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촉오징어 참패 2탄(여수)... 흑흑흑 ㅠㅠ
① 출 조 일 : 5-16
② 출 조 지 : 여수 쇼율방파제,대율방파제,율림,방죽포,궁동항,낚시공원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13
⑤ 바다 상황 : 최악~~~!!!!!!
⑥ 조황 요약 : 1마리........
조행기에 먼저 저번 글에 많은 관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꾸벅
저번에 참패에 아쉬움속에 열심히 인낚회원분들의 힘을 얻어 여수일대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열심히 낚시에 글을 쓰고 댓들을 달고 쪽지를 주고 받으며
목적지는 여수로 결정합니다.
이제 이 여정을 같이할환자들에서 전화를 겁니다.
친구:여보세요.
나:가자 오늘
친구:좀쉬자 어제 쏘가리잡으러 갔다 꽝치고 왔어 안가 너어제도 못잡았다면서
나:야 인낚에서 회원 비밀포인트 쪽지왔어 가자 대박이여 3자리 수랴~
어제까지 전부 대박났댜 뜰채로 뜰정도로 졸라많탸~
어제는 포인트가 아니였어 여수랴 여수는 통영이랑 틀려서 바끌바끌하댜
그쪽 사람들은 하도 많아서 안잡는댜 그정도로 많댜
친구:우린가면 안나와~ 특히너랑가면
나:그럼말어 나혼자라도 간다.
친구:언제갈껀데
나:6시출발 준비해놔 전화할께
친구: 응 준비해놀께
한명을 포섭하고 환자한명에게 전화를 겁니다.
후배:여보세요
나:6시20분까지 서대전ic로와 대박이랴
후배:종목이 중층?감생이?참돔? 뭐요에요행님?
나: 화살오징어라고 니가 아냐 뜰채로 뜰정도로 많이나온댜 언능준비해라
후배:그럼 오늘 따듯하겼져? 그럼 그냥 가겠습니다. 루어대 다 차에 있어요
나:대전이랑 비교하면 가면 더워 땀나 하나도안추워
후배:있다 뵈요형님~ 친구하나도 델구갈께요.
환자들은 포섭해놓구 집에 전화를 겁니다.
집:응~ 왜
나:준비해놨어?
집:응 옷이랑 김밥이랑 준배했어
나:집으로 갈께
사무실을 좀일찍나옵니다.
발걸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몸은 천근 만근이지만 오징어만 잡을수 있는 기대감에 너무 설래이기 시작합니다.
집에 도착
짐을 챙기고 옷도챙기고 먹을것을 챙깁니다.
아들이 큰거큰거를 연신왜친다
속으로 적정마라 오늘은 잡고만다 다짐 또다짐을 합니다.
집:졸리말고 잘갔다와 많이 잡아오고
나:걱정마 여수는 통여이랑 틀리댜 느면나온댜
집:느면 나오는데 왜 맨날 못잡아
나:운이 없어서 그런거지 실력도 없나?
집:ㅋㅋㅋ 잘아네
나:갔다올께 애들기다려
집:조심히다녀와~~
아들과 집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들뜬마음으로 출발을합니다.
친구를만나 이런저런 얘기를하면서 갑니다.
친구:근데 여수도 민물새우파냐?
나:팔것지 안팔것냐
친구:시장가서 사가지고 가자 가서 큰것만골라 가자 큰개잘나온댜
나:그려 그럼
가다말고 시장으로 차를돌려 시장에갑니다.
가는날이장날 공사를하고있다 ㅡㅡ;;
지붕을 건설중이라 문들을 안열었다....
시작부터 느낌이 안좋다.....
후배를 만나고 고속도로 차안에서 여수 민물새우파는곳 찾기에
한바탕날리를 칩니다.
인낚에 올리고 갯투카페에 올리고 하면서 찾아봅니다.
그렇게하며 후배가 갯투카페에글을 쓰던중
혹시 인낚에 글쓰신 신성동초짜님 아니시냐며 댓글이달린다.
우린 순간 빵터졌다~~~ 우리 인낚분들도 여러곳 할동들하시는구나 재미도 있고
참 놀라운 세상이라는 생각을하며 분위기는 최고 조로올라갑니다.
오늘 대박이야하면서 후배는 많이잡을것을 대비해50리더짜리 봉투도 가져왔다는군요..ㅋ
잠을한숨도안잤는데 잠도안옵니다. 기대감 대박입니다.
