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물건방파제조황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글 읽기만 가능합니다.

남해 물건방파제조황

머리로하는낚시 106 14573 0


① 출 조 일 : 11/16(토요일 오후)

② 출 조 지 : 남해 물건 빨간 방파제

③ 출조 인원 : 낚시인 2명+ 가족여행1팀,

④ 물 때 : 감성돔은 안물고 사람만 왕창 많을때ㅠ

⑤ 바다 상황 : 오전은강풍,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잔잔한 호수.
 
⑥ 조황 요약 : 감성돔(7), 숭어(10)
 



안녕하세요 인낚회원 여러분, "머리로하는낚시" 입니다.^^

지난번 조행기에서 말씀드렸던 새우등짝만 깨물던 놈과

목줄만 팅하고 끊고 도망간 녀석을 잡으러 물건방파제에 재도전 해보았습니다.



주말 낚시는 조사님들이 너무 많아

낚시기법이나 채비운용에 어려움으로

그동안 출조를 잘 하지 않았으나




일기 예보상 토요일 오후 시간때가 앞으로도 오지 않을

아주 좋은 기상 여건이기에 무리인줄 알면서 출조를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내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낚시가 하기 힘들어

내항의 여러곳의 낚시 포인트가 남아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점심시간때에 맞추어 여유있게 출조를 해봅니다.




주말이라 많은 조사님들께서 출조하여 열심히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지난 출조에 목줄 터지고 예민한 감성돔에 고생한 내항 자리는
 
 다행히 바람영향인지 조사님이 아무도 안계십니다. ^^

자리를 잡아놓고 대충 짐정리를 하고

오늘의 상황은 어떤지 방파제 정찰을 나가 봅니다.




바다에 띄어진 살림망에는 숭어 낱마리가 보이고,

외항에는 학꽁치 낚시하시는 분도 보이고..

바람의 영향인지 선상낚시하시는 분은 대부부 외항에 있습니다.





쑥떡과 콩떡의 정보통에 의하면 새벽에 대물을 잡았는데 40후반쯤은 되는 놈을 여럿 잡아 놨다는

소문이 돕니다.

정말인지 눈으로 확인은 못했지만.

왠지 모를 기대감에 자리로 돌아와 채비를 시작합니다.



채비를 다하고 캐스팅을 하려는데...

역시.. 주말은 많은 조사님들때문에 자리가 협소하여

바다에 찌를 던질곳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밑밥도 여기저기서 마구 뿌려주시고...

밑밥이 흐트러지면 꽝인곳에서

제가 공략할 포인트 가까운 아주 가까운곳에서 밑밥을 좌우로 헡어 뿌리고 있어서

그냥 낚시를 포기합니다.ㅠㅠ



바다상황(밑밥으로 인해 엉망이된 바다)이 잠잠해질때 까지 다른 조사님들의
찌를 주시하면서

입질 패턴을 분석해봅니다.


대부분의 조사님이 밑밥을 헡어 뿌리기를 하시니 정확한 입질형태가 나타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력이 있어 보이는 듯한
멋진 밑밥품질을 하시는 분이 있어 그분의 찌만 주시해 봅니다.

역시나 숭어 입질에.. 아가야 감성돔에.. 바다가 여전히 엉망인것 같으나..

며칠절의 상황과는 뭔가 다른느낌?



현재시간이 오후2시쯤인데. 벌써 잔챙이들의 공격이 있을터면.

오늘의 조건은 괜찮을것 같다는 느낌에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옆조사님들께서 제 자리로 열심히 밑밥을 주셔서 정말 감사히 밑밥없이 낚시를 시작합니다.

(겉조류와 속조류가 엄청 다르다는걸 모르시는 분들께서 밑밥을 열심히 주십니다.^^*)

(물건내항은 겉으로 보기에는 조류가 없으나
의외로 눈에 보이지 않는 속조류가 아주강하다는 .... 아시는 분만 참고^^*)


 

첫 캐스팅후 좁은 자리 영향으로 채비가 완전안착되기도 전에

뒷줄을 견재하여 채비 안착동시에 일자형의 팽팽한 상태를 만듭니다.
 
(허접한 그림 실력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첨부를 해봅니다.^^*)
(제 조행기가  글자로는 이해가 조금 힘들다는 말씀이 계셔서.
 앞으로는 허접하지만 약간의 자작 그림도 올려볼까합니다. 양해부탁합니다.^^)
<img src=
 
 
 
이렇게 채비 정렬을 꼭 하셔야 옆사람과도 엉키지도 않고
 
 
 
미세하게 머금고 있거나. 
 
살짝 가져갈때 챔질을 하면 후킹이 자~알!  됩니다.
 
(위의 그림처럼 채비를 정렬하시면
 입질과 동시에 챔질했을때
낚시대를 반정도 들었을때 이미 덜컹하고 후킹되는 느낌이 오면서
완전히 낚시대를 세우기만 해도 고기는 이미 제압되고 여유줄 없이 바로 릴링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챔질을 해도 바늘까지 전달되기도 전에
 
감성돔이 뱉어 버려서 후킹이 되질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찌는 쏙~! 하고 내려갔는데 챔질 해보니 없네...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딱한번만 따라 해보세요.
 
