 오전 바람.오후 늦게 장판
⑥ 조황 요약 :
인낚 횐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신지요.
올해만에 좋은분들 만나서 기분 좋게 출조하여 감성돔 얼굴을 보았습니다.
같이 출조한분들은 창선지족에서 펜션을 운영하면서 여러 조사님들께 무료로 잠 잘곳을
제공하고 계신 춤추는뽈락 조사장님과 부산에서 오신 조사장 후배님과 함께 미조쪽으로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란 말처럼 어제(화요일)은 미조 낚시방 점주님들 한달에 한번 있는 행사
갯바위 청소 날이네요.(이날엔 모든 점주님들 배 운행및 출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조사장님께 연락을 해 봅니다. 조사장님 미조쪽은 청소날이라고 출조및 배운행을
전체적으로 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어쩔수 없죠? 다른 곳으로 가야죠. 그럼 아우님은 어디가 좋을까요? 도로 저한테 물어보십니다.
이래저래 하면서 일단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선장님께 미리 전화하여서 그런지 도착하자 말자
저 멀리서 선장님이 걸어오고 계시네요. 후딱 장비 챙기고 배에 짐을 다 옮겨실고 출발 하였습니다.
가는도중 배에서 조사장님이 저 한테 한마디 합니다. 후배님 혹시 밑끼 챙겨나고 하시네요???
네 전 챙겨서 왔습니다. 하니 조사장님왈: 부산후배가 백크릴 녹일려고 집 난로 옆에 둬는데
급히 오다보니 그만 집에 두고 왔다고 합니다.
그럼 제꺼 있으니 같이 사용하죠.하면서 얘기 나누는 사이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던 포인트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저희가 정한 포인트마다 조사님들이 자리 잡고 계시네요. ㅡ.ㅡ;;
와~평일인데 사람이 이리 많뇨...조사장님과 저 그리고 후배님은 속으로 한탄을 해봅니다.
어쩔수 없이 빈자리 찾아 내렸습니다.
대강 짐들 정리하고 장비 세팅을 하는데...제 낚시대 초릿대가 부러져버려네요.
바람때문에 몸을 움추리고 세팅을 하다가 그만 제 낚시복 모자에 걸린 것도 모르고 이동하다가 부러져버려네요. ㅠ.ㅠ 7~8만원~~~엥~~~
하는 수없이 보조대를 세팅을 하는데...엥~~이건 또 뭐야~~~ㅠ.ㅠ
보조대 마저 초릿대부분이 휘어져 있네요.(그이 1년을 낚시가방에만 보관하여서 그런지 몰라도요)
제 속으로 한소연을 해 봅니다. 새해 들어서 일진이 왜 이러지 하는 한탄을 했습니다.
이대로 집으로 가야하냐??ㅠ.ㅠ 아님 조사장님과 함께 온 후배님 낚시 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야 하냐???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려고 하는데...옆에 계신 조사장님이 저한테 2호대가 있는데 그거라도 해볼래요?
합니다.전 네~~하고 조사장님께 2호대를 받아서 세팅을 하였습니다.
세팅을 마치고 먼저 제 포인트주위로 밑밥 품질부터 열심히 하고 밑끼를 끼울려고 하니 백크릴이 꽁꽁 언상태
그대로 입니다.손으로 이리저리 만져서 겨우 한마리를 바늘에 끼워 한마리만 물어봐라~~속으로 외치면서
캐스팅 이때 물은 중날물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밑밥품질과 동시에 제 발밑으로 잡어떼 첨엔 치어뽈락. 그담엔 청어 메가리떼 좀 난감한 상황이 연출 되기
시작합니다. 최대한으로 제 발밑에 잡어들을 묶어두고 멀리 캐스팅 하여 제 쪽으로 조금씩 끌어들이는 낚시를
하였습니다. 수심이 14~15미터라서 분명히 이 잡어들만 피하면 감성돔 얼굴은 볼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상상을 하는 사이 제 찌가 여걸림처럼 조금씩 내려갑니다.제 속으로 또 주문을 외워봅니다.ㅋㅋㅋ
조금만 더~더~~더 하는 순간 찌는 더 이상 내려 갈 생각을 안하네요.