한시간정도흘렀을까? 갯투카페에서 놀구있던 후배가 바람작살이라는데요.
걱정마 바람불어도 나온댜 바람안부는 포인트 다알려줬어 걱정을하지말어
하며 ic를 나와 여소에 도착합니다.
어느 낚시점에 들려 이것저것을 사며 첫번째 포인트인 쇼율방파제로 향합니다.
차량들이 많이있습니다.
방파제 안쪽에 차를대고 채비를하는데 바람이 정말 장난이아닙니다.
그높은 방파제 넘어 바닷물이 이슬처럼 조금씩내립니다.
불길하다.....
바람안타는곳으로 옴기자 해서 천천히 방파제 한곳한곳을 돌라다녀 봅니다.
그런데 정말 바람이 10~14라고하는데 더 부는거같습니다.
가는곳마다 전부 흙탕물이되어있습니다 ㅡㅡ;;
파도와 바람이 정말 우리에게 집에나가라고 하라는거 같습니다....
1시간가량 돌아다니다 처음 포인트인 쇼율로 다시돌아 옵니다.
다시돌아오니 아까의 두배이상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고싶은 자리는 못가고 한쪽에 자리를 잡고 4명의 환자들은 낚시를 시작합니다.
채비를하는데도 바람 때문에 고생합니다.
30분쯤흘렀을까 제가 7cm정도의 호래기한수~~
큰소리 치며 나온다니까 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서 다시열심히 합니다.
그뒤 입질두번 정도 올라오던도중 빠져 나갑니다...
낚시를하는데 잡는 분들이하나없습니다. 뜰채를 들고다니시는분들 기타등등 너무 시끄럽고
너무 추워서 포인트를 옴깁니다.
차를타고 국동항으로 향합니다.
차를 타는 순간 뒷골이 싸늘해집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의 소리없는 원망이 느겨집니다.
순간 후회가 밀려옵니다. 집에서 잠이나잘껄 하구요...
3명의 원망을들으며 궁동항에도착합니다.
궁동항은 바람을 피할수 있는곳이 한곳도 없더군요.........
궁동항에서 갑어징어를 잡이위해 채비를 다시하고 열심히 합니다.
다시꽝 바람때문에 채비를 멀리 케스팅하기도 힘들고 결국 시간만...
새벽 2시를 향합니다.
친구가 낚시 낚시공원이있다하여 구경을 가기로 합니다.
바로옆이더군요..
가로등도 많구 너무좋아보입니다.
후배들은 옷을 가볍게입구와서 차에있는다고하고 저랑 친구와 둘러보기로합니다.
근데 왠걸 오징어들이 때를지어 가로등 앞을 지나다니는 것이였습니다.
전 눈섭이 휘날리도록 그넓은 낚시공원을 가로질러 차로와 후배들과 채비를 챙겨 오징어가있는 곳으로갑니다.
투척~~~~~
미끼에 반응을 안합니다.....
또 던지고 또던지고 그냥지나만갑니다.
그러던중 후배가 채비를 무겁게하고 발앞으로 바닥층을 공력하던중 입질을 받습니다.
그러나 바람에 채비를 잡기도 힘듭니다 결국 자연 방생...
전부 채비를 바꾼후 입질을 받습니다. 들어올리는도중 자꾸빠집니다 ㅡㅡ;;
그래도 좀큰 한마리 포획
그러던중 뜰채맨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낚시하는곳까지 와서 뜰채질을합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 뭐라고 하고 싶지만 싸움날까봐 꾹꾹 참습니다.
그러던중 너무 추워서 결국 포기를 합니다.
바람이너무 불러 낚시불가....
많은 낚시를 다녔지만 오늘 만큼 고생한 적없는거 같습니다..
차를 바람막이 삼아 라면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너무리 3개 호래기 한마리 살오징어 한마리
추위에 달달떨면서 라면이 익어갑니다...
김밥을 셋팅하고 라면을 먹기좋게 옴기던도중 반쯤 쏟아 집니다.. ㅜ ㅜ
짜증 정말이......
정말 되는것 하나없습니다.몸두 슬쳐오는데 먹을 것도 못먹고 열심히 했는데
저희에게는 불만 옵니다.
