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신 고향 동화도 감시와 돌미역
① 출 조 일 : 2013. 8. 3 ~4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3~4물
⑤ 바다 상황 : 토오후 흐리고 장판, 일오전 비 장판
⑥ 조황 요약 : 토 35감시 쏨뱅이,돌우럭 일 32감시 쏨뱅이,돌우럭,용치
이번주중 어머님 81회 생신을 맞이하여 주중 휴가곤란, 미리 다녀올 계획, 그런데 3일,13일,23일 여객선 정기휴일
선장에게 전화하니 운항여부 목요일도 몰라, 목포항만청 섬사랑호 담당자 휴가철 8월부터 휴일없이 정상운항할 계획이라고 , 휴 다행이네
서울,울산 못오고 광주누님 2, 막내 넌이서 09:00 광주출발, 밑밥 2일분 평동 골드낚시 쇼핑
본격 휴가철 차량들로 가득 채운 도로, 속도가 나지 않는다.
10:40 영천 형 기정떡 한박스 드리고 남성리로 가니 피서객들 방파제 기다리고
잠시휴 여객선 도착 짐 싣고 멸치떼 몇마리 선창에 밀려와 퍼득퍼득, 올 여름 멸치가 많으면 농어가 풍년,갈치,삼치도
15분후 첫번째 동화도 도착, 점심후 방파제로, 잔뜩 흐린 날씨, 낚시 최고 조건, 남서풍이 살랑살랑, 모기도 달라붙지 않는다.
중썰물 타임, 20여분후 붉은 쏨뱅이, 살림망으로
돌고래낚시배인지 달량진인지 모르는 배, 추자도를 향해 백일도앞으로 사라진다.
매엠, 메엠, ~~멤, 참매미 합창소리 동화도가 따나갈듯 울어데낀다.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고 갑자기 사라지는 찌, 참돔입질같아
쿡쿡, 음 3짜급, 어라? 힘 좀 쓰네, 찌가 보이더니 다시 쳐박아 , 오오오~~~
드뎌 허연 어체를 드러내며 감시가 나타난다. 들어뽕, 실패
한 번 더 , 어영차, 콘크리트 경사면에 안착, 팍딸 팔딱, 그러다가 옆 석축 구멍으로 들어가
원줄 잡고 올리는데 헐러덩, 구멍에 감시가 보이는데 뜰채 가지고 와 보니 사라져 ,지 운명 목슴 길겠네ㅎㅎㅎ
알 수 없는 목줄 잘림, 이건 복어짓,
덜커덩, 헐렁 , 이건 농어짓
18:30 백일도로 해가 넘어가는 일몰을 감상하며 철수한다. 검은 먹구름, 내일 비올려나??
촛불 생일상에 "생일축하 합니다." 합창후 ZZZ
다음날 아침 05:30 비가 내렸는지 촉촉한 마당, 잔뜩 찌뿌린 하늘,
작년 쓰고 남은 집어제와 보리들고, 선창에 보관한 쿨러 밑밥과 미끼 꺼내고 신방파제로
한 두 방울 빗줄기가 내려 모자를 쓰고 안개가 자욱한 바다
이제 우산을 써야 할 판
목에 우산대를 대고 고개를 젖히면 우산대 지탱, 케스팅, 릴링, 챔질, 그런대로 할만하다.
중들물 오늘도 어김없이 쏨뱅이가 인사를 하고
30분후 어제와 같이 시원한 입질, 쿡쿡, 감시입질, 오늘은 안잔하게 뜰채로 안착, 32급, 여름감시 푸른 빛깔 사라져, 가을감시인가 보다.
그후 20급 한수 추가, 용치, 돌우럭, 쏨뱅이, 10여수 11:30 철수
샤워,점심후 귀가
어머님이 여름 7월에 돌미역 19다발 싸 주면서 팔아달라고
예
오늘 아침 19다발 무게를 재니 7.4KG / 19다발 = 389g/1다발 , 1다발에 미역 2가닥 정도 양입니다.
1다발에 만원씩 파라고 하시어
10다발 10만원, 9다발 9만원 두 분만 모십니다. 선착순, 오늘 주문 2분받고 내일 택배보넬 계획입니다.