 
 물건내항에서는 잘 됩니다.
 
물건에서 낚시하시는 조사님들을 보면
 
채비와 뒷줄 일자형태로 관리하시는분 거의 안보입니다. ㅠㅠ
 
 
---------
 
 
 
밑밥투척도 없이 시작한 첫 캐스팅에서 미세한 건들림이 감지됩니다.
 
바늘을 뱉지는 않고 가만히 물고 아주 조금씩 머리만 흔들흔들하고 있습니다.
(이때 찌톱에는 깔짝대며 미세하게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합니다.)
 
감성돔의 입질이라고 하기에는 툭하고 건들림이 너무 약한걸루 보아
숭어인듯 합니다.
 
그러고는 갑자기  쏘~옥 하고사라집니다.
<img src=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에 무거운 덩치가 느껴집니다.
 
쿡~! 할듯하면서 옆으로 왔다갔다.. ㅋㅋ.. 숭어입니다.
 
다른 조사님들에 의해 밑밥이 많이 뿌려져서 숭어가 집어된 듯합니다.
 
 
 
두번재 캐스팅.. 여전히 입질형태는 숭어입니다.
챔질을 해보면 여전히 숭어입니다.
 
 
밑밥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계속 낚시하기가 죄송스러워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제가 오늘은 가족과 함께오신 분과 동출이라 
 
저 혼자만  낚시를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조사님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그냥 가족분들께 오늘 하루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도록
낚시채비부터 챔질까지를 도와 드리기로 합니다.
 
제가 오늘 도와드릴 분은 초등학생(ㅠㅠ)입니다.
 
 
한두번 낚시를 해봤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쫌.. 그렇습니다.^^
 
 
 
낚시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 위해 여행온터라 가족중에
 
아이들이 가장 즐거운 추억이 되면 좋겠다 싶어서
 
하나하나 채비도 해주고  조사님들사이 좁은 공간에서 
 
캐스팅도 하면서 조금씩 낚시의 기본동작들을 가르칩니다.
 
 
 
 
 
캐스팅은 제가 해주고
 
 
 
 
 
채비가 안착되면서 찌에 나타나는 현상을 통해
 
 
 
채비가 엉킨건지 새우가  없는건지를, 하나씩 이해될때까지 ,
암기될때까지.
계속 무한반복시킵니다. (스파르타식ㅋㅋ)
 
 
 
 
그다음 채비 일자 정열,
 
뒷줄견재하면서 끌기.
 
 
 
 
 
새우를 살짝 건들고
미세하게 머금고만 있기만 하면
 
뒷줄을 주었다가 조금 기다린후
 
다시 찌톱이 2cm만 나오고 잠겨 있을때
(원래는 찌톱이 5cm가 수면위로 나옴)
 
2cm 나와 있는 찌톱만 잠기게 아주 천천히 미세하게 끌기.
 
그러다 찌톱이 가만히 있으면 찌를 퉁퉁 튕기기..
 
 
 
 
 
시각적으로 보이는
 
찌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기술을 익히니
 
아이도 재미있어 합니다.
 
 
 
 
 
 
그렇게 하여 어린 조사님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당장 고기잡을수 있는
 
속성 기술만 급하게 전수합니다.
 
 
 
 
아이가 똑똑해서 그런지
 
재미있는 놀이 같아서 그런지  조금씩 적응하면서.
 
궁금한것도 질문하고 서서히  대화도 합니다. ^^*
 
 
 
 
1시간 정도의 강한 훈련후
 
드디어 모든게 준비된상태에서
 
 비장한 각오로
 
캐스팅을 하여
 
낚시대를 꼬마 조사님께 전달합니다.
 
 
 
 
 
바늘까지 채비가 안착되는것이
 
찌톱에 나타나자마자
 
바로 채비를 일자형태 만들면서 끌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봐도 제법 폼이 납니다 ㅋㅋ)
 
 
 
 
세번의 끌기후 툭하고 건들림 발생...
 
가만히 그대로 있으면서  뒷줄만 조금 여유있게 주라고 시킵니다.
 
그러고는 찌가 5cm잠깁니다. 
 
 
 
 
꼬마 조사님께 챔질 금지를 시킵니다.(1차 입질은 챔질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물속에 잠긴찌가 다시 수면위로 1cm만 나와서
미세한 오르락 내리락만 반복합니다.
꼬마 조사님의 눈에서 신기한듯하면서 즐거운 미소를 띄웁니다.
 
 
이번에 찌가 잠수되면 2초만 기다렸다가 챔질하라고 시킵니다.
 
 
 
말이 끝남고 동시에 찌가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 참  고------
기존의 챔질 시기와  오늘의 챔질 시기가 달랐습니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기본 챔질 타이밍은 세번째 입질에서 챔질입지만.
 
오늘  챔질 타이밍은 두번째에서 챔질입니다
 
 
 
<기존 예민한 시기의  챔질 타이밍>
예비입질후 잠겼던 찌톱이 조금만 올라오고 오르락 내리락 반복후
두번째 서서히 50cm정도 입수후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
세번째는 서서히 더 잠기다가 빠르게 사라짐.. 이때 챔질!
 
