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한사바리 하세요
비가 ~꿀꾸리하게 나리네요
쓸쓸합니다,,
일요일 간단히
점심 한그릇 챙겨먹고
pm 2시경 태종대쪽을 바라보며 출발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엄청시리 막히네요
볼것도 별로없는데 무슨차들이 그렇게 많이들어오는지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업는 이발길~ 노래를 부르며ㅎㅎ 낚시터에 도착하니 3시30분이데요~
열라 덥습니다 낚시대를 꺼내니~ 땀이뚝뚝 떨어집니다,,,,
벌써 고기 다잡고 가신것인지
고기가 안나와서인지 낚시터가 한산하네요~
물의 거의다 빠진상태
물한모금하구 담배한개비 붙혀 물고 땀을식힙니다~
미끼는 빵가루,홍개비 염색크릴(숙성크릴이 좋으나 귀차니즘으로)
3가지를 사용해보니
염색크릴에 간간히 잡어들이 물고 늘어지더만 들물이 바치고 홍개비에 입질이 오더군요~
수온의 영향인지 입질은 매우 약더군요
7시반까지 열심히 하다가 찌가 잘안보여 낚시대 접었심니다
이비가 그치고나면 홍개비한 통들고 떠나보세요
맛있는 자연산 횟거리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읍니다~^^
*뱃속에는 방가루가 가득들어 있었는데 왜 빵가루에는 입질이 없었을까요?
언제 손맛좀 볼수있을려나 몰겠네요^^ 손맛 볼수있는 곳으로 좀 데불고 가주시면 500원 드릴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