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메가리 적당히 잡혀요
① 출 조 일 : 2013.07.18저녁~19새벽
② 출 조 지 : 가덕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과 파도 잔잔, 수온 22.8도, 밝은 달빛
⑥ 조황 요약 : 찰스 조과 = 메가리 적당히
7.16(화) 오전 10시~오후 1시 까지 '부경조구협회 및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감성돔 치어 10만 마리 방류행사'에 34명의 관계자분과 필드스텝이 참석하여 세 척의 배를 나누어 타고 MBC-TV 기자단이 촬영하는 가운데 다대포 나무섬 앞바다에서 방류행사 및 갯바위 청소를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감성돔 치어가 7월 경에 방류하면 살아날 확률이 가장 높으며 살감시급으로 자라는데 2~3년이 걸린답니다. 얼마 전 가덕도 천성동에서 감성돔 치어 3만 마리 방류한 것도 2~3년 후에 25~30급으로 자란다니 무사하게 잘 살아 주기를 바랍니다.
가장 무더운 날 땡볕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18(화) 액토님과 동출 약속하고 17시에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착하니 쫑끄님이 먼저 기다리고 계십니다. 1년 만에 반갑게 인사나눕니다.
날이 더워 가게에서 셋이 모여 환담하다 오후 6시 경 어느 갯바위에 찰스와 액토님 함께 내리고, 쫑끄님은 조금 옆 포인트에에 내립니다.
먼저 두분 조사님이 포인트 좌측에서 열낚중이고, 건너 편에는 또 다른 두분 조사님이 열낚중입니다.
멀리 떨어진 포인트에도 두분 조사님 집어등 밝히고 있으니 모두 야영 생활낚시 조사님들로만 갯바위가 채워졌네요.
먼저 오신 바로 왼쪽 조사님 두분 중 한분은 민장대 카드채비로, 한분은 민장대 찌낚시로 연신 메가리를 올리십니다.
오후 6시 반쯤 창원에서 두분 조사님 찰스 조행기 보고 오셨다기에 선장님이 오늘 야영중이라고 합류하라며 오시네요.
인사나누고 불편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라 해드렸지만 이후 도움 받으러 한번도 아오시는 걸 보니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이후 두분 열낚하다가 밤 10시에 인사하고 철수합니다.
선장님 말씀으로는 짧은 시간에 적당한 조과 올리고 간다며 나름 만족하시는 것 같았답니다.
찰스의 오늘 밑밥은 곤쟁이 4+ㅎㄴㅍㅇ 생활낚시 2+전어종 종합집어제(9월 출시 예정) 1, 미끼는 백크릴 2입니다.
갯바위 받침대 박고, 무거운 4칸 민장대에 고등어 카드 9호(바늘 7개)에 10호 고리봉돌 달고 바늘마다 크릴 한마리씩 끼워 투척합니다.
발 앞에 밑밥 서너주걱 품질하니 오후 6시 경 첫수로 메가리가 올라옵니다. 씨알은 손바닥 조금 넘는 사이즈네요.
지난 주에는 25~27 사이즈도 10여 수 올라왔는데 조금 있으면 나올 거라 기대해 봅니다.
이후 밑밥은 한주걱씩만 가끔씩 품질하며 메가리 1~2마리씩은 잦은 입질로 올리지만 카드 채비에 미끼 끼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날이 어두워 져서 녹색집어등 켜고, 초릿대 끝에 케미 달고, 노래 바로 위에 적색 수중집어등 밝혀 투척합니다.
대부분 메가리만 올라오지만 윌쪽 바늘에서는 중딩어가 수시로 올라와 방생하는라 시간 허비가 잦습니다.
이렇게 밤새 방생한 중딩어가 50 수 정도는 족히 됩니다.
가끔씩은 철없는 망상어와 인상어가 체면도 없이 뻔뻔하게 물고 올라오다 고양이에게 제물로 상당수 받쳐집니다.
카드채비 민장대 끝보기가 날라가서 4칸 볼락대에 0.8호 막대찌와 도래봉돌로 1.5호 목줄, 감성돔 바늘 3호 채비로 바꿉니다.
수심 3.5미터 권에서 메가리 입질을 받아내긴 하지만 카드 채비보다 입질 빈도는 확연하게 떨어지네요.