&lt;img src=


 
 
 
 
 
<날씨가 조금 따뜻한 오늘의 챔질 타이밍>
예비입질후 잠긴찌톱이 조금만 올라오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두번째 서서히 잠길때 챔질!
&lt;img src=


 
 
 
 
 
 
---------------------------참고  끝^^* --------------
 
 
 
 
챔질~!,  난생 처음 챔질을이라는 것을 해보는 꼬마 조사님!
 
 
낚시대를 두손 가득감싸안고 챔질을 하는데 낚시대 끝이 심하게 휘어지기 시작합니다.
 
꼬마조사님을 힘으로는 지탱이 되지 않을껏 같아서
 
 
 
제가 급하게 낚시대만 세워주고고
꼬마조사님 겨드랑이에 낚시대 아랫부분을 끼워주고.
릴링을 시켜봅니다.
 
 
 
 
영차! 영차! 아주 힘겹게 릴링을 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조사님 포스입니다.
 
한참을 릴링후에 올라온 녀석은 45cm의 숭어입니다.
 
 
 
꼬마조사님의 평생 기억에 남을 첫 조과입니다.^*^
 
한마리 잡고나니 자신감이 생긴듯해 보입니다.
 
 
 
 
 
 
두번째 캐스팅..
 
이번에도 좁은 공간으로 인해
캐스팅은 제가 해주고
낚시대를 꼬마조사님께 건네줍니다.
 
 
 
낚시대를 받자마자
 
자동으로 뒷줄 일자 만들고
 
채비 안착되는 것 확인하고
 
바로 끌었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밑밥지점까지
 
서서히 채비를 끌고 들어옵니다.
 
 
 
옆에서 보면 꼬마 조사님의 실력이 상당해 보입니다. 
 
(이제는 제가 옆에서 별루 조언해 줄것도 없어 보입니다. ^^*)
 
 
 
 
 
밑밥지점 근처에서 툭하고 건들림 발생..
그러고 오르락 내리락만 반복합니다.
뭔가 다른 형태의 입질입니다.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의 입질입니다.)
&lt;img src=


 
 
 
 
 
 
 
한참후에 미동도 없어 걷어 들이고
 
다시 캐스팅합니다.
 
그러데 이번에도 툭하고 건들고 한참을 오르락 내리락만 을 반복합니다.
 
분명 툭하고 건들림은 감성돔형태인데.. 뭔가 이번에는 불편한게 있다는 생각에
 
오르락 내리락할때 채비를 천천히 감아올려 새우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예민하게 입질할때는 크릴의 단단하기에 따라서 입에 넣었다 뱉었다를 반복하거나
 
입에 살짝 물고 꽁콩 깨물기만을 반복하다가 그냥 뱉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늘에 끼운 새우의 곳곳에 꽁콩 씹어놓은 자국과
 
크게 넓은 부분에 의해 눌린듯하게 납작하면서
 
 
 
흐물거리는 새우 상태로 보아
 
이번이 그런 경우입니다.
 
 
꼬마 조사님의 손맛을 위해 잡어공격에 조금 견딜수 있게 
소금을 뿌려서 단단하게 만든 새우를 끼웠는데 그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새우를 생생하고 통통한 생크릴로 교체하고
캐스팅하여 꼬마조사님에게 낚시대를 건네줍니다.
 
 
 
 
 
밑밥지점 도착 1m전에 툭 하고 건들림이 발생...
 
근데 건들림이 심상치가 않아 보입니다
 
주위에서 아직 감성돔 소식이 없는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꼬마 조사님께 챔질 타이밍을 일러줄테니 우선 시키는대로 하라고 주문합니다.
 
 
 
 
 
 
 
약하게 머금고 있던 바늘을 물고
 
찌톱을 한번에 훅하고 잠수시킵니다.
 
 
 
 
 
(확실히 크릴의 단단하기 정도가 오늘은 문제가 되는 날인가 봅니다.)
 
 
 
 
 
 
꼬마 조사님이 놀라서 챔질하려던 낚시대를
 
 
제가 옆에서 급하게 손으로 누르면서 중지시키며 아직이라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윽고 찌톱이 수면위로 2cm만 나오고 미세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합니다.
 
1분정도 지나고  찌가 스물스물  입수되면서 빠르게 사라집니다.
 
챔질~! 
 
 
 
 
꼬마조사님의 허공을 가르는 힘찬 챔질!
 
 
이번에는 챔질과 동시에
꼬마 조사님 혼자서 낚시대를 겨드랑이에 끼우고 바로 릴링에 들어갑니다.
(타고난 꾼인가 봅니다 ^^)
 
 
 
낚시대 끝을 보니 휨새와 쿡쿡거림이 분명 감성돔입니다. ^^*
 
 
 
 
 
 
반정도 릴링하고 꼬마 조사님이 힘겨워 하길래
 
낚시대만 받쳐서 릴링을 도와줍니다.
 
 
 
 
 
 
한참만에 올라온 녀석은 27cm 감성돔.. 
 
꼬마 조사님 일생의 첫 감성돔.!
 
감성돔의 뗏깔이 아주 멋져 보입니다.
 
