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동출-아지급포함 전원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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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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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동출-아지급포함 전원손맛

괴정찰스 20 5890 0
① 출 조 일 : 2013.07.11저녁~07.12(새벽)
② 출 조 지 : 가덕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4명
④ 물 때 : 11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과 파도 적당, 수온 20.7도
⑥ 조황 요약 : 동출자 전원 각자 메가리 1쿨러 가량씩

오후 5시경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착, 푸른안개 친구와 액토님 셋이 야영동출 하기로 합니다.
출조점에 도착하니 2명 조사님+1명(마산에서 오신 곰복어님) 같은 배로 출항 직전입니다.
4명, 2명 각각 다른 포인트에 내리기로 하고 출항하여 어느 4명 포인트 도착하니 다른 출조점 손님들이 먼저 야영 포인트 열낚중이라 다른 곳으로 가서 2명 조사님 먼저 내려 드리고, 인근 포인트에 4명이 내립니다.

포인트 설명 후, 각자 원하는 포인트 정하고 저는 남은 어느 구석 포인트에 자리잡습니다.
오후 5시 반경 각자 낚시를 시작하지만 아직 해가 넘어가지 않아 엄청 덥습니다.

오늘은 11물로 아직 조류가 빠른 물때여서 저의 채비는 무거운 4칸 민장대에 고등어 카드 7호(바늘 6개) 달고, 어두워진 후 끝보기에 4mm 케미, 도래 위에 수중집어등 하나날 달고 바늘마다 크릴 1마리씩 끼워 갯바위 받침대에 거치해 둡니다.
오늘의 밑밥은 곤쟁이 4+ㅎㄴㅍㅇ에서 올해 9월초 출시 예정인 감성돔+참돔+벵에돔+잡어 공용 집어제 시제품 3개, 미끼는 백크릴 2입니다.
발앞에 밑밥 서너주걱 품질 후 투척하니 처음 5분 정도는 망상어만 올라와 방생만 거듭합니다.
이후 메가리가 카드 바늘에 1타 2피 정도씩 30여 분간 막 올라옵니다.
너녁 6시 이후부터는 25가 넘는 아지급이 7~8수 나와 손맛을 제법 짜릿하게 합니다.

어두워지고 난 후, 녹색집어등 켜고, 민장대끝보기에 케미 달고, 도래 위에 수중집어등 하나 달았습니다.
가끔씩 밑밥 투척하니 줄기차게 메가리가 올라옵니다.
갑자기 한분 조사님 우리 포인트에 추가로 합류합니다. 대구에서 오신 쭌이님입니다.
쭌이님은 마산에서 오신 곰복어님 부근에 자리잡습니다.

처음부터 '물반 고기반이네'를 외치던 제 친구는 저녁 9시반 경 작은 한쿨러 채우고 짐꾸려, 저녁 10시 배로 먼저 나갑니다.
저녁 11시경 제 쿨러는 가득 채워졌네요.
이후 올라오는 고기는 두레박에 물 길어 키핑합니다.
내일 아침 철수 후, 조과가 부족한 조사님께 나눠드릴 요량입니다.

자정무렵, 휴식 타임하며 한곳에 모두 모여 각자 음식 내어놓고 저녁 먹으며 한담 나눕니다.
김밥, 빵, 두유, 바나나, 커피 등 각자 1.5인분 정도는 챙겨 오셨네요.

아무도 텐트는 가져오지 않았고, 4명 모두 올나잇하며 새벽 5시경 까지 따문따문 입질은 받아냅니다.
대부분 손바닥보다 좀금 더 큰 사이즈이나 가끔씩은 25이상 아지급도 낱마리로 나와주네요.
중등어도 10여 수는 나오지만 모조리 방생합니다.

새벽 5시경 옆 포인트에 따로 내린 두분 조사님 철수하시네요. 우리 포인트는 미처 준비가 안되어 함께 철수는 안되겠군요.
새벽 5시 반경 모두 낚싯대 접고 짐꾸립니다.
선장님께 새벽 6시에 철수하겠다고 전화드립니다.

출조점에 도착, 각자 조과물 한곳에 모아 인증샷 찍습니다.
모두 적당한 손맛을 보시고 서로 마음이 흐뭇합니다.
저의 조과는 한쿨러+두레박 80%=소쿠리 조황인 셈이네요.

싱싱한 메가리 몇십 수 꺼내어 선장님 능숙한 솜씨로 메가리회 두 접시 완성.
사모님, 직접 채취한 삶은 홍합과 홍합국, 오곡밥과 거나한 찬거리를 막 내어 놓으시네요.
6명이 메가리회와 함께 점람 밋있는 조찬을 함께 했습니다.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마무리합니다.
선장님, 사모님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출 조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먼 길 조심해서 안녕히 가세요.

오늘의 교훈
1. 가덕도 다른 포인트에도 메가리가 마릿수로 붙었다. 아지급 씨알도 들어왔다.
2. 메가리 채비는 민장대 찌낚시, 맥낚시, 카드 채비, 릴찌낚시 모두 다 통하므로 자신이 운용하기 편리한 채비로 하면 된다.
3. 모기가 있으므로 바르는 모기약(모스키토-밀크)이나 인체에 해롭지 않은 뿌리는 모기약 등을 지참하자.
4. 덥다고 짧은 옷 차림은 모기의 집중 공격 대상이므로 긴팔과 바람막이 옷을 지참하는 게 현명하다.
5. 오후 5시경 출조하여 저녁 10시 정도에 철수해도 메가리 50수 정도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
6. 9월 출시 예정이라는 ㅎㄴㅍㅇ 종합어종집어제 미리 사용해본 결과 적어도 생활낚시에는 상당히 잘 통한다.

