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연말에서 구정전날까지
당금방파제에서 실제로잡은 32센티가 제기록 벵에돔입니다.
하지만 그날 노친 벵에돔이 너무 많아서 억울하기도 하여 도전은 계속됩니다.
3호벵에돔 바늘에 걸린 34센티 기록이 출조날마다 바뀌지고 있습니다.
이날도 터터린 놈이 많아서 ,,,,,,또 도전합니다.
울산 동생분과 마릿수입니다.....
저의 최대 기록입니다....
그런데 울산의 벵에돔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울산엔 45센티이면 빵이 엄청난데 이곳 당금방파제 벵에돔은 날씬합니다.
아마도 물골센데 사는 고기라서 이쁘고 날씬한가봅니다....
회맛은 장난이아닙니다....그래서 또 찾나봅니다.
44.5센티입니다.....연타석 입질에 가슴이 콩딱거립니다...
2월 2일 어느 낚시꾼의 40센티급 포획후 포즈입니다...
일박하기전 이날은 처음 뵙은 분과 함께 ,,,,,,
마릿수 벵에돔,,,,
2월2일 포즈를 잡았습니다....
밑에 중앙에 도라님,,,,오른쪽 양산블루엔
저와 함께 매주 동행하는 동생입니다....
저도 한컷폼을 잡아봅니다....
제벱 씨일이 좋습니다....
40센티가 넘는듯한 씨일입니다....
조용한 당금마을 선착장
이날은 아마도 40-50명이 당금으로 온 낚시꾼,,,,,건너편 작은 방파제에도 낚시꾼이 넘칩니다.
아마도 낚시 포인트가 없어서 저기까지갔을것입니다.
양산의 불루엔님,,,,
한마리 제압중한컷합니다....
괜찮은 녀석이 보입니다.....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보기에 정말좋습니다.....
도라님과 만남,,,
사직동감생님,,,
불루엔님,,,
맥킴님,,,
울산화봉동사시는 두분,
신신낚시에 근무하시는분,
성안동님,,
고기잡는 할아버지민박 할아버지 할머니,,,
매주함께 동행하는 동생,,
제가 낚시자리에 와서 일일이 체비를 물어보시는 분,,,
그리고
서울에서 오신 3분,,,,한마리도 잡질못해서 내일 새벽부터 함께 움직이자며
하여 채비를 만든법 수심등 공략법 공유하여 서울까지 가지고가게된 벵에돔,11마리....
잘계시는지요,,,,,?
옆방민박꾼님,,,벵에돔못잡았다고 하시길래 다섯마리드렸던일,,,,,
매주 출조하며 포인트마다 특성을 알게된 당금방파제,,,,,
처음당금에 왔을때는 한가로워 보이던 마을이
어느샌가 바쁜 낚시꾼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낚시대가 많아졌습니다...
방파제 끝부분에 종이박스를 돌을 넣어 파우더봉지등 쓰레기를 담을려고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철수때엔 비닐봉지에 담아서 철수할려고,,,,,
그리고
어제 갔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등,,,
그냥 아무렇게 방파제에 끼워놓거나 하던것보단 났지안을까 싶어한것입니다....
혹시
낚시배로 들어오신분은 가실때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야영하시는 분들 바람에 날리는 쓰레기가없도록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벵에돔 마리수는 나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