 
 
 
 
빨리 고기를 더 잡고싶어하는 마음의 꼬마조사님이
 
얼른 캐시팅 해달라고 조릅니다
 
 
 
 
 
새우를 이뿌게 달고 캐스팅하여 낚시대를 전달하고
 
잡아놓은 감성돔을 살림만에 넣고
 
바닷물에 넣고 있는데.
 
 
 
 
 
꼬마 조사님이 언제 채비를 정렬 다하고 밑밥지점까지 끌고 왔는지.
벌써 1차 입질 들왔다고 소리칩니다.
 
 
 
살림망을 정리하고 꼬마조사님 곁으로 달려갑니다.
찌의 움직임이 어땠냐고 물어보니.
 
 
툭하고 건들고 잠수시켰다가. 찌톱의 반만 나오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중이랍니다.
 
 
 
혹시 숭어 입질처럼은 아니냐고 물어보니.
찌톱이 그것보다는 빠르게 입수되었다가  나왔다고  합니다.
(꼬마 조사님 이제 찌 보는 실력이 고수가 되어 갑니다.ㅋㅋ)
 
 
 
찌톱의 움질임도 정확하게 볼 줄고 알고 해서
그럼 이번에는 스스로 챔질 타이밍을 잡고
챔질을 하라고 해봅니다.
 
 
 
저는 옆에서 조용히 찌만 주시하고 있습니다
 
 
 
1cm만 나와 있던 찌가 아주 천천히 잠기더니
 이번에도 빠르게 사라집니다.
 
 
 
그러고 잠시후
 
 
 
 
꼬마 조사님이 힘차게 허공을 가르면
 
당차게 "후~~욱"하고 챔질을 합니다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를 세우지를 못하고 감성돔의 쿡쿡 거림에
꼬마 조사님의 가녀린 팔이 흔들흔들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낚시대를 세워주고 릴링을 시킵니다.
 
이번에는 조금 큰녀석인지 쉽게 올라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릴링을 마무리하고 올라온 녀석 힘좋게 생긴 28cm의 감성돔입니다
 
오늘 꼬마 조사님 운좋은 날입니다. ^^*
 
 
 
 
 
 
한 포인트의 지속적인 밑밥 공략으로 감성돔이 집어가 된듯합니다.
 
 연속 두번의 감성돔의 출현..
 
주위에서 꼬마 조사님을 부러운듯 쳐다봅니다.
(방파제 내항은 꼬마 조사님 말고는 아직 조과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캐스팅만 해주고 
 
저는 밑밥투척하고
 
방금 잡아놓은 감성돔 살림망에 넣고 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훅" 하고
 
꼬마 조사님이 챔질을 합니다.
 
 
 
 
놀라서 낚시대 끝을 보니 휨새와 쿡쿡거림이 역시 감성돔입니다.
 
꼬마 조사님 완전히 타고난 낚시체질인가 봅니다.^^
 
 
 
 
 
현재시간 오후4시정도,
 
 
오늘은 찌톱에 전해지는 입질형태가 전체적으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꼬마 조사님의 조과 말고는 아직 내항쪽은 잠잠해 보입니다.
 
 
 
 
완전 신난 꼬마조사님이 빨리 캐스팅해달라고 조릅니다.
 
 
 
 
 
 
 
채비가 석축에 쓸려서 목줄 교체해야 하는터라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더니 얼굴표정이 침울해집니다.ㅠ
 
빠르게 채비정비하고 캐스팅해줍니다.
 
 
 
 
 
오후4시30분경쯤이 되니 주위 다른 조사님들께서도 감성돔을 낚기 시작합니다
 
 
 
 
 
외항과 내항 모두 입질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아직 바람도 불지 않고 잔잔하고
수온 또한
 낮에 17~18℃에서 저녁이 되어가면서 기온은 떨어지고  있지만.
 
수온은 16~17℃를 유지합니다. 아주 좋은 조건입니다.
(최근 수온 , 아침:10~12℃, 점심 15~17℃, 저녁:12~13℃, 밤:9~10℃)
 
 
 
 
 
 
얼마전 놓쳤던 큰놈을 기대하며 5시정까지는
 
꼬마 조사님의 낚시를 도와주기로하고
 
저는 그 이후로 대물을 노려볼까 합니다.
 
 
 
 
 
밑밥투척도 저녁포인트위주로 해가면서
 
서서히 대물을 잡을 준비를 해갑니다.
 
다른분 낚시하시는거 구경하던 도중
 
 
 
 
 
 
 
꼬마 조사님의 챔질소리에 고개를 돌립니다.
 
 
 
 
 
 
 
팽팽하게 뒷줄견재하면서 하는 챔질이라
 
낚시대를 반정만 들었을때
 
이미 후킹됨이 전달되면서
 
 
 
 
꼬마 조사님의 낚시대가 세워지지를 않고
 
 
 
 
점점 아래로 펴지면서 일자가 되려고합니다.
 
 
 
 
 
 
 
숭어가 큰놈이 물었구나 싶어서
 
 
 
 
 
얼른 낚시대를 받쳐들고 릴링을 도와줍니다.
 
 
 
 
 
근데......
 
