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돔 번개 조황입니다.
출조일:4월9일
출조지; 소삼부도 보찰건너편 직벽옆 완만한곳. 포인트명 모름.
출조자:처리,보고,빵쟁이 형님
바다 상황 : 바람 태풍~~ 조류 총알~~ 너울 중급~~ 수온 남극약간위~~
대상어 :참돔
한 삼년전 갈퀴 오동여에서 철수직전에 입질 받아 다 띄워놓고도 뜰채 접어 넣어서 놓친
대구리 이후로 참돔 낚시 안하다가 슬슬 병이 도져서 날씨 안좋은줄 알면서도 갔다 왔습니다..
여수 국동항에서 가는데 배로 2시간반 오는데 3시간 걸리더군요..그만큼 날씨가 안좋았습니다.
포인트에서 맞바람에 수심 14미터 내리는데 3호찌도 안내려가서 5호찌 쓰니 겨우 내려가는데
22미터 주니 바닥에 살짝걸리네요.. 조류는 디게 빨랐습니다.... 200미터 다풀리는데 3분걸렸습니다..
날새고 100미터 쯤 흘려서 35되는 참돔 한마리 잡고 조류가 약해져서 다시 수심조절 15미터 하고
50미터 정도 흘리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찌.크게 이단 챔질 했는데..덜컥하네요..움직이지도 않고 가만있다가
질~~질~~ 두세번 끌고갑니다...무게감이 상당 합니다... 수심이 낮아서 그런지 난 바다로 바로 째고
이런거 없습니다...릴링하고 대가 빠다대 까지 휘어도 도무지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그냥 버티기....기다리니 또 질~~질~~ 끌고 갑니다...무슨 사람이 밑에서 끄는거 같네요...
속으로 80은 무조건 넘겠다..ㅋㅋ 하고 생각합니다.
(채비가 2호대에 8천번릴에 6호원줄 목줄4호 찌 5호로 반유동입니다)
그래서 다시 버티기 좀버티니 살짝 뜨는게 느껴져 릴링~~ 이때부터 조금씩 올라옵니다.
또 힘쓰면 버티기..버티기 말고는 어째 할수가 없네요.. 실력이 미천해서리...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찌가 수중에 살짝 보입니다...좋아~~ㅋㅋ 하고 자고있는 보고를 깨웁니다....보고야 왔다 사진찍어라....
난중에 뜰채질도 좀....ㅋㅋ 그렇게 두어번 릴링과 펌핑을 하는중에
팅~~ 했습니다...
바늘위 아까 상사리 잡았을때 살짝 쓸려있던 목줄이 끊어져버렸네요...
진짜 설마 했는데..바늘 새로 묶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ㅜ.ㅜ
아우~~#$%@%@@^^@
바로 밑밥 품질하고 채비하고 그지점을 다시 노립니다....
하지만 다시 물리가 없죠 ㅜ.ㅜ...
태풍같은 맞바람에 눈에서 광선 나올정도로 뚫어져라..집중하니
눈물이 흐르네요..슬프구나~`~` .맞바람은 사정없이 제 양쪽 볼에 따귀를 날립니다..아파~~.ㅜ.ㅜ
한 두번 정도 흘린뒤에 다시 입질이 왔습니다....
잔뜩 긴장하고 올리는데 아까보다 힘을 못씁니다..아니 아예 힘을 안쓰네요..
올라 오늘걸보니 45짜리 하나가 빠른 링링 때문에 그런지 물속에서 열기 올라오듯이
뱅뱅 돌면서 올라 오네요...ㅜ.ㅜ
그후로 안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련을 못버려 계속했지만
오늘 낚시에서는 한번 놓친 기회가 만회 될리는 없는걸 느꼈습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ㅜ.ㅜ
그렇게 마무리 하고 철수길에 너울에 몸을 맡긴채 흔들리며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지는데로 재도전은 무조건 해야겠죠?? ㅋㅋ
다시 기대가 되는게 낚시 인가 봅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사진은 모 낚시점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놓친거 때문에 사진찍을 힘이 없었습니다..