20 Comments
한뉘바람 2013.07.12 12:06  
대항동 어느 낚시점 인지 전화번호 부탁합니더
휴가때 고향으로 갈때 가족과 낚시 한번 할려고유
수고하셨네요^^ 추카 추카
괴정찰스 2013.07.13 10:47  
부산시 강서구 대항동 235-1 일호낚시 070-4112-2515, 010-6780-1599
즐낚하세요.
jufs장유감시 2013.07.12 13:44  
오늘도 한쿨러이상 잡으시고 동행분들도 많이 잡았네요.
이제 전체적으로 막무나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괴정찰스 2013.07.13 10:48  
제가 다른 포인트 세 곳 탐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메가리가 붙은 상태였습니다.
폭주기관차 2013.07.12 17:33  
역쉬나 입니다.
전갱이 씨알도 상당하내요.
쿨러 체우시고 다른분들 쿨러까지 챙기시느라
고생하셧습니다.
정말 엄청 많습니다.
한동안 찬거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내요.
잘 보았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괴정찰스 2013.07.13 10:51  
싱싱한 생선이 귀한 대구에서 오랜만에 오신 조사님께 조과물 100 수 정도 드렸습니다. 이웃분들과 나눔하실 거랍니다. 감사합니다.
캬~전갱이 정말 땡기네요.
조만간 한번 출조나가봐야겠습니다.
전갱이 구이가 최고지요.ㅋ
수고하셨습니다.^^
괴정찰스 2013.07.13 10:52  
요즈음 가덕에 전갱이는 전역으로 붙었습니다. 장유아디다스님 같은 실력꾼 조사님이면 3자리수는 거뜬하게 하실 겁니다. 전갱이 구이가 참 고소합니다.
마덕춘 2013.07.12 18:12  
묵고 잡아요  ㅜㅜ.
택  착불로  몃마리 나눔  해주심  않될까요..
아 각재기.메가리. 전갱이 .아지.  ㅜㅜ
괴정찰스 2013.07.13 10:54  
드시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언제 부산 내려오릿 일이 있으시면 직접 드릴 수는 있습니다.
택배는..미안해요.
qjfqjfdl 2013.07.12 23:44  
  언제 보아도 쿨러조황 인낚모든 회원들 맘 들뜨게 하시는 찰스님 생활 낚시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괴정찰스 2013.07.13 10:56  
생활낚시는 포인트만 잘 찾으면 누구나 언제나 마릿수 조황이 가능합니다. 생활낚시인 모든 분들이 달인이지요.
깨돔 2013.07.13 12:57  
선생님!  저는 요즈음 성대(달갱이)를 찰스님 조과 만큼 잡으러 새벽에 다니느라 사이트 접속을 잘 못했네요..  아지 또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기인데(특히, 활어상태에서의 회맛!!!) 성대가 끝나는 시점에 대상어로 노리고 있습니다.  이제 고생만 하는 7,8월 벵에낚시는 그만두고 이런 맛있는 고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빨리 전갱이 수준의 아지를 만나봐야 할텐데 찰스님 출조지가 부럽습니다!  즐낚 하십시오!
괴정찰스 2013.07.13 17:12  
성대 참 맛있는 어종이죠. 성대를 세자릿수로 잡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울산권 수온이 아직는 부산권보다 낮아 전갱이가 많이 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수온이 20도 이상될 때 고등어/전갱이 마릿수 조과도 해보세요. 즐낙하세요.
소박꾼 2013.07.13 16:01  
울산에도 전갱이, 아지 조황이 있던데...
전 개인적으로 전갱이 회 먹다 식겁한적이 있어서...
잘 잡아 오지는 않는데... 대박 나셨네요. 추카 드립니다~^^
괴정찰스 2013.07.13 17:14  
전갱이회는 잡은 당일날 싱싱할 때만 드시는 게 안전하지요. 전갱이 구이도 고소하고 맛나니 회가 아니면 구이로 드시면 될 겁니다. 오늘 인낚 조행기 보고 전갱이 야영낚시 전주와 대전에서 오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7~8월에는 야영낚시에 전갱이와 고등어 마릿수는 가덕을 감히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즐낚하세요.
회칼이운다 2013.07.13 18:12  
역시 찰스님.조과는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벵에를 저만큼 낚아봐야 하는건데....ㅎㅎㅎ
아직 찰스님조과에 비하면
전 아직 한참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
괴정찰스 2013.07.13 20:13  
거제나 통영권은 워낚 좋은 포인트가 많고 어종도 다양해서 정말 부럽습니다. 거제-통영권 벵에돔 조과 저야말로 부럽습니다. 벵에돔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조이불망 2013.07.14 23:32  
생활낚시를 아주 체계적으로 하신것 같습니다.
무슨 낚시던 혼자 조용히 빼먹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모습 보기좋고 흐뭇합니다.
구이,조림,회로 어떤 고기에도 뒤지지 않는 전갱이는 제가 좋아하는 생선 베스트중 하나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괴정찰스 2013.07.15 00:10  
물론 혼자서 조용히 다니고 싶습니다만 동출 제의하시는 분이나 출조점에서 기다리시는 분들 거절을 못해 동출이 되는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심지어 혼자 가 있어도 뒤에 합류하여 오시는 분들도 게시지요 ㅎㅎ.
여름~가을 시즌은 고등어-전갱이-칼치 생활낚시 적기이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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