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건 빨간방파제 조황
① 출 조 일 : 9/28~29 (1박2일)
② 출 조 지 : 남해 물건빨간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허벌나게 비오고 바람불때
⑤ 바다 상황 : 고요,비바람. 폭우,고요.비바람. 고요. 날씨에 혼쭐나는 상황
⑥ 조황 요약 : 감성돔(12),숭어(10)
비오는 날에 낚시 조행기라 사진이 없네요 지송합니다. (_.._);
초보낚시꾼이 올리는 조행기니
낚시조법이나 상황이 안맞더라도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립니다^^
토요일(29일)오후 남해쪽 감성돔 이동이 시작되었다는
여러 조사님들의 글을 읽고 양화금으로 갈까 물건방파제 갈까 고민하다
일기예보 비소식에 편안한 물건으로 가봅니다.
방파제 입구쪽 내항에 많은 조사님들이 보이고,
외항은 군데군데 몇분씩,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살림망을 보니 아직은 감성돔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해봅니다.
비도 조금씩 오고 해서 내항쪽에 자리잡고 두근되는 맘으로 첫캐스팅을 해봅니다.
역시나 물은 미동도 없고 새우는 그대로 .....(-..-);;
물건 내항은 항상 밑밥에 의해 좌우되는 곳이라 죽으라고 밑밥을 흐트림 없이 한곳에 품질합니다.
몇번이 캐스팅후 첫입질!!!! 후덜덜 찐득찐득 좌우로 째는것이.... 그렇습니다. 숭어입니다.
그뒤로 던지면 숭어. 또 숭어. 숭어.. 팔이 아파서 포기합니다.
계속되는 밑밥 품질에 이젠 숭어가 때로 몰와서 가지도 않고
제가 친 밑밥뭉치에서 자기집인양 놀고 있습니다.(>..<);;
채비 전량 교체후 캐스팅할때마다 수심을 조금씩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낚시해봅니다.
역시나 아래쪽에는 감성돔이 있습니다.
25~30사이로 가끔씩 물어줍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 숭어가 아랫쪽까지 점렴합니다.
감성돔 이동시기라면 반드시 해질녘에부터 저녁까지 외항쪽에 입질이 있는터라
내항낚시를 포기하고 재빨리 채비교체후 외항으로 이동합니다.
비가와서 테트라가 미끄럽고 너울도 가끔씩 들어옵니다.
조심조심해가며 열심히 밑밥품질... 입질을 기대하며 찌를 주시합니다.
첫입질! .. 꾹! 꾹! 꾹!... 역시나 이맛에 감성돔 낚시를 합니다.^&^
28정도의 감성돔 . 붙박이라 그런지 빵이 장난 아닙니다.
그후로 따문따문 물어주는 감성돔.. 그것도 잠시뿐... 입질이 뚝 끊어집니다.
초저녁 입질시기를 마무리하고
맛있는 감성돔과 돌돔, 숭어회를 즐기면서 밤을 지새웁니다.
다음날 새벽..
초저녁보다 입질이 없습니다. 게다가 잡어까지..
아침이 밝아오고
하늘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비구름이 가득하고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니 .....
날씨 조건이 너무 좋아 내항쪽 포인트로 긴급 이동하고
좋은 기상조건에 아침부터 눈에 힘을 주어 찌를 주시합니다.
통~....통.... 스물..스물..통...통...... 아주 예민한 입질에 챌까 말까 오랜동안 고민하다
드디어 조금씩 조금씩 찌를 가져갑니다.
챔질~!
왠지 모를 대물의 느낌.. 꾹!꾹! 쳐박는 포스가 다릅니다.
발밑으로 강력히 처박는것을 간신히 방향을 들어올립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왼쪽 수중여를 향해서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목줄을 얇게 쓴터라 브레이크 몇번쏴줍니다. 그래도 그냥 달립니다.
또다시 브레이크..브레이크..브레이크 . 그래도 또 달립니다.