출조지; 소삼부도 보찰건너편 직벽옆 완만한곳. 포인트명 모름.
출조자:처리,보고,빵쟁이 형님
바다 상황 : 바람 태풍~~ 조류 총알~~ 너울 중급~~ 수온 남극약간위~~
대상어 :참돔
한 삼년전 갈퀴 오동여에서 철수직전에 입질 받아 다 띄워놓고도 뜰채 접어 넣어서 놓친
대구리 이후로 참돔 낚시 안하다가 슬슬 병이 도져서 날씨 안좋은줄 알면서도 갔다 왔습니다..
여수 국동항에서 가는데 배로 2시간반 오는데 3시간 걸리더군요..그만큼 날씨가 안좋았습니다.
포인트에서 맞바람에 수심 14미터 내리는데 3호찌도 안내려가서 5호찌 쓰니 겨우 내려가는데
22미터 주니 바닥에 살짝걸리네요.. 조류는 디게 빨랐습니다.... 200미터 다풀리는데 3분걸렸습니다..
날새고 100미터 쯤 흘려서 35되는 참돔 한마리 잡고 조류가 약해져서 다시 수심조절 15미터 하고
50미터 정도 흘리는데 순식간에 사라지는 찌.크게 이단 챔질 했는데..덜컥하네요..움직이지도 않고 가만있다가
질~~질~~ 두세번 끌고갑니다...무게감이 상당 합니다... 수심이 낮아서 그런지 난 바다로 바로 째고
이런거 없습니다...릴링하고 대가 빠다대 까지 휘어도 도무지 올라오지를 않습니다...
그냥 버티기....기다리니 또 질~~질~~ 끌고 갑니다...무슨 사람이 밑에서 끄는거 같네요...
속으로 80은 무조건 넘겠다..ㅋㅋ 하고 생각합니다.
(채비가 2호대에 8천번릴에 6호원줄 목줄4호 찌 5호로 반유동입니다)
그래서 다시 버티기 좀버티니 살짝 뜨는게 느껴져 릴링~~ 이때부터 조금씩 올라옵니다.
또 힘쓰면 버티기..버티기 말고는 어째 할수가 없네요.. 실력이 미천해서리...이렇게 반복하다보니
찌가 수중에 살짝 보입니다...좋아~~ㅋㅋ 하고 자고있는 보고를 깨웁니다....보고야 왔다 사진찍어라....
난중에 뜰채질도 좀....ㅋㅋ 그렇게 두어번 릴링과 펌핑을 하는중에
팅~~ 했습니다...
바늘위 아까 상사리 잡았을때 살짝 쓸려있던 목줄이 끊어져버렸네요...
진짜 설마 했는데..바늘 새로 묶을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될줄이야....ㅜ.ㅜ
아우~~#$%@%@@^^@
바로 밑밥 품질하고 채비하고 그지점을 다시 노립니다....
하지만 다시 물리가 없죠 ㅜ.ㅜ...
태풍같은 맞바람에 눈에서 광선 나올정도로 뚫어져라..집중하니
눈물이 흐르네요..슬프구나~`~` .맞바람은 사정없이 제 양쪽 볼에 따귀를 날립니다..아파~~.ㅜ.ㅜ
한 두번 정도 흘린뒤에 다시 입질이 왔습니다....
잔뜩 긴장하고 올리는데 아까보다 힘을 못씁니다..아니 아예 힘을 안쓰네요..
올라 오늘걸보니 45짜리 하나가 빠른 링링 때문에 그런지 물속에서 열기 올라오듯이
뱅뱅 돌면서 올라 오네요...ㅜ.ㅜ
그후로 안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련을 못버려 계속했지만
오늘 낚시에서는 한번 놓친 기회가 만회 될리는 없는걸 느꼈습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ㅜ.ㅜ
그렇게 마무리 하고 철수길에 너울에 몸을 맡긴채 흔들리며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지는데로 재도전은 무조건 해야겠죠?? ㅋㅋ
다시 기대가 되는게 낚시 인가 봅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사진은 모 낚시점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놓친거 때문에 사진찍을 힘이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