라면을 푸고 말없이 서로 얼굴을 처다 봅니다.
말표현 못할 미소 맛있다~~~~~
추위에 달달떨면서 젓가락질을 하면서 말없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먹으며
역시 라면은 낚시와서 먹는게 최고다 하며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의 총조과 호래기한마리와살오징어한마리는 후배들에게 양보를 합니다.
정말 꿀맛이랍니다....
아 먹고싶다...
그렇게 빠른 철수를하고 4시가 넘은시각 대전으로 출발을 합니다.
올라오는길은 너무도 힘듭니다.
우리 4명의 환자들은 기침과 콧물등 열도나고 힘들어합니다.
올라오는 차속에서 온갓 원망을 들으며 후회를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건가...... 휴~~~~
집사람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미안하다고 못잡았다고 그대신 감기가져간다고
7시정도 대전에 도착합니다.
우리의4명의 환자들은 웃음끼없이 각자의 차를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도착하니 집사람이 말없이 쌍화탕을 주고 씻고 자라고 합니다
미안해 집니다... 일주일에 낚시를 3번씩 가니 미안합니다.
다음날 눈을뜨니 몸에 신호가 옵니다. 감기 대박입니다....
이렇게 힘든 오징어와의 싸움을 마치고 뭐좀잡아서 사진좀올리나했는데 오늘도 글로만
조행기를 올리내요.
읽어 주시느냐고 고생들 많았습니다.
한동안 낚시 간다고 못하겠네요.
다들 안낚하시고 너무 무리하게하는 낚시는 참으세요...
이상 운도없고 오징어 못잡는 대전 조프로였습니다. 꾸벅
PS:도움 주신분들 여수꾼초보왕,하늘바다꽃,경수파파,다움이,빵감시 ,원성호 ,바다와 뽈 ,구미시민,한쿨러
창원김실장,찌나이퍼,통영114, 김해장유아디다스,폭주기관차,마음만프로,럼블피쉬
바다가너무좋아,코난vs코비,야간뽈락,참볼락,분노의훅킹,한방조사,녹운도끝바리
임공자,용마카,꿀빠리매니아,월하야수,코난3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② 출 조 지 : 여수 쇼율방파제,대율방파제,율림,방죽포,궁동항,낚시공원
③ 출조 인원 : 4
④ 물 때 : 13
⑤ 바다 상황 : 최악~~~!!!!!!
⑥ 조황 요약 : 1마리........
조행기에 먼저 저번 글에 많은 관심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꾸벅
저번에 참패에 아쉬움속에 열심히 인낚회원분들의 힘을 얻어 여수일대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열심히 낚시에 글을 쓰고 댓들을 달고 쪽지를 주고 받으며
목적지는 여수로 결정합니다.
이제 이 여정을 같이할환자들에서 전화를 겁니다.
친구:여보세요.
나:가자 오늘
친구:좀쉬자 어제 쏘가리잡으러 갔다 꽝치고 왔어 안가 너어제도 못잡았다면서
나:야 인낚에서 회원 비밀포인트 쪽지왔어 가자 대박이여 3자리 수랴~
어제까지 전부 대박났댜 뜰채로 뜰정도로 졸라많탸~
어제는 포인트가 아니였어 여수랴 여수는 통영이랑 틀려서 바끌바끌하댜
그쪽 사람들은 하도 많아서 안잡는댜 그정도로 많댜
친구:우린가면 안나와~ 특히너랑가면
나:그럼말어 나혼자라도 간다.
친구:언제갈껀데
나:6시출발 준비해놔 전화할께
친구: 응 준비해놀께
한명을 포섭하고 환자한명에게 전화를 겁니다.
후배:여보세요
나:6시20분까지 서대전ic로와 대박이랴
후배:종목이 중층?감생이?참돔? 뭐요에요행님?
나: 화살오징어라고 니가 아냐 뜰채로 뜰정도로 많이나온댜 언능준비해라
후배:그럼 오늘 따듯하겼져? 그럼 그냥 가겠습니다. 루어대 다 차에 있어요
나:대전이랑 비교하면 가면 더워 땀나 하나도안추워
후배:있다 뵈요형님~ 친구하나도 델구갈께요.
환자들은 포섭해놓구 집에 전화를 겁니다.
집:응~ 왜
나:준비해놨어?