안되겠다 싶어 방향만이라도 바꿔 볼 심사로 낚시대를 옆으로 틀어봅니다.
하지만 고기도 죽을 힘을 다해 그냥 내 달립니다. ...............
불안해지는 수중여와의 간격.. ... 팅하며 물속에 있던 찌가 구름 가뜩낀 하늘을 향가 날아갑니다.
..허무한 ...
조용한 물건내항은 큰고기 한번 터지면 한동안 고기가 흐트러져 낚시하기가 너무 힘들어 지기에
몇번캐스팅해보고 아무 반응도 없고 밑밥도 얼마남지 않아서
마무리 하고 철수합니다.
===========================
초짜인 망구 제 생각의 짧은 소견이지만 물건방파제 상황 간략히 정리해 보면
** 숭어..더럽게 많습니다. 이놈의 숭어가 사라져야 감성돔의 안정적인 입질의 기대해봅니다.
** 숭어때문인지 모르지만 감성돔 입질 극도로 예민하고 물어다 놨다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찌를 가져갑니다.
**얇은 목줄에 작은 바늘에 가끔씩 대물의 입질이 있긴 하지만 목줄과 바늘의
호수를 높이면 전혀 입질이 없는 터라
얼굴보기가 여간 힘들게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 ^^)
**대부분 붙박이라 멀리서보다는 내외항 가까이 발밑 여밭쪽에서 입질의 횟수가 더 많습니다
**내항쪽도 물속지형이 완만한 곳은 입질이 뜸합니다. 참고하세요^^
감성돔 이동은 아직인 듯합니다. 감성돔 형태나 땟깔이 물건방파제 토박이들이고 아직 까지는
이동하는 녀석의 모습은 잘은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한두마리는 그런녀석이 있긴 해도
본격적인 시즌은 아직 이른듯합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사님들도 항상 어복 가득하시고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② 출 조 지 : 남해 물건빨간방파제
③ 출조 인원 : 1
④ 물 때 : 허벌나게 비오고 바람불때
⑤ 바다 상황 : 고요,비바람. 폭우,고요.비바람. 고요. 날씨에 혼쭐나는 상황
⑥ 조황 요약 : 감성돔(12),숭어(10)
비오는 날에 낚시 조행기라 사진이 없네요 지송합니다. (_.._);
초보낚시꾼이 올리는 조행기니
낚시조법이나 상황이 안맞더라도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립니다^^
토요일(29일)오후 남해쪽 감성돔 이동이 시작되었다는
여러 조사님들의 글을 읽고 양화금으로 갈까 물건방파제 갈까 고민하다
일기예보 비소식에 편안한 물건으로 가봅니다.
방파제 입구쪽 내항에 많은 조사님들이 보이고,
외항은 군데군데 몇분씩,
낚시하시는 조사님들 살림망을 보니 아직은 감성돔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짐작해봅니다.
비도 조금씩 오고 해서 내항쪽에 자리잡고 두근되는 맘으로 첫캐스팅을 해봅니다.
역시나 물은 미동도 없고 새우는 그대로 .....(-..-);;
물건 내항은 항상 밑밥에 의해 좌우되는 곳이라 죽으라고 밑밥을 흐트림 없이 한곳에 품질합니다.
몇번이 캐스팅후 첫입질!!!! 후덜덜 찐득찐득 좌우로 째는것이.... 그렇습니다. 숭어입니다.
그뒤로 던지면 숭어. 또 숭어. 숭어.. 팔이 아파서 포기합니다.
계속되는 밑밥 품질에 이젠 숭어가 때로 몰와서 가지도 않고
제가 친 밑밥뭉치에서 자기집인양 놀고 있습니다.(>..<);;
채비 전량 교체후 캐스팅할때마다 수심을 조금씩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낚시해봅니다.
역시나 아래쪽에는 감성돔이 있습니다.
