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괴기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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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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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괴기를 아십니까?

낚수8단 25 7032 0


① 출  조  일 :  2013.02.17.
② 출  조  지 :  거제 안손대
③ 출조 인원 :  2명
④ 물       때 : 14물(조금)
⑤ 바다 상황 : 아침에 바람 급남.
⑥ 조황 요약 : 허 접

안녕하십니까 꾸벅.
 
<img src=
닉네임-낚수팔단 입니다
zoom.gif


인낚에서 누팅만하다 처음으로 낚시인조황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와 김푸로(인낚 닉네임)는 막연한 10년지기 낚시선후배 사입니다.
김푸로는 몇일 후 타지멀리 일하러가는 일정이 잡혀 다짜고짜 낚시함 가자고 집에와서 때를 씁니다.
모른척하고 따라 나설 수도 있지만 괞히 값을 팅깁니다.
그래 "오데로 갈끼고".
"거제 여차에 있는 손대로 갑시더" 합니다.
"여차에 괴기 좀 된다더나"?
"며칠전 내가 바람 쐬고 왔는데 여차에서 선단우승을 했다 아입니꺼".
"얼마나 잡았길래"?
"감시 마이말고 굵은넘으로 네수 예".
"씨알은"?
"몇밀리 빠지는 오짜 하고예,사오,사사두수 예".
"아닌 것 같은데 증거 있나"?
"얼굴에 살찐거 좀 보이소. 감시 살이라 예".
그러고 보니 좀 부은것도 같고 쌀이 찐거도 같고.
사실 여차에는 영등철이 다가오면 대물은 아니지만 중치급 감성돔을 마리수로 토해내는 포인트가 거제에서 제일 많은 낚시터라는 걸 저도 인정합니다.
자 이젠 장비를 싣고 출발.
낚시점에서 밑밥을 준비합니다.
"김푸로. 밑밥은 몇개나 할끼고"?
"크릴 열장에 파우다 다섯 봉지 압맥 다섯 봉지 하입시더".
"보리 다섯봉이나 뭐하거로".
"바다표층에 온통 망시(망상어)새끼뿌이 없십니더".
망시한테는 보리가 약입니다(빨리 가라앉는 넘을 보고만 있고 크릴만 먹거든요)
첫배가 두시에 있다하여 포인트 선정을 위해 첫배에 몸을 싣고 선장님께 인사를 건냅니다.
"며칠전 선단우승한 김푸로 입니다".
"그래 오늘은 오데로 갈끼고"? 선장님이 묻습니다.
"물때가 열네물일라 똥섬에도 낚시가 할만 하겠지예".
"낚수 할만 할끼다".
그런데 복병이 있습니다.
선장님이 어제 저녁 8시에 카고손님을 하선 시켰다 합니다.
남서쪽에 사람 있으니 남동쪽에 하면 되겠네 하며 똥섬에 가까이 갑니다.
벌써 남동쪽에도 찌낚시 조사가 자릴 잡고 열낚 중입니다.
"김푸로 어떡하지"?
"그럼 서쪽에도 아침 들물이 받치니 서쪽으로 내립시더".
거제물때는 훤히 꽤뚫고 있습니다.
역시 푸로 맞습니다.
포인트에 하선을 하니 카고 조사님은 텐트속에서 주무시고, 남동쪽 포인트는 조사님이 열낚중입니다.
인사를 건네고 옆에서 "민폐좀 끼치겠습니다".
"아입니다."
"같이 하면 되지예" 하십니다. 자기도 포인트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일찍 배를 탓을건데, 정말 맘씨좋은 조사님 이십니다.
김푸로가 대충 짐을 정리하고 커피를 끓입니다.
테트에서 주무시던 카고 조사님도 씨끄러웠는지 텐트지프를 열고선 인사를 합니다.
커피를 건네니 고맙다시며 춥워서 잠도 못이루고 눈만감고 있었다 하십니다.
어제 8시에 들어와서 들물에 큰놈으로 한 마리 걸었는데 그만 총을 쐈다며 아침 들물에는
분명 수염다린 놈으로 한수 하시겠답니다.
남동쪽에 계신 조사님에게도 커피를 건네고 이런저런 얘길 나누며 시간을 뛰웁니다.
그런데 자기는 낮조황 보단 밤조황이 좋다며 청개비를 쓰며 계속 열낚입니다.
그리고 몇분의 조사님이 더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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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섬에서 본 큰손대입니다zoom.gif