집:응 옷이랑 김밥이랑 준배했어
나:집으로 갈께
사무실을 좀일찍나옵니다.
발걸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몸은 천근 만근이지만 오징어만 잡을수 있는 기대감에 너무 설래이기 시작합니다.
집에 도착
짐을 챙기고 옷도챙기고 먹을것을 챙깁니다.
아들이 큰거큰거를 연신왜친다
속으로 적정마라 오늘은 잡고만다 다짐 또다짐을 합니다.
집:졸리말고 잘갔다와 많이 잡아오고
나:걱정마 여수는 통여이랑 틀리댜 느면나온댜
집:느면 나오는데 왜 맨날 못잡아
나:운이 없어서 그런거지 실력도 없나?
집:ㅋㅋㅋ 잘아네
나:갔다올께 애들기다려
집:조심히다녀와~~
아들과 집사람에게 인사를 하고 들뜬마음으로 출발을합니다.
친구를만나 이런저런 얘기를하면서 갑니다.
친구:근데 여수도 민물새우파냐?
나:팔것지 안팔것냐
친구:시장가서 사가지고 가자 가서 큰것만골라 가자 큰개잘나온댜
나:그려 그럼
가다말고 시장으로 차를돌려 시장에갑니다.
가는날이장날 공사를하고있다 ㅡㅡ;;
지붕을 건설중이라 문들을 안열었다....
시작부터 느낌이 안좋다.....
후배를 만나고 고속도로 차안에서 여수 민물새우파는곳 찾기에
한바탕날리를 칩니다.
인낚에 올리고 갯투카페에 올리고 하면서 찾아봅니다.
그렇게하며 후배가 갯투카페에글을 쓰던중
혹시 인낚에 글쓰신 신성동초짜님 아니시냐며 댓글이달린다.
우린 순간 빵터졌다~~~ 우리 인낚분들도 여러곳 할동들하시는구나 재미도 있고
참 놀라운 세상이라는 생각을하며 분위기는 최고 조로올라갑니다.
오늘 대박이야하면서 후배는 많이잡을것을 대비해50리더짜리 봉투도 가져왔다는군요..ㅋ
잠을한숨도안잤는데 잠도안옵니다. 기대감 대박입니다.
한시간정도흘렀을까? 갯투카페에서 놀구있던 후배가 바람작살이라는데요.
걱정마 바람불어도 나온댜 바람안부는 포인트 다알려줬어 걱정을하지말어
하며 ic를 나와 여소에 도착합니다.
어느 낚시점에 들려 이것저것을 사며 첫번째 포인트인 쇼율방파제로 향합니다.
차량들이 많이있습니다.
방파제 안쪽에 차를대고 채비를하는데 바람이 정말 장난이아닙니다.
그높은 방파제 넘어 바닷물이 이슬처럼 조금씩내립니다.
불길하다.....
바람안타는곳으로 옴기자 해서 천천히 방파제 한곳한곳을 돌라다녀 봅니다.
그런데 정말 바람이 10~14라고하는데 더 부는거같습니다.
가는곳마다 전부 흙탕물이되어있습니다 ㅡㅡ;;
파도와 바람이 정말 우리에게 집에나가라고 하라는거 같습니다....
1시간가량 돌아다니다 처음 포인트인 쇼율로 다시돌아 옵니다.
다시돌아오니 아까의 두배이상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고싶은 자리는 못가고 한쪽에 자리를 잡고 4명의 환자들은 낚시를 시작합니다.
채비를하는데도 바람 때문에 고생합니다.
30분쯤흘렀을까 제가 7cm정도의 호래기한수~~
큰소리 치며 나온다니까 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서 다시열심히 합니다.
그뒤 입질두번 정도 올라오던도중 빠져 나갑니다...
낚시를하는데 잡는 분들이하나없습니다. 뜰채를 들고다니시는분들 기타등등 너무 시끄럽고
너무 추워서 포인트를 옴깁니다.
차를타고 국동항으로 향합니다.
차를 타는 순간 뒷골이 싸늘해집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의 소리없는 원망이 느겨집니다.
순간 후회가 밀려옵니다. 집에서 잠이나잘껄 하구요...
3명의 원망을들으며 궁동항에도착합니다.
궁동항은 바람을 피할수 있는곳이 한곳도 없더군요.........
궁동항에서 갑어징어를 잡이위해 채비를 다시하고 열심히 합니다.