 
 
 
 
 
 
 
숭어라고 하기에는
 
 
 
 
낚시대를 움겨진 저와 꼬마 조사님의
 
 
 두팔이 심하게 쿡쿡하면서 흔들립니다.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과 함께 
 
꼬마 조사님께 큰 기쁨을 드리고자
 
그냥 릴링을 지시합니다. 
 
 
 
 
 
 
 
꼬마조사님 혼자서하다가 힘들어하면
 
제가 낚시대를 받쳐주고
 
 
 
 
 
 
심하게 쿡쿡할때는 낚시대만 세우고 기다리게하고.
 
여러번 반복하여 겨우 앞쪽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제 몇번만 릴링하면 녀석의 얼굴을 볼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두번 정도릴링하고
 
 
잠시 얼굴을 보여준 녀석은
 
 
 
 
 
 
 
 
 
 
 
40cm는 충분히 넘어보이는 감성돔입니다.
 
 
 
 
 
 
 
 
 
 
 
 
 
 
이건 꼬마 조사님이 마무리 절대 안되겠다 싶어
 
 
 
 
 
 
낚시대를 넘겨 받으려고 우왕좌왕하는  순간
 
 
 
 
 
 
 
감성돔이 마지막 힘을 쓰며 아래로 쳐박습니다. 
 
 
 
 
 
 
 
 
 
 
 
낚시대를 넘겨받고 대를 한번 새워보기도 전에
 
그냥 그대로..... 그대로...... .
 
 
 
 
 
 
 
석축에 목줄이 쓸리면서 찌가 공중으로 날아갑니다.
 
 
 
 
 
 
 
 
 
 
아~~~~,,,,,아~~~~ 탄성과 비명이 절로 나옵니다.
 
 
 
 
 
 
 
 
 
 
 
 
이놈 잡았으면 꼬마조사님 완전 오늘 대박인데 말입니다. ㅠㅠ
 
 
 
 
 
 
 
 
 
 
 
채비하는 동안 집어된 감성돔이 혹시나 흐트러지지 않았을까봐
강하게 밑밥을 투척하고
 
 
 
꼬마 조사님의 낚시대를 캐스팅해서 전달해줍니다.
 
 
 
 
 
 
 
대물의 이른 출현에 너무 놀라서
저도 급하게 채비에 들어갑니다.
(현재시간 5시정도)
 
 
 
 
 
 
 
 
저의 채비가 마무리 될때쯤에  
 
꼬마조사님이 또한번의  챔질을 합니다.
 
 
혹시나 해서 
 
 
바로 꼬마조사님께 달려갑니다.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를 세우지도 못하고 
 
 
 
 
일자로 펴진상태에서
 
 
 
 
 
 
 
 
꼬마 조사님이
 
 
물고기의  강력한 힘에
 
 
방파제 끝단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라 급하게 조사님부터 붙잡고
 
나서 낚시대를 뺏어 잡아봅니다.
 
 
 
 
 
 
낚시대가 이미 일자로 펴진상황에 원줄마저 팽팽한 상황이라
낚시대를 세우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 
 
 
 
 
 
 
 
두손에 느껴지는 파워가 어마어마합니다.
 
 
 
 
 
 
 
 
겨우 낚시대를 세우려는 순간 ~
 
 
팅~~하고 뒤로 주저 앉습니다.
 
 
 
 
 
 
 
녀석이 한참을 꼬마 조사님이 힘겨루기를 하던터라
 
원줄 깊숙히 여에 쓸려서 찌만  "쓔~웅" 하고 날아옵니다.
 
 
 
 
 
 
 
꼬마 조사님은 이제 위험하고 대물도 출현하는 터라
 
채비를 다시 해주지 않고 제가 다시 도전해봅니다.
 
 
 
 
 
 
 
 
목줄1.5호, 감성돔바늘 3호, 예민 막대찌2.0호
로 도전장을 내밀어 봅니다.
 
 
 
첫 캐스팅후 잠잠하던 찌가 "쏘~옥"하고 사라지더니 올라 오지 않습니다.
잡어입질 같아 살짝 챔질해보니. 26cm정도의 감성돔이 올라옵니다.
 
 
 
 
 
두번째 캐스팅도 입질이  전형적인 잡어 입질입니다
 
 
(아래 그림은 막대찌 상단의 잔존부력이 0.2B이내로 찌맞춤 되었을때 나타나는 잡어 입질입니다.)
 
(0.2B정도 이내로 찌맞춤 되지 않은 막대찌에서 아래와 같이 나타나는 것은
 예민한 감성돔이 미끼를 먹엇다 뱉었을수도 있습니다.)
&lt;img src=




 
 
 
얼른 채비를 감아올리고 새우를 다시 끼우고
세번째 캐스팅을 합니다
 
 
 
 
 
 
 
 
두번의 대물의 놓친터라
 
집어에 문제가 있을것 같아
 
 
아주 단단하게 돌땡이처럼 뭉친 밑밥을 감성돔머리에 맞을수 있게
한곳에 정확하게 무한 공격을 해봅니다
 
 
 
 
 
 
 
 
 
그러고 10분후
 
 
찌가 툭하고 건들림이 발생합니다
 
툭하는 강도가 다른놈들과는 다릅니다.
 