드디어 여명이 밝아옵니다.
김푸로는 전지찌 2호,나는 전지찌 3호를 세팅하여 큰손대쪽으로 채비를 날립니다.
여섯시가 물돌인데 아직 날물인지 내가 원하는 조류가 가질 안습니다.
일곱시가 되니 전지찌가 어렴풋이 보이고 들물이 왼쪽 곶뿌리에 바쳐 오른쪽 큰손대쪽으로
조경이 만들어 지기 시작합니다.
06년 사촌동생이랑 사월초순에 똥여에서 물때도 모르고 내려서 사십 전후의 감성돔을 여섯 마리 잡고 총을 세번인나 쏜 적이 있는데 그때 생각이 무릇 뇌리를 스칩니다.
그때 수염단 고기는 아직 낚시꾼에게 잡히지 않았다면 분명 육자는 됐을 테데 함 물어주기를 바라며 조경 상단 본류에 찌를 테워 보냅니다.
한시간이 지나도 잡어입질 한번 없습니다.
표층에는 아니나 다를까 망쉬새끼들이 크릴만 골라서 식자중이고 압맥만 몇 개씩 내려가나 봅니다.
들물이 조금 쎄집니다.
같이 낚시하던 조사님은 물이 더 쎄기전에 서쪽 높은자리로 가십니다.
김푸로와 나는 남동쪽 혼포인트의 주인이 되어 주인행세를 합나다.
내가 생각하는 열네물 본단 조류가 쎄서 갯바위 가장자리로 본류가 밀어 부칩니다.
김푸로와 잡담을 나누며 멀리 타향가면 낚수도 못 할낀데 열심히 쪼아라고 합니다.
그리고 열낚, 두시방향 전방 25미터 본류옆 조경에서 쏜살같이 내찌가 사라집니다.
본능처럼 머리에서 명령도 내리질 않았는데 팔이 먼저 힘차게 챔질을 합니다.
내로드 사번대에 힘이 실리는 걸로 봐선 여사넘이 안닌 모양입니다
옳커니 드디어 왔구나 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맞장을 떱니다.
이젠 빠따까지 힘이 전해집니다.
십팔미터 수심을 주고 낚시중인데 괴기는 십육미터 턱으로 달립니다.
살려는 몸부림 이겠죠.
예전에 많이 놀렸으면 됐지 또 날 농락할려고 요놈.
버티기 모드에서 뻠핑모드로 전환합나다.
조금씩 지치는지 요놈이 뽑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깐 낚수대가 허공을 가르며 장력이 죽습니다.
아이고 또 터져 자빠졌 구나.
내 인낚 아이디가 낚수팔단인데 이유인즉 큰고기는 잘 터준다하여 최고인 구단에 못미쳐
지은 닉네임 입니다.
오늘도 팔단에 머무는 모양인가.
김푸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채비를 회수하여 보니 도래밑 목줄이 없습니다
황당.
쓸려 터졌을 텐테 목줄이 없다니.
목줄을 묶을려고 도래를 보니 이런 도래가 휘어지며 고리가 일자로 펴지며 터진것 같습니다.
국산조구업체 사장님들 국산품만 애용하자 말고 지발 좋은 제품 만들고 애국자 운운하세요.
김푸로는 실망이라며 낮은쪽으로 가서 채비를 날립니다.
그러기를 한참.
내 찌 옆에있던 김푸로 찌가 본류 조경에 말렸는지 조금 잠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쏜살같이 사라지고 김푸로는 반사적으로 챔질을 합니다
감쉬전용 김푸로 G사 마스터로드가 감쉬들에게 얼마나 골병이 들었는지 앓는 소리를 합니다.
전방 우측 30미터에서 받은 입질이기 때문에 여유있게 손맛을 봅니다.
"형님 내가 복수해 드릴께요" 합니다.
"오냐,오냐"! 수염감쉬들에게 복수 좀 해다오.
헌데 또 작대기가 하늘을 가릅니다.
"김푸로 어떻게 된기고"?
아이고 바늘이 버껴져 버렸네요.
생명줄 긴넘 이지요.
벌써 두넘이나 끙.
감시 안녕....
또 시간이 갑니다.
중들물이 되니 본류가 더 살아나 발밑 갯바위로 밀어 붙입니다.
발밑 수심은 십오육미터, 수심을 3미터 줄이고 채비를 벽 가까이에 붙입니다.
그러고는 조금 있다 무식한 3호찌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요놈 또 너구나!
힘차게 챔질을 합니다.
근데 강하게 휘던 로드가 삼사초정도 있다 휭하고 하늘을 가릅니다.
그리고 내찌가 물속에 둥둥 뜹니다.
또 어떻게 된거지.
원줄이 갯바위 턱에 쓸려 2M정도 걸레가 되어 올라오네요.
또 갔네 갔어.
감시는 오늘 운 좋은날 나는 억세게 운 나쁜 날이고요.
오늘 뜰채를 처음 씁니다.
찌회수 한다고.
중들물이 지나고 만조가 가까워지니 조류가 더 쎄어지고 찌만 바다위로 둥둥떠 다닙니다. 김푸로가 형님 오늘 내가 가이드 했는데 꽝을 칠 수는 없다 아입니꺼.
밑밥도 조금 남아있고 옆 조사님 주신 미끼도 있으니 오후 날물을 보자고 합니다.
원래 이곳 똥여는 날물 포인트라며.
그리고는 낚시 하느라 아침도 굶었는데 라면을 끓여 먹어라며 손짓을 합니다.
"갯바위에서 아침굶고 먹는 라면은 임금님 수라상과도 안 바꿉니다 행님".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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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gif열낚중인 조사님들(작은손대 똥섬)