연락처 010 - 3620- 6090
② 출 조 지 : 완도 동화도
③ 출조 인원 : 혼자
④ 물 때 : 3~4물
⑤ 바다 상황 : 토오후 흐리고 장판, 일오전 비 장판
⑥ 조황 요약 : 토 35감시 쏨뱅이,돌우럭 일 32감시 쏨뱅이,돌우럭,용치
이번주중 어머님 81회 생신을 맞이하여 주중 휴가곤란, 미리 다녀올 계획, 그런데 3일,13일,23일 여객선 정기휴일
선장에게 전화하니 운항여부 목요일도 몰라, 목포항만청 섬사랑호 담당자 휴가철 8월부터 휴일없이 정상운항할 계획이라고 , 휴 다행이네
서울,울산 못오고 광주누님 2, 막내 넌이서 09:00 광주출발, 밑밥 2일분 평동 골드낚시 쇼핑
본격 휴가철 차량들로 가득 채운 도로, 속도가 나지 않는다.
10:40 영천 형 기정떡 한박스 드리고 남성리로 가니 피서객들 방파제 기다리고
잠시휴 여객선 도착 짐 싣고 멸치떼 몇마리 선창에 밀려와 퍼득퍼득, 올 여름 멸치가 많으면 농어가 풍년,갈치,삼치도
15분후 첫번째 동화도 도착, 점심후 방파제로, 잔뜩 흐린 날씨, 낚시 최고 조건, 남서풍이 살랑살랑, 모기도 달라붙지 않는다.
중썰물 타임, 20여분후 붉은 쏨뱅이, 살림망으로
돌고래낚시배인지 달량진인지 모르는 배, 추자도를 향해 백일도앞으로 사라진다.
매엠, 메엠, ~~멤, 참매미 합창소리 동화도가 따나갈듯 울어데낀다.
앉았다 섰다를 반복하고 갑자기 사라지는 찌, 참돔입질같아
쿡쿡, 음 3짜급, 어라? 힘 좀 쓰네, 찌가 보이더니 다시 쳐박아 , 오오오~~~
드뎌 허연 어체를 드러내며 감시가 나타난다. 들어뽕, 실패
한 번 더 , 어영차, 콘크리트 경사면에 안착, 팍딸 팔딱, 그러다가 옆 석축 구멍으로 들어가
원줄 잡고 올리는데 헐러덩, 구멍에 감시가 보이는데 뜰채 가지고 와 보니 사라져 ,지 운명 목슴 길겠네ㅎㅎㅎ
알 수 없는 목줄 잘림, 이건 복어짓,
덜커덩, 헐렁 , 이건 농어짓
18:30 백일도로 해가 넘어가는 일몰을 감상하며 철수한다. 검은 먹구름, 내일 비올려나??
촛불 생일상에 "생일축하 합니다." 합창후 ZZZ
다음날 아침 05:30 비가 내렸는지 촉촉한 마당, 잔뜩 찌뿌린 하늘,
작년 쓰고 남은 집어제와 보리들고, 선창에 보관한 쿨러 밑밥과 미끼 꺼내고 신방파제로
한 두 방울 빗줄기가 내려 모자를 쓰고 안개가 자욱한 바다
이제 우산을 써야 할 판
목에 우산대를 대고 고개를 젖히면 우산대 지탱, 케스팅, 릴링, 챔질, 그런대로 할만하다.
중들물 오늘도 어김없이 쏨뱅이가 인사를 하고
30분후 어제와 같이 시원한 입질, 쿡쿡, 감시입질, 오늘은 안잔하게 뜰채로 안착, 32급, 여름감시 푸른 빛깔 사라져, 가을감시인가 보다.
그후 20급 한수 추가, 용치, 돌우럭, 쏨뱅이, 10여수 11:30 철수
샤워,점심후 귀가
어머님이 여름 7월에 돌미역 19다발 싸 주면서 팔아달라고
예
오늘 아침 19다발 무게를 재니 7.4KG / 19다발 = 389g/1다발 , 1다발에 미역 2가닥 정도 양입니다.
1다발에 만원씩 파라고 하시어
10다발 10만원, 9다발 9만원 두 분만 모십니다. 선착순, 오늘 주문 2분받고 내일 택배보넬 계획입니다.
연락처 010 - 3620- 6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