25~30사이로 가끔씩 물어줍니다. 그것도 잠시.. 다시 숭어가 아랫쪽까지 점렴합니다.
감성돔 이동시기라면 반드시 해질녘에부터 저녁까지 외항쪽에 입질이 있는터라
내항낚시를 포기하고 재빨리 채비교체후 외항으로 이동합니다.
비가와서 테트라가 미끄럽고 너울도 가끔씩 들어옵니다.
조심조심해가며 열심히 밑밥품질... 입질을 기대하며 찌를 주시합니다.
첫입질! .. 꾹! 꾹! 꾹!... 역시나 이맛에 감성돔 낚시를 합니다.^&^
28정도의 감성돔 . 붙박이라 그런지 빵이 장난 아닙니다.
그후로 따문따문 물어주는 감성돔.. 그것도 잠시뿐... 입질이 뚝 끊어집니다.
초저녁 입질시기를 마무리하고
맛있는 감성돔과 돌돔, 숭어회를 즐기면서 밤을 지새웁니다.
다음날 새벽..
초저녁보다 입질이 없습니다. 게다가 잡어까지..
아침이 밝아오고
하늘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 같은 비구름이 가득하고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니 .....
날씨 조건이 너무 좋아 내항쪽 포인트로 긴급 이동하고
좋은 기상조건에 아침부터 눈에 힘을 주어 찌를 주시합니다.
통~....통.... 스물..스물..통...통...... 아주 예민한 입질에 챌까 말까 오랜동안 고민하다
드디어 조금씩 조금씩 찌를 가져갑니다.
챔질~!
왠지 모를 대물의 느낌.. 꾹!꾹! 쳐박는 포스가 다릅니다.
발밑으로 강력히 처박는것을 간신히 방향을 들어올립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왼쪽 수중여를 향해서 쏜살같이 내달립니다.
목줄을 얇게 쓴터라 브레이크 몇번쏴줍니다. 그래도 그냥 달립니다.
또다시 브레이크..브레이크..브레이크 . 그래도 또 달립니다.
안되겠다 싶어 방향만이라도 바꿔 볼 심사로 낚시대를 옆으로 틀어봅니다.
하지만 고기도 죽을 힘을 다해 그냥 내 달립니다. ...............
불안해지는 수중여와의 간격.. ... 팅하며 물속에 있던 찌가 구름 가뜩낀 하늘을 향가 날아갑니다.
..허무한 ...
조용한 물건내항은 큰고기 한번 터지면 한동안 고기가 흐트러져 낚시하기가 너무 힘들어 지기에
몇번캐스팅해보고 아무 반응도 없고 밑밥도 얼마남지 않아서
마무리 하고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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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인 망구 제 생각의 짧은 소견이지만 물건방파제 상황 간략히 정리해 보면
** 숭어..더럽게 많습니다. 이놈의 숭어가 사라져야 감성돔의 안정적인 입질의 기대해봅니다.
** 숭어때문인지 모르지만 감성돔 입질 극도로 예민하고 물어다 놨다를 수없이 반복하다가
찌를 가져갑니다.
**얇은 목줄에 작은 바늘에 가끔씩 대물의 입질이 있긴 하지만 목줄과 바늘의
호수를 높이면 전혀 입질이 없는 터라
얼굴보기가 여간 힘들게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 ^^)
**대부분 붙박이라 멀리서보다는 내외항 가까이 발밑 여밭쪽에서 입질의 횟수가 더 많습니다
**내항쪽도 물속지형이 완만한 곳은 입질이 뜸합니다. 참고하세요^^
감성돔 이동은 아직인 듯합니다. 감성돔 형태나 땟깔이 물건방파제 토박이들이고 아직 까지는
이동하는 녀석의 모습은 잘은 보이지 않습니다. 가끔 한두마리는 그런녀석이 있긴 해도
본격적인 시즌은 아직 이른듯합니다.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사님들도 항상 어복 가득하시고 안낚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