12시가 지나고 1시쯤되니 날물조류가 쥐섬쪽에서 다대 형제섬쪽으로 살살 살아납니다.
김푸로가 형님! 원래 똥섬은 날물포인튼 줄 아시죠.
그래 여기가 날물에 괴기가 더 강세라고 주문을 외우며 사기당하는 기분으로 오후물때를 봅니다.
김푸로가 사오십미터 앞에 합수머리에서 고기가 잘 무니 거기까지 흘려야 한다고 조언도 해줍니다.
참 좋은 후배죠.
날물이 점점 살아나며 찌도 김푸로가 말한 곳으로 진행을 합니다.
찌가 살며시 잠깁니다.
미역치가 올라옵니다.
또 찌가 잠깁니다.이번에는 뽈래이.
수심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하며 또 채비를 포인트로 밀어 넣습니다.
김푸로가 말한 합수머리쯤 갔을까.
찌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이번에는 잠기는 속도가 느낌이 다릅니다.
뒷줄을 팽팽하게 잡고 있는 터라 바로 챔질에 들어갑니다.
내 로드가 활처럼 휘어집니다.
근데 느낌이 아까 그런넘은 아닙니다.
멀리서 받은 입질이라 로드만 많이 휘고 손쉽게 제압당합니다.
옆에 많은 갤러리를 위해 멋진 액션을 취해 보려고 했는데 괴기가 힘을 쓰질 않습니다.
김푸로가 멀리있는 뜰채를 들고와 "행님 오짜 밑으로는 뜰채질 안해주는거 알지예" 하며 갯바위에 뜰채를 놓고 갑니다.
내가 사뿐히 뜰채에 괴기를 갈무리 합니다.
씨알이 40센티에 턱걸이 한 넘입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열낚모드에 들어갑니다.
날물이 2시간쯤을 지나니 본류가 큰손대쪽으로 가며 김푸로가 말한 조류가 끝이 나버립니다.
합수머리는 없어지고 넓은 조경은 먼바다에 형성되며 발밑에 왔다 갔다하는 최악의 조류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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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gif열낚중인 김푸로님(지명수배 중이라 앞모습은 극구사양 하네요.)