 
 
 
5cm 입수를 하던 찌가 
 
 서서히 잠길듯하면서 눈치만 봅니다.
 
 
 
그러던 찌가 다시 10cm 더 입수되어 들어갑니다.
 
 
 
이건 분면 잔챙이 급한 입질은 아니고
 
큰놈들의 여유있는 행동입니다.
 
 
 
 
 
1분여를 그렇게 있던 찌가 서서히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약간의 여유를 주고 챔질합니다.
 
 
 
 
 
 
 
바위를 덜컥하고 건 듯한 꿈쩍도 안하는 낚시대...
 
분명 바닥걸림은 아닌 입질이었는데....
 
 
 
 
잠시후 낚시대 끝이 흔들흔들 합니다.
 
 
 
 
 
 
순간 아~~` 뭔가 큰놈이구나.  느낌이 팍팍 오면서 긴장이 됩니다.
 
 
 
 
 
 
 
 
릴링을 할 엄두도 나지않고
 
가만히 낚시대만 세우고
 
서로 힘겨루기에 들어갑니다.
 
 
 
 
 
 
 
한참을 기다리던 녀석이
 
서서히 쿡쿡거림을 주면서 릴링이되어 옵니다.
 
 
 
 
 
발밑에 올때까지 
 
남아 있는 힘을 다해서 저항하며
 
천천히 조끔씩 끌러 나옵니다.
 
 
 
물속에 있던  찌가 수면에 보이기 시작하고
 
 
 
 
 
드디어 기다리던 녀석이
 
 
 
 
 
물속에서 넙쩍한 은색을 띄며 번쩍입니다.
 
 
 
 
 
 
 
 
 
천천히 수면위로 띄우는 순간 빠르게 뜰채로 마무리 합니다.
 
 
 
 
 
 
 
 
 
 
녀석과의 한판승부가 끝났다는 안도감에
거친숨이 쏟아집니다.
 
 
 
 
 
 
 
올라온 녀석을 방파제에 놓고사진을 찍습니다.
 
43cm의 힘좋은 감성돔입니다.
 
 
 
 
 
 
 
 
 
 
 
 
 
 
 
 
 
 
 
 
 
 
 
 
 
 
 
 
 
 
 
 
 
 
 
 
 
 
 
 
 
 
 
 
 
 
 
 
 
&lt;img src=

&lt;img src=


 
 
 
꼬마 조사님의 두번의 실패후 올라온 녀석입니다.
 
 
 
 
 
그후로 입질은 계속 들어오지만
 
밑밥이 마무리 되다보니
 
입질형태가 시원하지도 않고 후킹도 되지 않고
 
 
 
이렇다한 사이즈는 나오지 않고
 
 
 
 
가족팀이 일찍 철수해야 하는 관계로  철수를 합니다.
 
 
 
 
 
 
 
 
 
 
 
 
나오는 길에 가족분께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한다고 하시어
 
 
 
 
물건방파제에서 가까운
 
남해군 지족마을 시내에서 음식점을 찾습니다.
 
 
 
 
 
 
 
중국집이 있어서 들어가니 영업시간이 끝났답니다.ㅠㅠ.
 
얼큰한 짬뽕 국물 이 생각났는데 아쉽습니다
 
 
 
 
 
 
 
 
 
지족마을 시내에서 음식점을 찾던 중에 훤하게 간판에 불어들어온 곳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 영업하시는지 여쭈어 보니 다행이 10까지는 한답니다.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편안하게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lt;img src=

 
 
 
 
 
 
 
 
 
 
 
 
 
 
 
실내는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고 화분에 ..장식품에..
 
음식점이지만 편안한 카페 같은 느낌이 납니다.
 
 
&lt;img src=


 
 
 
 
 
 
 
 
음식 종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부대찌개, 불고기전골, 수제비, 칼국수, 된장찌개, 김치찌개.등..
 
&lt;img src=


 
 
 
 
 
 
 
부대찌개가 먹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불고기전골을 외칩니다^^*
 
항상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우선이죠^^
 
오늘 아이들이 힘좀 썼는데 든든하게 고기를 먹어야죠 ㅋ
 
 
 
 
 
 
푸짐한 전골의 양으로 인해 
 
끓는 동안에 국물이 넘쳐 흐릅니다.
 
아까운 국물이 넘치지 않게 따로 담아놓습니다.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한데
맛까지 있고  정말 잘 찾아온것 같습니다
 
 
 
 
 
따뜻한 국물을 한숟가락 떠서  전골의 맛을 봅니다.
 
 
담백하고 시원한  전골의 맛이 일품입니다
 
 
 
 
 
 
 
 
 
낚시 끝나고 먹는터라 더욱 맛나게 느껴집니다.
 
&lt;img src=


 
멀리서 오신 가족분들이라 
늦은시간에 괜찮은 음식점 못찾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끝내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오늘 잡은 감성돔 녀석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
혹시 낚시끝나고 늦은 시간에
저녁식사 해결하실려면
한번쯤 들러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전11시~밤10까지 한답니다.
새로 리모델링 한거라 네이버나 다음 로드뷰에서는 잘 안나오고
 
주소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876번길 22    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족마을 안쪽 시내를 지나시다보면 쉽게 눈에 보입니다.
-----------------
 
 
 
맛있는 저녁 식사를 마무리로  오늘의 조행기을 마무리 합니다.
 
