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볼락 탐사
드뎌 볼락의 계절이 왔나봅니다.
① 출 조 일 : 21일
② 출 조 지 : 거제 어느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신경안씀 ㅋ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
근무 마치고 집사람이 애들델구 처갓집에 가셔서 뭘할까 고민하다 볼락철이면 즐겨찾던 방파제가 있는곳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방파제 근처 볼락이 나오던 자리를 한바퀴 돌아도 소식이 없네요 ㅡㅡ. 그만 갈까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탐사차 나온건데 던질만한 곳은 다 던져나보자!" 그래서 방파제끝바리에 서서 캐스팅을 해봅니다. 리트리브 중에 톡톡.. 슬쩍 대를 당기니 그때서야 시원하게 가져가네요. 리트리브중에 가져가는 경 우는 거의 없네요. 즉, 입질이 약은거겠죠. 네가지색의 웜을 써봤는데 입질은 전무합니다. 오로지 청개비에만 반응을 합니다. 몰근처에서 입질이 오네요. 첫탐사인데도 불구하고마리수,씨알 만족스럽네요.
날추운데 방한 신경쓰시고 출조들 하세요~
① 출 조 일 : 21일
② 출 조 지 : 거제 어느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신경안씀 ㅋ
⑤ 바다 상황 : 바람조금
근무 마치고 집사람이 애들델구 처갓집에 가셔서 뭘할까 고민하다 볼락철이면 즐겨찾던 방파제가 있는곳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방파제 근처 볼락이 나오던 자리를 한바퀴 돌아도 소식이 없네요 ㅡㅡ. 그만 갈까 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탐사차 나온건데 던질만한 곳은 다 던져나보자!" 그래서 방파제끝바리에 서서 캐스팅을 해봅니다. 리트리브 중에 톡톡.. 슬쩍 대를 당기니 그때서야 시원하게 가져가네요. 리트리브중에 가져가는 경 우는 거의 없네요. 즉, 입질이 약은거겠죠. 네가지색의 웜을 써봤는데 입질은 전무합니다. 오로지 청개비에만 반응을 합니다. 몰근처에서 입질이 오네요. 첫탐사인데도 불구하고마리수,씨알 만족스럽네요.
날추운데 방한 신경쓰시고 출조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