작전변경
수심을 줄이고 발밑을 노립니다.
몇 번을 더 반복 밑채비 손실만 생깁니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고집을 부립니다.
그러고는 발밑으로 붙는 채비가 밑걸림처럼 살짝 잠깁니다.
"에이씨" 또 앙카인가.
조금 있으니 조류속도보다 찌가 빨리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뭔가 왔구나.
살짝 채질을 하는 순간 낚시대가 발밑으로 처박습니다.
어라 감쉬였구나.
오전에 발밑에서 실패한 생각에 한템포 빨리 강제집행에 들어갑나다. 또 터질까봐.
그런데 요놈도 질 생각이 없는지 뻠핑이 되질 않습니다.
버팁니다.
팔을 펴 낚수대를 최대한 멀리 갯바위 끝자락을 피하려 노력합니다.
그리고는 몇초.
그렇게 힘쓰던 넘이 주춤합니다.
뭔가 심상찮은데.
10미터쯤 뽑혔을까.
또 한번 마지막 바락을 합니다.
감시 사오는 됨직한 무게감 인데 뭔가 수상합니다.
그리고는 수중찌가 보이고 벌건넘이 물위에 배를 뒤집습니다.
이런 혹부립니다.
짜증 지대로 네요.
손맛은 감쉬랑 별반 차이가 없느데 왜 서운할까요. 회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서.
옆에 김푸로가 한마디 거듭니다. "행님 혹돔을로 회초밥하면 감쉬보다 백배 낫습니더"
"그래 니나 마이 무거라" "혹부리".
김푸로가 위로 한마디 거듭니다. "담에는 육자하모 되지예"
그리고 시간이 흘러 철수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시간 쯤이면 김푸로는 진주가 아닌 타향에서 우리가 갔던 조행를 보며 눈낚시,입낚시 하겠지요.
부디 다음 수염고기 잡으러 갈 때까지 몸 건강히 지네게 "김푸로".

이상 김푸로와 낚수팔단의 허접한 여차 안손대 조행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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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gif오늘의 허접한 조과물 입니다.




25 Comments
jufs장유감시 2013.02.18 14:47  
생생한 조행기 재미있게 잘읽었네요. 총소리만나고 한수하시고 철수하셨네요. 여차에 큰놈이 많은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낚수8단 2013.02.18 18:55  
제가 원래 큰넘은 잘 터줍는 편입니다.
담에는 풍성한 조과로 조황 전하겠습니다
흑산도갈매기 2013.02.18 14:54  
아~똥섬 물빨 장난 아니던데요  거긴 아는 사람이나 낚시 하지초보는 못할겁니다 잡아 내신거보니 역쉬 8단 이십니다  저두 거기 한번 내려 꽝~~~~~잘보고갑니다
낚수8단 2013.02.18 19:01  
낚시지인 김푸로의 가이드 득에 물때 맞추고 낚시했습니다.
물빨은 장난 아니었습니다.
조금전후 물때에 도전하시면 크게 문제는 없지싶습니다.
찌가쏘옥 2013.02.18 15:22  
물색이  환상적입니다  전 아직  낚시대가 하늘로 서본적이 업어서  그맘 잘모릅니다만  낚시는 못해도 훅킹은 확실히 합니다
낚수8단 2013.02.18 19:08  
게제는 물색이 원래 원도권 처럼 맑은데 사진에 더 맑게 나왔네요.
훅킹 하는것 담에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주디터진감시 2013.02.18 17:08  
조행기가  너무생생해서 제가슴이 벌렁거립니다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수염달린놈은 제가 뽑아무러 가것습니다ㅋ
낚수8단 2013.02.18 19:11  
거제에서 수염고기 낚으시면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얼굴이나 함 보게요.
사진 첨부는 잊지 마시고요....
찌나이퍼 2013.02.18 17:32  
똥섬 조류는 정말멋지죠~ 저두 첨 갔을때 조류보고 웃기만했다는~ㅎㅎ