 
 
 
 
 
 
 
저의 조행기에 관심 가져 주시는  모든 인낚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낚시기술 향상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안낚하세요^^*
 
 
 
 
 
 
 
 
 
----------------------------------------------------------------
 
 
 
물건방파제에서 만난 반가운 분들이 있습니다.
 
[올타쿠나],[감성돔의적수] 그외 한분(^^*), [흰물고기] 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다음번에는 더 좋은 조황과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성돔의 적수 사모님!
낚시 실력도 출중하시고
멋있으십니다^^
 
덕분에 맛있는 삼겹살 잘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물건 방파제 조황요약>
 
바람에 영향으로
오전의 조황은 거의 없는 편이며
오후로 접어들면서 바람도 없어지고 전체적인 숭어나 아가야감성돔의 조황이 살아나는듯합니다.
 
 
외항쪽에는 학꽁치가 낚이고 있습니다.
 
 
야간낚시와 새벽낚시 하시는 분들께서 대물 입질을 받으시고 
못잡으신 분도 있고
실력있으신 분들은 몇마리 잡으셨다고 합니다.
 
 
새벽시간대에 외항에서 일부 정해진 포인트에서 대물의 입질이 간혹 있었고
일부포인트에서는 연속적인 입질로 마릿수 하신분들도 있으십니다
(사이즈는 40~50cm사이입니다, 그이상 사이즈는  대부분 낚시대 한번 못세우고 터집니다.)
 
 
오전에는 내항 외항 모두 조과가 저조하며
 
오후에는 바람의 영향만 아니라면 해질녁으로 갈수로 입질이 살아나고
 
잔챙이와 숭어의 입질속에서 대물의 입질이 한두번씩 이어집니다
 
 
외항은 정해진(현지꾼들만 아는 포인트)포인트에서 해질녁및 야간에 대물이 나오기 시작하며
내항은 해질녁부터 초저녁까지(바람이 불지 않는조건하에) 대물이 입질합니다.
 
 
 
----------------------------------------------------------------------
 
<낚시 채비 운용>
 
오전은 입질이 거의 없는 상태이고,
 
오후에는
 
목줄: 1.2호나 1.5호나 입질횟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해질녁에는 대물의 입질에 대비하여  가급적이면 1.5호~1.75사이를 권장하며
                 야간에는 2호 목줄까지 입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바늘: 낮에 바다가 잔잔할때는 1호나, 코팅계열의 바늘이 입질횟수가 많았지만.
         약간의 바람과 해가 서서히 넘어서 꺽이는 시간대인
         오후3시반 정도부터는 바늘의 호수와 무관하게 입질이 들어옵니다.
 
 
입질형태: 바다가 잔잔하여 앞번보다는 덜 예민하였으나.
               주간에는 막대찌의 잔존부력을 0.2~0.3B이하로 맞추셔야 예민한 입질을 겨우 받을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캐미를 제외한(캐미가 입수되기 전까지의 막대찌 찌톱)찌톱의 잔존부력이 1B이내로
               맞추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난번에는 야간 입질이 조금 시원한 편이었지만.
               지금시기는  대물의 입질이라 그런지 한번에 시원하게 가져 가지 않고 머금고 있다가
               뭔가 불편한게 있으면 자주 뱉어 버립니다. (야간 낚시하실때 참고하세요)
 
 
              야간 입질은
               예비입질하고 머금었다가 뭔가 이물감이나 잔존부력등을 확인하고..서서히 잠기다 멈추고...
               그런 다음 쭈~우~~욱! 가져갑니다.
 
 
 
(오늘의 특이점)
백크릴(낚시바늘 먹이용크릴)
               잡어에 어느정도 물속에서 견디게 할 목적으로
               크릴에 소금을 뿌려 단단하게 만들어
               사용하는데
 
               오늘은 입질형태가 단단한 크릴에서 예민하게 물어다 놨다를 반복하고 후킹이 되질 않았습니다.
               생생하고 통통한 생크릴에서 시원한 입질이 있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저는 개인적으로 단단한 새우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
                
 
 
 
< 시기적인 분석>
 
 
이제는 대물의 시즌이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여러 조사님들이
잔챙이들의 입질속에서 분면한 대물의 입질이 있었고 여러 조사님들께서
마릿수로 잡으셨습니다.(40~48cm가 주종)
 
 
초저녁에 반짝 폭발적으로 들어오던 입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낮에 25~30사이즈의 감성돔 입질도 거의 없습니다
 
 
오전 시간대는 오전 7시~오후2시  <==입질의 거의 없습니다. 가끔 숭어 낮마리. 외항은 학꽁치 잡힘.
 
오후 시간대는 오후3시~5시,<==25~35사이가 주종이며 해기 기울수록 가끔 대물이 입질합니다. 
 