채비회수 바늘확인 크릴 꽁지만 조금 남겨두고 몸통은 사라져네요. 잡어인가 봅니다.
또 백크릴를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서 한마리 바늘에 끼우고 캐스팅하고 또 머리속으로 상상........
채비정열되고 천천히 조류따라 찌는 조용히 따라갑니다. 순간 아까처럼 찌가 조금씩 수면에서 사라집니다.
조금만 더~더~~더~~~~하는 순간 챔질~~~~묵직함이 제 손으로 전해집니다.
드디어 왔다~~~~~이 놈 힘 좀써네요...2호대 허리까지 가지고 갑니다.
잘 생긴 감성돔이 올라옵니다.이리 하여 새해 첫 감성돔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30분뒤 아까 놈보다 빵이 좋은놈 한수 더 하고 그 뒤부터는 자리 이곳 저곳으로 옮기면서 낚시를
하여지만 뽈락 얼굴만 보여주더군요.
같이 간 조사장님은 힘 좋은 놀래미와 잡어 5수 조사장님 후배님은 뽈락과 청어등등 어시장 방불케하는 고기들만 잡고 조금은 아쉬운 맘으로 철수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조사장님이 선장님께 물어보니 오늘 영 괴기들이 안 나와다고 하시면서 감생이 얼굴은
저희만 보았다고 합니다. 제가 고기를 잡아서 기분이 좋아 하는 말이 아니고요.
몇년만에 느껴보는 좋은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서 기분이 너무 나 좋습니다.
저와 같이 동출하신 조사장님(춤추는뽈락) 부산 후배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담에도 시간 되시면 또 한번 더 같이 하고싶습니다.
부산후배님은 아쉬운 맘때문에 오늘 또 그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지금쯤 열낚하고 계시거네요.^^
철수시간이 저랑 안 맞아서 같이 하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네요.
인낚횐님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셨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횐님들 사 랑 합 니 다.
② 출 조 지 : 남해
③ 출조 인원 : 3
④ 물 때 : 4
⑤ 바다 상황 : 오전 바람.오후 늦게 장판
⑥ 조황 요약 :
인낚 횐님들 안녕하세요.^^*
다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건강들 하신지요.
올해만에 좋은분들 만나서 기분 좋게 출조하여 감성돔 얼굴을 보았습니다.
같이 출조한분들은 창선지족에서 펜션을 운영하면서 여러 조사님들께 무료로 잠 잘곳을
제공하고 계신 춤추는뽈락 조사장님과 부산에서 오신 조사장 후배님과 함께 미조쪽으로
갈려고 했습니다.
근데 가는날이 장날이란 말처럼 어제(화요일)은 미조 낚시방 점주님들 한달에 한번 있는 행사
갯바위 청소 날이네요.(이날엔 모든 점주님들 배 운행및 출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조사장님께 연락을 해 봅니다. 조사장님 미조쪽은 청소날이라고 출조및 배운행을
전체적으로 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어쩔수 없죠? 다른 곳으로 가야죠. 그럼 아우님은 어디가 좋을까요? 도로 저한테 물어보십니다.
이래저래 하면서 일단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선장님께 미리 전화하여서 그런지 도착하자 말자
저 멀리서 선장님이 걸어오고 계시네요. 후딱 장비 챙기고 배에 짐을 다 옮겨실고 출발 하였습니다.
가는도중 배에서 조사장님이 저 한테 한마디 합니다. 후배님 혹시 밑끼 챙겨나고 하시네요???
네 전 챙겨서 왔습니다. 하니 조사장님왈: 부산후배가 백크릴 녹일려고 집 난로 옆에 둬는데
급히 오다보니 그만 집에 두고 왔다고 합니다.
그럼 제꺼 있으니 같이 사용하죠.하면서 얘기 나누는 사이에 저희가 계획하고 있던 포인트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저희가 정한 포인트마다 조사님들이 자리 잡고 계시네요. ㅡ.ㅡ;;
와~평일인데 사람이 이리 많뇨...조사장님과 저 그리고 후배님은 속으로 한탄을 해봅니다.
어쩔수 없이 빈자리 찾아 내렸습니다.