담출조에는 수염 단 것들 뽑아내시길~^^
낚수8단 2013.02.18 19:14  
담에 수염고기 잡으면 조황 다시 한번 올리겠습니다.
수염 면도해서 사진으로...
통영무빵맨 2013.02.18 17:49  
대단하십니다ㅎㅎ 조금이라해도 조류 장난아니던데..ㅎ
다음에는 꼭 육짜하시고 수염고기 잡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낚수8단 2013.02.18 19:16  
감사합니다.
육자는 아니 더라도 큰넘으로 확인사살 하겠습니다.
감시만 2013.02.18 18:13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근 여차쪽은 많은 낚시인들로 북적거리는 것 같습니다.
한수라도 손맛 보실려고 새벽 일찍 서두르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낚수8단 2013.02.18 19:19  
사람들과 어울려서 낚시할 수 있다면 가볼만 합니다.
하지만...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고기보다 조사님이요.
김푸로 2013.02.18 19:16  
형님!
똥섬생각 많이나겠읍니다.^^
한푼벌어 내려가면 소고기먹으로갑시더.
특수부위로...
♥♥♥
낚수8단 2013.02.18 19:29  
김푸로님 아니신가?.
똥섬 보다는 당신 생각이 더 나겠지.
몇달 진주에 있으면서 잘 해주지도 못했는데 형이라고 찾아오고 놀아주고
작년에는 몰꽝 이었는데 올해는 대물만 세번 하지 않았나.
인생도 올해는 대박 날꺼야.
그땐 소고기 특수부위 놓고 똥섬얘기 하면서 소주한잔.... 2차는 s라인으로 예약하게.... 에쎄란인 맑고.
몸조심하고 한작대기 할 그때까지.....
김푸로 2013.02.18 19:23  
그날야영하신카고 네분과 시조회하신다는 여들분은 우찌
낚수8단 2013.02.18 19:34  
넘 많은걸 알면 다치네...
칼싸움이 났던지 서로 담합해서 s라인 갔던지...
소고기 특수부위 생각에 침이 꼴깍..
폭주기관차 2013.02.18 21:24  
조행가가 생동감이 있내요.
장문의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평안한 저녂시간 하세요.
낚수8단 2013.02.19 08:44  
기관차님의 조행기 많이 보았느데 살다보니 제 조황에도 댓글이 달리네요.
담에는 터지는 조행기 말고 잡는 조행기 올릴테니 재밋게 보아주세요.
통영뽈라구다 2013.02.19 11:26  
8단에서 한 두수 더 올리시면  혹부리가 6짜 감시로 변신할겁니다^^

수고하셨어요,,
낚수8단 2013.02.20 10:17  
감사합니다.
수염고기 두어마리 품어 9단 승단하면 조행기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조행기 잼 나네요.ㅎ
글을 잼나게 쓰시네요.
사진속에 바다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낚수8단 2013.02.20 10:25  
잼있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최근 담금방파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아디다스님의 낚수열성은 인낚에서 단연 1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인낚활동 기대하겠 습니다.
푸른바다™ 2013.02.20 12:13  
물색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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