저녁 입질시간 오후5시~7:40분 <== 35정도가 주종이며 대물입질로 목줄끊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야간 입질시간  밤9시~새벽1시  <==아주 한정적인 포인트에서만 가끔씩 대물의 입질이 있습니다
 
새벽시간대 입질:새벽2~아침6시  <==대물의 입질이 잦은 편이니 주요 포인트에서 집중하시면
                                                         대물얼굴 한번 보실수 있을듯합니다.
 
 
 
 
현지꾼들만이 아는 일부포인트에서
 대물이 출현되며
채비법또한 포인트별로 각각 다르며
입질시간, 입질 패턴 밑밥운용,
물때가 다르기 때문에
 
본 조행기를 보시고 현지숨은 꾼의 도움없이 단독출조는
감성돔 얼굴 보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지꾼 아닙니다 ㅠㅠ)
(저도 지금부터는 조과가 아주 저조합니다.ㅠㅠ)
 
 
이번 출조는 그동안 조용하셨던 물건방파제 현지 숨은꾼들께서 몇분 출조하여
마릿수 하신것 말고는 조황이 아주 저조하였습니다.
 
 
 
 
========================================================================
 
 
조황이나 채비 운용, 낚시기법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과 생각중심을
 
작성되었으므로
 
 
낚시하시는 분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
 
 
 
 
 

106 Comments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0 07:50  
대물 얼굴한번 볼뻔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이번주 시간되면 물건 갈까 생각중인데..
그자리 옆에서 저도 대물한수를 노려볼까합니다.^^*
감성돔의적수님.
꼭 대물 한수 하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낚시애 2013.11.20 00:01  
지금까지 본 조행기중 최고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고
사진도 없었는데..
정말 집중있게 보았습니다..
글속으로 빠저들게 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0 07:5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항상 안낚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진주남자 2013.11.20 03:27  
저도 16일  새벽에 묽ㄴ같은데 전 감생1마리 32 정도염~  한마리 숭어2마리  돌돔 26짜리 한마리 다수 잡어등등~ 오후 5시에철수햇답니다~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0 07:52  
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항상 안낚하시고 즐낚하세요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0 07:44  
<초보 낚시객 님 보세요^^>
쪽지 수신거부해제 시켜 주세요^^
답장이 안갑니다.ㅠㅠ
ll아기웅이 2013.11.21 22:30  
즐감합니다~ 한번쯤 가보고싶습니다..ㅎㅎ
다음 조행기 기대합니다^^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2 11:04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날카로운빛 2013.11.22 08:13  
저도 18일 오후부터 담날 오전까지 낚시 했는데 어휴~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물건은 그날 첨으로 가본건데 입질패턴을 몰라서 첨엔 쪼매 헤매였엇죠.ㅎㅎ
오후 5시쯤 되니 그전보단 입질이 다르게  들어오더군요.
한번은 찌가 갈짝갈짝 오르락 내리락 이러다가 수면에서 잠시 멈추는 시간이 있더군요.
그때 챔질하니 38CM정도 한마리 다시 캐스팅 몇번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바로 쭉~빨고
들어가는 입질.. 그 이후 강력한 입질 한번 받았는데 원줄이 팅 해뿌데요.
그 담부턴 입질 이 찌만 끌고 가고 건드리고 잡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추위와 바람에 떨며(발이시려워서..)고생했는디 조매 마음엔 안들지만 두마리로 만족해야
했네요.ㅋㅋ
방파제 낚시는 몇년만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젠 할라카이 테트라가 겁이나서 못하것데요.그래도 다시 한번 가고픈 마음은 생기는데
날 좀 따실때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2 11:07  
바람부는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외항밤낚시만 계속하였는데.
 대물입질은 많이 들어오는데.
원줄이나 목줄이 팅~~! 하여 얼굴 못본넘이 너무 많고
입질들어올때 긴장감으로 인해 너무 피곤해서 ㅠㅠ
이제는 내항위주로 낚시합니다.
밤낚시 하실때 테트라 조심하고 항상 안낚하세요^^
석초 2013.11.22 14:54  
중독성...ㅎ  고마워요!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2 16:17  
조행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친절한감생이 2013.11.23 17:18  
가끔 눈팅만 하는 초보조사입니다.
이글을 읽고는 손이 간질거리고, 가슴도 뛰고, 체온도 올라가는게.. 병이군요.ㅋ
덕분에 감사히 잘 읽고 대리만족 합니다.
저두 기회가 된다면 한수 부탁드립니다...^^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4 09:15  
좋은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날씨 좋은날 출조일을 정해서
핸드폰으로 미리 연락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대양육대주 2013.11.25 14:18  
생에 최고의 조행기를 본거같네요 혹시 직업이 글쓰시는분
아닌지요? 생생한 현장감 박진감 넘치는 전개 깔끔한 마무리
아주 기억에 남는 조행기 잘봤습니다^^
머리로하는낚시 2013.11.25 15:5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낚시 가고싶은 마음을
 항상 머리속에서 그리다보니
낚시인들이 상상하고 갈망하던
상황이 글로 잘 옮겨 졌나봅니다.^^*
글쓰는 직업은 아니고 평범한 일반인입니다.^^
말씀 감사하구요 항상 안낚하시구 즐낚하세요^^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