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어제(8일)
② 출 조 지 : 국도
③ 출조 인원 : 10
④ 물 때 : 12물
⑤ 바다 상황 : 보통
⑥ 조황 요약 :

방갑습니다,,,,,,,,,꾸~~~벅

주말 날씨가 않좋다는 예보에 어제 급 번출 댕기왔습니다.

수온이 조금 내렸갔다는 정보에 조금은 신경쓰였지만 그래도 해보면 알겠지 하고 출발~~

오늘도 여전히 척포물개 피싱랜드 카이로호타고 국도로 달려갑니다.

가는도중 선실에서 맛난 도시락에 간단하게 쐬주한잔하며 ,,,,,,,,

오늘 새로구입한 챌리온 에기로 중무장으로 합니다.

요늠요 챌리온에기 국도에서는 왔따네여 얼마전에 구입한 야~맛싰따 에기 두개 3만원주고 구입했는데

국도 무늬들이 쳐다도 안봤어 고성햄들이 사용하는 챌리온에기로 5개 4만원주고 구입하여(여기 인낚 쇼핑몰에 판매)

오늘은 크라켄으로 꼭 손맛을 봐야지 하며 큰 다짐을 합니다.



한참 달려 우리의 목적지 국도에 도착합니다.

선장님이 닺을 놓자마자 옆에서 힛트 합니다.

역시 국도는 아직 살아있네여

사실 오늘이 마지막 야간에깅 낚시가 될수도 있다라는 생각으로 찾았는데

큰 오산이였네여 ㅋㅋ

배 앞뒤에서 뜰채소리가 울려퍼짐니다^^

그러다가 저한테도 입질이 초릿대를 강하게 끌고 가는 입질입니다.

순간 오우 하면 차고 나가는 늠이 장난아니게 팔뚝에 힘이들어가네여 ㅋㅋ

올려보니 2킬로 가까이 되는 예쁜 무늬양이 ~~역시 챌리온에기가 국도에서는 갑이네요 갑 ㅋㅋ


ㅡ 다들 손맛 보시고

배도 출출하길래 야식으로 오늘은 한치회와 숙회로 입맛을 봅니다.

역시나 맛이 뀌똥참니다,,,

그렇게 다들 즐낚하고 저희들은 철수를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국도 무늬오징어 날씨만 받쳐주면 해볼만하네여,,,,,,,,,,,,^&^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휴일 되세요,,,,,,,,,,꾸~벅