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사리 다녀 왔습니다 (이색경험)
① 출 조 일 : 8월 2일-3일
② 출 조 지 : 좌쏴리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모기가 많이 물때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 너울약간
⑥ 조황 요약 :사진참조
안녕하세요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해서 이렇게 조황을 올립니다
휴가 기간이라 조금 멀리 좌사리로 홀로떠나 봅니다
오후 3시배로 예약하고 ㄴㄷㄹ호 타고 갔습니다 하지만 늦게 오신 조사님 기다린다고
30분정도 늦게 출발 갯바위에 도착하니 이리저리 둘러 5시가 다되어 가네요
서둘러 낚시시작 대상어를 벵에돔으로 정하고 갔는데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짐이 많았습니다
혹시 부시리 물까봐 3호대도 챙기고 돌돔 물까봐 돌돔대 챙기고 볼락물까봐 루어대 챙기고 ㅎㅎ;;;
좀과욕했네요 짐정리 대충하고 g2 채비로 벵에돔 노렸지만 뻰지만 간간이 물뿐 대상어는 보이지 않네요
해지기전 서둘러 텐트치고 밤에 볼락노릴곳 봐두었다가 집어등 밝히고 다시 벵에돔 노려보지만 감감
무소식 그러다 어두워지고 좀 지나 흘림에 볼락이 한마리 올라 옵니다 그리곤 대 접고
저녁먹고 집어등 켜둔 곳으로 볼락 노리러 루어대랑 웜을 챙겨 가봅니다
약간 등반을 해야하는지역이라 조심 조심 골창으로 내려 갑니다
지그헤드에 웜을 끼우고 축광후 채비를 던지니 바루 씨알좋은 볼락이 무네요
패턴을 읽을까봐 청개비루 교환후 다시 던지니 엄청난 입질이 옵니다
한참실랑이후 터져버리네요 채비를 수거하니 바늘이 부러져 있네요
전 얼마나 큰 볼락이길래 바늘을 부러뜨리나하고 뛰는 심장 진정시키며
다시 채비후 던지니 이네 또 입질 입니다 준수한 씨알의볼락입니다
그리고 다시 던지니 또 아까의 무지막지한 입질이 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실랑이후 바늘이 부러 집니다 아 ... 이거 안되겠다 싶어
준비해간 채비를 뒤지니 볼락용 매탈지그가 하나 보이네요
매탈지그에 청개비를 조금 달아 다시 던져 봅니다
무지막지한 입질이 옵니다 드랙은 풀리고 겨우겨우 파이팅후 들어뽕이 안돼 바위에 걸쳐놓고
내려가 랜튼을 비춰 도대체 어떤 놈인가 보니 헉~~~~ 이기머꼬 저도 모르게 이런 소리가 나오네요
긴꼬리 입니다 일반벵에도 아니고 긴꼬리가 이런 골창에 말도안되 ㅡㅡ.
다시 채비교체 후 던집니다 (입질이 끈겨서)
이후 걸면 바늘 끊기고 제압되는 녀석만 잡은게 사진에 보이는 것 이네요
볼락루어용 지그헤드는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리한 힘을 가하면 펴 집니다 근데 이건 파이팅 하면 부러져 버리더군요
잘린 부분도 그렇고 마치 끊은것 처럼 보이더군요 목줄 4호 5호도 날리만 하더군요
지그헤드라 삼키지 못해 쇼크리더는 손상을 입질않아서 1.5호 무난히 끄집어 낼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조과물중 큰녀석을 죽었는데 재보니 35 볼락은 24 나오네요
낮에 포인트에 실망만 하고 오늘 꼴방이겠구나 했는데
엉뚱한 곳에서 이런 녀석들을 만나네요
아마 민장대나 흘림 채비였으면 먹지 못했을것 같더군요 루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로드가 아부가르시아 인대 참 대물복 많은 녀석이네요 잘 버텨주고 예민하고
수년전에도 손대에서 한밤중에 수심 1M 정도의 골창에서 민장대로 벵에와 볼락 마릿수로 낚은
기억이 있는데 그땐 정말 고생했습니다 들어뽕이 안돼서요 ㅋ
좌사리 참 매려적인 곳이긴한데
갯바위에 악취가 넘 심해서 별보고 누웠는대
괴롭더군요 그리고 좌사리 모기 정말 징글징글 하구요
쓰레기도 넘 많고 그래도 바람은 시원했습니다 ^^
집에와서 썰어먹어보니 긴꼬리 긴꼬리 할만 하더군요