다시꽝 바람때문에 채비를 멀리 케스팅하기도 힘들고 결국 시간만...
새벽 2시를 향합니다.
친구가 낚시 낚시공원이있다하여 구경을 가기로 합니다.
바로옆이더군요..
가로등도 많구 너무좋아보입니다.
후배들은 옷을 가볍게입구와서 차에있는다고하고 저랑 친구와 둘러보기로합니다.
근데 왠걸 오징어들이 때를지어 가로등 앞을 지나다니는 것이였습니다.
전 눈섭이 휘날리도록 그넓은 낚시공원을 가로질러 차로와 후배들과 채비를 챙겨 오징어가있는 곳으로갑니다.
투척~~~~~
미끼에 반응을 안합니다.....
또 던지고 또던지고 그냥지나만갑니다.
그러던중 후배가 채비를 무겁게하고 발앞으로 바닥층을 공력하던중 입질을 받습니다.
그러나 바람에 채비를 잡기도 힘듭니다 결국 자연 방생...
전부 채비를 바꾼후 입질을 받습니다. 들어올리는도중 자꾸빠집니다 ㅡㅡ;;
그래도 좀큰 한마리 포획
그러던중 뜰채맨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저희가 낚시하는곳까지 와서 뜰채질을합니다.
짜증이 밀려옵니다. 뭐라고 하고 싶지만 싸움날까봐 꾹꾹 참습니다.
그러던중 너무 추워서 결국 포기를 합니다.
바람이너무 불러 낚시불가....
많은 낚시를 다녔지만 오늘 만큼 고생한 적없는거 같습니다..
차를 바람막이 삼아 라면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너무리 3개 호래기 한마리 살오징어 한마리
추위에 달달떨면서 라면이 익어갑니다...
김밥을 셋팅하고 라면을 먹기좋게 옴기던도중 반쯤 쏟아 집니다.. ㅜ ㅜ
짜증 정말이......
정말 되는것 하나없습니다.몸두 슬쳐오는데 먹을 것도 못먹고 열심히 했는데
저희에게는 불만 옵니다.
라면을 푸고 말없이 서로 얼굴을 처다 봅니다.
말표현 못할 미소 맛있다~~~~~
추위에 달달떨면서 젓가락질을 하면서 말없이 국물에 김밥을 찍어먹으며
역시 라면은 낚시와서 먹는게 최고다 하며 맛있게 먹습니다.
오늘의 총조과 호래기한마리와살오징어한마리는 후배들에게 양보를 합니다.
정말 꿀맛이랍니다....
아 먹고싶다...
그렇게 빠른 철수를하고 4시가 넘은시각 대전으로 출발을 합니다.
올라오는길은 너무도 힘듭니다.
우리 4명의 환자들은 기침과 콧물등 열도나고 힘들어합니다.
올라오는 차속에서 온갓 원망을 들으며 후회를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건가...... 휴~~~~
집사람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미안하다고 못잡았다고 그대신 감기가져간다고
7시정도 대전에 도착합니다.
우리의4명의 환자들은 웃음끼없이 각자의 차를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도착하니 집사람이 말없이 쌍화탕을 주고 씻고 자라고 합니다
미안해 집니다... 일주일에 낚시를 3번씩 가니 미안합니다.
다음날 눈을뜨니 몸에 신호가 옵니다. 감기 대박입니다....
이렇게 힘든 오징어와의 싸움을 마치고 뭐좀잡아서 사진좀올리나했는데 오늘도 글로만
조행기를 올리내요.
읽어 주시느냐고 고생들 많았습니다.
한동안 낚시 간다고 못하겠네요.
다들 안낚하시고 너무 무리하게하는 낚시는 참으세요...
이상 운도없고 오징어 못잡는 대전 조프로였습니다. 꾸벅
PS:도움 주신분들 여수꾼초보왕,하늘바다꽃,경수파파,다움이,빵감시 ,원성호 ,바다와 뽈 ,구미시민,한쿨러
창원김실장,찌나이퍼,통영114, 김해장유아디다스,폭주기관차,마음만프로,럼블피쉬
바다가너무좋아,코난vs코비,야간뽈락,참볼락,분노의훅킹,한방조사,녹운도끝바리
임공자,용마카,꿀빠리매니아,월하야수,코난3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