물돌이 타임에 횡조류가 너무 빠를 때에는 찌낚시로는 감당이 안되어 예비 4칸대에 카드채비 개로 해서 채비 바꿉니다.
역시 입질은 잦네요.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는 달이 입질이 엄청 약아졌습니다.
옆 포인트에서 홀로 낚시하시던 쫑끄님 갑자기 랜턴 들고 오십니다.
소나무 아래에서 염소 10여 마리 쯤이 집결하여 돌아다니며 돌덩이가 비탈 아래로 떨어져 내려 위함하여 낚싯대 접고 피신왔답니다.
이후 쫑끄님은 새벽 철수시까지 제 옆에서 말동무도 되고, 불밝히는 조교 역할 자청하며 적당히 잡았으니 낚시 접겠답니다.
새벽 5시 반 주위가 발아질 무렵 셋 다 낚싯대 접고 주변 청소 들어갑니다. (어두워서 쓰레기 봉지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새벽 6시 셋이 함께 철수하여 출조점에 도착, 찰스 쿨러만 열어 인증샷 찍고, 조과물은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저는 빈손으로 왔습니다.
두분 조사님 극구 사양하셨지만 저보다는 잦은 출조를 못하시기에 억지로라도 드리고 나니 짐도 마음도 홀가분하네요 ㅎㅎ.
오늘의 교훈
1. 집어등 불빛에 풀치가 밤새도록 몇마리씩 모여 있다.
2. 메가리는 집어등 붗빛 보다 1미터~2미터 정도 떨어진 곳, 수심 3미터 전후에서 입질이 잦다.
3. 횡조류가 셀 때에는 카드 채비에 입질이 빈번하다.
4. 야영에는 모기가 있으니 바르는 모기약과 뿌리는 모기약(사진 참조)을 지참하면 좋다.
5. 감성돔+참돔+벵에돔+생활낚시 전어종 종합 집어제가 9월에 출시 예정이라는데 생활낚시에는 적용해본 결과 잘 통한다.
② 출 조 지 : 가덕도 갯바위
③ 출조 인원 : 3명
④ 물 때 : 3물
⑤ 바다 상황 : 바람과 파도 잔잔, 수온 22.8도, 밝은 달빛
⑥ 조황 요약 : 찰스 조과 = 메가리 적당히
7.16(화) 오전 10시~오후 1시 까지 '부경조구협회 및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감성돔 치어 10만 마리 방류행사'에 34명의 관계자분과 필드스텝이 참석하여 세 척의 배를 나누어 타고 MBC-TV 기자단이 촬영하는 가운데 다대포 나무섬 앞바다에서 방류행사 및 갯바위 청소를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감성돔 치어가 7월 경에 방류하면 살아날 확률이 가장 높으며 살감시급으로 자라는데 2~3년이 걸린답니다. 얼마 전 가덕도 천성동에서 감성돔 치어 3만 마리 방류한 것도 2~3년 후에 25~30급으로 자란다니 무사하게 잘 살아 주기를 바랍니다.
가장 무더운 날 땡볕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18(화) 액토님과 동출 약속하고 17시에 대항동 ㅇㅎ낚시에 도착하니 쫑끄님이 먼저 기다리고 계십니다. 1년 만에 반갑게 인사나눕니다.
날이 더워 가게에서 셋이 모여 환담하다 오후 6시 경 어느 갯바위에 찰스와 액토님 함께 내리고, 쫑끄님은 조금 옆 포인트에에 내립니다.
먼저 두분 조사님이 포인트 좌측에서 열낚중이고, 건너 편에는 또 다른 두분 조사님이 열낚중입니다.
멀리 떨어진 포인트에도 두분 조사님 집어등 밝히고 있으니 모두 야영 생활낚시 조사님들로만 갯바위가 채워졌네요.
먼저 오신 바로 왼쪽 조사님 두분 중 한분은 민장대 카드채비로, 한분은 민장대 찌낚시로 연신 메가리를 올리십니다.
오후 6시 반쯤 창원에서 두분 조사님 찰스 조행기 보고 오셨다기에 선장님이 오늘 야영중이라고 합류하라며 오시네요.