맛이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다시 함더 가야하는데 시간이 될런지
언제나 즐낚하시고 안낚하세요~~
② 출 조 지 : 좌쏴리
③ 출조 인원 :
④ 물 때 : 모기가 많이 물때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 너울약간
⑥ 조황 요약 :사진참조
안녕하세요 조금 색다른 경험을 해서 이렇게 조황을 올립니다
휴가 기간이라 조금 멀리 좌사리로 홀로떠나 봅니다
오후 3시배로 예약하고 ㄴㄷㄹ호 타고 갔습니다 하지만 늦게 오신 조사님 기다린다고
30분정도 늦게 출발 갯바위에 도착하니 이리저리 둘러 5시가 다되어 가네요
서둘러 낚시시작 대상어를 벵에돔으로 정하고 갔는데 이것 저것 많이 챙겨 짐이 많았습니다
혹시 부시리 물까봐 3호대도 챙기고 돌돔 물까봐 돌돔대 챙기고 볼락물까봐 루어대 챙기고 ㅎㅎ;;;
좀과욕했네요 짐정리 대충하고 g2 채비로 벵에돔 노렸지만 뻰지만 간간이 물뿐 대상어는 보이지 않네요
해지기전 서둘러 텐트치고 밤에 볼락노릴곳 봐두었다가 집어등 밝히고 다시 벵에돔 노려보지만 감감
무소식 그러다 어두워지고 좀 지나 흘림에 볼락이 한마리 올라 옵니다 그리곤 대 접고
저녁먹고 집어등 켜둔 곳으로 볼락 노리러 루어대랑 웜을 챙겨 가봅니다
약간 등반을 해야하는지역이라 조심 조심 골창으로 내려 갑니다
지그헤드에 웜을 끼우고 축광후 채비를 던지니 바루 씨알좋은 볼락이 무네요
패턴을 읽을까봐 청개비루 교환후 다시 던지니 엄청난 입질이 옵니다
한참실랑이후 터져버리네요 채비를 수거하니 바늘이 부러져 있네요
전 얼마나 큰 볼락이길래 바늘을 부러뜨리나하고 뛰는 심장 진정시키며
다시 채비후 던지니 이네 또 입질 입니다 준수한 씨알의볼락입니다
그리고 다시 던지니 또 아까의 무지막지한 입질이 옵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실랑이후 바늘이 부러 집니다 아 ... 이거 안되겠다 싶어
준비해간 채비를 뒤지니 볼락용 매탈지그가 하나 보이네요
매탈지그에 청개비를 조금 달아 다시 던져 봅니다
무지막지한 입질이 옵니다 드랙은 풀리고 겨우겨우 파이팅후 들어뽕이 안돼 바위에 걸쳐놓고
내려가 랜튼을 비춰 도대체 어떤 놈인가 보니 헉~~~~ 이기머꼬 저도 모르게 이런 소리가 나오네요
긴꼬리 입니다 일반벵에도 아니고 긴꼬리가 이런 골창에 말도안되 ㅡㅡ.
다시 채비교체 후 던집니다 (입질이 끈겨서)
이후 걸면 바늘 끊기고 제압되는 녀석만 잡은게 사진에 보이는 것 이네요
볼락루어용 지그헤드는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무리한 힘을 가하면 펴 집니다 근데 이건 파이팅 하면 부러져 버리더군요
잘린 부분도 그렇고 마치 끊은것 처럼 보이더군요 목줄 4호 5호도 날리만 하더군요
지그헤드라 삼키지 못해 쇼크리더는 손상을 입질않아서 1.5호 무난히 끄집어 낼수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조과물중 큰녀석을 죽었는데 재보니 35 볼락은 24 나오네요
낮에 포인트에 실망만 하고 오늘 꼴방이겠구나 했는데
엉뚱한 곳에서 이런 녀석들을 만나네요
아마 민장대나 흘림 채비였으면 먹지 못했을것 같더군요 루어라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로드가 아부가르시아 인대 참 대물복 많은 녀석이네요 잘 버텨주고 예민하고
수년전에도 손대에서 한밤중에 수심 1M 정도의 골창에서 민장대로 벵에와 볼락 마릿수로 낚은
기억이 있는데 그땐 정말 고생했습니다 들어뽕이 안돼서요 ㅋ
좌사리 참 매려적인 곳이긴한데
갯바위에 악취가 넘 심해서 별보고 누웠는대
괴롭더군요 그리고 좌사리 모기 정말 징글징글 하구요
쓰레기도 넘 많고 그래도 바람은 시원했습니다 ^^
집에와서 썰어먹어보니 긴꼬리 긴꼬리 할만 하더군요
맛이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다시 함더 가야하는데 시간이 될런지
언제나 즐낚하시고 안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