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에돔 시즌 시작인가봅니다.
① 출 조 일 : 2013년 4월 7일
② 출 조 지 : 거제 장승포 도보 포인트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4물 12:50~ 들물
⑤ 바다 상황 : 엉망진창 너울 파도 바람 거품 물보라 끝내줌
⑥ 조황 요약 :
축복 받은 거제 낚시꾼 입니다.
감성돔도 알낳게 놔두고...눈맛, 손맛, 회맛있는 벵에돔 낚시 해야 할 철이 돌아 왔습니다.
수많은 도보 포인트중
힘들기는 중급, 조류소통 좋고, 여밭 덩그리, 수심 3~5미터권, 연중 포말 꾸준 ㅋ....제가 생각하는 1급 벵에돔 도보 포인트 입니다. 장승포 해안도로 중 수심이 낮은 지역으로 멀리서 오신 분들은 고기가 있을까? 라는 의심에 낚시를 잘 안하시는 포인트 입니다.
빵가루 3개, 벵에파우더 1개 크릴은 일체 쓰지 않습니다. 홍개비 한통, 빵가루 미끼 만들고.....
막상 벵에돔이 피면 홍개비는 거의 불필요....
날씨가 아직 좋지 않습니다. 초들물부터 오후내내 낚시를 할 수 있는 황금 물때이나, 바람이 낚시대 들고 서있지를 못하게 하네요.....2시간정도 밑밥만 꾸준히 뿌리고 낚시를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바람이 슬슬 죽습니다. 포말끝 부분을 집중 공략합니다. 수심은 3미터 정도인거 같고.....입질은 2~3미터 권....여름철 벵애가 뜨면 목줄 1미터만 주고 찌매듭 찌위에 잠궈 놓고 합니다. ㅋㅋ
저의 채비는 0.8호신검스페셜, 2호원줄 2500LB, 1.25목줄(브이하드~~끝내줌), 제로찌 수심 2미터 반유동, 단, 원줄 목줄 직결, 아무것도 달지 않고..........
홍개비 ---> 망상어, 볼락, 복쟁이......따문따문 벵에돔
빵가루 ---> 벵에돔, 따문따문 망상어........
이노무 잡고기들도 이제 빵가루에 슬슬 적응이 되나 봅니다.
예전만큼 대상어종만 골라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파도가 있고....포말이 있다보니...입질은 시원합니다. 파도끝에서 제로찌를 반유동으로 쓰다보니 채비 정렬이 쉽지 않아서 좁쌀을 하나 달고 수심을 조금 더 줍니다.
이때부터 팍팍~~~~
담배불 붙인다고 고개를 숙인순간 낚시대를 가져갑니다....
환상 입질.....
이놈들이 겨울내내 배가 많이 고팠네요.....
아쉬운건....아직 씨알이 ...
큰놈은 그럭저럭 30될까말까한 놈도 보이네요....
아가야들도 많구요...
먹을 만한 싸이즈만 담았습니다.
집에서 벵에도 구이도 좋아하고, 지리도 좋아하는 터라.....평상시때는 횟감 몇마리만 가지고 가는데....
냉장고가 겨울내내 비워진 관계로 30마리 정도 가져 갑니다.
손질한다고 혼났내요....
참고로...요즘 감성돔 보다.....벵에돔이 훨훨훨씬 맛있습니다.
감성돔은 알낳게 놔두고......벵에 잡으러 오세요~~~
이상 거제도의 축복받은 낚시인 최강목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