인사나누고 불편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라 해드렸지만 이후 도움 받으러 한번도 아오시는 걸 보니 고수이신 것 같습니다.
이후 두분 열낚하다가 밤 10시에 인사하고 철수합니다.
선장님 말씀으로는 짧은 시간에 적당한 조과 올리고 간다며 나름 만족하시는 것 같았답니다.
찰스의 오늘 밑밥은 곤쟁이 4+ㅎㄴㅍㅇ 생활낚시 2+전어종 종합집어제(9월 출시 예정) 1, 미끼는 백크릴 2입니다.
갯바위 받침대 박고, 무거운 4칸 민장대에 고등어 카드 9호(바늘 7개)에 10호 고리봉돌 달고 바늘마다 크릴 한마리씩 끼워 투척합니다.
발 앞에 밑밥 서너주걱 품질하니 오후 6시 경 첫수로 메가리가 올라옵니다. 씨알은 손바닥 조금 넘는 사이즈네요.
지난 주에는 25~27 사이즈도 10여 수 올라왔는데 조금 있으면 나올 거라 기대해 봅니다.
이후 밑밥은 한주걱씩만 가끔씩 품질하며 메가리 1~2마리씩은 잦은 입질로 올리지만 카드 채비에 미끼 끼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날이 어두워 져서 녹색집어등 켜고, 초릿대 끝에 케미 달고, 노래 바로 위에 적색 수중집어등 밝혀 투척합니다.
대부분 메가리만 올라오지만 윌쪽 바늘에서는 중딩어가 수시로 올라와 방생하는라 시간 허비가 잦습니다.
이렇게 밤새 방생한 중딩어가 50 수 정도는 족히 됩니다.
가끔씩은 철없는 망상어와 인상어가 체면도 없이 뻔뻔하게 물고 올라오다 고양이에게 제물로 상당수 받쳐집니다.
카드채비 민장대 끝보기가 날라가서 4칸 볼락대에 0.8호 막대찌와 도래봉돌로 1.5호 목줄, 감성돔 바늘 3호 채비로 바꿉니다.
수심 3.5미터 권에서 메가리 입질을 받아내긴 하지만 카드 채비보다 입질 빈도는 확연하게 떨어지네요.
물돌이 타임에 횡조류가 너무 빠를 때에는 찌낚시로는 감당이 안되어 예비 4칸대에 카드채비 개로 해서 채비 바꿉니다.
역시 입질은 잦네요.
하지만 오늘은 평소와는 달이 입질이 엄청 약아졌습니다.
옆 포인트에서 홀로 낚시하시던 쫑끄님 갑자기 랜턴 들고 오십니다.
소나무 아래에서 염소 10여 마리 쯤이 집결하여 돌아다니며 돌덩이가 비탈 아래로 떨어져 내려 위함하여 낚싯대 접고 피신왔답니다.
이후 쫑끄님은 새벽 철수시까지 제 옆에서 말동무도 되고, 불밝히는 조교 역할 자청하며 적당히 잡았으니 낚시 접겠답니다.
새벽 5시 반 주위가 발아질 무렵 셋 다 낚싯대 접고 주변 청소 들어갑니다. (어두워서 쓰레기 봉지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새벽 6시 셋이 함께 철수하여 출조점에 도착, 찰스 쿨러만 열어 인증샷 찍고, 조과물은 골고루 나누어 드리고 저는 빈손으로 왔습니다.
두분 조사님 극구 사양하셨지만 저보다는 잦은 출조를 못하시기에 억지로라도 드리고 나니 짐도 마음도 홀가분하네요 ㅎㅎ.
오늘의 교훈
1. 집어등 불빛에 풀치가 밤새도록 몇마리씩 모여 있다.
2. 메가리는 집어등 붗빛 보다 1미터~2미터 정도 떨어진 곳, 수심 3미터 전후에서 입질이 잦다.
3. 횡조류가 셀 때에는 카드 채비에 입질이 빈번하다.
4. 야영에는 모기가 있으니 바르는 모기약과 뿌리는 모기약(사진 참조)을 지참하면 좋다.
5. 감성돔+참돔+벵에돔+생활낚시 전어종 종합 집어제가 9월에 출시 예정이라는데 생활낚시에는 적용해본 결과 잘 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