대강 짐들 정리하고 장비 세팅을 하는데...제 낚시대 초릿대가 부러져버려네요.
바람때문에 몸을 움추리고 세팅을 하다가 그만 제 낚시복 모자에 걸린 것도 모르고 이동하다가 부러져버려네요. ㅠ.ㅠ 7~8만원~~~엥~~~
하는 수없이 보조대를 세팅을 하는데...엥~~이건 또 뭐야~~~ㅠ.ㅠ
보조대 마저 초릿대부분이 휘어져 있네요.(그이 1년을 낚시가방에만 보관하여서 그런지 몰라도요)
제 속으로 한소연을 해 봅니다. 새해 들어서 일진이 왜 이러지 하는 한탄을 했습니다.
이대로 집으로 가야하냐??ㅠ.ㅠ 아님 조사장님과 함께 온 후배님 낚시 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야 하냐???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려고 하는데...옆에 계신 조사장님이 저한테 2호대가 있는데 그거라도 해볼래요?
합니다.전 네~~하고 조사장님께 2호대를 받아서 세팅을 하였습니다.
세팅을 마치고 먼저 제 포인트주위로 밑밥 품질부터 열심히 하고 밑끼를 끼울려고 하니 백크릴이 꽁꽁 언상태
그대로 입니다.손으로 이리저리 만져서 겨우 한마리를 바늘에 끼워 한마리만 물어봐라~~속으로 외치면서
캐스팅 이때 물은 중날물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밑밥품질과 동시에 제 발밑으로 잡어떼 첨엔 치어뽈락. 그담엔 청어 메가리떼 좀 난감한 상황이 연출 되기
시작합니다. 최대한으로 제 발밑에 잡어들을 묶어두고 멀리 캐스팅 하여 제 쪽으로 조금씩 끌어들이는 낚시를
하였습니다. 수심이 14~15미터라서 분명히 이 잡어들만 피하면 감성돔 얼굴은 볼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저런
상상을 하는 사이 제 찌가 여걸림처럼 조금씩 내려갑니다.제 속으로 또 주문을 외워봅니다.ㅋㅋㅋ
조금만 더~더~~더 하는 순간 찌는 더 이상 내려 갈 생각을 안하네요.
채비회수 바늘확인 크릴 꽁지만 조금 남겨두고 몸통은 사라져네요. 잡어인가 봅니다.
또 백크릴를 손으로 이리저리 만져서 한마리 바늘에 끼우고 캐스팅하고 또 머리속으로 상상........
채비정열되고 천천히 조류따라 찌는 조용히 따라갑니다. 순간 아까처럼 찌가 조금씩 수면에서 사라집니다.
조금만 더~더~~더~~~~하는 순간 챔질~~~~묵직함이 제 손으로 전해집니다.
드디어 왔다~~~~~이 놈 힘 좀써네요...2호대 허리까지 가지고 갑니다.
잘 생긴 감성돔이 올라옵니다.이리 하여 새해 첫 감성돔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30분뒤 아까 놈보다 빵이 좋은놈 한수 더 하고 그 뒤부터는 자리 이곳 저곳으로 옮기면서 낚시를
하여지만 뽈락 얼굴만 보여주더군요.
같이 간 조사장님은 힘 좋은 놀래미와 잡어 5수 조사장님 후배님은 뽈락과 청어등등 어시장 방불케하는 고기들만 잡고 조금은 아쉬운 맘으로 철수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배에서 조사장님이 선장님께 물어보니 오늘 영 괴기들이 안 나와다고 하시면서 감생이 얼굴은
저희만 보았다고 합니다. 제가 고기를 잡아서 기분이 좋아 하는 말이 아니고요.
몇년만에 느껴보는 좋은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라서 기분이 너무 나 좋습니다.
저와 같이 동출하신 조사장님(춤추는뽈락) 부산 후배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담에도 시간 되시면 또 한번 더 같이 하고싶습니다.
부산후배님은 아쉬운 맘때문에 오늘 또 그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지금쯤 열낚하고 계시거네요.^^
철수시간이 저랑 안 맞아서 같이 하지 못한게 조금은 아쉽네요.
인낚횐님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셨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횐님들 사 랑 합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